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괴담만 나와서
주변에 알려야겠다고 마음먹게됐어요.
제가 한 낙선운동은
1광명,베프: 전화로 얘기 시작하니 내용 몰라도 저보다 더 싫어하고 있었어요.동상이몽보고 가식적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정보 다 보내주고, 욕설은 그냥 넘겼던 친구남편도 김부선씨 한테 협박한 내용은 인간적으로 안된다고 했답니다.
가족 4표, 제친구가 설득시킨 절친 윗층가족 2표 남에게로
2일산,엄마:별얘기 필요없이,남의 인상이 더 좋다고 알았다고 하십니다.
오빠가족:너무나 쉬운 가족입니다. 자료만 보내주면 딱, 그러나 남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3모임카톡방,반정도 경기지역: 이곳은 얘기 꺼내기가 어려웠어요. 혜경궁광고 사진을 메인으로 걸어놓고,계속 바꿨어요.
진짜 혜경궁이 부인 맞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또 그냥 넘어갔어요. 친구들 사는 지역 민주당공천 이상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이재명 얘기가 나왔어요. 다들 반신반의했고, 저는 우리 게시판에 링크된 종합편을 링크걸어줬어요.
어떡하냐고 물어서 도저히 자한당이 안되겠으면 무효표, 낙선시키고 싶으면 남이다. 라고 말했어요.
다들 직장인이고 열혈 친노들인데 이런 내용 제대로 모르고 있었어요.엊그제 제대로 알았답니다.
지난 대선때도 우리게시판에서나 떠들었지 밖에 나가서 얘기할 생각은 못했어요.
이번이 제 인생 처음으로 남에게 정치적인 권유를 하는 계기가 됐어요.
엄청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들도 회사다니고 바빠서 정치적인 얘기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종합판 링크걸어주면 알아서 판단하니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이재명의 지난 말
"상식선에서 할 수 있는 보통의 낙선운동은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공무원이라 못하지만 여러분은 죽을 힘으로 열심히 하십시오.
민주공화국 국민의 기본적 의무입니다"
본인은 문재인후보 낙선운동해달라고 지지자들에게 남긴 말이지만, 결국 되돌아 자기에게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