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너무 비싸요

조회수 : 5,794
작성일 : 2018-06-05 11:56:15
주먹만한 참외 작은거 6개, 숙주나물 1봉지, 바나나 1송이 샀는데
18500원.
담을 봉투 필요없이 손으로 들고와도 되네요.
IP : 117.111.xxx.16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외 너무 비싸요
    '18.6.5 11:58 AM (121.183.xxx.118)

    과일 안먹은지 오래됬어요

  • 2. ...
    '18.6.5 11:59 AM (115.140.xxx.133)

    전기,가스 값도 내리고
    내린 품목도 많은데 오른 것만 크게 와닿아서 그런 거에요.
    그리고 근로소득자는 90% 이상 소득이 올랐음을 통계가 보여주고 있어요.

  • 3. ..
    '18.6.5 11:59 AM (124.111.xxx.201)

    월급하고 애 성적만 정직하게 그 자리죠.

  • 4. 왜그렇게 못참지
    '18.6.5 12:00 PM (101.80.xxx.40)

    물가가 조금 올랐다고 그렇게 죽는 소리하는 분들 이해 안됩니다
    그럼 이명박 박근혜 독재 9년 동안은 어떻게 살았나요?
    물가가 살짝 올라도 평등하고 서민중심 인권 중심 사회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사는게 낫습니다

  • 5. ...
    '18.6.5 12:00 PM (115.140.xxx.133)

    의료비 내렸습니다.

    특진비도 안내고,

  • 6. ...
    '18.6.5 12:01 PM (125.177.xxx.43)

    비싼건 맞죠ㅠ
    이번 정권 때문이란것도 아닌데... 근 몇년간 너무 올랐어요

  • 7. 내린것
    '18.6.5 12:02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까스 전기 병원특지비 등등등 도 같이
    적으시면 금상첨화.

  • 8. 여학구
    '18.6.5 12:02 PM (221.158.xxx.197)

    오늘 옵알단들은 물가인가요? ㅎㅎ
    물가 싼거만 고집할거면 전대갈 시절에 사는게 낫겠네요 -.- 물가가 조금 올라도 그 돈으로 회사에서 직원들 임금 올려주면 괜찮은거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가 올랐다고 아우성 치는거 기레기들하고 자일당의 문통 흔들기 전략인 거 모르세요??

  • 9. 그러게요..
    '18.6.5 12:03 PM (203.228.xxx.51)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홈쇼핑의 싸게 여러개 주는 것에 코박고 있는 이유.

  • 10. 많이 올랐죠
    '18.6.5 12:03 PM (121.130.xxx.60)

    지난 9년동안 나라경제가 발전했어야했는데 그걸 하나도 못하고,
    국민들 주머니는 가난하고 빚으로 떠받치고 사는데 실물경제는 빠른속도로 급격한 인플레가 와버려서
    가계부채가 더욱 늘어나고 악순환에 빠지고 있어요
    요새 3만원 들고나감 뭐든지 메인 하나만 살수있고,외식비도 2인 기준 5만원은 드는데
    양이나 질적으로 풍족하지도 않아요

  • 11. 이번
    '18.6.5 12:04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정권 탓하는게 아닌데 왜이리 서슬 시퍼렇게 달려들죠?

  • 12.
    '18.6.5 12:05 PM (59.5.xxx.119) - 삭제된댓글

    요즘 가장 비싼 과일인 참외 사고 살 게 없다니...
    어제 롯데마트에서 산 내역 적을께요.
    대란15구 5천원, 제주도돼지 앞다리살 한근8960, 호주산홍두깨살 350그램 8404, 무항생제닭가슴살 한 팩 6990원.
    메디안 치약3개 2990, 페브리즈 리필 5800원.
    총 36000원 정도 결제했네요.
    성인 3명이 3~4일 먹을 반찬 재료예요.
    냉장고에 양배추 대파 청경채 두부가 남아 있고 주말에 산 수박이 남아 있어서 과일은 이번엔 안 샀어요.

  • 13. 많이 올랐죠
    '18.6.5 12:05 PM (121.130.xxx.60)

    근로소득자의 월급비율통계는 일부에 해당되요
    전체 국민으로 따짐 일자리를 잃거나 일자리가 없는 국민들 문제가 더 심각하죠

  • 14. 신중합시다
    '18.6.5 12:05 PM (39.119.xxx.118)

    마트 장바구니 물가 조금 올랐다고는 하지만
    의료비 주택비 기름값 공과금은 내리는 추세에요 이게 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업적

    우리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봅시다 장바구니 물가 20~30 올라도 그게 가계에 엄청난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교육 잡고 부동산 잡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서민 지출은 줄어듭니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님의 큰 그림입니다

  • 15.
    '18.6.5 12:05 PM (59.5.xxx.119)

    요즘 가장 비싼 과일인 참외 사고 살 게 없다니...
    어제 롯데마트에서 산 내역 적을께요.
    대란15구 2천원, 제주도돼지 앞다리살 한근8960, 호주산홍두깨살 350그램 8404, 무항생제닭가슴살 한 팩 6990원.
    메디안 치약3개 2990, 페브리즈 리필 5800원.
    총 36000원 정도 결제했네요.
    성인 3명이 3~4일 먹을 반찬 재료예요.
    냉장고에 양배추 대파 청경채 두부가 남아 있고 주말에 산 수박이 남아 있어서 과일은 이번엔 안 샀어요.

  • 16. 계란
    '18.6.5 12:06 PM (115.140.xxx.133)

    달걀 많이 내렸어요.

  • 17. 참견
    '18.6.5 12:07 PM (221.145.xxx.166)

    물가가 비싸긴 비산데 이미 박근혜 x 시절 부터 장바구니 물가는 폭등했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진짜 문재인 대통령님 고생하시는데, 경제부처 공무원들이 대들고 기업들이 협조를 안하고 박근혜가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물가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 18. 기름값
    '18.6.5 12:07 PM (121.130.xxx.60)

    지금 휘발유값 고공행진중이에요

  • 19. 그렇군
    '18.6.5 12:07 PM (175.118.xxx.47)

    월급올라서 다들그렇게 막쓰고사는거였군요
    옆집도 어제 세부간다고 갔고
    친구네도 주말에 홍콩에 먹으러간다던데
    제주도도 몇번씩갔다오고
    다들 살만한듯

  • 20. ...
    '18.6.5 12:09 PM (115.140.xxx.133)

    기름값이 무슨요. 몇 년 전에 2천원 하던 때도 있었는데.

    기름값이 2천원 넘던 때가 있어서, 지금 그닥 고공행진이란 생각 안드네요.

  • 21. 돈보단사람
    '18.6.5 12:10 PM (69.161.xxx.106)

    물가 조금올랐지만 그걸로 사람이 죽지는 않죠
    의료비낮추고 전쟁공포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죠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말고 문정부 믿고 기다립시다

  • 22. 퓨쳐
    '18.6.5 12:11 PM (114.207.xxx.67)

    살기 힘 들다는 사람한테 9년 독재 드립...
    얘들은 정말 답이 안나와.

    의료비가 내렸다고?
    월급 상승률보다 세금 상승이 더 가파르고 의료 보험도 개나 소나 다 혜택주느라 내는 사람들한테만 보험료율도 가파른데 뭐가 내림?

    혹시 미국교포 임?
    아님 아예 소득 전무로 신고해서 세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임?

    https://www.google.com/am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5010789000...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 증가율이 oecd 최고라는 기사임
    설탕발림으로 민영의료보험 들여놓은 개자식들,
    기회의 평균 들먹이며 지방 명문 학교 평준화 시키면서 슬그머니 여기저기 특목고 자사고 만드는 계획 세운 개자식들.

    아니지 개만도 못한 쓰레기들.
    그 쓰레기들에게 놀아나는 천치들.

    하늘의 재앙이 늬들과 함께하길.

  • 23. 너무 오래전
    '18.6.5 12:12 PM (121.130.xxx.60)

    이야길 하심 안돼죠
    그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였던 휘발유값도 최근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구요
    지금 현재가 중요하죠

  • 24. 예전부터
    '18.6.5 12:13 PM (180.224.xxx.141)

    장바구니물가 너무 비싸서 모라해도
    주변서 아무말 없더니 요즘 신문서
    떠들어대니 사람들 말하기 시작하네요
    원래 비쌌어요
    물가비싼동네라 더더욱 느껴지네요
    올초 최저임금제 영향으로 여기저기
    식당밥값부터 생필품 야금야금 또 올리기시작했어요
    이건 잡긴 해야할듯해요

  • 25. 서초주민
    '18.6.5 12:15 PM (211.197.xxx.12)

    물가가 오른건 맞지만 제 기억에는 이명박때가 더 살인물가였고 지금은 그나마 최저임금 올라서 실질구매력은 높다고 봐요. 원글님이 물가높다고 불평하는 건 너무 높은 곳을보고있기 때문이죠. 물가가 조금올랐지만 매일매일 청와대좋은 뉴스보면서 힘내고 있답니다

  • 26. ..
    '18.6.5 12:15 PM (110.70.xxx.153)

    해외에 가서 힐링을 하고 국내에 돌아와서는 긴축을 해야하니 지갑을 닫는다네요. 여유가 있은 집들도 많겠지만 안그런 집들도 자주 나가기 힘든 외국가서 이왕 왔으니 좋은거 다 해보고 국내 돌아와서는 아껴 산다는 보고서가 있네요. 외국소비 급증하는데 국내소비 부진한게

  • 27. 지금
    '18.6.5 12:15 PM (121.130.xxx.60)

    문정권 탓하는 사람은 없어요
    아마 문통도 경제문제 생각하면 머리가 깨질꺼에요
    하나씩 풀어야하는데 일단 남북문제 종전선언하고 경제협력 분위기가 되면
    그걸로 내수가 많이 살아날걸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그리 되겠지만 일단 현 실물경제의 내수진작은 쉽게 풀리지 않아 앞으로도 꽤 힘든시절이
    예상됩니다 갑자기 확 안좋아져요 그건 알고계셔야해요

  • 28. ㅇㅇ
    '18.6.5 12:15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참외 인터넷 농장 직거래하세요
    너무 싸고 맛있어요
    계란은 요즘 가격 왜 그렇게 떨어졌죠
    저희동네 30알 한판에 1650원하던데

  • 29. ....
    '18.6.5 12:16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의료비 지출 증가율 OECD 최고라는 기사의 조사기간은 2005년부터 10년간 통계입니다.
    그리고 의료비 지출 증가율이라는 것은
    병원 이용할 때 개인이 이용하는 부담을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특진비 등을 감소시키는 거에요.
    의료보험료율 가파르지 않습니다.

  • 30. ..
    '18.6.5 12:17 PM (223.38.xxx.229)

    늘 이정도였는데 새삼?
    키위 싸요~
    수박도 싸고
    왜 안싼거만 먹으면서 물가타령?

  • 31. 참나
    '18.6.5 12:17 PM (219.250.xxx.194)

    물가 올랐다고 말도 못 하나?
    서슬 퍼렇네.

  • 32. 지난
    '18.6.5 12:18 PM (175.121.xxx.207)

    정권얘기 안 할순 없죠
    경제상황이란게 이번정권만 뚝 떼어
    낼 수 있는 게 아니니
    그리고 지난정권에서 싸질러 논게
    워낙에 많고 방대해서 뒷설겆이도 장난 아님

  • 33. 물가는
    '18.6.5 12:19 PM (175.203.xxx.93)

    물가하고 경제문제는 적어도 지난 정권 잘못이 맞죠. 문재인 대통령님이 장하성 같은 브레인 중용해서 경제를 살리려는데 , 대기업들이 유통과정에서 장난 치니까 아직도 물가가 안잡히잖아요

    그래서 문통께서 골목 상권도 살리고 최저임금도 올리려 하시는 것... 자일당하고 대기업 훼방꾼들 정리되면 님이 좋아하는 참외도 실컷 사먹을 수 있을 겁니다

  • 34. ....
    '18.6.5 12:20 PM (115.140.xxx.133)

    퓨처님이 말하는
    의료비 지출 증가율 OECD 최고라는 기사의 조사기간은 2005년부터 10년간 통계입니다.
    즉 2005-2015년 조사자료의 결과에요.

    그리고 거기서 말하는 의료비 지출 증가율이라는 것은
    병원 이용할 때 개인이 이용하는 부담을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특진비 등을 없애고
    비급여 항목을 줄이려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보험료율 가파르지 않습니다.

  • 35.
    '18.6.5 12:21 PM (125.190.xxx.161)

    시장가보세요 만원이면 해결 되네요

  • 36.
    '18.6.5 12:21 PM (59.5.xxx.119)

    서슬이 퍼런게 아니고
    빈 곳간에 시스템 다 망가진 거덜난 상태를 받은 정권에게 일부 언론이 너무 가혹하게 굴어서요.
    지난 정권에선 두 손 곱게 모으고 받아 적기만 하던 것들이 물가니 뭐니 그러면서 정권 흔들기에 여념이 없으니 부아가 치미네요.

  • 37. 회담
    '18.6.5 12:23 PM (45.123.xxx.132)

    남북회담 앞두고 문통 흔들꺼리가 이젠 물가네요 ㅋㅋㅋ
    너무고급진 곳 가지말고 서민시장 가면 윗 분 말씀대로 만 원이면 해결 ~ 나는 물가때문에 힘들지 않는게 여기만 왜 이런거죠

  • 38. ...
    '18.6.5 12:23 PM (223.38.xxx.229)

    서슬 퍼렇다고?
    진짜 서슬퍼런 시절엔 알바짓하느라 살기 좋았남?
    노통때도 오만 얼론서 경기안좋다
    씨부리더만 시작인거니?

  • 39. 자한당아
    '18.6.5 12:25 PM (211.230.xxx.5)

    이명박 박근혜 자한당 애들아 니들 이 글이 보이지?

    니들이 9년간 국민들에게 해 놓은 나쁜 짓 때문에 우리가 참외를 못 사먹는다 나쁜 것들... ....

    대기업이 장난쳐서 문통 흔들려고 물가 가지고 장난 치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다

    그럴 수록 문재인 정부 지지해서 물가 위긱 극복

  • 40. 원전 축소로 전기값 고공행진 예정
    '18.6.5 12:29 PM (223.62.xxx.29)

    가스 값 원유값 폭등. 전기값 폭등 예정

  • 41. ...
    '18.6.5 12:30 PM (115.136.xxx.91)

    마트가지마세요
    거김 맨날 비쌈...근데 비싸도 투덜대면서 사주니까 가격안내리네요 시장가면 그나미 아낄 수 있어요 아니면 식재료 마트가요 저는요... 주택가에 있는데 야채 과일은 마트랑 3배차이도 나네요. 그러니 마트 못가겠어요 넘 비싸서

  • 42. ㅣㅣㅣ
    '18.6.5 12:30 PM (59.187.xxx.68)

    이마트서 참외 중간크기 5개 정도9000원대 였구요
    동네서는 8개 9천원대
    전 롯데슈퍼서 떨이 하는것 상태 좋고 중간크기 5개 5천원 줬어요
    계란은15구 2천원이구요

  • 43. 차니맘
    '18.6.5 12:30 PM (124.58.xxx.66)

    물가 최고로 올랐을때는. 2008년도. 제가 05년도 결혼했는데. 진짜 08년도에 물가 완전 체감할정도였음

  • 44. 서희
    '18.6.5 12:33 PM (64.64.xxx.133)

    지선다가오니 기레기들이 경제문제로 문정부 물어 뜯는데

    여기서도 이런 글을 볼 줄 이야

    진정지금 물가가 살인적인가요? 박근혜시절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요. 그럴수록 민주당에 힘을실어줘서 경제개혁해서 물가 잡는게 맞다고 생각

  • 45. ...
    '18.6.5 12:36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과일 잘 안사먹어요
    그때그때 싸게 나온거 조금 사먹지
    먹고싶다고 사지 않아요

  • 46. ㅣㅣㅣ
    '18.6.5 12:36 PM (59.187.xxx.68)

    그리고 마트에서도 사이드에 잘 보면 토마토 같은 경우 알뜰상품으로 가격 좋고 싱싱한것 많아요 전 강남 강북 여러 마트 다니는데 그런 알뜰만 찾아서 그런지 비싼 줄 모르겠어요

  • 47. 팩트걸
    '18.6.5 12:36 PM (175.203.xxx.112)

    물가 관련 팩트
    물가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니죠
    지난 정부의 삽질과 무능 무책임 정책의 효과가 이제 나타나는 겁니다
    기득권들이 문재인 대통령님에 격렬히 저항해서 물가가 더 안잡히구요

    결론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실책이 아닙니다

  • 48. ㅡㅡ
    '18.6.5 12:38 P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

    어저께 큰싸이즈 참외 9개 9900원 주고 샀어요
    지에스슈퍼 에서.
    수박 9900원 이고
    이게 비싼 걸까요?

    같은 걸 싸게 파는데 가서 구입하는 것도,
    같은 걸 싸게 팔 때 구입하는 게
    살림 사는 요령 아닐까요?

  • 49. 아마
    '18.6.5 12:39 PM (58.234.xxx.162)

    지방선거 끝나고 내릴 거예요. 물가가 오르는 건 기름값 때문인데
    정유회사들이 쥐락펴락하는 중인 듯..

  • 50. ㅁㅁ
    '18.6.5 12:42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물가는 원래 오르는게 정상이에요..
    솔직히 최저임금 올랐다고 좋아하는데 그거 다 물가상승에 직결되는거죠. 이 정권에서 물가가 떨어진다? 물가가잡힌다? 그게 더 큰일이에요.

  • 51. ㅣㅣㅣ
    '18.6.5 12:43 PM (59.187.xxx.68)

    국산 오징어가 비싸긴 한데 수입산 냉동오징어로 해결 하구요
    전복이 전보다 좀 저렴해 졌고 지금 야채는 전과 가격차이 잘 모르겠어요
    양파 며칠 전에 할머니께서 파시는 것 4개 천원 상추는 한번 먹을것 뉴코아서500원 줬구요

  • 52. .....
    '18.6.5 12:43 PM (218.155.xxx.92)

    이건 좀 정부 차원에서 장기간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부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마진만 챙기는 유통 중간 상인들 말이에요.
    아무리 봐도 이들이 문제에요.
    유통 단순화하면 산지와 소비자 서로 윈윈이잖아요.
    기득권 저항이 대단할텐데 유통 문제 해결 안되면
    물가 절대로 정부가 못잡는다고 생각해요.

  • 53. ㅣㅣㅣ
    '18.6.5 12:46 PM (59.187.xxx.68)

    참 윗님 말씀대로 수박 큰 거 만원인데
    전 작은 수박 1/4잘라진것 3천원 짜리 사서 한번 먹었어요

  • 54. 저도
    '18.6.5 12:52 PM (223.62.xxx.16)

    토요일에 홈플러스갔는데 비싸다 이런생각하고 왔어요 할인도 별로없고 치킨코너 아줌마인지 노처녀인지 직원은 퉁명스럽고..거기는 직원이 바뀌어도 항상 퉁명한게 공통적

  • 55. 저 위에
    '18.6.5 12:53 PM (175.121.xxx.207)

    전기료 가스가보 걱정하시는 분
    그래서 남북경협해야 합니다
    러시아 싼 가스 들어오면
    걱정 덜 겁니다
    고로 남과 북이 협력의 길로 가야죠

  • 56. 물가
    '18.6.5 1:03 PM (39.7.xxx.77)

    동네마다 달라요~
    아이들 주먹만한 참외9개 5000원-노점
    바나나한손 3900원-마트
    녹두나물 2300원-마트
    합 11200원

  • 57. ...
    '18.6.5 1: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마트에서는 13000?14000원 정도면 되겠네요.
    언제 물가가 쌌던 적이 있던가요.
    외식 줄이고 아끼면서 사는 수 밖에요.

  • 58. ..
    '18.6.5 1:11 PM (121.253.xxx.126)

    주먹만한 작은참외 6개정도면 6천원정도
    숙주1300원정도
    바나나 세일 하면 4000원 이쪽저쪽(안해요 7000원이쪽저쪽)
    노세일 유기농사셨나보네요^^

  • 59. 야 정말 심하네요
    '18.6.5 1:12 PM (59.8.xxx.50) - 삭제된댓글

    아니 박 정권때
    한번 여름에 비가 너무와서 속상했던때 있었어요
    덥고 습하고 그래서 채소들이 녹아내린다고요
    시골에서 난리도 아닌데
    여기선 다들 그랬지요
    정권땜에 그렇다고...이거야 말로 정권하고 상관없는거였는데도 말입니다,
    지금 야채, 채소 다 비싸도 그냥 비싸다고 하는거지 누가 정권땜이라고 하나요
    그런데 미리 정권땨ㅐ문이 아니라고 언제는 안올랐냐고
    사람들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내가하면 로맨스라지만
    비싸다고 말도 못하게 입을 막다니요
    비싼건 비싼겁니다, 누구때문이 아니고

    이렇게 기를쓰고 어거지로 편들어 주는 사람들 참 신기하네요

  • 60. ㅇㅇ
    '18.6.5 1:15 PM (121.121.xxx.211)

    정말 현명하신 82님들 댓글보니 우리나라 통일되어도 인내심 갖고
    잘견뎌서 동북아시아 호령하는 나라 되겠어요. 그런날이 빨리오길...

  • 61. ㅣㅣㅣ
    '18.6.5 1:16 PM (59.187.xxx.68)

    윗님 시장 마트 가보세요
    지금 날씨가 좋아 야채 쑥쑥 자라는데 비쌀 이유가 있나요?

  • 62. ...
    '18.6.5 1:25 PM (115.140.xxx.133)

    기를 쓰고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쪽에서 그게 아니라고 편들어 주는 사람도 있는 거죠.
    조중동 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깎아내리는지.
    어제도 무슨 26%만 소득 올랐다고 조선에 썼는데
    오늘 그게 아니라는 반론이 학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어요.
    기를 쓰고 깎아내리려는 조중동, 기득권 언론이 있는한 82 다수의 시민들은 기를 쓰고 편들어 줄겁니다.

  • 63. ...
    '18.6.5 1:27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어제 조선일보에 대한 반론
    http://sovidence.tistory.com/m/950
    90% 이상의 절대 다수의 가구에서 노동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친 경제활동 소득이 늘었다.

  • 64. ....
    '18.6.5 1:29 PM (115.140.xxx.133)

    어제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캔자스대 김창환 교수의 반박
    http://sovidence.tistory.com/m/950
    90% 이상의 절대 다수의 가구에서 노동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친 경제활동 소득이 늘었다.

  • 65. 세운맘
    '18.6.5 1:36 PM (41.215.xxx.59)

    지난 닭그네가 망친것과 대기업들이 문대통령에 저항해서
    지금 물가가 좀 높은겁니다 그렇지만 못 살정도로 물가가 높은건 아니라고 봐요
    문재인 대통령님 잘 하고 계십니다

  • 66. 좋은하루
    '18.6.5 1:43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부추가 작년에 한단 1250원 방금 두단에 1500
    감자가 작년에 100그램에120원 방금 300원(올해 흉작이라함)
    오이 3개천원 방금 5개천원
    호박 두개 1000원 방금 두개 1500원 (요건 아직 철이 아니라)
    무우 1250원 방금 980원 심지어 크기도 훨 큼
    청양 250원 방금 380원 (요것도 좀 더 있어야 떨어짐)
    오렌지는 작년보다 좀 더 싼것 같고
    바나나는 조금 비싼것 같고(요건 필리핀에 바나나가 에이즈걸렸다던가해서)
    수박도 작년보담 싼것 같고
    체리는 비싼것 같고
    아몬드도 조금 오른것 같고
    참외는 사이즈별로 천차만별이라 아직 잘 모르겠고
    기름값은 국제 유가가 25달러에서 지금 60달러 넘었어요
    안오르면 이상하죠
    명박이 때는 36달러 할때도 2000원이쪽저쪽 했었는데요

  • 67. 과일값이
    '18.6.5 1:44 PM (121.137.xxx.231)

    왜그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진짜 작은 주먹만한 크기 참외 대여섯개가 만원이에요.
    올해만 그런게 아니고
    과일값이 이렇게 비싼거 꽤 됐어요.
    사계절 내내 비싼 거 같아요. 제철이란 단어도 이제 생소하고
    여름이 와도 수박,참외 ...기타 여름과일들 다 비싸요.

    저도 어제 과일 사려고 마트 갔다가 참외 가격보고 그냥 왔어요.
    참외 농가에선 그냥 떨이로 팔까 말까한 크기의 작은 참외 가격이...
    진짜 과일 왜그렇게 비쌀까요.

  • 68. 가계부 20년차
    '18.6.5 2:22 PM (211.204.xxx.197)

    감자는 작년작황이 안좋아
    저장된게 없을거고,
    올해는 본격출하 전이예요.
    재래시장,마트별 가격이 다 달라요.
    완전 저렴할 땐 큰 차이 없는데
    품목 원가가 비싸질 땐 동네 마트랑 대형 이마트 롯데 홈플
    거격이 차이가 좀 더 나요.
    우리 동네 현금만 받는 야채가게는 마트보다
    20~30프로 싸요. 과일도 마찬가지고요.
    생선이 젤 비싸게 올랐는데,오징어 고등어
    오천원에 3~4마리 사던게 이젠 절대 불가니
    안잡혀서 그런거니 말할게 없네요.

  • 69. 최저임금이
    '18.6.5 2:23 PM (175.116.xxx.169)

    재미있을 수 있는게..
    남편이 지난 몇년간 연봉이 천만원이 넘게 올랐는데,
    실제 통장에 찍히는 돈은 몇만원이 올랐어요.

    세금과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등 세금 성격의 것들에서 올라간 연봉 천만원의 대부분을 가져가버렸더라고요.

    결국 실제 쓸 수 있는 소득은 별로 안늘었고(연봉은 꽤 늘었지만)
    물가, 특히 신선식품(고기,채소,과일 등) 은 팍팍 느낄정도로 올랐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죠.

    일부 무한지지자들에게는 속상하겠지만
    솔직히 평범한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최저임금상승의 최대수혜자는 국가인듯해요.

    아마 세율구간이 뛰어서 소득세며 보험료며 국민연금까지..수입이 팍팍 늘어날듯요.

  • 70. 가계부 20년차
    '18.6.5 2:25 PM (211.204.xxx.197)

    쌀값은 진짜 별 변동이 없어요.농사짓는 분들께 죄송할 지경.
    가계부에서 가장 크게 오른건
    남편의 원천징수되는 급여의 세금과 폰비
    애들 학원비.

  • 71. ..
    '18.6.5 4:56 PM (81.135.xxx.189)

    저는 어쩌다보니 외국도 많이 나와있는데
    여기서는 유기농 고기, 우유, 치즈,버터,잡곡빵,과일,감자,파스타류
    이곳서 질좋은거 먹고
    한국 가면 잡곡밥,나믈, 우리 채소, 생선, 고구마, 단호박등 우리 먹거리들로 먹어요.
    그래야 식비를 맞추지 한국서 고기, 빵, 치즈, 파스타 이런거 해먹으려니 질도
    떨어지고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런데 계절 채소들 사고 과일도 복분자 이런거 제철에 냉동시켜 먹고 요령이 있어야 싶던데
    애들 키우면 말짱 헛것인게 애들 입맛이랑 다르고 간식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왜 유럽보다 재료비가 더 비싼건지 모르겠어요.
    밀가루 설탕 수입해서 간식류 만들어 비싼건가요...

  • 72. .....
    '18.6.5 11:03 PM (118.47.xxx.216)

    이렇게 기를쓰고 어거지로 편들어 주는 사람들 참 신기하네요 22

    이 정도면 광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312 김영환 추가 공개한대요 10 ㅋㅋ 2018/06/07 2,781
820311 대통령도 끌어내린 나라다. 빨리 냬려와라, 이읍읍 8 ㅇㅇ 2018/06/07 742
820310 참지말어가 뭔말인가요 2 ... 2018/06/07 1,535
820309 이제명은 사퇴하라~~ 힘내라 2018/06/07 324
820308 이재명은 사퇴하라! 당장 2018/06/07 287
820307 정치인들 불륜 전수조사 해야할듯.. 3 .... 2018/06/07 653
820306 이놈의 선거 아이고 2018/06/07 250
820305 이재명은 사퇴하라 08혜경궁 2018/06/07 209
820304 김부선이 증거 안내놓는한 사퇴안해요 18 예언 2018/06/07 2,592
820303 사골 핏물우려내기 2 시간 2018/06/07 593
820302 이재명은 사퇴하라 쥐박탄핵원츄.. 2018/06/07 225
820301 이재명은 사퇴하라 1 유권자 2018/06/07 271
820300 오랫만에 이은재 소환(음성지원) 4 누리심쿵 2018/06/07 633
820299 이재명은 사퇴하라! 2 계속한다 2018/06/07 281
820298 [이재명은 사퇴하라]네이버 읍하고 있다가 실검에... 6 2018/06/07 763
820297 이재명은 사퇴하라 ... 2018/06/07 235
820296 변호인이 의뢰인과 관계 맺는거 자체가 비윤리적임 4 익명 2018/06/07 854
820295 이재명 사퇴를 기원합니다 1 민심 2018/06/07 252
820294 사퇴 할까요 안할까요 누가 예언 좀 31 답답해라 2018/06/07 2,360
820293 저 좀 말려줘요 1 정말 2018/06/07 472
820292 이재명은 사퇴하고 1 빨리 2018/06/07 302
820291 캔 콜라 캔이 뒤틀리면 2 winter.. 2018/06/07 823
820290 참지말어! 이혼해! 9 ... 2018/06/07 2,022
820289 고민 1 ... 2018/06/07 265
820288 사퇴하고 검찰 조사받아야되는거아닌가요?? 4 읍이는 2018/06/07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