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엄마랑 유모차 끌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 조회수 : 26,293
작성일 : 2018-06-05 16:26:51
저희는 30대 중반이고
같이 다니는 엄마가 전직 모델이예요
지금도 아가씨 못지 않은 몸매구요
키 170 넘고 몸매 정말 좋거든요
얼굴도 예쁘구요
너무 튀고 이쁜데
오늘따라 딱 피트되는 블랙 원피스를 입어서 더 튀고 예뻤는데
세상엔 참 이상한 남자들이 많네요
화장품 코너에서 여자 화장품 사고 나오던
50대 초반으로 추정 되는 아저씨...
괜히 그 엄마한테 다가가 아기한테 뭐라 뭐라 말 시키고
이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마치 일행인척 자기가 남편인척 그 엄마 옆에 딱 붙어서 따라 다니는거예요 ㅋㅋ
그 엄마가 저에게 슬쩍 와서 저 아저씨 이상하다고
일행인척 내 옆에 딱 붙어서 말 붙이며 다닌다고
둘이 속닥 거리니 다시 멀찌감치 떨어지나 싶더니
이번엔 저에게 다가와서 아기에게 안녕~ 몇살? 묻더라구요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니다 아기 이뻐서 그런거다 어필이라도 하듯
그래서 전 경계하는 눈빛으로
좀 떨어져 걸어갔더니 더 안따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각자 장을 보던 중 저 멀리서 그 엄마를 보니...
세상에 그 옆에 또 붙어서 따라오는거예요
마치 일행인것 처럼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보기엔 그 아저씨 속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그 아저씨 그 엄마 옆에서 걸으면서 주변 시선 의식 했어요 ㅎㅎ
엄청~ ㅋㅋㅋㅋㅋ
마치 새가 털 자랑하듯 어깨 쫙 펴고 가슴 내밀고 주변 두리번 거리고
하 정말 이걸 글로 설명하려니 잘 안되네요 ㅠㅠ ㅋㅋㅋ 너무 웃겼거든요 ㅋㅋ
정말 뭐 이런 찌질한 인간이 다 있나 싶더라구요
결국 그 엄마 아주 큰 소리로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전화 걸어
큰소리로 여보! 뭐 사갈까? 뭐 사갈까? 통화를 하니
그제서야 다른 코너로 들어가더니 그 뒤로 안 따라오더라구요
진짜 별 미친놈 다 보겠다 싶었어요
무슨 이런 찌질한 놈이 다 있는지
생긴건 키도 크고 그냥 평범 멀쩡하게 생겼어요 멀끔하게...
IP : 106.102.xxx.3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5 4:29 PM (121.160.xxx.74)

    바람피고 싶어서 환장한 발정난 개넘이로구만요 ㅋㅋ
    그러면 뭐 지한테 넘어올 줄 착각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8.6.5 4:30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저 30대 초에 공황장애 카페 가입한 적 있었는데
    여의도에서 한자리 찬 아저씨라는데 자기 사진을 수시로 올리더라구요 산책했다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보인다 댓글써주고 했는데 대략 나이대는 서로들 알고 그 분 사진상으로도 50대 중반인데
    저한테 여의도로 놀러와라 비싼 밥 사준다 하더라구요
    그 때 이 아저씨 30대한테 왠 수작이지 했는데
    원글님 에피소드는 뜬금없네요

  • 3. 진짜
    '18.6.5 4:30 PM (118.217.xxx.229)

    좀 모자른 아저씨네요ㅋㅋ

  • 4. ..
    '18.6.5 4:31 PM (211.172.xxx.154)

    변태네요.

  • 5. 헐~~~
    '18.6.5 4:31 PM (144.59.xxx.226)

    제정신이 아니구만!
    별 거지같은 놈팽이가 왜 그리도 많은지...

  • 6. 아님
    '18.6.5 4:31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바람이 아니라~
    뭐랄까, 가질 수 없는 명품을 탐내는 거?
    친구가 새로 산 명품을 굳이굳이 빌린 다음에
    잘 보이게 팔에 걸고 굳이 외출을 해서 길거리에 턱 꼿꼿이 들고 걷는!
    그런 심리인 거죠. 근데 자기가 그러는 자신을 모르고 있음 ㅠㅠ
    아 너무 실타.... 시져..... 불쌍한 인간 ㅜㅜ 왜 슬금슬금 가까이 와 ㅠㅠ

  • 7. ..
    '18.6.5 4:33 PM (175.119.xxx.68)

    대부분 저러고 다니겠죠. 웃긴 종자들

  • 8.
    '18.6.5 4:45 PM (211.114.xxx.20)

    에휴 모자른푼수 ㅉㅉ

  • 9. ....
    '18.6.5 4:47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병신 그 자체네요
    남편인 척 하려는거죠?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와이프다
    어후 찌질해

  • 10. ...
    '18.6.5 4:51 PM (111.118.xxx.4)

    님은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네요
    돼지가튼 아줌마들은 질투해서
    즐겼니 여지를 줬니 난리치는데 ㅋㅋ
    저런 남자 흔해요 특이한거 아님
    직장동료끼리 밥먹으러가도저렇게 티내요 ㅋㅋㅋㅋㅋ

  • 11. 그런심리
    '18.6.5 4:53 PM (58.140.xxx.232)

    제가 좀 키크고 몸매가 좋아요. 모델 제의받던..
    대학때 캠퍼스거니는데 동아리 여자애가 제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는데 기분좋은 표정이었어요. 나중에 술마시면서 하는 얘기가, 과선배들이 쟤 끝내준다 하길래봤더니 저더래요. 그래서 왠지 자랑스런 마음에 선배님,쟤 내친구에요!!하고서 달려왔다고.
    같은 여자도 이런심리가 있으니, 그 아저씨도 남보기에 능력남 코스프레 같은거 해보고 싶었나봐요.
    패키지 여행갔을때 다른 40대 아줌마들에 비해 제가 좀 몸매관리가 되었으니 남편도 은근 으쓱거리더라구요.

  • 12. ....
    '18.6.5 4:57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여지를 줬네
    흘리고 다니네

    이런 댓글 왜 안나와요?
    저는 저런 댓글 다는 여자들이 세상 젤 한심.
    지금 21세기에 뭔 조선시대 마인드인지...
    껄떡거리는 남자들은 결과이고
    껄떡대게 만든 여자가 흘리고 다녀서, 여지를 줘서, 만만해보여서...원인제공이라고...

    너무 못난 여자들 많아요 82에.

  • 13. ..
    '18.6.5 5:02 PM (183.98.xxx.13)

    예쁜 여자들 주위에는 그런 남자들 많지요. 괜히 친한척하면서 은근 즐기는 것
    못생긴 여자들은 그런 여자보고 끼부린다 뭐다 하는데
    사실 그 남자들이 껄떡대는 것.

  • 14. ...
    '18.6.5 5:03 PM (221.157.xxx.127)

    이여자가 내여자였으면 하는마음에 별짓을 다하네요 남의 외제차앞에서 내차인척 사진찍는거랑 비슷

  • 15. 푸하하
    '18.6.5 5:16 PM (175.223.xxx.185)

    30대가 50대 할재한테 뭐가 아쉬워서 여지를 줘요 도랏? 아무리 여자를 깎아내리려고 해도 이상한 소리하지 마셔요.

  • 16. 이런남편
    '18.6.5 5:18 PM (180.228.xxx.213)

    제지인중에도 전직모델인 애가있어요
    40중반인데도 여전히 늘씬 하늘하늘~~
    근데 그집남편이 진짜 어이없어요
    본인회사 회식때 부부동반아닌자리에도 와이프를 꼭 불러내요
    옷차림도 정해줍니다
    꽉끼는 미니스커트 ㅎ ㅎ ㅎ
    직원들앞에서 자랑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진짜 웃기지도않았어요

  • 17. 마른여자
    '18.6.5 5:20 PM (49.174.xxx.174)

    어머세상에 얼마나 예쁘길래 대단하네요 부럽부럽^^

    하지만 키170넘은건안부러워요

    진심 165에서168까지 이뻐요 넘작지도 넘크지도않은

  • 18. 윗분
    '18.6.5 5:38 PM (220.92.xxx.39)

    남편도 이상하네요
    울 신랑은 연애때부터 누가 쳐다보면
    화가 나서 제 옷차림 가지고 난리를 치던데...

  • 19. ...
    '18.6.5 5:46 PM (221.148.xxx.220)

    트로피 와이프조.
    어디서나 주목받는
    넘사벽 이쁜 여자 옆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합니다.
    내 능력이 이 정도다 하는....

  • 20. .....
    '18.6.5 6:14 PM (1.224.xxx.8)

    남의 외제차앞에서 내차인척 사진찍는거랑 비슷

  • 21. 그엄마가
    '18.6.5 7:04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165~168이었으면 그리 눈에 띄지 않았을 거에요.
    일단 70넘고 하늘하늘하면 눈이 가더라구요.
    오늘 강남 킴스에 갔더니 키 크고 날씬한 엄마들 많더라구요.
    한번 흘낏 보게 돼요.

  • 22. ㅎㅎ
    '18.6.5 7:14 PM (222.232.xxx.50)

    부인이 알면 패죽이고 싶을듯..

  • 23. ..
    '18.6.5 8:32 PM (211.224.xxx.248)

    몸매감상하고 자세히 관찰하려고 옆에 붙어 다니는거지 이쁜여자 남편인척 행세하며 우월감 느껴볼려고 그랬다는건 좀. 저도 번화가서 5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남자가 얼굴은 촌스럽고 왈가닥처럼 보이는 고딩학생 뒤를 따악 붙어서 따라가는거 봤어요. 그 남자가 지나치다 저 여학생을 보더니..아마도 그럴 목적으로 번화가 나온 것 같음.. 씨익 웃더니 가던길 돌려서 여학생 뒤를 바짝 붙어서 가는데 눈이 그 여학생 엉덩이에 꽂혀 있더라고요. 그 여학생이 세련되고 야리야리 뭐 이런 여자가 좋아하는 외모소유자가 아니고 살짝 살집이 있으면서 엉덩이가 많이 발달한 그런 몸매더라고요. 스키니 청바지 입어서 몸매가 적나라햇는데 그 아이 엉덩이만 보면서 걷더라고요. 그 아이 아버지보다 더 먹었을것 같은 인간이.
    그 변태아저씨도 외모가 멀쩡한 아니 좀 잘생긴 중산층 이상의 있어보이는 아저씨 였습니다.

  • 24. 사귈리도 없고
    '18.6.5 8:3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눈이 하늘끝에 닿아있는줄 뻔히 아는 여자
    지인으로라도 인스타 친구로라도 안면 유지하고 싶은 머슴마인드 남자들 많습니다.

    아는 동생이 학원 내는데 분명히 공사비 초기에 4천 얼마로 견적 받고 시작했는데 보통은 이게 점점 늘어나잖아요.
    그런데 얘는 최종 1200 얼마에 끝났고
    서비스로 나중에 간판 달아주고 꽃보내주고 끊임없이 자기돈 들여서 as해주는 각 인테리어 담당들이 생겨남.

    다 그냥 노가다 일하는 목수장 타일장 가구장 이런 사람들인데 키크고 이뿌니까 단가가 점점 경쟁적으로 낮아지더니 서비스로 받아낸게 더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맨처음에 대강 견적 내준 애가 그 소장들이 그런 인간들이 아닌데 이쁜게 좋긴좋네. 그러대요.

  • 25. 부부모임에서
    '18.6.5 8:42 PM (79.209.xxx.61)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가 앉아있는 곳으로 다른 남편들이 주르르 그 옆으로 앉더군요. 서로 그 여자 얘기에 경청하느라 끄덕끄덕. 마치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이랄까...

  • 26. ...
    '18.6.5 8:48 PM (115.136.xxx.91)

    남편인 척 행세한다는 건 너무 나갔고
    몸매감상하는 거에요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고싶어서...남자들은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몸매 예쁘다--> 가까이서 오래 보고싶다..시각의 충족이 우선인 종족이에요

  • 27. ㅇㅇ
    '18.6.5 9:39 PM (223.39.xxx.59)

    회사다닐때 아는 언니 키가 170이 넘었고 얼굴은 전지현 탕웨이?분위기였는데 업무 마감하면 남직원들이 서로 은행 같이 가고싶어했고 고객들한테 꽃선물에 전화까지 왔었어요.본인은 그런거 엄청 싫어했는데 화장도 관심없고 옷?도 청바지만 입는데도 빛이 나더라고요매번 보면서도 너무 예쁘다고 언니 부럽다고 했네요ㅋ결국은 4년 넘게 따라다닌 대학후배랑 결혼했는데 키가 언니보다 작더라는..결혼때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그때부터 집에서 애들 키우는데 여전히 예쁘더라고요.단아하니....

  • 28. 으이그
    '18.6.5 10:07 PM (116.125.xxx.91)

    엊그제 다른여자 보고온 날 와이프한테 들이댄다는 그집 남편인 듯

  • 29. ㅋㅋ
    '18.6.5 10:32 PM (116.127.xxx.144)

    뭔말인지 이해가네요
    이상한 넘들 많아요.진짜

    댓글들보니....참말로...세상은 요지경이구나 싶네요
    그래서 난 비싸게 물건을 사는건가 @.@

  • 30. ..
    '18.6.5 10:42 PM (182.218.xxx.137)

    그 친구분 성격 진~~짜 좋네요..
    전 조금이라도 그런류들 만나면(드문 류가 아님) 초장에 대놓고 피해버리는데 그분은 한참 참아주셨네요..
    저라면 남편한테 전화 걸때까지 갔으면 더 개망신 줄겁니다.
    "여보~ 이상한 아저씨가 계속 변태처럼 달라붙어서 따라와ㅠ 계속 아는척 말걸고 남편인척 하는거같아ㅠ" 이렇게

  • 31. Dd
    '18.6.5 10:51 PM (1.228.xxx.120)

    궁금한게 얼마나 이뻐야 그런 일이 생기나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시선이 느껴질만큼?
    연예인으로 치면 어느정도인가요?

  • 32. ㅇㅇ
    '18.6.5 11:3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참 그런취급 받아서
    항상 안웃기 철벽치기를 생활화 했는데
    결혼하고 아무도 안 건드립디다
    예전엔 하지 못했던 활짝 웃기를 시전해도
    성희롱이 없고
    예의바르고 서로가 존중되는 느낌?
    제 남편 고소고발이 직업인 사람

  • 33. 미친인간
    '18.6.6 12:15 AM (61.80.xxx.205)

    예쁜 건 알아야지고...ㅋㅋㅋ

    보는 눈은 정상인데

    정신은 비정상이네...ㅋㅋㅋ

  • 34. .....
    '18.6.6 12:19 AM (122.32.xxx.151)

    근데 전 이상한 아저씨 흉보는 이런 글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때다 구구절절 본인자랑하는 사람 넘 웃겨요 ㅋㅋㅋㅋ 평소에 오프에선 안 그러겠죠? 설마??

  • 35.
    '18.6.6 12:21 AM (211.36.xxx.220)

    도라이네요

  • 36. 00
    '18.6.6 12:41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이상한 아저씨 흉보는 이런 글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때다 구구절절 본인자랑하는 사람 넘 웃겨요 ㅋㅋㅋㅋ 평소에 오프에선 안 그러겠죠? 설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222222
    위에 한 사람.. 우스워서 ㅋㅋㅋ

  • 37. ...
    '18.6.6 6:14 AM (221.159.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이상한 아저씨 흉보는 이런 글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때다 구구절절 본인자랑하는 사람 넘 웃겨요 ㅋㅋㅋㅋ 평소에 오프에선 안 그러겠죠? 설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33
    읽는 내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고만.. 왜 저럴까요?

  • 38. 온라인에서 왠 질투?
    '18.6.6 8:40 AM (124.197.xxx.131)

    자기가 비슷한 경험하면 말할수도 있죠. 왠 그것갖구 피곤하게;; 아 열폭인들 넘~~~ 피곤 ㅜㅜㅜ

  • 39. ...
    '18.6.6 9:42 AM (125.177.xxx.43)

    남잔 다 비슷한지
    40대에도 이쁜 친구랑 다니면 괜히 말걸고 친절하더군요 우습죠

  • 40. ㅎㅎ
    '18.6.6 10:22 AM (223.62.xxx.238)

    키 170이상에 예쁜여자인데다가 마트안에서 50대 아저씨가 따라다닌다?너무나도 소설느낌인데ㅋㅋ

  • 41. 윗분
    '18.6.6 10:57 AM (49.168.xxx.249)

    소설 아니고 실제가 그래요 전 여러번 목격했죠
    주변에 이쁜애들이 많았어서;;
    그리고 위에 댓글 하나.... 왠 ㅂㅅ인가 싶음ㅋㅋㅋㅋㅋㅋ

  • 42. 단아마미얌
    '18.6.6 12:12 PM (39.7.xxx.222)

    ㅋㅋㅋ
    부인이 알면 패죽이고 싶을듯 2222

  • 43. 남자들이
    '18.6.6 12:48 PM (139.192.xxx.177)

    저런 환상 누구나 다 있죠
    예쁜 여자 데리고 다니는 뿌듯함과 과시욕
    같은 여자다 봐도 볼 수록 이쁘고 좋은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성공한 남자에겐 미녀들.... 그런거죠

  • 44. ..
    '18.6.6 1:47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역시 여자는 나이들어도 키가 커야되나봐...

  • 45. ㅇㅇ
    '18.6.6 3:10 PM (1.242.xxx.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본 글 생각나네요. 남자들 사이에서 팁이라고 떠돌아 다니던데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는 기구 여자가 앉으면 유심히 보다가 여자 일어나면 앉으라고요. 그리고 따끈한 자전거 안장을 느끼라고. 아우 글로 적으면서도 혐오스럽네요. 별 병신같은 사람 다 있어요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727 초1 방학 한달동안 무엇을 할까요? 7 2018/06/05 1,762
818726 이재정교육감님! 단원고에서 그때의 심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2 bluebe.. 2018/06/05 1,214
818725 추미애가 경북, 대구는 얼씬도 안하는 이유 11 ... 2018/06/05 2,817
818724 메이크업 베이스 쓰면 확실히 다른가요? 5 40대아짐 2018/06/05 2,974
818723 매실씨 도구없이 간편하게 빼는 방법이요 4 ㅁㅅ 2018/06/05 2,930
818722 메이커 슬리퍼를 산지 한달만에 찢어짐 6 슬리퍼 2018/06/05 1,832
818721 베스트에 2 tree1 2018/06/05 807
818720 알뜰폰 우체국에서만 가능한가요? 3 알뜰폰. 2018/06/05 1,002
818719 정세현장관님 명강의 함께 들어요. 2 ... 2018/06/05 619
818718 이읍읍- 장애민원인 엘베 전원 껐답니다. 9층에서 못 내려가게요.. 23 이럴수가 2018/06/05 2,719
818717 에어컨 설치시 추가비용 나오면 카드로 결제되는지 3 급히질문 2018/06/05 2,448
818716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요.... 6 전세 후에 2018/06/05 2,284
818715 경북 분들 오중기 후보님에게 관심좀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7 롤리롤리롤리.. 2018/06/05 463
818714 노통이 남겨준 유산중 8 ㅇㅇ 2018/06/05 1,095
818713 예쁜 엄마랑 유모차 끌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33 ... 2018/06/05 26,293
818712 냉면육수 추천해주세요! 3 아름 2018/06/05 2,258
818711 서울이나 부산은 10억집에 살아도 부자가 아닌가요? 16 dnb 2018/06/05 6,309
818710 한번도 성희롱 안 당해 보신 분들 있나요? 3 경험 2018/06/05 1,039
818709 팟캐 거의 끊고 음악 듣네요 35 나우시카 2018/06/05 3,071
818708 강아지 1년 병원비로 1억을 썼다네요. 64 어머 2018/06/05 25,512
818707 날씨가 안 믿어지네요. 5 .... 2018/06/05 2,584
818706 엄마와의 여행지 선택 부탁 드려요. 5 여행 2018/06/05 843
818705 펌) 레몬테라스에 올라온 이재명 악행 리스트 14 한wisdo.. 2018/06/05 3,561
818704 솔로몬처럼 현명하신 분들 봐주세요ㅜㅜ 6 ㅠㅠ 2018/06/05 1,132
818703 변기 청소 세제 추천해주세요 4 .. 2018/06/0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