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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되면 나쁜가요???

....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8-06-04 22:21:54
45세인데 운동하니 진짜 이렇게 정확하게 할수가 없네요. 나참..
여전히 배는 아프고 4 5일은 뒤척이며 잠 못자고 말이죠..
완경되면 완경 대파티 하려구요...
와진짜 나 고생했다 증말..
IP : 122.3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 운동???
    '18.6.4 10:26 PM (114.124.xxx.12)

    전 48세부터 가격 양 많아지고 없던 생리통으로 2일 배 쥐어짜고 있어요 이것도 호르몬 부족 현상이라는데 지긋하네요

    생리통 꾸준히 있는 분들 대단.,.,

    전 생리통이 이리 괴로운지 정말 몰랐었네요 아오
    늙으니 별별 증세가

  • 2. remy하제
    '18.6.4 10:37 PM (222.121.xxx.104)

    그 어떤 폐경증후군도 폐경이 된 것을 이길 수 없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으윽
    '18.6.4 10:42 PM (119.192.xxx.23)

    제발 폐경이 훨씬 덜 괴롭다고 얘기해 주세요.

    저 생리주기 23-4일 밖에 안 되는데다 (시작한 날부터 다음 시작날 까지)
    5일-6일 하고, 초반에 양도 많고 온 몸이 붓고 난리 난단 말에요. 그래서 만성 빈혈을 달고 살아요. ㅠㅠ

    제발 이보다는 폐경이 덜 괴로울거라고 해 주세요. 흑흑.

  • 4. 폐경될 나이면
    '18.6.4 10:44 PM (218.234.xxx.23)

    페경이 되죠.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폐경되면 월경안하니 편한면도 많지만.
    골다공증 같은 병도 생길 수 있죠.
    하지만 그것도 노화의 과정이니 받아들이고
    운동하기 등으로 질병과 우울증 같은 병을 이겨낼 수 있어요.
    운동하니 월경이 규칙적이 된다니, 그또한 좋은 일이지요. 건강하고 젊다는 거잖아요.
    생리통은 늙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요
    환경호르몬때문에 생겨요. 아, 나이들어서 생리통이 더 심해진다는 건
    환경호르몬이 몸에 더 많이 축적되었다는 거지요. 워낙 과거보다 화학물질에 더 많이 노출되기도 하고요.
    환경호르몬에 대해 꼭 공부해보시기 바래요. 생리통없는 월경을 위하여~~

  • 5. 생리통
    '18.6.4 11:00 PM (218.233.xxx.91)

    있으신분 속는셈치고 달맞이유 먹어보세요.
    혹있는 사람은 안된다니 참고하시고요.
    신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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