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온 꿈

조회수 : 6,008
작성일 : 2018-06-07 06:48:38
새벽에 잠깐 꿈을 꾸고 깼네요.

꿈에 제가 이사를했어요.
친구들 서너명을 초대해서 뭐 시켜먹고 놀까하는데
갑자기 중년여성이 꿈상에서는 제남편의 밑에사람부인..
인사를 하러 찾아왔어요.
그래서 좀 달갑지않게 들어오라했는데 현관입구에까지 들어와서 거기에서 이야기하고 잠시집에들어와 다시 현관쪽으로 가보니 인원이 어마어마 늘었더라구요.
일단 거실로 들어오라한뒤 급작스레 오셔서 준비할 음식이없다며 종이컵에 쥬스라도 주겟다고 주방에와서 동분서주하는데 기존 와있던 제 친구들이 주방에서 갑자기 저여자가 손님을 마니끌고와 불편해하는 내색을 하고..
다시 거실로 가보니 양복입은 중년남성들포함 앉을자리도 없게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앞지마두른 제가 어찌할지 몰라 당황해하고 뭐 그런꿈이네요.

무슨꿈일까요?
IP : 119.69.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7 6:58 AM (112.153.xxx.100)

    요새 불안하거나 걱정이나 신경쓰이는 일이 많으인지..
    저는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으면 사람 많은 꿈 잘꾸거든요.
    특별히 나쁜 일은 생기지 않았고, 스트레스탓인지 몸살정도로 컨디션은 조금 나쁠 정도요. ^^;;

  • 2.
    '18.6.7 7:11 A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좋은 꿈은 아니라 듣긴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꿈 꾸면 사람많은 장소에 갈 일이 생기더라구요.
    꿈에서나 생시나 다 좀 피곤하죠.

  • 3. 한wisdom
    '18.6.7 8:48 AM (211.114.xxx.56)

    손님 오는 거 반가운 사람 많이 있을까요? 손님은 근심 같은데

  • 4. ㅇㅇ
    '18.6.7 9:01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마음을 경건히 하고 휘둘리지 말고 중심 잡으라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 5. 3.3
    '18.6.7 9:1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축하받는 일이 있거나 애조하는 일이 있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41 정월에 담근 고추장, 언제 냉장고에 넣을까요? ㅅㄷ 2018/06/07 534
819240 당분없는 비타민 C 추천 바랍니다. 5 질문 2018/06/07 1,002
819239 냉장보관한 밀가루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4 밀가루 2018/06/07 1,411
819238 읍관련 의혹 지인영업용 홍보자료 링크 (많이 애용해주세요) 9 ㅇㅇ 2018/06/07 596
819237 참지말어? 8 난 당신이 .. 2018/06/07 1,831
819236 급질)미레나 한 지 삼년이 다 되가는데요. 2 생리? 2018/06/07 2,243
819235 방충당 하려해요 6 촘촘망 2018/06/07 877
819234 워쇼스키남매...이제 자매가 되었네요... 10 와~ 2018/06/07 4,783
819233 아이패드 미니 사려고 하는데요. 5 태블릿 2018/06/07 1,336
819232 새 이름 궁금해요. 2 2018/06/07 543
819231 문득 S본부 정성근 앵커가 떠오르네요. 6 내로남불 2018/06/07 1,247
819230 스틸녹스 말고 좋은 수면제 없을까요(만성불면증이 너무 심해요) .. 7 수먄제 2018/06/07 4,321
819229 문재인 김명수 6 양승태구속하.. 2018/06/07 1,000
819228 MB가 거절했다-정세현 장관 '한반도 평화는 9년전에 가능했다'.. 17 ㅇㅇㅇ 2018/06/07 4,322
819227 박그네 대선캠프 ‘매크로 의혹’ 및 ‘온라인 여론조작’ 증언 4 새누리당 매.. 2018/06/07 677
819226 오늘 9시 30분에 김영환 의원 기자회견 중계하는 곳 있을까요?.. 5 ... 2018/06/07 1,589
819225 손꾸락의 허구성 발언 5 또릿또릿 2018/06/07 515
819224 김어준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대충 알것 같아요. 69 ... 2018/06/07 11,697
819223 집에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온 꿈 2 2018/06/07 6,008
819222 피해의식 쩌네요 6 김용민은 2018/06/07 1,934
819221 피아노 전문가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5 피아노 2018/06/07 1,504
819220 여자친구가 일기장에 쓴 글... 7 ㅇㅇㅇ 2018/06/07 3,404
819219 먹는 피부보조제(히알루론산, 콜라겐) 6 흠냥 2018/06/07 4,714
819218 필력 쩌는 조롱 트윗. 읍읍이, 혜경이, 어준이, 진우... 24 춘몽 2018/06/07 2,636
819217 저도 생각이 나서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쇼핑할만한 곳 있을까.. 3 사과나무 2018/06/07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