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으로 한 요리가 더 맛있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냉장고에 있는대로 양파 마늘 기름에 볶다 냉동새우 물에 녹인 거 넣고 후추 까나리액젓 샤브수끼 소스 소금 설탕 간장조금에 땅콩 부수지도 않고 몇개는 껍질 있는채로 넣어서 볶았는데 요거 맛있네요.
와인 한잔 곁들여서 그런가
별 기대없이 해서 그런가
국물내고 레시피 봐가면서 하면 시간도 에너지도 드는 요리보다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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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한 요리가 더 맛있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즉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8-06-05 10:26:33
IP : 59.1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5 11:02 AM (124.111.xxx.201)저도 심혈을 기울인 음식보다
그냥 대충 설렁설렁한게 더 맛있을때가 많아
식구들이 절대 음식에 심혈을 기울이지 말아달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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