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던 딸이 나와 엄마 무슨 그런 노랠 부르냐고..ㅋㅋ심지어 최백호 템포..
그나저나 베란다에 꽂아둔 태극기 펄럭일때마다 강아지 신나 날뛰어 죽겠네요 오줌패드 만신창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군인의 노래를 다 따라부르고 있으니
어머 나 미쳤나봐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8-06-06 10:46:14
IP : 1.237.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8.6.6 10:48 AM (211.179.xxx.129)넘 슬프죠 가사가
최백호씨 특유의 슬픔도 있고...
눈물이 찔끔 나내요2. ...
'18.6.6 10:49 AM (115.136.xxx.91)저두 가사보고 눈물이 참...참부터 끝까지 보고 있어요
3. 애들엄마들
'18.6.6 10:57 AM (210.218.xxx.222)ㅋㅋㅋㅋㅋ 저도요 .... 내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알지? 이러면서 막 따라했네요..
4. 눈물찔금~
'18.6.6 10:59 AM (110.8.xxx.183)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네요
5. 이노래
'18.6.6 10:59 AM (116.123.xxx.229)87학번 이후로 동아리 활동 좀 하신 분들은..
민중가요집에 있던거라...하루에도 몇번씩 불러보셨을거예요.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가사에 꽂혀서..6. 아!
'18.6.6 11:09 AM (118.218.xxx.190)마음이 ㅠㅠㅠㅠㅠㅠㅠㅠ
7. 6769
'18.6.6 11:24 AM (211.179.xxx.129)그러네요. 민중가요
남편이 옆에서 군인을 투사로 바꿔서 불렀다네요
저88 남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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