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만 봐도 환멸감이 드는 사람 있으세요?

익명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8-06-06 20:17:22

물론 수많은 거짓말장이 정치인들 있지만

그들은 기본값으로 넣어두고

내 개인적 관게에서 맺은 이들로요.


저 평생  누구와 척진 경험이 없어요.ㅠ.ㅠ

누구와 싸워본 적도 없고 끊어낸 경험도 없어요.

그런데....

40중반에 그런 사람이 하나 생겼어요.

정말 친했던 사람과 틀어졌는데

여러 가지 공통된 영역들이 있어서 기뻐했던 것 만큼

깨지고 나서는 그 이상의 환멸감이 들어요.

공유된 사람과 공간들이 곳곳에 있거든요

저에게도 의미있는 관계들이고 공간인데

불쑥 불쑥 그 사람과 마주치고, 소식이 들리고

하다못해 페북, 카페에서도 사진이 불쑥 올라오니

정말 깜딱 놀라고 막 구토가 올라올 지경이에요.

일에서도 영역이 진짜 겹쳐요.


이꼴 저꼴 싫으면 내가 그것들을 다 놓아버려야 겠지만

그러면 저의 인생에도 타격이 크거든요.

아..괴롭네요..ㅠ.ㅠ

다시 관계를 잘 해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전혀 네버 에버 없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고수님들..ㅠ.ㅠ

IP : 180.69.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6.6 8:20 PM (49.170.xxx.253)

    요새 엄청 회자되는 읍씨네요 ㅜㅜ

  • 2. ㅇㅇ
    '18.6.6 8:21 PM (180.69.xxx.113)

    아가씨.......................

  • 3. 저도
    '18.6.6 8:32 PM (175.211.xxx.84)

    이재명

    어제 이 인간 토론 보다 지인들과 별 소리 다 나왔어요.
    지지자라는 사람에게 전과 4범과 검사 사칭건 얘기하니
    좋은일 하려던 거 아니냐고
    그런식으로면 JTBC 타블릿 PC도 절도에 해당하는거라 불법이라고 해서 정신줄 놓을 뻔 -_-

  • 4. ㅎㅎ
    '18.6.6 8:35 PM (210.113.xxx.87)

    저런 댓글들 달릴 줄 알았음.
    정신 오백년 나간 사람들이 아직도 현실파악 못하네요.

  • 5. 210.113.xxx.87
    '18.6.6 8:38 PM (175.211.xxx.84)

    뇌가 비정상이라는 막말하길래 네 지능검사 결과나 까 보라고 하니 또 정신 나갔단 표현쓰네. 하던대로 해. 정신병원 집어 넣겠다는 막말질을 왜 못해? ㅎ
    아, 지능검사는 받아봤고? 지능이 몇이면 읍읍 지지할 수 있어?? 궁금해 진짜.

  • 6. 나경원이요
    '18.6.6 8:41 PM (207.244.xxx.23) - 삭제된댓글

    하는 말말마다 다 구토나와요

  • 7. ㅇㅎ
    '18.6.6 8:48 PM (59.102.xxx.181) - 삭제된댓글

    네 있어요. 전 그 사람이 가까운 가족이라 힘드네요. 천륜이라는데 시간이 갈수록 외면하고 싶은 사람... 아무튼, 그냥 타인이라면 그냥 크게 고민 안하고 내 삶에 집중하면서 살려 할거 같아요.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 8. ...
    '18.6.6 8:52 PM (223.62.xxx.87)

    막장 시부모~

  • 9. sk
    '18.6.6 9:01 PM (118.33.xxx.72)

    원래는 말래이 좋아하는데
    말랭이 같이 생긴 인간은 안봐요.

  • 10. ..
    '18.6.6 9:02 PM (175.115.xxx.188)

    저도 읍씨요.
    선거벽보 얼굴만 봐도 어찌나 사악해 보이는지.
    예전에는 저정도까진 아니었어요.

  • 11. ㅇㅇ
    '18.6.6 9:07 PM (221.154.xxx.186)

    저도 직장동료와 그랬는데 너무진심으로 대했고,
    그인간이 친화력이 좋아 더 나대고 다녀서 그랬던듯.

    고통의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점차 그인간 헐뜯고
    허영심도 폭로되고.

    체인지그라운드 라는 매체의 신영준박사 유튜브로 들으면서 마인드컨트롤했어요.
    싫은 직장상사와 감정적으로 분리하기, 퇴사 잘 준비하기
    등 좋은 팁들이 많더라구요
    시간 아끼겠다는 집념도 생기고

    단톡,페북은 잠시 탈퇴하거나 안 봤어요.

  • 12. ...
    '18.6.6 9:26 PM (211.36.xxx.219)

    심혜정

  • 13. 항아리
    '18.6.6 9:49 PM (39.117.xxx.14)

    읍읍 홍발정

  • 14. 있어요
    '18.6.6 9:59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랑 전남친이요

  • 15. 저는
    '18.6.6 10:22 PM (121.175.xxx.27)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서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쓰면 사랑이든미움이든 그게 에너지가 되어 그 사람에게로 간다' 는 댓글이었나를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16. 저는
    '18.6.6 10:26 PM (121.175.xxx.27)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정말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아니 가지 않겠지만 그 말을 믿는게 제게 도움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미워하느라 쓰게 되는 나의 에너지도 아까운데 그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일은 더 억울하쟎아요. 그런 마음으로 저 자신을 다잡으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끊어야할 인연이라면 생각도 않는게 아니 정확하게는 가슴깊은 곳에 파묻어두고 내게 상처를 주지않도록 애써보세요. 참고 깊이 묻어두고 나를 다독이며 열심히 지내시다보면
    언젠간 어떤 일이 나를 위로해주는 날도 옵니다.

  • 17. 저는
    '18.6.6 10:30 PM (121.175.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괴로움때문에 손해보지는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초연해지시고 지내시다보면 언젠간다른 사람들도 알게 됩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 단순한 진리가 참 와닿지 않지만 정말 맞는 말이긴해요. 마음깊은 곳에 밀어넣고 나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으실바래요. 미워하고 생각하고 상심하면 두 번 지는 겁니다.

  • 18. 익명
    '18.6.6 10:34 PM (180.69.xxx.24)

    네...개인적 경험 나눠주신 분들 감사해요
    위의 팁들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그 에너지 너무 아까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824 초등1 학교공부 시시하다는데.. 7 열심히 2019/03/25 1,058
915823 스위스, 독일, 프랑스 중 치안이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5 질문드려요 2019/03/25 2,126
915822 요즘 옷소매 왜이렇게 길게 나와요? 2 이상함 2019/03/25 1,935
915821 쌀 까만곰팡이 먹으면 많이 위험한가요? 6 ... 2019/03/25 6,641
915820 청년주택청약 가입했는지요 3 애들 2019/03/25 1,565
915819 경계선지능도 일찍 조치(?)취하면 12 zz 2019/03/25 3,221
915818 남편이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5 겨울과봄 2019/03/25 2,460
915817 식단을 바꾸다 식사 2019/03/25 898
915816 MB! 까꿍! 법 잘 지키고 있나? 보고있다 2019/03/25 614
915815 비교안하고 살기 4 ... 2019/03/25 1,723
915814 갑자기 불성실해진 과외선생님 얼마나 지켜보세요? 17 .. 2019/03/25 6,303
915813 어금니 전용칫솔 쓰시는분 7 추천 2019/03/25 1,783
915812 요리용 올리브유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4 요리 2019/03/25 1,773
915811 사람눈이 다 다르다지만 고소영 가지고 까는건 ㅎ 11 2019/03/25 2,631
915810 日 이번엔 후생성산하기관 간부 혐한글.."속국근성 비겁.. 6 뉴스 2019/03/25 1,111
915809 퇴직금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ㅇㅇ 2019/03/25 734
915808 퇴행성 관절염 앓고 계신 분... 3 ... 2019/03/25 2,263
915807 . 18 .. 2019/03/25 4,419
915806 내일 A매치에 이강인 백승호 나올까요? ㅇㅇ 2019/03/25 774
915805 애 둘에 직장맘인데 시터 없이 가능할까요? 40 00 2019/03/25 3,858
915804 나경원 천하의 나쁜ㄴ 이젠 국민들 국어실력까지 들먹이며 24 ..... 2019/03/25 2,201
915803 한대수씨 말인데요... 7 마mi 2019/03/25 2,434
915802 아- 대한민국 1984/2019 2 꺾은붓 2019/03/25 770
915801 강아지도 좋아하는 사람 스타일 있나요? 17 2019/03/25 4,884
915800 환경개선부담금 1 샬로미 2019/03/25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