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아요.
친정엄마가 폐암으로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고,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가족력도 있고 가슴 통증도 있기에
동네 중급병원에서 저선량 폐 씨티를 찍었습니다.
폐에 작은 병변이 발견되어 이 지방의 대표대학병원으로 갔고 폐렴약을 먹었어도 병변이 그대로 있는 것을 다시 2차 씨티를 찍어 보구 확인했어요
지름이 12 미리 즉 1센티 2미리 정도 된다는데
내시경으로 흉강경 수술을 해서 떼어내고 암인지 단순양성인지 검사할 수 있다고 하구요
또 다른 방법은 기다렸다가 좀 더 커진 후에 조직검사 한 후 악성 종양 즉 암인지 확실해지면 그
때 흉강경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작아서 수술없이 조직검사 안된다고 하구요.
어떤게 나을까요....
또 내시경으로 폐 수술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해요
기흉 발병이나 다른 side effect...
또 흉강경보다 더 최소절제하는 ENB라는 전자기 내시경술도 나와서 충남대병원에서 20여건 수술했다고 기사뜨네요
일반 흉강경내시경보다 절제가 적어서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덜하다는데....
어떤게 나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