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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직원이 떠드는 아이 조용시켰다고 집까지가서 사과했대요.

.... 조회수 : 18,515
작성일 : 2018-06-05 15:35:27

이마트 어떤 직원이 손님에게 뭘 설명하고 있는데


아이 둘이 너무 큰소리로 떠들어서


잠시만 조용히 해달라했대요.


그걸 본 엄마가 난리난리~~


관리자 부르고 본사에 항의하겠다하고..온라인에 올리겠다하고..


결국 직원이 그만두겠다했는데도


이마트에서 사정사정해서 집까지가서 사과했대요..


거기다가 그 애엄마는


그 직원이 설명하던 그 손님까지 고소했대요..


제가 서비스직에 있어봐서 아는데요..


진짜 대한항공갑질 못지않은 사람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왜 같은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도대체 왜? 자기가 뭐라고?


지 애가 뭐라고?


IP : 39.121.xxx.10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8.6.5 3:36 PM (14.52.xxx.212)

    어떤 죄에 해당되는 건가요? 그냥 본인 기분상한거 아닌가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한 자기 애들은 잘못

    없는 건가요?

  • 2. 기가
    '18.6.5 3:37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막히네요. 지 애 기죽인다 그거겠죠..?
    저런 무개념 여자가 자식 망치는거죠.

  • 3. ㅇㄹㄹ
    '18.6.5 3:38 PM (27.213.xxx.203)

    허거걱이네요,

  • 4. ..
    '18.6.5 3:38 PM (117.111.xxx.152)

    이마트측도 너무하네요

  • 5. .....
    '18.6.5 3:39 PM (39.121.xxx.103)

    보통 떠드는 아이가 있으면 직원에게 말해라..하는데
    직원이 떠드는 아이에게 뭐라하면 개념없는 부모들은 더 난리부려요..
    "감히" 직원이 어디 귀한 손님의 자식에게 뭐라하냐...이거죠.
    떠드는 아이 가만히 냅두는 부모면 거의 개념없다보면 되는거구요.
    우리나라 갑질 문화 정말 문제예요.
    웃긴건 저런것들도 땅콩갑질보면 욕했을거라는거..ㅉㅉ

  • 6. 그러게요
    '18.6.5 3:40 PM (113.199.xxx.133) - 삭제된댓글

    이 또한 숨겨진 반전이 있나요?
    어떻게 고소 성립이 되죠? 아이한테 조용히 해라 말한거 자체로도 안될거 같은데 그 상대 손님은.무슨 명목으로
    ..??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라.믿기지가...

  • 7. ..
    '18.6.5 3:40 PM (220.120.xxx.177)

    근데 이게 진짜 고소장 접수까지 간다면 도대체 뭘로 접수해야 할까요..? 고소장 접수에 해당되는 항목이 없을거 같은데..

  • 8. ....
    '18.6.5 3:40 PM (39.121.xxx.103)

    사실 이런경우 이마트에서 직원을 보호했어야해요.
    근데 우리나라 기업중에 그런 기업 거~~~~의 없죠.

  • 9. ??
    '18.6.5 3:41 PM (219.255.xxx.149)

    손님을 뭘로 고소해요???

  • 10. ....
    '18.6.5 3:42 PM (39.121.xxx.103)

    그 손님이랑도 싸웠대요.
    그 상대손님은 너무 미안해서 직원분에게 커피까지 사다주며 미안하다고했고
    그러니 그 진상엄마랑 싸웠겠죠.
    반전있을게 뭐가 있겠어요?
    그 직원이 애들을 때렸다면 반전이겠네요.

  • 11. ??
    '18.6.5 3:42 PM (219.255.xxx.149)

    나 이런 거 물어봤다고 고소 당하는 거 아닌가?

  • 12. ㅇㅇㅇ
    '18.6.5 3:42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모든건 양쪽말을 들어봐야
    뒤집어진 사건이 한둘이어야말이지

  • 13. 그런데
    '18.6.5 3:43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도의적으로 이해 안가는 것 말고, 아예법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

    고소했다고 하면 고소항목이 있어요.
    그 직원을 뭘로 고소했을까요? 기분나쁨 고소는 없는데.
    끽해야 모욕죄인데 이건 애시당초 성립도 안되고요.
    한걸음 더 나아가서 직원은 그렇다치고 옆에 설명손님은요? 뭘로 고소?
    정말 고소가 이루어졌다면 뭔가 스토리가 더 있을거고(애 엄마가 옳을거다 라는 뜻이 아님)
    그게 아니라면 이른바 맘충혐오가 덧붙여진 뻥튀기 스토리일거고.

  • 14. 그런데
    '18.6.5 3:44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아..리플단사이에 손님과 싸웠다가 덧붙여졌군요.
    그런데 싸웠는데 뭘로 고소했을까. 폭행..모욕?
    이마트의 업무방해 고소가 훨씬 쉽겠어요.

  • 15. ..
    '18.6.5 3:44 PM (211.224.xxx.248)

    고소는 지맘이지만 저거 뭘로 처분받나요? 아동학대? 무슨 저런 손님한테까지 죄송하다고 집에까지 가서 빌게하는지 이마트도 이상하군요.

  • 16. ....
    '18.6.5 3:47 PM (39.121.xxx.103)

    고소는 지맘이니까요.
    기각되었는지 그건 기사에 안나왔었어요.

  • 17. ....
    '18.6.5 3:49 PM (39.121.xxx.103)

    http://www.insight.co.kr/news/158836

    기사 겨우 찾았어요.

  • 18. 제발
    '18.6.5 3:51 PM (39.7.xxx.153)

    저런 맘충들은
    제발 안 돌아댕겼음 해요.

  • 19. ....
    '18.6.5 3:58 PM (1.237.xxx.189)

    세상 잡년이네요
    지 애가 뭐라고

  • 20. .....
    '18.6.5 4:00 PM (211.193.xxx.69)

    저런 맘충들 보면
    자식 키우는 마인드가 내 자식 기 안죽게...포장된 말로는 자존감 살리면서 키우기 이던에
    지 자식한테 뭐라했다고 왜 내 자식 기죽였냐 이거네요

  • 21. 늑대와치타
    '18.6.5 4:03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아...오늘도 맘충 때문에 스트레스가 ...
    이쁜 말티즈 보면서 뇌정화 해야겠어요.

  • 22. ddd
    '18.6.5 4:14 PM (211.114.xxx.15)

    요즘은 정말 사회 곳곳에 미친 여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 아는 분도 정말 잘하시는 분인데 저런 여자 들 때문에 이번에 휴직 했어요
    다른 분 통해 듣는데 참 그 여자들 한테 욕해 주고 싶더라고요
    누구 말 처럼 저런 여자도 어딘가에서 누구에겐가는 을이 될텐데 참

  • 23. 2마트야
    '18.6.5 4:17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진위 파악해서 맞고소 했으면 매출이 서너배 상승이다
    직원을 집으로 보내 사과까지 시킬게 아니라....

  • 24. ...
    '18.6.5 4:24 P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들은 거의 반전이 있어서...
    이제 양쪽 얘기 나오기전에는 안믿기로 마음먹었네요.

  • 25. ...
    '18.6.5 4:3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모까페에 올라온 글을 보니, 그 얘기중이었던 손님이 애엄마한테 내 딸이었으면 반죽여놨을거라고 청소용 막대기를 휘둘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소당하고. 화끈한 두 손님 사이에 낀 직원만 불쌍한듯...

  • 26. 미친맘충
    '18.6.5 4:49 PM (39.7.xxx.196)

    평소에도 얼마나 동네에서 미친짓하고 다녔을까?
    애 교육도 개판으로 시킨듯.

  • 27. ㅌㅌ
    '18.6.5 5:05 PM (42.82.xxx.64)

    학원도 마찬가지..
    선생이고 뭐고 없어요
    자기 아이들 조용히하라고 한소리하면 바로 학원 끊습니다

  • 28. .....
    '18.6.5 5:14 PM (221.157.xxx.127)

    미쳤구나요

  • 29.
    '18.6.5 5:28 PM (211.201.xxx.2)

    저렇게 애키우면 나중에 애가 지애미 바를텐데
    모지란 애미들이 많네요

  • 30. 정말로
    '18.6.5 5:42 PM (110.70.xxx.115)

    백화점갈수준은 안되고
    마트가서 아이들 풀어놓고
    갑질했구먼
    에라이 미친년

  • 31. ...
    '18.6.5 5:47 PM (223.62.xxx.77)

    모까페에 올라온 글을 보니, 그 얘기중이었던 손님이 애엄마한테 내 딸이었으면 반죽여놨을거라고 청소용 막대기를 휘둘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소당하고. 화끈한 두 손님 사이에 낀 직원만 불쌍한듯...---------> 이것도 뭐 확실치는 않지만 그 손님도 과했나보네요.

  • 32. ....
    '18.6.5 7:42 PM (218.101.xxx.85)

    이런 사람들이 꼭 애엄마만 있는 건 아니예요 젊은층 노년층 다양해요 정말 저도 궁금해요 인간이 한 인간을 왜 부리려고 하는지 갑질을 하려고 하는지요 저도 서비스직 회사를 다니며 상식밖의 고객 많이 겪어봤네요

  • 33. ...
    '18.6.5 8:46 PM (112.154.xxx.35)

    5-6살쯤 된 아이가 하도 시끄럽게 소란부리길래 조용히 좀 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그 엄마한테 한대 맞을 뻔한 사람으로써 저런 미친 여자들 다 잡아다 정신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자기 애 예의범절 교육 똑바로 시켰으면 그런 말 들을일도 없을텐데 애 기죽게 했다고 아주 행패를 부리던데 살다살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그 부모까지 궁금해지더이다.

  • 34. ..
    '18.6.5 8:59 PM (1.250.xxx.67)

    동네에서 작은가게하고 있지만
    진짜 미친 애엄마들 많아요.
    등신들이 애를 그런식으로 키워봣자
    본인에게 독이 되는지도 몰라요.
    반면에 애들 교육 잘시키는 애엄마들도 많아요.
    확실히 부모따라 아이들도 차이 많이 납니다.
    눈살 찌뿌려지는 아이들보면
    부모들도 하나같이~~
    맘충소리 들을만해요.

  • 35. 그런데 아까 본
    '18.6.5 10:57 PM (79.209.xxx.50) - 삭제된댓글

    수영장에서 다른 애가 자기 애 손목 비틀었다는 거 알고 밤 12시 가까운 시간에 그 집 엄마한테 카톡 날렸다는 거에 대해서 댓글들이 너무나 관대하더라구요. 그게 뭐 어떠냐고...
    다음 날 해 밝은 시간에 얘기해도 충분하겠던데 굉장히 흥분하더군요.
    그런 게 아무렇지도 않은 엄마들이 많은 거 보면 이런 일 생기는 건 자연스럽다고 보이네요.

  • 36. 아이고
    '18.6.5 11:46 PM (124.111.xxx.235)

    그 엄마랑, 남편은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평생 '갑'으로만, 사는 것인지.

  • 37. 엄마
    '18.6.6 1:19 AM (220.80.xxx.72)

    음료시음하는 아가씨가
    6살 아이가 두번와서 달라고 하니, 다른 손님도 먹어야지 해서,
    부모가 찾아와서

  • 38. 엄마
    '18.6.6 1:20 AM (220.80.xxx.72)

    부모가 고객센타 찾아와서
    6살 내아이에게 무릎굻고 사과 하랬대요.
    결국 ~~~

  • 39. ...
    '18.6.6 1:31 AM (122.32.xxx.151)

    저도 애엄마지만
    저런 짓하는 사람들 아가씨 학생 노인들 다 있겠죠 근데 애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이 저러는 건 더욱 욕먹어야 하는거 맞아요. 애들이 다 보고 배우는건데..
    지 하나 망나니도 모자라 지들이랑 똑같은 자식들 키워 사회에 내보낼거잖아요?

  • 40. 싸익호들
    '18.6.6 1:43 AM (223.38.xxx.247)

    맘충들 80년대생이라 그래요

    그녀들 학창시절 서태지 하여가 인기였고
    가출해 주유소알바하다 강간당해전학가거나
    빨간마후라라는 중딩섹스비됴퍼지고
    고딩때 성관계하고
    아이돌빠순짓하고

    그런여자들 애엄마가 되었어요

  • 41. 실화인가요?
    '18.6.6 1:57 AM (121.130.xxx.60)

    어느점에서 일어났던일이죠?
    이거 공론화해서 인터넷에 까올리면 그 길길이 날뛴 엄마 신상 다 털리고
    그 아줌마가 마트 직원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게 될껄요

    마트 직원 정신적 트라우마 보상하라고 함 당해보실까요?
    자 어느동네 아줌마지? 자세한 기사 나오길 빌어요~

  • 42. 이런
    '18.6.6 2:11 AM (112.149.xxx.144)

    회사도 너무 했네요..진상고객을 양성 하네요 아무리 고객 이여도 아닌건 아닌거죠 이런 사람들은 외국처럼 쫒겨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진상 부린다고 다 받아주니까 여기저기 다니며 갑질 하잖아요~ 여기저기 다니며 진상 부리다 창피하게 계속 쫒겨나봐야 정신 차리죠

  • 43. 이마트 머저리들
    '18.6.6 2:23 AM (175.208.xxx.217)

    지 직원도 못지키는 이마트 윗선들 진심 분노가 나오네요.
    저런 인격병자편을 들 리가 없는 국민들인데, 불매하지도 않을 건데 뭐가 무서워서 육갑떠는 것들위해 자기 회사 직원을 학대받도록 방관하나요?

    직원 못 지킨 이유로 이마트 불매라고 해야 정신차릴듯

  • 44. ..
    '18.6.6 2:53 AM (70.79.xxx.88)

    저런 진상들은 소셜에 올려서 개망신을 줘야함. ㅉㅉ 애가 뭘 보고 배울지.

  • 45. ........
    '18.6.6 3:10 AM (58.125.xxx.10) - 삭제된댓글

    대기업만 갑질하나요.
    대기업은 뉴스라도 나오지.

  • 46.
    '18.6.6 5:05 AM (211.114.xxx.20)

    에휴 웃기는여자네ㅉㅉ

  • 47. ....
    '18.6.6 5:28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이마트 직원들 천시하는 기업갑질 공론화해야 할 때가 온거다 ㅠ.ㅠ
    안간도 아닌 년들은 고객이 아닌데 그년들에게 조선시대 노비보다 더한 굴욕적인 일을 강요하고 자행하는
    이마트 그냥 두면 사회전반이 갑질문화에 젖어 그 늪을 헤어나올수 없는 참담한 날이 온다 ㅠ.ㅠ

  • 48. 있지요
    '18.6.6 6:53 AM (39.7.xxx.39)

    E케어라고 매뉴얼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큰소리 나는 자체를 싫어해요

    예를들자면 너무 많아서 ㅜㅜ
    제가 겪는것만 따져도 이삼일에 한번은 진상들을 봅니다

    마트다니는 사람들 그냥 평범한 이웃일 뿐입니다
    주변아줌마들 다 애키우며 집안에 도움되기위해 일다니는 사람들이고

    전 정말 애들하고 애엄마들이 마트다니며 제일 싫어졌어요
    애들을 어떻게 통제해요 라며 따지는 엄마들 무지 많아요
    그러고서 다치면 마트탓합니다
    카트짐싣는데 애들 태우지 말라고해도 애들 싣고 다니다
    애엄마가 물건 고르는사이 애가 일어나서 움직이다 떨어지는거 봤는데
    그 치료비도 마트에 청구해요
    어린애들 태우는곳 안전밸트랑 다 되있는데 그거 자기가 안지켜놓구선 마트탓
    뛰는애들 다친다고 뛰지말라하면 째려보는 여자들도 있구요 한마디했다고 민원넣겠다 ㅈㄹ하던 부부도 있었어요

  • 49. 있지요
    '18.6.6 7:02 AM (39.7.xxx.39)

    위험하다고 하지말라는 행동들 슬금슬금 부모가 시킵니다
    수족관 우리점에도 있는데
    거기 어항이며 유리로 된거 많은데 장난하다 깨트리면
    어머 어떻게 하면서 미안해하는게 아니라 지애만 쏙 데리고 도망가버린다네요
    수족관 두드리며 소리지르는애들
    마트는 물건 파는데지 애들 자연학습장도 아닌데
    수족관 직원왈
    애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애견샵에 있는 친구는
    애들이 하도 강아지들 있는데 두들겨대서
    펜스를 체놨는데
    부모들이 오면 쓰윽 펜스안으로 강아지구경하라고 밀어넣는데요
    이친구도 애들하고 부모들이라면 학을 떼더라구요
    방학때는 한두시간을 보내는애들도 많다고
    부모가 쇼핑하는동안 애들은 거기 넣어놓고
    자기들은 유유히 쇼핑가고
    아동방임이라고 열변을 토해요

  • 50. Cctv확인
    '18.6.6 8:03 A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어느쪽이 더 잘못인지 확인해보고 원래 친절하지 못한 직원은 잠시 혼자있는거 즐기고 , 자기 손님없어서 쉬는거 손님 한명이 와서 서성 대거나 애들이 와서 떠드는거 귀찮아해요~~
    저 사례는 좀 심했지만,
    마트 직원들과 알바들도 불친절한 사람들 많아요.
    특히 동네장사인 경우는 아는맘들이 취직들을 한거라 서로
    아는척하고 좀 싫었던 사람에겐 쌀씰하고 퉁명하고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해요.
    수족관이라 해서 생각났는데 대덕 롯마에 갔다가 50대 이줌마 직원이 손님에게 화내면서 반말로 뭐라는걸 목격하고선 쳐다봤네요. 그날 2층엔 물건을 옮기고 재정비를 하던중이었어요. 한아줌이 오더니 햄스터 얘길하니 다짜고짜 없다고
    그아줌 뻘져서 한마디하니 지금바쁜데 자기 귀찮게 말건다는식으로 대응하더라고요. 자기가 바빠도 고객이 물으면 친절히 응답이 기본인데 cctv 없는 곳에선 저럽니다.
    물건 훔치는거에만 필요한 cctv 보단 마트내에서 교육을 잘시켜야지 누가 대형마트 가서 쇼핑하고 싶겠어요..
    친절하지도 않는데요.
    입점해 있는 업체들 알바들도 친절교육 안돼있었어요.
    감정노동 맞지만 그걸 이용서 고객에게 역으로 신경건드리는 직원들도 있어요 .
    얘기인즉 자기들끼리 고객을 불랙리스트 만들어놓고 은근히 기분나쁘게 조장하는 직원과 고객센터 아줌마 직원들이 있어요.
    마트 캐셔나 고객센터...마트 자체 직원들이 아줌마등 기혼이 거의이다 시피 일하는데 아줌마들 세상찌든때 때문에 감정이 천갈래라 친절교육 받아도 그때뿐!~고객의 맘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많아요.
    미혼 비율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으면 좋겠더라고요. 고객이 시간내어서 돈쓰고 싫은소리 조금도 듣기 싫어요.

  • 51. Cctv확인
    '18.6.6 8:04 A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어느쪽이 더 잘못인지 확인해보고 원래 친절하지 못한 직원은 잠시 혼자있는거 즐기고 , 자기 손님없어서 쉬는거 손님 한명이 와서 서성 대거나 애들이 와서 떠드는거 귀찮아해요
    이런사람은 그만둬야합니다.~~
    저 사례는 좀 심했지만,
    마트 직원들과 알바들도 불친절한 사람들 많아요.
    특히 동네장사인 경우는 아는맘들이 취직들을 한거라 서로
    아는척하고 좀 싫었던 사람에겐 쌀씰하고 퉁명하고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해요.
    수족관이라 해서 생각났는데 대덕 롯마에 갔다가 50대 이줌마 직원이 손님에게 화내면서 반말로 뭐라는걸 목격하고선 쳐다봤네요. 그날 2층엔 물건을 옮기고 재정비를 하던중이었어요. 한아줌이 오더니 햄스터 얘길하니 다짜고짜 없다고
    그아줌 뻘져서 한마디하니 지금바쁜데 자기 귀찮게 말건다는식으로 대응하더라고요. 자기가 바빠도 고객이 물으면 친절히 응답이 기본인데 cctv 없는 곳에선 저럽니다.
    물건 훔치는거에만 필요한 cctv 보단 마트내에서 교육을 잘시켜야지 누가 대형마트 가서 쇼핑하고 싶겠어요..
    친절하지도 않는데요.
    입점해 있는 업체들 알바들도 친절교육 안돼있었어요.
    감정노동 맞지만 그걸 이용서 고객에게 역으로 신경건드리는 직원들도 있어요 .
    얘기인즉 자기들끼리 고객을 불랙리스트 만들어놓고 은근히 기분나쁘게 조장하는 직원과 고객센터 아줌마 직원들이 있어요.
    마트 캐셔나 고객센터...마트 자체 직원들이 아줌마등 기혼이 거의이다 시피 일하는데 아줌마들 세상찌든때 때문에 감정이 천갈래라 친절교육 받아도 그때뿐!~고객의 맘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많아요.
    미혼 비율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으면 좋겠더라고요. 고객이 시간내어서 돈쓰고 싫은소리 조금도 듣기 싫어요.

  • 52. 윗님
    '18.6.6 9:11 AM (175.223.xxx.235)

    내가 돈내고 다니는덴데 무조건 친절해야 한다가
    이런 갑질문화를 만드는겁니다

    ㅡㅡㅡㅡ
    마트 자체 직원들이 아줌마등 기혼이 거의이다 시피 일하는데 아줌마들 세상찌든때 때문에 감정이 천갈래라 친절교육 받아도 그때뿐!~고객의 맘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많아요.
    ㅡㅡㅡㅡㅡ
    친절이 미혼이나 기혼 나이 많고 적음의 문제는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인성의 문제지
    그럼 개념없는 부모들은 나이들면 개념이 장착되나요?

  • 53. .....
    '18.6.6 9:31 AM (125.177.xxx.43)

    이마트는 직원 보호도 안하나요
    무조건 고객편? 물론 불친절한 직원도 가끔 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집에불러 사과라니요
    이 여잔 애들 교육에 치명적이네요
    애들 교육과정에 직원으로 하루만 일 하는거 시켜보면 그 입장 이해가 팍팍 가는데
    그런건 없나봐요

  • 54.
    '18.6.6 9:40 AM (125.141.xxx.82) - 삭제된댓글

    예전엔 이런기사 보면 그냥 무턱대고 저 손님을 욕했겠지만,

    막상 제가 백화점이나 마트 다녀보니 이상한 직원들도 많다는걸 느꼈네요.

    착한 직원 vs 진상 손님 , 이런 구도로 몰아가는 것도 이젠 진부하고요,

    무조건 손님은 잘못했고 직원은 당했을꺼라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고정관념이라는걸 알게됐어요.

  • 55.
    '18.6.6 9:41 AM (125.141.xxx.82)

    예전엔 이런기사 보면 그냥 무턱대고 저 손님을 욕했겠지만,

    막상 제가 백화점이나 마트 다녀보니 이상한 직원들도 많다는걸 느껴서요,

    진상 손님 vs 억울한 직원 , 이런 구도로 몰아가는 것도 이젠 진부하고요,

    무조건 손님은 잘못했고 직원은 당했을꺼라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고정관념이라는걸 알게됐어요.

  • 56. ...
    '18.6.6 9:50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ㅂ.ㅅ.같은 이마트네요.
    사과도 상식 선에서 하는 거지.
    진상을 양성하네요.

  • 57.
    '18.6.6 10:0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네요 개진상ᆢ학교가서 선생이 애잘못지적질하면 끽소리도 못할것들이ᆢᆢ약자라 생각하고 애먼데다 갑질ᆢ
    세상엔 땅콩애미 같은 미치년들이 많은거ᆢᆢ

  • 58.
    '18.6.6 10:04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년ᆢᆢᆢ

  • 59. 근데
    '18.6.6 10:29 AM (112.217.xxx.179) - 삭제된댓글

    마트 직원들도 사람 상대하는데 닳고 닳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막 그렇게 쉽게 쉽게 사과하고 저자세이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사실..;;;
    저정도라면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수도...

  • 60. 비하인드는요 무슨
    '18.6.6 10:36 AM (39.7.xxx.181)

    각 점장들도 자기들 출세 생각해서
    왠만한 민원건은 본사에까지 올라가는거 꺼려요
    내용보니 직원보단 고객끼리의 싸움이 더 컸던거 같은데

    싸운고객이 사과할린없고
    만만한 직원 시킨거죠

  • 61. ......
    '18.6.6 12:40 PM (175.223.xxx.75)

    손님이 왕이라는 말이 오늘에 이른거 같아요
    작은나라에서 시장이 작으니 먹고살라니 할수 없나봐요
    손님은 손님일 뿐이죠 가게의 왕이 아니라요....

  • 62. ,,,
    '18.6.6 12:42 PM (1.240.xxx.221)

    미친 맘충이네요
    저런 미친 인간들이 종종 보이네요

  • 63. .....
    '18.6.6 12:51 PM (223.39.xxx.15)

    대기업만 갑질하는거 아니죠
    평범한 서민들도 다리 뻗을만한데선 그들 못지않게 독하게 갑질합니다

  • 64. ~~
    '18.6.6 2:07 PM (58.230.xxx.110)

    미친 에미 ㄴ들이 너무나 흔하다는게...

  • 65. ...
    '18.6.6 2:39 PM (62.183.xxx.155)

    이와중에...맘충 80년대생 운운 댓글, 제정신인가요?

  • 66. 80년대 좀 그렇긴해요
    '18.6.6 3:05 PM (211.178.xxx.174)

    성급한 일반화 오류 미안한데요
    그 80년대생들이 맘충세대 주류인건 맞습니다.

  • 67. ㅠㅠ
    '18.6.6 3:12 PM (219.251.xxx.46)

    맘충두문제지만 이마트태도도문제네요 ㅠ

  • 68. sksmssk
    '18.6.6 3:13 PM (61.105.xxx.94)

    아침 출근 피크시간에 엘베잡아놓고 한참있다타는 맘충ㅡ아이가 타기싫어해서 앞에 서서 바라만보는데 그걸 기다려주는겁니다. 여러번 반복되서 한번은 ㆍ빨리타자 ㆍ했더니 날보고 애가 놀래고겁먹었다는 소리하면서 애 기죽인다고 ㅎㅎ 나는 피크시간에 미안해서 애 확 안고 타는데 . 이 맘충이 거기 이마트갔나봅니다.

  • 69. ....
    '18.6.6 3:19 PM (223.39.xxx.120)

    저런 맘충년들이 지 애들 범죄자 낙오자 또라이로 키운다는걸 모를까요? 정말 요즘엔 이상한 여자들 너무 많아요

  • 70.
    '18.6.6 3:51 PM (175.117.xxx.158)

    땅콩에미같은 년들이 많네요 의외로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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