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꿈을 꾸고 깼네요.
꿈에 제가 이사를했어요.
친구들 서너명을 초대해서 뭐 시켜먹고 놀까하는데
갑자기 중년여성이 꿈상에서는 제남편의 밑에사람부인..
인사를 하러 찾아왔어요.
그래서 좀 달갑지않게 들어오라했는데 현관입구에까지 들어와서 거기에서 이야기하고 잠시집에들어와 다시 현관쪽으로 가보니 인원이 어마어마 늘었더라구요.
일단 거실로 들어오라한뒤 급작스레 오셔서 준비할 음식이없다며 종이컵에 쥬스라도 주겟다고 주방에와서 동분서주하는데 기존 와있던 제 친구들이 주방에서 갑자기 저여자가 손님을 마니끌고와 불편해하는 내색을 하고..
다시 거실로 가보니 양복입은 중년남성들포함 앉을자리도 없게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앞지마두른 제가 어찌할지 몰라 당황해하고 뭐 그런꿈이네요.
무슨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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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온 꿈
꿈 조회수 : 5,941
작성일 : 2018-06-07 06:48:38
IP : 119.69.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6.7 6:58 AM (112.153.xxx.100)요새 불안하거나 걱정이나 신경쓰이는 일이 많으인지..
저는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으면 사람 많은 꿈 잘꾸거든요.
특별히 나쁜 일은 생기지 않았고, 스트레스탓인지 몸살정도로 컨디션은 조금 나쁠 정도요. ^^;;2. ᆢ
'18.6.7 7:11 A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좋은 꿈은 아니라 듣긴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꿈 꾸면 사람많은 장소에 갈 일이 생기더라구요.
꿈에서나 생시나 다 좀 피곤하죠.3. 한wisdom
'18.6.7 8:48 AM (211.114.xxx.56)손님 오는 거 반가운 사람 많이 있을까요? 손님은 근심 같은데
4. ㅇㅇ
'18.6.7 9:01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마음을 경건히 하고 휘둘리지 말고 중심 잡으라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5. 3.3
'18.6.7 9:1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축하받는 일이 있거나 애조하는 일이 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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