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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통계 어쩌구 황당한 주장을 하는 알바들이

눈팅코팅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8-06-05 20:33:43
예를 들자면
건강보험 중증 질환 추가 보장 효과를 통계를 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국민들이 보험료를 조금 더 내고
중증 환자들이 보장을 조금 더 받는 정책이잖아요.
그럴 때 환자 추가 보장 통계를 내는데
추가로 보험료를 내는 국민들의 숫자는 통계에 넣지 않습니다.

임금 상승 효과를 통계내는데 받는 사람의 효과를 통계내는거지
임금을 주는 고용주를 왜 통계에 넣습니까?
그건 별도의 통계를 내면 될 일입니다.

후생복지 상승효과를 통계내는데
이재용 후생복지를 왜 포함시킵니까??얼척이 없어도 한참 없습니다.
실업자는 별도의 통계를 냅니다.
자영업자는 스스로 임금을 주는 자기 고용자 (self-employed) 입니다.

순수하게 남에게 저임금을 받는 사람들 - 최저임금 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책이고 그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잡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실업 통계는 별도로 낼 것이고
자영업 통계도 별도로 내면 될 일입니다.
IP : 112.154.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6.5 8:34 PM (112.154.xxx.182)

    어디서 지령을 받고 똑같이 틀린 주장을 동시에 하는지
    니들은 최저임금 받으면서 알바질 하냐??
    니들 통계 한번 내보고 싶다.

  • 2. 무서워서 댓글도 못 달겠네.
    '18.6.5 8:47 PM (42.147.xxx.246)

    지령받았소?

  • 3. ...
    '18.6.5 10:21 PM (115.140.xxx.133)

    윗님은 무서워서 댓글 못다는게 아니라,
    논리가 없어서 못다는거겠죠.

    그리고 원글님.
    어제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캔자스대 김창환 교수의 반박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http://sovidence.tistory.com/m/950
    90% 이상의 절대 다수의 가구에서 노동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친 경제활동 소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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