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보면 좋게 말해 에스라인이 되는데
살면서 허리아프고 할 수준까진 아니고
아무튼 허리가 좀 딱 일자가 아니고
뒷라인으로 봤을때 엉덩이 첫 시작부분의 허리가 좀 들어갔어요
그래서 누워서 하는 복근운동은 좀만 하면허리 뒷쪽이 아파서
자꾸 안하게되더라구요.
엉덩이 운동도 이부분땜에 좀 힘들고..
근데 여름이라서 배에 힘이 좀 들어가야 되잖아요
옷도 얇고 안에 넣어입기땜에
배가 좀 꼴보기 싫어서 고민하던차에
예전에 쓰던 에비슬라이더가 생각나더라구요
그걸 진짜 그때 홈쇼핑에서 팔때 사놨던게 있는데
그걸 만지는사람은 모두 병원행..
최종환자가 울아빠.
턱이 나갔거든요.
그뒤로 창고에 넣어놔는데 오래되다보니 삐그덕 거릴길래
버리고 쿠팡에서 만원초반대로 다른모양을 하나 샀거드요
이게 완전 쿨템.
단 복근이 힘이 좀 있고
팔도 힘이 쎈사람에게는 확실히 운동효과 있구요
힘이 없는사람은 좀 대참사가 일어날 운동기구 갈아요
이게 잘만쓰면 복근운동 팔운동은 확실히 될듯.
그땐 운도을 잘모를때 거의 안쓰고 쳐박아놨는데
지금쓰니 참 좋은운동기구였네요
운동법은 이거구요
저는 저정도까진 안내려가고 우리애한테 물어보니저 아저씨 수준에서 3분의 2정도 내려간다고하더라구요
일단 배가 좀 단단해지고 옷을 넣어입어도 튀어나오는 살은 현재 없어요.
있는분들은 사지마시고 꺼내서 활용해보세요.
단 팔에 힘없고 코어에 힘없는 분들은 하지마세요.
병원비가 더나올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