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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니 일탈행동을 하고 싶어지네요.

ㅇㅇ 조회수 : 7,133
작성일 : 2018-06-07 00:17:11
결혼 십년차..맞벌이 아이 둘 키우며 바쁘게 살고 있어요. 원래 성향이 남편과 잘 안 맞기는 한데 아이들 키우고 서로 힘드니 자주 타투고.. 사실 사는 낙도 없고 부부관계도 거의 없고 그러네요.

정말 정말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소통도 잘 안되고요. 요즘 유일한 제 돌파구가 퇴근 후 한시간 운동하는 건데 그것도 안했으면 미쳐버렸을지도 몰라요.

그냥 정말 저와 대화가 되는 이성이 있었음 좋겠고 나쁜 생각이지만 남자친구라도 있음 좋겠고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많이 외로워요.. 제 나이 올해 40이네요. 정상적인 생각 아닌 거 아닌데 정말 외로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34.xxx.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7 12:19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뭘 어떡해요. 일하고 운동하고 애들 건사하고 살면 되죠. 그것만 해도 하루가 짧을 거 같은데.. 아니면 이혼하고 자유연애 하시든지요.

  • 2. ㅡㅡ
    '18.6.7 12:20 AM (122.35.xxx.170)

    결혼이란 참 어려운 거군요.
    남편이 있어도 남친도 있어야 하고ㅠㅠ
    참 복잡한 세계로군요..

  • 3. 원글
    '18.6.7 12:21 AM (1.234.xxx.46)

    남친을 원한다는 건 아니고.. 마음이 외롭고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니 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4. ..
    '18.6.7 12:21 AM (183.96.xxx.129)

    남편복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5. 남편도
    '18.6.7 12:22 AM (139.192.xxx.177)

    당연 진즉에 같은 생각했을걸요
    남편은 이미 그 돌파구를 찾았을련지도 모르죠

    40이면 젊은데...
    결혼했던 초심을 잘 생각하고 장점만 자꾸 생각하고 남편을 다시 사랑하세요
    그리고 관계도 적어도 1부닐 1번씩은 하고요
    뭘 기다리나요 걍 내가 쓰러뜨리면 되는거고.....뭐가 문제인가요

    남편은 성적 불만을 뭘로 푸는지 안 궁금하시나요? 고자도 아닌데

  • 6. ...
    '18.6.7 12:22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내가 이 남편만 아니면 괜찮은 남자 생겼을 거 같고 생길 거 같죠? 아뇨. 대부분은 안 생겨요.

  • 7. 그게
    '18.6.7 12:23 AM (61.106.xxx.177)

    남편들도 그런 이유로 바람을 피우는 겁니다.

  • 8. .....
    '18.6.7 12:23 AM (39.121.xxx.103)

    사람들 다 외로워요.
    그렇다고 다 님처럼 다른 이성이 있었음 좋겠다..생각하지않아요.

  • 9. ㅇㅇㅇ
    '18.6.7 12:23 AM (114.201.xxx.217)

    특이하시네요
    남편과 사이 극악인데 오히려 남혐이 생기던데요ㅠㅠ

  • 10. 와 진짜 이재명지지자들
    '18.6.7 12:23 AM (115.21.xxx.214) - 삭제된댓글

    이것도 아카이브로

    남자들이 쓴 글 남자들이 쓴 댓글
    난 귀신이라 이거 보여

  • 11. ..
    '18.6.7 12:23 AM (124.111.xxx.201)

    님이 도덕관이 강한 사람이면
    남친을 사귀어 당장은 일탈의 즐거움을 느껴도
    곧 스스로에게 불결함과 환멸이 들거에요.

  • 12. ㅇㅇ
    '18.6.7 12:24 AM (218.152.xxx.112)

    저라면 그냥 이혼하고 다른 사람 만납니다.

  • 13. 원글
    '18.6.7 12:24 AM (1.234.xxx.46)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데 부부관계가 잘 되나요? 남편과 대화가 우선 안되니 마음도 안가요.. 아이들때문에 사는 사이인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남편도 저와 같은 생각할 확률이 높죠..

  • 14.
    '18.6.7 12:24 AM (124.56.xxx.35)

    결혼한 여자가 남편말고 딴 남자 슬쩍 만나고 싶다면

    일단 외모나 끼(남자 후리는 꼬시는 기질)가 타고나야 됩니다
    거기에다 성격이 용감하고 결단력도 있어야 하죠
    또 자기 중심을 지킬수 있는 도덕성까지

    이 모든걸 다 가졌다면
    남편말고 다른 남자들에게 슬쩍 슬쩍 끼를 발산하며
    살짝 썸만 타며 살짝 놀수는 있어요

    하지만 도리어 남자들 때문에 피곤해지기 쉽상이고

    정말 그런 여자라면 그 남편도 그 여자를 외면할수 없죠

  • 15. 원글
    '18.6.7 12:25 AM (1.234.xxx.46)

    그냥 우울하고 답답하니 생각만 그렇다는거지 소심해서 저는 바람필 용기도 없어요.

  • 16. 음...
    '18.6.7 12:25 AM (61.80.xxx.124)

    맞벌이에 애 둘인데 몸이 견딜만 한가보네요....
    그 외로움을 왜 남사친이라도 있었으면 하나요??
    보통 동성 여사친이랑 수다 떨며 위로 받는데.....
    조심해야겠어요...바람나기 딱 좋은 상태 같네요.
    애 둘 있는데 그럼 안돼요.

  • 17. ...
    '18.6.7 12:26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결혼 10년차면 끽해야 애들 초등 저학년에 일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다니 에너지가 많으신가 봐요

  • 18.
    '18.6.7 12:28 AM (110.70.xxx.57)

    친구가 비슷한 상황일때 글쓰기 동아리에 연하남이 크게 관심이 보여 조금 흔들렷다고 아이 진로때문에 철학관을 갔는데 거기서 다ㅈ그놈이 그놈이다 그러니 그냥 살아라했다고 ㅋ

  • 19. ...
    '18.6.7 12:28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일터나 운동하는 곳에 눈길 가는 남자라도 있나요?

  • 20. 원글
    '18.6.7 12:28 AM (1.234.xxx.46)

    부부사이가 안 좋고 자꾸 다투니 그나마 좀 있던 애정도 사라지는 것 같구요. 일찍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 생각도 들고 근데 애들이 둘이니 또 잘 지내야지 하는데 또 다투고 무한반복이에요.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고 같이 있으면 남편과 자꾸 다투게 되네요.

  • 21. 음...
    '18.6.7 12:32 AM (61.80.xxx.124)

    남편과 가까워질려고 노력하지 마요.
    남편과 대화할려고 노력하지 마요.
    그런 노력하는데 계속 엇나가면 오히려 우울해져요.
    잘 지내겠다는 노력자체를 하지 마요.

  • 22. 원글
    '18.6.7 12:33 AM (1.234.xxx.46)

    저 퉁퉁하고 예쁘지도 않아서 바람도 못 펴요. 그냥 해본 얘기에요. 남편과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 싸우게 되는데 이게 쌓이니 정말 애들때문에 사는 사이가 된 것 같아요. 우리 둘다 서로를 비난하고 서로 잘못이 크다고 합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다투는 것 같아요. 운동하러 가는 곳에 젊은 남자들도 오는데 그냥 보기 좋다뿐이지 제가 뭘 어찌하겠나요. 그냥 맘 붙일 데도 없고 집도 그냥 그렇고 하니 운동이라도 하며 정신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 23. ㅡㅡ
    '18.6.7 12:42 AM (138.19.xxx.110)

    전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지면
    이혼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야겠다! 혼자 목표를 정해놓고 운동하고 꾸미기 시작해요. 자기계발도 하고.. 그럼 생활에 활기가 돌고 남편은 (제 생각속에서) 어차피 당분간 룸메이트니까 딱히 싸움걸 팔요가 없어지고 남편에게 무관심하고 쿨해져요.
    그럼 남편이 다시 저를 궁금해하고 추근덕대기 시작하더라구요...

  • 24. ㅇㅇㅇ
    '18.6.7 12:42 AM (114.201.xxx.217)

    저는 애들한테 올인할 때도 있고 (책육아 잠수네... 뭐 재료는 넘 많죠)
    집 꾸미기 (미니멀도 이 일환인거 같아요)도 괜찮은 몰입대상이더라고요.

  • 25. ㅇㅇ
    '18.6.7 12:43 AM (1.228.xxx.120)

    이성간의 사랑이 없으니 그게 궁금할 수도 있죠.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결핍은 결핍이잖아요?
    저도 결혼 10년차인데 매일 싸우네요. 오늘같은 휴일에는 더더욱.
    제 남편도 돌파구를 찾았을까요?
    저도 돌파구를 찾는 중..

  • 26. ,,
    '18.6.7 12:4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토닥토닥
    결혼생활 거의 비슷해요.
    살면서 다른 맘 살짝 들 수도 있고 그런거죠. 잠시 그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원글님 나이 때가 부부사이 참 힘든 시기예요.
    힘내세요^^

  • 27. 원글
    '18.6.7 12:50 AM (1.234.xxx.46)

    오늘 제가 부부관계 먼저 시도했다가 남편이 슬며시 피하고..자신감 하락했구요. 가서.. 우리는 애들때문에 그냥 애들 키워야 하니 사는 관계같고 사는 낙이 없다고 했는데 남편은 잘 자네요.
    결국 이렇게 살다가 이혼으로 끝을 맺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 이혼할 용기는 없구요. 운동하며 땀흘리고 기분전환하는데 살은 잘 안빠지네요

  • 28.
    '18.6.7 1:12 AM (211.114.xxx.20)

    다들 비슷할거에요 애들보고 참고 사는거죠

  • 29.
    '18.6.7 1:50 AM (211.200.xxx.9)

    맘이 외로워서 그러신가봐요... ㅠ 혼자 영화도 보고 머리도 하고 예쁜 샌들도 사신고.. 소소하게 기분전환하며.. 그냥 그렇게... 잘 버텨보세요. ^^ 어느날은 운동째고 맥주나 커피한잔도 해보고요!

  • 30. 그러다가
    '18.6.7 2:31 AM (42.147.xxx.246)

    어느 날
    훅하고 봄바람이 불어 오면 님은 바람이라는게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지 알게 될 겁니다.

    그 마음 아무리 외로워도 자존심 만은 버리지 마세요.

    남편하고 싸우는 것을 줄여 보세요.
    아무리 싫어도 말대꾸하지 마세요.
    한달 동안이라도요.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는데 부부 잠자리가 되겠어요.
    비난하지 말고 그저 입을 다무세요.
    이걸 한 일주일 해보고
    그래도 못하겠다고 생각이 되면 남편하고 담판을 지어야 지요.

  • 31. 원글
    '18.6.7 2:52 AM (1.234.xxx.46)

    윗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에 깊이 와닿는 말씀이세요..ㅜㅜ 비난하지 말고 입을 다무는 거.. 정말 힘들지만 기억하겠습니다.

  • 32. ㅎㅎ
    '18.6.7 3:45 AM (49.196.xxx.242)

    다 비슷하게 살아요. 남편이 거부해도 내 몸이 원하니까 매일이라도 치근덕 대니 넘어오더라구요. 첨엔 뭥미? 하더니 제가 살도 확 빼고 립스틱에 짧은 치마, 붙는 상의 정도 신경 썼구요.

    저도 잔소리 아예 안하고 우쭈쭈 해줘요. 남편이 그냥 큰아들이다 청소년이다 길고양이다 그러고 섹시하다 최고의 아빠네 폭풍칭찬 하니 매일밤 애들 목욕도 알아서 시키고 눈에서 꿀떨어지네요

  • 33. ...
    '18.6.7 9:11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다생각하시고 사시는게맘편해요
    어차피 이혼못하니..

  • 34. ...
    '18.6.7 10:31 AM (61.98.xxx.211)

    남자를 나와 동등한 인격체라고 보지 말고
    7살쯤 되는 어린아니 대하듯이 하세요
    잔소리 지적질 빈정거림 절대 하지 말고 우쭈쭈 잘한다 예쁘다 멋지다....
    뭐 이렇게 해야 할거 같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확실히 부부관계가 매끄러워져요
    속으로는 뭔 정신나간 소리인가 해도 겉으로도는 눈 반짝반짝이면서 들어주시구요
    여자도 남자도 다 외로운 존재인데...
    대화나 사고의 방식이 너무 틀려서 오해를 낳고 거리도 멀어지고
    남자가 여자보다 단순하고 생각이 없으니
    여자쪽에서 전략적으로 하나 나가면 다순한 남자들 열을 줍니다.
    포기할 건 포기하고 얻을 건 얻고...
    윗분들 말씀 다 진리라고 생각해요.
    남자의 사고방식
    우쭈주 ---- 내가 이 여자에게 필요한 사람이구나 ---- 내 역활을 하고 내 영토를 지켜야지

    그리고 일탈은 외모 이런거 상관없어요
    님이 마음만 먹으면 10명 20며도 만날 수 있죠
    일탈시장에서 제일 환영받는 여자는
    몸매나 얼굴이 예쁜 여자가 아니라 처음 보는 여자랍니다.
    자기 부인 아니면 다 환영
    그런데 목적은 다 똑같아요
    돈 안들이고 만날수 있는 섹스 파트너
    좋은 남자 없고 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진리입니다.
    어쩌면 집에 있는 저 별볼일 없는 인간이 부인과 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은 남자예요^^

    관계의 문제는 결국 소통의 문제
    도서관에 가시면 '이마고 부부관계치료 이론과 실제' 라는 책 있어요
    지금 겪는 모든 문제가 고스란히 들어있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한 코칭도 있어요.
    여유되면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더불어 남자 심리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책들도 같이..
    그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와요
    서로를 연민의 대상으로 봐야한다....

    문제를 피하지말고 본질을 정면으로 맞닥드리세요
    점집이나 상담소, 지인에게 고민을 떨어 놓는 방법도 있지만
    제일 좋은 건 공부죠.
    저 인간이 왜 저럴까? 우리사이에 뭐가 문제인가?
    제일 좋은 방법은 책입니다.
    힘 내시구요 이렇게 과도기 한고비 넘기면
    본인도 성장하고 부부관계도 편안해지실 날이 올겁니다.

    경험담이라 믿으셔도 됩니다.

  • 35. 맞아요
    '18.6.7 12:00 PM (118.33.xxx.39)

    최고 좋은건 공부죠

    도서관 책들ㅡ남자에 관하여 부부에관하여 가족에 관하여

    또는 에니어그램, 사주등등 공부를 권합니다

    위기가 공부의 기회에요
    그룹으로 공부하면 더 좋지만 워킹맘이라 힘드시죠

    저는 애 유치원에서 부모교육차원으로 에니어그램 가르쳐주셔서 십년지난 지금도 정말 감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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