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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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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여쭤요

ㅇㅁㅁ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8-06-05 21:44:24
3개월된 포메인데요
항문낭은 애기강아지도 생기나요?
짜줘야하는데 뭘보고 판단을 할지 모르겠어요
병원 데려가서 물어봐야 하나요?
IP : 1.23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욕할때
    '18.6.5 9:47 PM (175.198.xxx.198)

    짜주셔야 하는데 처음엔 잘 안돼요..병원가서 선생님한테 짜는 요령 배우셔서 해보세요..보름정도에 한번씩 목욕할때 짜주고 있어요 안해줌 항문낭에 염증이 생긴다 하네요

  • 2. ,,,
    '18.6.5 9:52 PM (1.240.xxx.221)

    산책하면서 실외배변을 하면 짜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 3. ....
    '18.6.5 9:5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우선은 그냥 놔두세요
    강아지가 너무 어려서요
    최소 6개월은 지나서 산책중. 집안에서 엉덩이를 끌고 다니거나 개한테서 개비린내 나면 그때 생각해보세요
    산책중 자연스레 항문낭 나와서 안짜줘도 되는 녀석도 있고
    항문낭 양이 적어서 안짜줘도 되는 녀석도 있고
    항문낭 냄새 자체가 별로 안나서 안짜줘도 되는 녀석도 있고 그래요

  • 4.
    '18.6.5 10:57 PM (222.234.xxx.69)

    목욕시킬 때 강아지 몸이 따뜻한 물로 노곤노곤해졌을 때, 왼손으로 꼬리를 바짝 들어 세우고 오른손으로 항문 아래쪽 4-8시 방향을 엄지검지로 잡고 손가락을 쭈욱 밀어올리면서 짜주시면 돼요~^^

  • 5. ㅁㅁㅁ
    '18.6.6 12:08 AM (223.62.xxx.79)

    ㅁ님 엄청쉽게 하시나보네요
    저는 아직 목욕시키는것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요

  • 6. 우리무니
    '18.6.6 12:10 AM (219.241.xxx.213)

    병원에서 하세요 제가 어릴적에 해줬더니 트라우마 생겨서 똥꼬 쳐다보지도 못하게 해요

  • 7. ..
    '18.6.6 5:42 AM (70.79.xxx.88)

    두 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이게 안생겨요. 한마리는 가끔 짜줘야하는데요. 꼭! 비닐 장갑 끼고 하셔요 ㅎㅎㅎㅎ 냄새가 아주아주 장난이 아니여요. 별로 안어려워요. 예로 보여드릴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ttbGuysqj9E

    위에 댓글님이 설명해주신거 처럼. 항문 왼쪽 오른쪽 아래 4시 8시 방향에 동그랗게 잡히는게 있어요. 그걸 눌러서 짜주는거에요. 저렇게 동시에도 가능하고 한쪽씩 잡고도 가능해요. 매번 해줄 필요는 없어요. 엉덩이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거나 항문에서 냄새가 나고 진득한게 보이면 꼭 짜주시고. 가끔씩 확인해가면서 차있으면 목욕할 때 해주시면 됩니다.

  • 8.
    '18.6.6 10:53 AM (222.234.xxx.69)

    전 애견미용자격증 보유자예요~ 이게 꽉 짜거나 누르는 느낌이 아니라(짜면 아파요ㅠ) 밀어올리는 느낌이에요. 샴푸한 상태에서 ㄸㄲ가 벽을 향하도록 해서 해주세요~ 헹구고 하면 냄새가 그대로 남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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