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가 외제차 타는게 민폐라는 말 기가 차네요
몰고 다녀서 괜시리 발끈 하는 마음에
써보네요~
초보가 외제차 타는게 민폐라는 말
기가차요~
전에 외제차 존재 자체가
민폐라는 소릴 들었는데
그보다 더 황당스럽네요~
오히려 초보때 더 주의하느라 사고 안나요~
초보 지나서 긴장 풀릴쯤
가벼운 접촉사고 정도 나지요~
사실 초보 딱지 붙이고 다니면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에 준하게 무시하는 분들도 많이 보네요~
차로 들이대는 위험한 경우
특히 더러 있지요~
적어도 외제차 타면 이런 경우는
안당하지요~
단 운전 똑바로 하고 권리 찾자구요
1. 유독
'18.6.7 12:13 AM (61.80.xxx.124)벤츠는 시속 50킬로로 아주 여유있게 운전하는 분들이 제 눈엔 가끔 띄네요....ㅋㅋㅋ 전 그냥 부럽던데..
원글님도 부럽네요....
발끈하실 필요 뭐 있나요? 릴렉스하셈....^^
15년차된 내 차나 바꾸고 싶네요..2. 뭘 또
'18.6.7 12:16 AM (131.104.xxx.10)새로 판을 까시나요? 그 댓글에 그냥 한둘이 쓴 얘길 가지고.
3. ㅡㅡ
'18.6.7 12:16 AM (182.172.xxx.81)초보는 좋은차타야된다는말 실감하고 공감합니다.
제가 경차로 운전시작했어요.
막무가내 끼어들기 다반사, 분명 내가 흐름맞춰 잘가고 있음에도 뒤차가 추월해서 내앞으로 들어오기를 부지기수.
밟는 타입이라서 뒤차빵빵소리는 거의 안들었는데 대신 운전습관이 드러워졌네요.
끼어들지못하게 앞차 차간거리 안두고 막 붙어간다던가
저놈이 내가 경차라 무시하나 열등감도 생기고.
초보때 좋은차 타고다녀야 운전습관도 좋아져요.4. 에구
'18.6.7 12:18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굳이 그런 댓글때문에 화내면서 새 글 팔것 까지야...
뭔 소리로 한 말인줄은 다들 알잖아요.
(저도 외제차로 시작했어요)5. 그게뭐라고
'18.6.7 1:39 AM (182.222.xxx.37)그러면서 원글도 댓글도 은근 외제차로 운전시작한거 자랑 ㅋ
6. 그 글에선
'18.6.7 5:51 AM (1.177.xxx.115)외제차가 자기차가 아니라 동생이 자기차 못 타게 될 동안 타고다니라고 빌려준거라서 그래서 초보가 2억 넘는 (남의) 외제차 모는건 민폐라고 얘기한 거인거 같은데요... 자차로 외제차라서 욕 먹은게 아닐껄요~
7. 외제차타고
'18.6.7 8:01 AM (124.54.xxx.150)운전못하는 사람들보면 그 차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