어렵긴하겠지만..
전업인데 달마다 나오는돈이 있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작게 저축하고 개인용돈할 정도에요.
남편 외벌이라 더 벌고싶고 아쉽긴한데...
아이도 어리고 해서 어린이집에 너무 늦게까지 맡기고싶진않거든요. 짧게 어린이집 간 시간에만 일하는것도 찾기힘들고
소소하게 취미생활하다가 훗날 직업으로 연결될수도 있을까 싶어서요. 이런분들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가 직업되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8-06-07 11:38:08
IP : 223.62.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성메갈아웃
'18.6.7 11:40 AM (219.254.xxx.109)뭐든 배워놓으세요..나이가 어릴수록..나중에 애 좀 크고 어떤일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2. 뭐든
'18.6.7 11:43 AM (175.193.xxx.162)배워놓으면 써먹을 날이 있더라구요.
3. 늑대와치타
'18.6.7 11:43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취미는 직업으로 하지 않아야 취미에요.
내 시간과 돈과 열정을 들이는게 취미이고, 직업은 반대로 시간과 에너지를 써서 돈을 버는거에요.
즐겨서 하던 취미가 업이 되면 , 이윤창출생각에 즐기지도 못할 뿐더러 그다음부턴 어떻게하면 더 많이 벌까라는 생각에 그냥 업자가 되고 말뿐...4. ..
'18.6.7 11:45 AM (211.36.xxx.40)어떤 취미인지 궁금하네요
5. 친한언니
'18.6.7 11:50 AM (99.225.xxx.125)친한언니가 음악전공하고 전업했는데 요리도 잘하고 살림을잘했어요. 재미삼아 십년전부터 블로그에 요리 올리다가 유명 요리블로거가 되었어요. 가끔씩 티비에도 나와요. ^^
6. 퀼트랑
'18.6.7 12: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프랑스자수 오래(20년)동안해서 공방하는 사람 알아요.
양재배워서 아이옷만들기 공방 하는 사람도 있고
뜨개 공방도 하는데 다들 큰돈벌이는 안되지만 자기만족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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