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나 김어준은...
1. 샬랄라
'18.6.7 2:44 AM (124.122.xxx.65)공인인데 이런 경우 명예훼손이 될까요?
2. 네
'18.6.7 2:44 AM (88.133.xxx.206)아래 팟캐글 쓴 사람인데요,
정봉주건도 있고하니 문제 안일으키려고 침묵하겠죠.
하지만!!!!
경기도시사 선거에 대해 언급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비리를 캐달라는게 아니라.
지금 인터넷에선 뜨거운데 왜 그런걸 언급안하나요. 그게 문제라는 거에요.
단순히 그들을 비난하는건 아니고요..
몇주가 되도록 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해 제대로된 언급이 없어요. 여론전문가들은 왜 부르나요, 그럼..
일부러 언급안하려는 듯한 느낌 촉있는 사람은 다 느껴요.
굳이 청취율 좋은 라디오에서 다시금 이재명에 대한 나쁜것 언급해줄 필요가 없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사람들이 한번더 관심 가지게 되고 찾아보게 되니까요..
논란이 있다. 이런 정도의 언급도 못들어본 것 같네요.3. ..
'18.6.7 2:45 AM (223.38.xxx.85)만일 입을 연다면 훨씬 적극적으로 이재명 편들을 거 같아요
이미 침묵으로 이재명을 도왔고
또 말속에서 이재명 편드는 스텐스 취한거로 이해했어요 저는4. ...
'18.6.7 2:48 AM (125.176.xxx.15)일단 당사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데 먼저 떠들면..그것이 명예훼손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둘다 아니라고 부인하면...어째요~
전 침묵지키고 있는게 이해가 되든데...
이제 둘다 이름이 거론됐으니... 앞으로 두고 봐야 할거 같아요
저는 이동형. 김용민은 편 드는 순간... 버렸는데
이 두사람은 아직 보류
이박사는...그렇게 노통을 좋아한다는놈이...
이동형하고 짝짝꿍 돼서... 이재명 편을들고..
이동형 이놈은... 닥표 고소한데가 ...그 드럽기로 유명한 김앤장이야....
쓰레기놈들..5. 저 그저께
'18.6.7 2:52 AM (88.133.xxx.206)김용민한테 페북으로 메시지 보냈어요.
하느님 믿는 신실한 신자가 어찌 그러시냐고..;;;;;;;;
당신들에 대한 믿음이 있어 귀찮음 무릅쓰고 글쓴다...이렇게요..
작전세력이라 생각하며 마음편해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더라구요.
하느님 믿는 사람이 불륜에 거짓말에, 쌍욕에 약자들 고소고발을 지지하는건 아니지 않냐고요..
글쎄 메시지를 읽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더 나오겠죠. 그들의 그릇 크기가..6. 아마도
'18.6.7 2:53 AM (95.108.xxx.197) - 삭제된댓글이재명이 김어준 주진우에게도 현금을 줬을지도... 그러지 않고서야 침묵하고 쉴드를 칠리가 없죠
7. 그러기엔
'18.6.7 2:54 AM (180.224.xxx.155)이동형놈이 고소한데는 태평양이래요. 김앤장은 자잘한거 안한다고 ㅎㅎ
이동형놈과 이박사놈.그리고 멍청한 세작. 돈되는쪽으로 간거지요. 다만 이박사놈..노짱이름 들먹이는것 정말 역겨워요
김어준 전과4범 발언에서 전 정 떨어졌어요.
경선전엔 남씨와 1대1토론 하려하더니 경선후에 말나오니 안하는거..거의 확신범이지요
전 이제 문프만 믿어요. 아무도 안 믿어요
후원도 안해요. 책도 안 살거고요
상처받기 싫어요.8. ..
'18.6.7 2:54 AM (125.176.xxx.15)아직 쉴드 쳤다고는 생각 안해요
주진우 인텨뷰는 참 곤란해 하는 표정이 보였고
주진우는 아직 모르겠고..무슨 생각인지...
맘에 안들지만 단지..침묵인데.....
좀더 두고 볼려구요9. ....
'18.6.7 2:56 AM (175.211.xxx.84)이명박 건은 그들 공이 큼을 인정하지만
기대를 했던 적이 없어서 딱히 비난도 하지 않습니다.
작전세력, 고급알바 등등의 어휘를 쓰는 걸 보며
그냥 이게 진영논리에 갖히고 여성을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보지 않는 세대인 당신들의 한계구나 할 뿐.10. ..
'18.6.7 2:56 AM (125.176.xxx.15)아 그래요? 저는..이재명 쉴드 치는순간.. 걔들은 딱 신경 끊어서...
그런데 김앤장에 의뢰했고... 뭐 20년동안 괴롭힌다는 개소릴 들어서...
그렇게만 알고 있어요
개쓰레기놈들11. 이제 곧있으면
'18.6.7 2:57 AM (88.133.xxx.206)작전실패!! 하는 인간들 올 시간이네요..
12. ..
'18.6.7 2:59 AM (180.224.xxx.155)원글님 저도 이동형놈 방송 안들어요. 섹드립도 더럽고 으..
닥표에서 들었어요. 태평양이라고요13. ...
'18.6.7 2:59 AM (1.231.xxx.48)전과4범도 일만 잘하면 된다---다른 사람 얘길한 거지만,
그 발언이 요즘 여기에서 핫한 그 전과4범과 겹쳐진다는 지적이 많죠.
제가 듣기에도 그랬구요. 그 발언도 쉴드라면 쉴드로 볼 수 있는데.
경기도는 끝났다(확실히 당선된다)는 발언도 그렇고.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지금 불륜 문제에서 촛점이 되어야 할 사람들은
그 당사자들이고 그게 중요해요.
일단 이재명에게 최선을 다해 집중해야 하고.14. ..
'18.6.7 2:59 AM (125.176.xxx.15)노통..문통 지지하면서 믿었던 인간들한테 배신당하고
너무너무 괴로운일 많았는데..
김어준까지 그리 되진 않았음 좋겠네....
너 마저 그러면 정말 괴로울거 같은데~15. 홍보비 문건이랑
'18.6.7 3:0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읍이 지지자들 모임에 참가한 영상도 봤고요.
전화 통화도 들었고, 해명 기사도 봤어요.
정치하지 말고 기자가 되라던 여배우 트윗글도 봤고요.
다 자기 그릇대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씁쓸해요16. 귀신은 뭐하나
'18.6.7 3:00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이동형은 생긴대로 더럽게 놀아
17. ..
'18.6.7 3:01 AM (125.176.xxx.15)전.. 신세계하고..뉴스공장..다스뵈이다만 봐서... 그런 내용은 몰랐어요
이이제이 한편도 안빼고 다 들었는데..
이이제이 들어준 .. 사람..70프로가 문지지자다.. 개놈들아18. 주진우 김어준
'18.6.7 3:05 AM (125.139.xxx.167)입 막으려 필사적인 세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10명 이상이 각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주거니 받거니 여론을 형성하려고 ......꼭 크로스 체킹 해보시고 유난히 열심인 사람은 가져 오는 게시글이나 답글을 뒤로 쭉 체크 해 가시면 보입니다, 패턴이 .... 지금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며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그들은 선거에는 관심 없습니다. 이읍읍을 열심히 공격 하는척 앞장서는척 하며 주진우와 김어준을 섞어넣습니다. 지금 주진우와 김어준의 입을 막고 싶은 자가 누군지만 생각하시면 답은 나오지 않겠습니까?
19. ..
'18.6.7 3:05 AM (125.176.xxx.15)167님.. 그래서 저도... 빠른 판단 안하고 휩쓸리지 않으려고 해요...감사합니다
20. ㅇㅇ
'18.6.7 3:06 AM (220.93.xxx.35)저도 일단 보류에요. 선거이후를 보렵니다.
21. 윗님
'18.6.7 3:07 AM (88.133.xxx.206)자중하세요!
정말 질려요 이제.. 님 논리라면 전 알바맞아요.
이재명 공격하는 글 몇개 썼고요. 나꼼수멤버에 지금 회의적이에요. 그래서 뭘요?
민주주의 시회에서 한쪽으로 우르르르르 따라야해요? 저 40 아줌마에요. 스스로 판단합니다22. ...
'18.6.7 3:10 AM (1.231.xxx.48)삼성이 주진우 김어준 날려버리려면
장충기의 개들인 언론들 시켜서 삼성저격수 김기식 날려버릴 때처럼
하루 온종일 짖어대라고 하면 제일 간단하고 빠른데
삼성이 관리하는 언론들은 왜 평소 하던 것처럼
이번 사건을 크게 확대해서 왈왈 짖어대지 않고
이렇게 커뮤니티에만 와서 글만 쓰고 있대요?
어떤 작전세력이 이렇게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을 할까요?
언론들 시켜서 온종일 돌림노래 부르게 해서 일을 키우면 제일 간단할 텐데.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이 알바라고 쓰신 분,
제 의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23. 1.231님동감
'18.6.7 3:15 AM (180.224.xxx.155)1.231님 댓글에 꼭 답해주세요
삼성눈깔 기레기들이 김어준과 주진우 날릴 기회인데 왜 같이 침묵하나요?24. ㅅㅅ이
'18.6.7 3:27 AM (125.139.xxx.167)바봅니까? 지금 명운이 걸린 바이오로직스 아직 결론 안났습니다. 삼성증권 문제도 아직 승계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스주인이 누구입니까?처럼 국민들이 ㅅㅅ의 문제에 집중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발 세상을 1차 방정식으로 보지 마십시요. 이 무슨 태극기 부대에나 먹힐 질문이랍니까?
25. ...
'18.6.7 3:29 AM (112.151.xxx.154)이재명을 중심으로 팟캐 보수 진보언론 포털 민주당 자유당 정의당 하나같이 짠듯이 보호하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수많은 비리가 보이는데 덮기 바쁜 이유가 뭔지.
26. ...........
'18.6.7 3:32 AM (66.41.xxx.203)이재명이 깨끗했어도 김어준 주진우가 아닥하고 있었을까요?
이거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27. 벼룩
'18.6.7 3:33 AM (166.216.xxx.118)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하죠.
주진우 김어준 입열자마저 벌떼처럼
달려들어 물고 뜯겠죠.
삼성이 좋아 죽겠네요.28. ㅇㅇ
'18.6.7 3:34 AM (220.93.xxx.35)그럼 지금 삼각으로 서로 꼬리를 물고 있다는건가요? 도저히 다른 생각이 안납니다.
29. ...
'18.6.7 3:37 AM (1.231.xxx.48)여기 댓글들 좀 차근차근 보세요.
실망했지만 지켜보겠다, 그래도 기다려보겠다는 댓글들이 더 많아요.
그것도 상당히 조심스럽게들 쓰고 있어요.
알바들이 여론조작하려면 뭐하러 저렇게 글을 쓰겠어요?
온갖 사실들을 확대하고 꼬투리잡아서 물고 늘어지겠죠.
저렇게 조심스럽게 쓰는 글들조차 알바단 소행으로 보인다면
님이야말로 세상을 1차 방정식으로 보고 계시는 거에요.
삼성과 맞서는 사람들은 분명히 정의롭고 용감합니다.
그러나 거악과 싸운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악에 대해선
모르는 척 하며 덮어주거나 그 정도는 괜찮다고 허용해주는 것까지
옹호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입장표명을 한 바 없으니
그들의 입장도 들어본 뒤에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일단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30. ...
'18.6.7 3:38 AM (1.231.xxx.48)그리고 제 질문에 대답 안 쓰셨네요.
님 생각대로 삼성이 작업 들어간 거라면
언론들이 조용히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삼성 저격수였던 금융감독위원장 김기식 날려버릴 땐
온갖 꼬투리잡아서 몇날 며칠을 언론들이 짖어댔는데
이번엔 왜 언론들이 조용한 것 같습니까?
꼭 답변해 주세요.31. 저위에
'18.6.7 3:40 AM (125.139.xxx.167)답글 있습니다.
32. 내 치부는
'18.6.7 3:44 AM (125.139.xxx.167)조용히 넘어가야지 기레기들 다동원해서 전국적으로 광고할일 있습니까?
33. ...
'18.6.7 3:46 AM (1.231.xxx.48)역풍이 불 것을 우려해서 확대시키지 않는다는 건가요?
글쎄요?
김기식 날려버릴 때보니까
팟캐들이 쉴드쳐줘도 메이저 언론들이 죄다 물어뜯고 일을 확대하니까
결국 김기식이 밀려났죠.
그런 식으로 언론 동원해서 자기네 천적 제거하는 재미를 여러 번 본 삼성이
이번엔 유독 언론은 가만히 있게 하고
커뮤니티에만 와서 작업한다면 삼성도 별로 무서운 존재도 아니겠네요.
팟캐들 역풍 무서워서 메이저 언론 동원도 못하고
커뮤니티글이나 쓰는 그런 작전세력이 뭐가 무섭겠습니까?
님 생각대로 여기 와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삼성측 알바라면 별로 심각하게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34. 125.139
'18.6.7 3:48 AM (66.41.xxx.203)이재명이 "내 치부"라고요?
"네 치부"라면 모를까.
오렌지는 민주당이 아닙니다.35. 내치부요?!
'18.6.7 3:48 AM (88.133.xxx.206)이재명을 말하나요?
내치부인 이재명을 조용히 덮고 사잔 말이에요, 125.139님?!
그런 치부는 드러내서 없애도 싶네요.. 나참..36. 직접적인
'18.6.7 3:58 AM (125.139.xxx.167)내 일과 내 일이지만 연결고리가 명확히 나타나지 않는것의 처리방식 정도로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ㅅㅅ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니요. 관리의 ㅅㅅ인데.... 지금은 너무 밝은 달빛에 휘청거릴뿐..... 승계작업이 마무리되고 문통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순간.....
37. 저위에
'18.6.7 4:07 AM (125.139.xxx.167)치부는 이읍읍에 치부가 아니라 ㅅㅅ의 치부요. 댓글을 처음 부터 천천히 읽어 보세요. 요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전왜 자꾸 박사모 태극기부대...... 이런쪽에 계신분들이 답글을 다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8. 박사모 태극기부대
'18.6.7 4:19 AM (88.133.xxx.206)작전세력.... 말귀 못알아먹어 죄송합니다~
39. 예민하게
'18.6.7 4:29 AM (125.139.xxx.167)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내 생각일뿐 박사모 태극기 부대가 댓글 단것을 확인 한적은 없습니다.
40. 발랄한기쁨
'18.6.7 4:38 AM (125.137.xxx.213)진짜... 나꼼수 저격글만 나오면 삼성 끌고와서 방패막이로 삼는거 너무 싫으네요.
삼성없었음 나꼼수들 어쩔뻔.
-
삼성과 맞서는 사람들은 분명히 정의롭고 용감합니다.
그러나 거악과 싸운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악에 대해선
모르는 척 하며 덮어주거나 그 정도는 괜찮다고 허용해주는 것까지
옹호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22222241. ㅅㄱㄹ
'18.6.7 4:44 AM (125.180.xxx.27) - 삭제된댓글앗 무슨 말만 하면 너 삼성이지 고급알바지 타령이야.너 빨갱이지 타령도 아니고.
입에 자갈 물리기하나.
잘못한거 잘못했다는데 또 삼성타령이야.
나처럼 평범한 소시민한테도 알바타령해라. 하긴 뻑하면 입에 재갈 물리고 고소고발하는 읍읍이랑 닮기도 했네.
작고 사소한 정의하나 지키지못하는 주제에 무슨 대한민국 정의를 들먹여.42. 적폐가
'18.6.7 4:45 AM (125.139.xxx.167)없었다면 나꼼수가 탄생하지도 안했겠지요.
43. 아이러니
'18.6.7 5:12 AM (125.180.xxx.27) - 삭제된댓글공생관계?
44. 오타요
'18.6.7 5:46 AM (125.139.xxx.167)했이 아니라 았 답글이 질문글 바로 밑에 달려야 읽기 좋은데.....82의 엄청 좋은 점과 미미한 오점이라해야 하나.
45. 저는 촛불 시민이었다가
'18.6.7 5:56 AM (188.220.xxx.53)김어준 때문에 작전 세력이 되었다가 여기서는 삼성 알바로 찍힌 사람입니다.
문통 당선 되는 날 꽃길만 걸으시라고 외쳤던 그 마음 잊지 않고
꽃길만 걸으시도록 어느 회원님 말씀처럼 똥자루는 우리가 치워드려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재명이라는 존재를 도무지 민주당 후보로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김어준의 전과 4범 발언 전까지는
작전세력 소리에 왜 후보검증 과정을 무력화 시키는 저런 말을 할까 의아했지만,
김어준이 뉴스공장, 블랙하우스, 다스뵈이다 이런 여러개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재명을 한번도 불러서 자기변명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으로 충분히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제 공공연한 방송의 진행자로 팟캐식으로 할 수는 없지 않겠냐며 기다려보자고 했었죠.
주진우가 사과문 대신 써줬다는 것 알고,
김어준이 전과 4범도 일만 잘하면 이라고 무심히 던지는 걸 보고
마음이 깨끗하게 정리되더군요.
까방권, 목숨을 걸고 일을 했으니 그 공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사실 공은 공, 과는 과 아닌가요?
실수나 사고는 쌓은 공으로 한 두번 눈감아 줄 수 있다고 해도
어떻게 알고 저지른 나쁜 짓을 넘어갈 수 있다고 하시나 몰라요.
누구라도 언제나 올바른 판단만을 할 수 없는데
왜 김어준의 판단에 전적으로 우리의 기준들이 옮겨다녀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46. .........
'18.6.7 6:02 AM (66.41.xxx.203)지금 김어준 주진우 까방권 운운하는 분들이야말로 작전세력 아닌가?
아니라면 박통때 조갑제가 얼마나 훌륭하고 용감한 기자였는지 공부하시길.47. 김어준이
'18.6.7 6:04 AM (88.133.xxx.206)촉이 빠른 사람인데 지금의 인터넷에서의 이런 변화,
심상차 않다고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모른척할 뿐.
그게아니르 계속 작전세력이라 믿는다면 그도 그게 한계인거겠죠....48. 그들은 신이
'18.6.7 6:19 AM (125.139.xxx.167)아닙니다. 100프로 완벽할순 없어요. 이부선씨 건은 이부선씨도 성인이시잖아요. 억울한 일 있으시면 세상에 알리시고 고소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김부선씨의 편이 많이 생겼는데 . 같은 말도 이상하게 해석 해서 열심히 퍼 나르시는 분들 .들어보니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고 타 커뮤이티에 올렸다 대차게 까이더군요.우르르 몰려와서. 그리고 박통때 조갑제가 얼마나 훌륭하고 용감한 기자였다는 말에 저 진심 빵 터졌어요.
49. 수정요
'18.6.7 6:24 AM (125.139.xxx.167)타 커뮤니티에 올리신 분을 우르르 몰려와서 대차게 까더군요로
50. 위에
'18.6.7 6:30 AM (125.139.xxx.167)박통때 조갑제가 얼마나 훌륭하고 용감한기자였는지 공부해보시길 하며 김어준 저격한 댓글 왜 내리셨어요. 캡쳐도 못했는데 엉엉
51. ...
'18.6.7 6:32 AM (1.231.xxx.48) - 삭제된댓글저 위에서 박통때 조갑제가 얼마나 훌륭하고 용감한 기자였냐고 쓰신 건
조갑제같은 인간도 예전에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였다,
그런데 지금 조갑제를 봐라 얼마나 쓰레기냐.
그러니까 예전에 정의로웠던 사람이 변함없이 항상 정의로운 건 아니라고,
사람은 변절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쓰신 댓글인 것 같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조갑제같은 쓰레기도 박정희때 정의로운 기자이긴 했죠.
그 뒤에 변절하고 진퉁 쓰레기길을 걷고 있지만.52. 125
'18.6.7 6:32 AM (66.41.xxx.203)내리긴 뭘 내려요?
눈은 뒀다 뭐하시나.
캡쳐 실컷 하시구려53. ...
'18.6.7 6:33 AM (1.231.xxx.48)저 위에서 박통때 조갑제가 얼마나 훌륭하고 용감한 기자였냐고 쓰신 건
조갑제같은 인간도 예전에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였다,
그런데 지금 조갑제를 봐라 얼마나 쓰레기냐라는 의미겠죠.
저는 그런 의미로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정의로웠던 사람이 변함없이 항상 정의로운 건 아니라고,
사람은 변절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쓰신 댓글인 것 같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조갑제같은 쓰레기도 박정희때 정의로운 기자이긴 했죠.
그 뒤에 변절하고 진퉁 쓰레기길을 걷고 있지만.54. 1.231님
'18.6.7 6:37 AM (66.41.xxx.203)역시 배운 문파는 이해력이....
55. 그런데
'18.6.7 6:41 AM (125.139.xxx.167)왜 내리셨어요. 다른 사람도 읽어봤어야지요.왜 갑자기
56. 김어준 주진우
'18.6.7 6:42 AM (71.191.xxx.249)쎄한 느낌 ....
이읍읍에 관한 저 두사람의 반응을 점점 더 이해 할수 없음.57. 125
'18.6.7 6:43 AM (66.41.xxx.203)이봐요, 눈없어요?
안 내렸으니까 눈 똑바로 뜨고 다시 봐요
별.....58. Vanillamom
'18.6.7 6:51 AM (76.94.xxx.1)아직 이동형 수준으로 간건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로 깔 생각은 없지만.. 기다려주는것도 시한이 있다고 봐요. 지금 언제까지나 이렇게 뭉개고 아무말도 안하기엔, 너무 이름이 토론회에서도 거론이 되고 녹취까지 풀린 상황이고, 주진우는 인터뷰까지 한 상황이라.. 오히려 아무도 이둘의 입을 바라보지 않는게 이상한 시점에 와버렸어요.
게다가 전과 4범 발언까지 이상하게 겹쳐져서... 뭔가 읍읍에게 이권을 약속받았다거나 돈을 받았다거나 이런 종류가 아니라.. 목숨위협 받던 시절동안 큰 신세를 진게 있는건 아닌지..그런 생각도 좀 들고..
어찌되었거나 부선씨 한테는 사과 해야 하는 입장 같아요59. Vanillamom
'18.6.7 6:55 AM (76.94.xxx.1)그리고.. 꼭 주진우나 김어준에 대한 이야긴 아닐수도 있는데...
한번 우리편이었고 좋은 의도가 있던 사람이라고 해서 영원히 그러란 법도 사실은 없다고 봅니다..
한때는 김문수도 하태경도 학생운동 민주화 운동 빡세게 하던 사람들이었고..
변희제도 노사모였었고, 안철수도 민주당이었음.
왕정시대엔 왕이 나라의 주인이었고, 그 왕에게 요구되던 태도는 모두를 의심해야 하고 아무도 완벽하게 믿어선 안되는..그런 태도였던거와 마찬가지로.. 주권이 국민에게 넘어오고 유권자의 표심으로 그게 나타나는 시대에 유권자에게 요구되는것이 같은 태도라고 본다면.. 누구든 끊임 없이 관찰하고 의심해봐야 하는건 결국 어쩔수 없는 운명임.60. 박통이라고 하니
'18.6.7 6:56 AM (125.139.xxx.167)박근혜땐줄 알았습니다. 파면당한 박근혜를 아직도 대통령이라고.....박정희때와박근혜때를 분리 해 주세요. 박통으로 합치지 말고 그렇다고 박정희때 조갑제를 인정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팩트체크가 필요해서요.
61. ...
'18.6.7 7:19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나
저쪽은 서로 엉켜있어요.
읍이가 재드래곤이 봐준다하면
삼성 쫓아다니는 주진우 방송 실검도 못뜨는데
그러면서 읍이랑 나꼼수 서로 보듬는건 또 뭔지..
혼란하다 혼란해~~ 해서 말을 아끼는것 뿐이에요.
우리는 지선하면서 갱필이 내경필이라며 지지하다가
14일엔 가볍게 손털수 있죠..
혹시 도지사 되면 야 너 표줬는데 뭐여
잘못하다간 정의당 꼴 난다? 협박도 할 수 있고요.
어차피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요 뭘 바란 것도 없잖아요.
그런데 만일(가정이에요) 읍이를 결사적으로 막겠다 생각한
팟캐스터나 정치인이 갱필이하고 연합을 하고나면
둘은 영원히 엮어버리는 거에요.
나꼼수와 읍이 과거 무슨일로 엮였길래 저모양인지 안타깝지만
각자 속내와 계산이 드러나기 전엔 지켜봅니다.
이이제이, 김용민.. 하나씩 알아서 튀어나오는데
뭘 굳이 미리 판단을 해요.
그저 올해는 침묵하는 언론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좌우할것없이 얘네들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살았군요.62. .....
'18.6.7 7:38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김어준 주진우 친문인적 없어요.
대중은 믿고 싶고 보고 싶은대로 보았을뿐 그들에게 실망했다고 말하면 그들은 뭥미~ 할지도 모릅니다.
드루킹이 정치판은 잘 알고 있었던듯 해요.
추미애, 이재명의 실체는 정확히 알고 있었고 특히 이재명은 본인실체를 알리는 글을 고소하기도 하고 안좋은 관계였어요.
그리고 다른 팟캐스트 진행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김어준도 정치자영업자일뿐이라고 펌하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드루킹 얘기가 다 맞긴 하네요.
김어준에게 실망할것도 없어요.
그들도 이제 기득권입니다. 화내지 말고 차분해져야지요.
우리의 지지가 줄면 자연히 영향력은 떨어지겠지요.
사안에 따라 지금처럼 지지와 항의를 반복하며 세월지나다보면 명확해지는 시점이 있겠죠. 결국 우리가 이성을 되찾으면 됩니다. 이제까지 그들에게는 너무 감정적이었어요.63. 작전세력
'18.6.7 7:50 AM (180.224.xxx.155)김어준이 나에게 작전세력이라 하였으니 전 그에게 날아가 작전세력이 되어주려구요
64. ...
'18.6.7 8:26 AM (218.236.xxx.162)나꼼수 비롯 팟캐스트 찾아 듣는 사람들이면 이미 기존 언론들을 신뢰하지 않으니 언론들이 김어준 주진우 비난하고 떠들어봤자 별영향이 없죠 그러니 커뮤니티 파고드는 것이겠죠
65. ...
'18.6.7 8:27 AM (218.236.xxx.162)김어준 주진우 친문인적 없다니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66. ..
'18.6.7 8:33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역풍때문에 입닫는다는것도 일리는 있는게, 김용민때문에 총선 망했다고 난리쳤었죠.
김어준 노통 가시고 10년가까이 검은타이 매고 다녔는데요.
장례식때 문대통령 에티튜드 언급해서 정알못들에게 띄우고, 대선때 문대통령 밀고,
뉴스공장도 다른 기레기들이 씹는 문대통령 정책 홍보하고 쉴드치죠.
드루킹도 읍읍 후배 한겨레 약쟁이 허재현이 깠는데, 그것도 김어준이 관련자 불러다 쉴드쳤죠.
사람이 그러고 살아왔는데 읍읍껀만 이상하면 뭔가 이유가 있나보다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읍읍껀이 이상해도 읍읍 불러다 적극 쉴드친것도 아니고 입 닫은것 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몰아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67. 선거는 선거다
'18.6.7 8:54 AM (61.73.xxx.9)선거 끝나면
짝퉁 갈라치기는 사라질 거에요
얼마나 싹 사라질 지 기대됨68. 주진우는 몰라도
'18.6.7 8:55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김어준은 친문입니다 노사모가 문파 아닐수가 없어요
팟캐도 걸러서 듣자구요
뉴스광장은 꼭 챙겨 듣고 김브리핑은 걸러 듣고 정치신세계 문프 일정 궁금할때 들어보고 새날이 약간 오렌지 색을 감추고 있는것 같고 이동형은 완전 짙은오렌지 이재명빠고69. 시간이 지나면
'18.6.7 11:26 AM (125.177.xxx.55)김어준에게 실망할것도 없어요.
그들도 이제 기득권입니다. 화내지 말고 차분해져야지요.
우리의 지지가 줄면 자연히 영향력은 떨어지겠지요.
사안에 따라 지금처럼 지지와 항의를 반복하며 세월지나다보면 명확해지는 시점이 있겠죠. 결국 우리가 이성을 되찾으면 됩니다. 이제까지 그들에게는 너무 감정적이었어요. 2222222222
너무 감정적이었다는 거 공감하구요 한발짝 물러서서 그들의 '편'이 아닌 그냥 스피커로 보려 합니다 사실 이게 당연한 거였죠. 하지만 손석희가 같잖은 언론인 행세하다 파 한 단으로 짜게 몰락해가는 모습을 김어준에게서도 볼 줄은 몰랐기에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