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룻밤 자자는 남자들이 너무많아요
제 팔자가 이런건가해서요....
그닥 예쁘지도 않아요.
행동이 천하다고요?
클럽도 한번 안가보고 ( 그게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회사퇴근후에 회식이나 술자리도 안가고
일밖에 모르는 여자입니다.
제대로된 연애경험도 1년도 안되고
그것조차 남자에 대한 안좋은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후로는 남직원이나 남자들이랑 말도 잘 안하고
끼부리기는 커녕 눈도 잘 안주치는데.....
심지어 치마도 안입고 다녀요
소개팅을 나가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도 성폭행 당할뻔하질 않나
아무런 사이아니였던 남자상사가 섹파를 하자고 하질않나
제가 뭘 그리 안좋게보여서 절 만만하게 보는걸까요
조금 억울해요. 슬퍼요
1. 냉정하지만
'18.6.4 9:30 PM (121.130.xxx.60)말씀드리자면..
원글님 만만하게 보이는겁니다.
남자들이 봤을때 딱 건드려보기 쉽고, 만만하고, 아님 말고,
아주 만만해 보인다는겁니다 원글이가요.2. ....
'18.6.4 9:32 PM (221.157.xxx.127)순딩 만만하게보인거죠
3. ....
'18.6.4 9:32 PM (182.209.xxx.180)순하고 거절해도 강하게 안할 스탈이신가봐요
상대가 조금만 이상한 기미를 보이면 바로 냉냉하게 대하세요4. queen2
'18.6.4 9:33 PM (218.148.xxx.231)한번 건드려봐도 뒤탈없을거 같이 보여서요
5. dlfjs
'18.6.4 9:33 PM (125.177.xxx.43)뭔가 님이 만만해 보이는거에요 그런 얘기 함부로 못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미친듯이 화내세요6. sun
'18.6.4 9:33 PM (223.62.xxx.103)내성적이세요? 순진하고 함부로 대해도 어디다 말 못할것 같아서 그럴지도ㅜㅜ
7. 둘다
'18.6.4 9:35 PM (211.36.xxx.65)만만하게 본것도 있고
님이 여지를 준것도있고8. **
'18.6.4 9:3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그런 얘기를 대놓고 한다구요 ? 성추행이잖아요
9. .....
'18.6.4 9:36 PM (175.116.xxx.169)성 전문가들 말이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자기가 성의 착취 대상이 되는 걸 남녀간의 문제로 파악하는 거에요
그게 아니라.. 이 말 저말 그런 컨택 대상이 되는건 대체로
깔아 뭉개지거나 얕보여서입니다.
아무리 아무리 엄청난 미인이라도 남자들은 자기 깜냥이 안될 거 같음
말도 제대로 못건네요
아무리 추녀라도 막 해도 된다는 일단 자신감을 주는 상대에겐 함부로 합니다10. 글쓴이
'18.6.4 9:36 PM (110.70.xxx.129)아니요 내성적이진 않고 할말 다하는스타일인데...
남자들이 평소모습보곤 무섭다 라고 자주 말해요.....
무서워서 말을못걸겠다 라고요.
만만하게 보이는걸까요?.... 팔자인건가 하는생각이 자꾸 들어요11. 달라고하면
'18.6.4 9:3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줄것같아 보이는 것.
맘 강하게 먹으라고 직설적으로 썼어요.
일 얘기만 하고 사람 대접을 해주지 마세요.
다음에는 그런말 했던 사람이랑 얘기할때 꼭 녹음하시고 성추행으로 고소 꼭 하세요.
한명만 고소해도 다음부터 건드리는 사람 없어집니다.12. ㅋㄹ
'18.6.4 9:38 PM (27.213.xxx.203)전 예전에 굉장히 신사라고 좋게 봤던 분이 말로 자꾸 성추행해서 눈 똑바로 쳐다보며 욕 하고 경찰 신고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깨갱...
13. ...
'18.6.4 9:3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기가 약해 보이시나 봐요. 눈 안 마주치는 것도 소심해서 피하는 느낌이랑 도도하게 철벽치는 느낌이 다르거든요. 손담비 네가 감히? 이 표정 연습해보세요.
14. 대화할때
'18.6.4 9:39 PM (220.118.xxx.149)눈을 보고하지마시고,..얼굴을 보고 하세요.
눈은 스치듯이 마주치고 항상 의식적으로 턱을들고 말을하세요.
나름 차가워보이는 도도하고 야칸 재수없는 스타일 직장생활팁입니다15. ....
'18.6.4 9:40 PM (119.192.xxx.23)음...
저 굉장히 이성적이고 차갑게 생겼고 실제 일할 때 성격도 매우 사무적인데도 불구하고 20-30대에 그런 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생긴거랑 무관해요. 업무 환경이 나빴냐구요? 대기업이었고 제가 3년 정도 속한 부문 임원이 껄떡댄 경우도 있었어요.
원글님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아직 여자로서 사회생활 하기에 만만한 곳이 아니라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거에요. 사실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 입니다. 내 행동에 문제가 있었나? 라고 원글님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탓해야 할 인간들은 뻔뻔하게 잘 지내는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선 긋는 태도는 유지하셔야 해요.
선을 그어도 그것들은 제정신이 아니라서 껄떡대겠지만, 그 때 마다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선 긋는 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더군요. 절대 틈 보이지 마시구요. 안 좋은 일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16. .........
'18.6.4 9:40 PM (172.56.xxx.227)원래 여자는 평생을 그런 위협을 당하며 사는거 같구요.
특히 젊고 싱글일때는 진짜 아무놈이나 주변에 있음 다 껄떡대는듯. 웃기게도 늙어가고 살쪄가니 또 뚝 꾾기네요 ㅋㅋ17. 음
'18.6.4 9:40 PM (182.215.xxx.169)성적으로 어필된다는것은
만만하다기보다 페로몬이 많은가 봅니다.18. 지미.
'18.6.4 9:4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클럽도 한번 안가보고 ( 그게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회사퇴근후에 회식이나 술자리도 안가고
일밖에 모르는 여자입니다.
제대로된 연애경험도 1년도 안되고
그것조차 남자에 대한 안좋은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후로는 남직원이나 남자들이랑 말도 잘 안하고
끼부리기는 커녕 눈도 잘 안주치는데.....
심지어 치마도 안입고 다녀요.~~
~~~~~~~~~~~~~~~~~~~~~~^~
이건 님 관점.
이런거 당하고 가만히 있었나요?19. ...
'18.6.4 9:41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평소에 내성적이도 않고 무섭다는 얘기도 듣는데 왜 그럴까요...몸매 자체가 엄청 육감적인 스타일인가요?
20. 담부턴
'18.6.4 9:42 PM (121.130.xxx.60)그자리에서 즉시 해결하세요
아무 사이 아닌 상사가 섹파하자고 하면 그자리에서 큰소리로 외치세요
뭐라구요? 섹파요?(주위 사람 다 듣던가 말던가간에-오히려 크게 말해서 망신당하게해야함)
저한테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크게 외치세요 바로 그자리에서 듣는 즉시 해결하세요
절대 그런말할때 그냥 혼자 접어넣고 끙끙대지마세요
원글 태도가 중요해요 태도로 모든걸 한방에 잡을수 있어요21. ㄴㅇ
'18.6.4 9:47 PM (112.224.xxx.55)무안주시구요, 농담으로라도 넘기지 마세요. 미친 늙다리들..느끼하게 구는 것들 진짜 토나와요
22. 음..
'18.6.4 9:51 PM (14.34.xxx.180)이것이 바로 색기 입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도 정말 일도 너무 잘하고 똑부러지고
일할때 무섭다는 말 엄청 많이 듣고
할말 다~하고 따질꺼 잘따지는 사람인데
진짜 다른업체 사장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유혹을 한다더라구요.
나이도 40대후반인데도 결혼해서 다큰 아이들이 있는데도
여전히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유혹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취미도 엄청 다양하고
일을 다른 사람 3사람몫을 해낼 정도로 잘해도
그 사람에게 풍기는 색기는
어쩔수 없나봐요.23. ...
'18.6.4 9:56 PM (183.83.xxx.76)저 40대 이지만 20대일때 2,3년간 계속 그런일이 일어나더라구요...
유부남 상사다 사귀자 손잡고 ...
오다가다 만난 남자들도 원글님한테 하듯 그러고...
변태는 왜그리 많이 보는지...
여하튼 그 시기가 지나니 그런일 없구요...
너무 자책 마시고...사실 본인 잘못 아니니...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나면 그때 처신잘하시고 큰일 없이 무사히 지내시길...24. 색기라니
'18.6.4 9:56 PM (121.130.xxx.60)사람 얼굴보고 무조건 색기부터 먼저 판단하려들고 그걸로 지기분 내키는대로 찔러보는게
정상적입니까? 색기 같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사람 얼굴보면서 색기부터 먼저 느끼고 들이대는게 정상적인 남자아니죠
정상아닌것들이 그리 접근해온다고 아 내가 색기가 많아 그렇구나~라고 자포자기하고 있어야합니까?
정신병자들을 한방에 해치워버려아지 어디서 색기같은 소리 하고 있어요25. ....
'18.6.4 10:00 PM (119.192.xxx.23)저도 이런 내용의 글에 색기녜 뭐녜 하는 이상한 소리 좀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어요.
82에도 종종 글 올라오지만, 같은 직장서 일하는 사이에도 술 잔에 약물 넣는 미친놈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에게 색기가 넘치녜 어쩌녜 하는 시덥잖은 얘기 하고 싶은가요?26. ..
'18.6.4 10:0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팔자타령하지말고 정신차려요.
성추행으로 확 고소해버려요. 어떻게 그딴 대우 받고도 지 팔자 타령만 하세요27. .........
'18.6.4 10:18 PM (172.56.xxx.227)그리고 미모여부도 상관없어요. 걍 젊은여자 싱글여자면 만만하게 봐요.
28. ㅜ
'18.6.4 10:18 PM (210.183.xxx.196)나한테 문제있나 생각마시고
대처방법에만 집중하세요
나쁜놈들...29. sun
'18.6.4 10:23 PM (223.62.xxx.103)글쓴님 몇살이세요? 나이 좀 있는데 싱글이면 유부남들이 그냥 막 찔러보는 놈들 많은듯 이건 남자놈들 문제죠 여자 문제가 아니고
30. 쓸데없이
'18.6.4 10:26 PM (14.52.xxx.174)쓸데없이 잘 웃어주었나요.
왜 그런말을 들어요. 그런말 듣는순간 귀싸대기를 올려버리지31. 정말
'18.6.4 10:36 PM (125.187.xxx.37)그런말을 대놓고 한다는 거예요?
32. ..
'18.6.4 11:03 PM (39.7.xxx.172)한샘에서 성추행 당한 신입 생각나는데요.
그 회사 진짜 이상하다고 다들 경악했지만
어쩌면 사회의 부분 부분 그런 놈들이 밀집한 곳에
원글님이 위치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계층 높낮이와는 상관없이 타락한 섬들이 있지요.
끝까지 똑바로 쳐다보면서 대응하세요.
눈 돌리는 순간 집니다.33. 안야하다면
'18.6.4 11:06 PM (49.165.xxx.219)서ㅇ병걸릴거없고
깨끗할거같고
건드려도 지랄할 남친 없을거고
해꼬지못할태고
그냥 성병안걸릴거같애서 그런거에요
내성적인 유부녀직원들한테도 그래서 수작거는거에요.
병걸란 위험부담없고
그러니 지랄지랄해서 면전에서 시발놈아하고
하고싶은 욕 다허세요34. 주변에
'18.6.4 11:37 PM (210.123.xxx.170)친구가 없고 혼자다니는 스타일이고 조용조용하면 그런일 일어나요
저도 그랬어요
그 후에 일부러 여자들끼리 몰려다니고 하하호호 깔깔대면서 다니니까
그런일 안생기더라구요.
고립된 여자를 타깃으로 잡는것 같아요.35. 개새끼엔 개새끼로
'18.6.4 11:38 PM (125.176.xxx.253)팔자타령하지말고 정신차려요. 2222222
무섭게 생겼을지는 몰라도
대화해보니 만만해보이고 순진해보이나보죠.
강하게. 조금 싸가지없게 대해야.
우습게 안봅니다.36. ....
'18.6.4 11:41 PM (112.186.xxx.183) - 삭제된댓글저 이 문제로 많이 상처 받고
82에 글도 몇 번 쓰고
점도 여러 번 봤어요.
미모와 상관 없고요
원글님 행동이나 옷차림과도 상관 없고요
그 놈들이 나쁜 거예요.
내가 뭘 어찌해도 그런 일이 계속 생기더군요.
한 점쟁이가 그러데요.
제 사주가 그렇다고.
몇 살 이후에는 안그럴테니 조금만 참으라고.
정말 그 나이 지나고 나니 모든 것이 뚝 끊겼어요. ㅋㅋㅋ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더니
요즈음은 온세상이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20년 넘게 계속 그런 상태에서 살았더니
지금의 적막강산이 너무 좋아요.
상처 되는 댓글들 무시하시고
그런 일 당할 때마다 상처 받는 자신 잘 다독거려주세요.37. ..
'18.6.5 12:06 AM (211.224.xxx.248)본인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그렇지만 그런류 남자가 봤을땐 쉬워보이는 헤퍼보이는 이미지거나 또는 약한 사람이라 한번 찔러본거일겁니다.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남자들이 봤을때 그렇게 느끼는거. 사춘기 소녀가 아니니 약해보여서 그러는건 아니고 그런 이미지를 님이 풍기는걸거예요. 말투나 외모 뭐 그런걸로요.
예전 회사서 저도 퇴사, 그 동료도 퇴사후에 털어놓은건데 부서 상사가 성폭행하려 했다는거였어요. 그 동료가 좀 특이하고 백치미있고 옷도 사무실 다른 여자들이랑은 다르게 입고 여러가지로 특이했거든요. 사무실 여직원들한테 나는 사무적인 느낌에 똑소리나고 차갑고 벽치는 성격 깔끔 논리적 뭐 그런데 이 여직원은 그런거랑 거리가 멀었어요. 뭔가 특이. 뭔가 맹해보이고 헛점이 있다고 느끼나봐요 남자들이38. ....
'18.6.5 12:36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여러번 댓글 남기게 되는데, 미친놈들은 그냥 미친놈입니다.
옷을 야하게 입어서 성폭력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듯,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는 것도 아니에요.
저 20-30대에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일 중독자 수준으로 일하고(실제로 성과도 남자동료들보다 좋았어요), 무지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했었지만 어떻게 해 보려는 놈들 천지 삐까리에 널렸었어요. 그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했는데, 그 이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를 봐도 그렇고 그냥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미친놈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기보다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는게 좋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팔자탓하며 시간 낭비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39. .......
'18.6.5 12:40 A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간보는거예요 계속 지켜보다가 헛점있는사람인걸 알고 저러는거예요
내가 뭔잣해도 얀전해보이는 결핍있는사람이요
기가막히게 헛점있는 허당들 잘찾아내요
님 일잘한다 이런거말고 의외로 허당이죠??
사고나면 소송하라돈주고 인맥빵빵한 엄마아빠 빽 그냥그렇죠?
집안에 법조인 전문직 없는 그냥 평범한집안이죠?
이게 헛점잇는 남자에겐 돈사고로 접근해서 사고치고 ㅡ보증부탁 투자 등등 으로 말아먹음
헛점있는 여자에겐 님처럼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약한부분 절대내보이지마세요
주변이 저 정도면
절친이나 샤촌이 변호사라며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해도 아무도욕할사람없을듯요40. ......
'18.6.5 12:47 AM (211.178.xxx.50)간보는거예요 계속 지켜보다가 헛점있는사람인걸 알고 저러는거예요
내가 뭔잣해도 얀전해보이는 결핍있는사람이요
기가막히게 헛점있는 허당들 잘찾아내요
님 일잘한다 이런거말고 의외로 허당이죠??
사고나면 소송하라돈주고 인맥빵빵한 엄마아빠 빽 그냥그렇죠?
집안에 법조인 전문직 없는 그냥 평범한집안이죠?
이게 헛점잇는 남자에겐 돈사고로 접근해서 사고치고 ㅡ보증부탁 투자 등등 으로 말아먹음
헛점있는 여자에겐 님처럼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약한부분 절대내보이지마세요
주변이 저 정도면
절친이나 샤촌이 변호사라며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해도 아무도욕할사람없을듯요
이말도 못하겠으면
촛불때 광화문서 진두지휘하던 개무서운 언니들이랑 친하다고 평소 얘기하세요
저는 저런 언니들하고 친해서 너무 든든하다고 흘려 얘기하세요.
진짜 여기82왕깡언니들이 도와줄수있는거니 거짓말아니자나요.
뭔일나서 82에 글올려봐요 그사람인생 한방에 망가지자나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같죠?아니예요 개비겁한놈들이라 깨갱합니다.
제발 바보같이 뭐지왜이러지 내가이상한가아러지말고
비겁한 남자들에게 맞서세요
비겁힌놈들이라 조금만 눈 부라려도 도망가요41. 님탓 아니어요.
'18.6.5 1:46 AM (172.119.xxx.155)그 개새끼들 탓이죠.
만만하거나 혼자다니거나 페로몬이 많다고 성추행해도 되나?42. ㅇ
'18.6.5 2:34 AM (211.114.xxx.20)만만하게 보여서 그래요
43. ......
'18.6.5 2:37 A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상황같은것 있었는데 댓글보고 놀랐구요. 화나네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겠네요.
44. .....
'18.6.5 2:38 AM (223.62.xxx.77)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댓글보고 놀랐구요. 막 화가 나네요ㅠㅠ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겠네요.45. ...
'18.6.5 2:40 AM (175.197.xxx.82)여지를 줬긴요 무슨
여지여지 거리는 여자들이 여자주고다니나보죠
예쁘면 말도 못건다고요?
그럼 연예계는 청정지역이게요 ㅎㅎ46. 혹시 30대중반?
'18.6.5 2:44 AM (42.111.xxx.102)그 나이의 싱글이고 성격이 무난하면
그런일 자주 생기나보더라구요.
여기에 무슨 쉬워보이네 만만하네 하시는데
그 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셔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여지를 줬네 어쩌네 하시는 분은
주변에서 그런 관계에 빠져서 변명하는 사람을 보신 듯.
그냥 워낙 전부 찔러보는 남자들 부류가 있어요.
이들의 특징은
쉬워보이는 어린여자나
성병없을 것 같은 30대 싱글에게 주로 그래요.
어떻게 아냐구요?
회사의 누가 그렇게 추근거리는데
아무래도 절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닌 느낌인 거예요.
그래서 친한 동료 둘에게 물었죠.
너한테도 그러지 않았니? 하고요. 살짝 놀라면서 맞대요.
같이 일하는 사이니까 그냥 거절하고 묻어버린 거죠.
원글님이 쉬워보여서가 아니라
그런 이상한 놈이 간혹 있는거예요.47. 위에
'18.6.5 3:43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이 분 글에 댓글 자주 달게 되는데요...어이 없는 내용이 있어 위에 적었던 댓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211.178.xxx.50 님.
원글님이 집안에 전문직 없고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을거라구요?
저는 집에 전문직이 3분의 1 인데 인적 사항 뻔히 아는 임원 부터 시작해서 들러붙는 미친놈들 많던데요.
...미친놈들은 그냥 미친놈입니다.
옷을 야하게 입어서 성폭력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듯, 맹해 보이거나 어딘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기운이 풍겨나서(503화법;;) 그 미친놈들이 들러붙는 것도 아니에요.
위에 적었듯 집안도 크게 상관없구요.
제가 자기 얘기 안 하는 편인데 지나치게 끈적이던 놈에게 집안 얘기 얼핏 흘리며 선 그어버렸더니, 보복인지 성폭력 시도 하던데요. 미친놈들은 답 없어요. 미친놈이 미친짓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저 생긴것도 차갑고, 20-30대에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일 중독자 수준으로 일하고(실제로 성과도 남자동료들보다 좋았어요), 무지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했었지만 어떻게 해 보려는 놈들 천지 삐까리에 널렸었어요.
가까운 친구들에게 친해지면 보이는 거랑 다르게 사람 대한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허당 소리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래서 그 미친놈들 꼬일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하며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이후 이어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를 봐도 그렇고 그냥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어요.
그런데 정말 문제는 그런 미친놈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원글님.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기보다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팔자탓하며 시간 낭비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
괜히 시덥잖은 팔자탓 하며 그런 부정적인 기분에 끌려다니다가 안 좋은 일 겪지 마시라고 여러번 글 남겼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일 겪으면 까칠하단 소리 나오건 말건 평판 걱정 접어두고 쎄게 나가세요. 이 이슈에 대해서는 사회 분위기도 좀 바꼈잖아요. 공론화 시키면 저들도 어떻게 못 합니다.
그러니 겁내지도 말고 쓸데없이 비관적인 기분에 빠지는 건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힘 내시구요.48. ....
'18.6.5 4:29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이 분 글에 댓글 자주 달게 되는데요...댓글 중 어이 없는 내용이 있어 위에 적었던 댓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211.178.xxx.50 님.
원글님이 집안에 전문직 없고 어딘가 모르게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을거라구요?
저는 집안에 전문직이 3분의 1 인데 제 인적사항 뻔히 아는 임원부터 시작해서 들러붙는 미친놈들 많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참고로 생긴 것도 냉기 뚝뚝 떨어지는 스타일에 키 크고 어투, 화법 죄다 사무적으로 딱딱 끊어지는 타입이라 저 무서워 하거나 재수없어 하는 남자들도 많았을 겁니다.
허당 소리는 살면서 지금껏 들어본 적 없고, 공부 잘했고, 좋은 학교 나왔고, 좋은 회사 들어갔고, 일 중독자 소리 들으며 일하는 타입이라 성과는 왠만한 남자 동료보다 잘 냈습니다. 고치려 노력 중이지만 일 할 때 완벽주의자 기질 나오구요.
자, 제 인적사항과 사회생활 태도 등에 님이 언급한 어딘가 모를 허점, 맹함, 전문직 없을(;;;) 집안..뭐 이런거에 해당되는게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스스로 모르는 헛점이 보여서 그런 미친놈들이 껄떡거리는 거라고 주장하실건가요? 아니면 집안이 얕잡혀 보여서?? ㅎㅎㅎㅎ
원글과 비슷한 경험이 다수 있는 제가 볼 때...
솔직히 말해 211.178.xxx.50 님 댓글은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어 보여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피해자에게 "네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던 거 아냐? 왜 도망 안갔어? 소리 지를 틈도 없었어?? 너도 약간 호감 있던 거 아냐??" 등 순전히 님 '뇌 내 피셜=추측'에 기반해 피해자를 힐난하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얘기를 하시잖아요. 님이 얘기하시는 것 중 객관적으로 근거를 댈 수 있는게 있나요? 하다 못해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도?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왜 원글에게 '네가 틈이 보여서 그래.'라고 피해의 책임을 지우는 발언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명백한 언어 폭력이고 2차 가해인 건 아시죠?
성폭력 피해자들 옷이 의외로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츠, 긴 치마 등 야한 거랑 거리가 멀다고 하죠.
그간 잘못된 인식처럼 옷을 야하게 입고 화장을 야하게 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이 아니듯, 맹해 보이거나 어딘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기운이 풍겨나서(503 화법;;) 그런 미친놈들이 들러붙는 것도 아니에요.
위에서 제 인적사항 오픈해가며 설명했듯 집안도 크게 상관없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사회 생활 중 알게 된 사람들에게 제 인적 사항에 관한 얘기는 최대한 안 하는데 지나치게 끈적이던 놈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집안 얘기 얼핏 흘리며 선 그어버렸더니, 그에 대한 보복인지 성폭력 시도 하던데요. 위 이론?! 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그냥....미친놈들은 답 없어요.
미친놈이 미친짓 하는 걸 그놈들이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줄곳 그래왔듯
지 동물적 욕망을 절제할 생각 1도 없이 꼴리는대로 행동한다는 것 말고 거기에 대체 무슨 합리적인 이성으로 추론 가능한 이유씩이나 존재하겠어요.
20-30대의 제게 그 미친놈들이 꼬일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하며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이후 이어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들을 참고해도 그렇고....그들이 미친짓을 하는 건 그저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다가 그 긴 시간 여러 사례들을 보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에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그런 미친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원글님.
거듭 얘기하게 되는데,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기보다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시는 게 좋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슬프다 억울하다 팔자탓 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
다음부터 원글에 적어둔 것 같은 일이 또 생기면 직장 동료나 소개팅 해 준 지인에게 까칠하단 소리 나오건 말건 평판 걱정따윈 접어두고 쎄게 나가세요.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최근 사회 분위기도 좀 바꼈잖아요. 공론화 시키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저러는데 막상 공론화 시키면 저들도 어떻게 못 합니다.
아직 갈 길 멀지만,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예전처럼 가해자 중심으로 똘똘뭉쳐 피해자를 예민한 여자로 몰아버리던 사회 분위기는 바꼈잖아요.
그러니 팔자 어쩌고 하며 쓸데없이 비관적인 기분에 빠지는 건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님이 겪으며 비관의 동굴을 파 들어가고 있는 그 이슈...
위에도 적었듯 남자들이랑 부대끼며 직장 생활하는 여자들이 아주아주 빈번히 겪어온 일 입니다.
다들 굳이 얘기를 꺼내지 않을 뿐 님 혼자만 겪고 있는 불행이 아니에요.
괜히 시덥잖은 팔자탓 하며 부정적인 기분에 끌려다니다가 안 좋은 일 겪지 마시라고 노파심에 여러번 글 남겼습니다. 힘 내요.49. ....
'18.6.5 4:50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이 분 글에 댓글 자주 달게 되는데요...댓글 중 어이 없는 내용이 있어 위에 적었던 댓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211.178.xxx.50 님.
원글님이 집안에 전문직 없고 어딘가 모르게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을거라구요?
집에 전문직이 꽤 많은 제 인적사항을 뻔히 아는 임원부터 시작해서 들러붙는 미친놈들 많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아시죠? 옛날 이력서에는 별거 별거 다 써야 했고, 대기업 임원 면접에서는 시집가면 일 그만 둘거냐는 같잖은 질문을 거의 매번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 객관적으로 듣기에 냉기 뚝뚝 떨어지는 인상에, 키 크고, 말투도 딱딱 끊어지는 타입이라 절 무서워 하거나 재수없어 하는 남자들 많았을 겁니다. 이런 얘기 들은 것도 꽤 되고 틈 좀 보이라는 얘기 들은 적 많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허당 소리는 살면서 지금껏 들어본 적 없고, 공부 잘했고, 좋은 학교 나왔고, 좋은 회사 들어갔고, 일 중독자 소리 들으며 일하는 타입이라 성과는 왠만한 남자 동료보다 잘 냈습니다. 고치려 노력 중이지만 일 할 때 완벽주의자 기질이 나오는 편이구요.
자, 제 인적사항과 사회생활 태도 등에 님이 언급한 어딘가 모를 허점, 맹함, 전문직 없을(;) 집안..뭐 이런거에 해당되는게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스스로 모르는 헛점이 보여서 그런 미친놈들이 껄떡거리는 거라고 주장하실건가요? 아니면 집안이 얕잡혀 보여서?? ㅎㅎㅎㅎ
원글과 비슷한 경험이 다수 있는 제가 볼 때...
솔직히 말해 211.178.xxx.50 님 댓글은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어 보여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피해자에게 "네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던 거 아냐? 왜 도망 안갔어? 소리 지를 틈도 없었어?? 너도 약간 호감 있던 거 아냐??" 등 순전히 님 '뇌 내 피셜=추측'에 기반해 피해자를 힐난하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얘기를 하시잖아요. 님이 얘기하시는 것 중 객관적으로 근거를 댈 수 있는게 있나요? 하다 못해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도?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왜 원글에게 '네가 틈이 보여서 그래.'라고 피해의 책임을 지우는 발언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명백한 언어 폭력이고 2차 가해인 건 아시죠?
성폭력 피해자들 옷이 의외로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츠, 긴 치마 등 야한 거랑 거리가 멀다고 하죠.
그간 잘못된 인식처럼 옷을 야하게 입고 화장을 야하게 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이 아니듯, 맹해 보이거나 어딘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기운이 풍겨나서(503 화법;;) 그런 미친놈들이 들러붙는 것도 아니에요.
위에서 제 인적사항 오픈해가며 설명했듯 집안도 크게 상관없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사회 생활 중 알게 된 사람들에게 제 인적 사항에 관한 얘기는 최대한 안 하는데 지나치게 끈적이던 놈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집안 얘기 얼핏 흘리며 선 그어버렸더니, 그에 대한 보복인지 성폭력 시도 하던데요. 위 이론?! 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그냥....미친놈들은 답 없어요.
미친놈이 미친짓 하는 걸 그놈들이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줄곳 그래왔듯
지 동물적 욕망을 절제할 생각 1도 없이 꼴리는대로 행동한다는 것 말고 거기에 대체 무슨 합리적인 이성으로 추론 가능한 이유씩이나 존재하겠어요.
20-30대의 제게 그 미친놈들이 꼬일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하며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이후 이어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들을 참고해도 그렇고....그들이 미친짓을 하는 건 그저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다가 그 긴 시간 여러 사례들을 보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에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그런 미친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원글님.
노파심에 거듭 얘기하게 되는데,
지금부터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슬프다 억울하다 등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아무 영양가 없는 팔자탓 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
다음부터 원글에 적어둔 것 같은 일이 또 생기면 직장 동료나 소개팅 해 준 지인에게 까칠하단 소리 나오건 말건 평판 걱정따윈 접어두고 쎄게 나가세요.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최근 사회 분위기도 좀 바꼈잖아요. 피해자들이 수치심 등으로 공론화 시키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저런 짓거리를 해 온 것도 있을텐데, 막상 공론화 시키면 저들도 어떻게 못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원글님은 가해자 중심으로 똘똘뭉쳐 피해자를 예민하거나 문제있는 여자로 몰아버리던 분위기에선 약간이나마 탈피한 시점에 20-30대의 미혼 시절을 보내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팔자 어쩌고 하며 쓸데없이 비관적인 기분에 빠지는 건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님이 겪으며 비관의 동굴을 파 들어가고 있는 그 이슈...
위에도 적었듯 남자들이랑 부대끼며 직장 생활하는 여자들이 아주아주 빈번히 겪어온 일 입니다.
다들 굳이 얘기를 꺼내지 않을 뿐 님 혼자만 겪고 있는 불행이 아니에요.
괜히 시덥잖은 팔자탓 하며 부정적인 기분에 끌려다니다가 안 좋은 일 겪지 마시라고....노파심에 여러번 글 남겼습니다. 힘 내요.50. 에고고...
'18.6.5 4:52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이 분 글에 댓글 자주 달게 되는데요...댓글 중 어이 없는 내용이 있어 위에 적었던 댓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211.178.xxx.50 님.
원글님이 집안에 전문직 없고 어딘가 모르게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을거라구요?
집에 전문직이 꽤 많은 제 인적사항을 뻔히 아는 임원부터 시작해서 들러붙는 미친놈들 많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아시죠? 옛날 이력서에는 별거 별거 다 써야 했고, 대기업 임원 면접에서 시집가면 일 그만 둘거냐 부터 시작해 사생활 침해에 가까운 질문도 많이 들었습니다. 입사 이후엔 더 하구요.)
참고로 저 객관적으로 듣기에 냉기 뚝뚝 떨어지는 인상에, 키 크고, 말투도 딱딱 끊어지는 타입이라 절 무서워 하거나 재수없어 하는 남자들 많았을 겁니다. 이런 얘기 들은 것도 꽤 되고 틈 좀 보이라는 얘기 들은 적 많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허당 소리는 살면서 지금껏 들어본 적 없고, 공부 잘했고, 좋은 학교 나왔고, 좋은 회사 들어갔고, 일 중독자 소리 들으며 일하는 타입이라 성과는 왠만한 남자 동료보다 잘 냈습니다. 고치려 노력 중이지만 일 할 때 완벽주의자 기질이 나오는 편이구요.
자, 제 인적사항과 사회생활 태도 등에 님이 언급한 어딘가 모를 허점, 맹함, 전문직 없을(;) 집안..뭐 이런거에 해당되는게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스스로 모르는 헛점이 보여서 그런 미친놈들이 껄떡거리는 거라고 주장하실건가요? 아니면 집안이 얕잡혀 보여서?? ㅎㅎㅎㅎ
원글과 비슷한 경험이 다수 있는 제가 볼 때...
솔직히 말해 211.178.xxx.50 님 댓글은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어 보여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피해자에게 "네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던 거 아냐? 왜 도망 안갔어? 소리 지를 틈도 없었어?? 너도 약간 호감 있던 거 아냐??" 등 순전히 님 '뇌 내 피셜=추측'에 기반해 피해자를 힐난하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얘기를 하시잖아요. 님이 얘기하시는 것 중 객관적으로 근거를 댈 수 있는게 있나요? 하다 못해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도?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왜 원글에게 '네가 틈이 보여서 그래.'라고 피해의 책임을 지우는 발언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명백한 언어 폭력이고 2차 가해인 건 아시죠?
성폭력 피해자들 옷이 의외로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츠, 긴 치마 등 야한 거랑 거리가 멀다고 하죠.
그간 잘못된 인식처럼 옷을 야하게 입고 화장을 야하게 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이 아니듯, 맹해 보이거나 어딘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기운이 풍겨나서(503 화법;;) 그런 미친놈들이 들러붙는 것도 아니에요.
위에서 제 인적사항 오픈해가며 설명했듯 집안도 크게 상관없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사회 생활 중 알게 된 사람들에게 제 인적 사항에 관한 얘기는 최대한 안 하는데 지나치게 끈적이던 놈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집안 얘기 얼핏 흘리며 선 그어버렸더니, 그에 대한 보복인지 성폭력 시도 하던데요. 위 이론?! 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그냥....미친놈들은 답 없어요.
미친놈이 미친짓 하는 걸 그놈들이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줄곳 그래왔듯
지 동물적 욕망을 절제할 생각 1도 없이 꼴리는대로 행동한다는 것 말고 거기에 대체 무슨 합리적인 이성으로 추론 가능한 이유씩이나 존재하겠어요.
20-30대의 제게 그 미친놈들이 꼬일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하며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이후 이어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들을 참고해도 그렇고....그들이 미친짓을 하는 건 그저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다가 그 긴 시간 여러 사례들을 보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에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그런 미친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원글님.
노파심에 거듭 얘기하게 되는데,
지금부터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슬프다 억울하다 등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아무 영양가 없는 팔자탓 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
다음부터 원글에 적어둔 것 같은 일이 또 생기면 직장 동료나 소개팅 해 준 지인에게 까칠하단 소리 나오건 말건 평판 걱정따윈 접어두고 쎄게 나가세요.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최근 사회 분위기도 좀 바꼈잖아요. 피해자들이 수치심 등으로 공론화 시키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저런 짓거리를 해 온 것도 있을텐데, 막상 공론화 시키면 저들도 어떻게 못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원글님은 가해자 중심으로 똘똘뭉쳐 피해자를 예민하거나 문제있는 여자로 몰아버리던 분위기에선 약간이나마 탈피한 시점에 20-30대의 미혼 시절을 보내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팔자 어쩌고 하며 쓸데없이 비관적인 기분에 빠지는 건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님이 겪으며 비관의 동굴을 파 들어가고 있는 그 이슈...
위에도 적었듯 남자들이랑 부대끼며 직장 생활하는 여자들이 아주아주 빈번히 겪어온 일 입니다.
다들 굳이 얘기를 꺼내지 않을 뿐 님 혼자만 겪고 있는 불행이 아니에요.
괜히 시덥잖은 팔자탓 하며 부정적인 기분에 끌려다니다가 안 좋은 일 겪지 마시라고....노파심에 여러번 글 남겼습니다. 힘 내요.51. 에고고...
'18.6.5 4:53 AM (119.192.xxx.23)...이 분 글에 댓글 자주 달게 되는데요...댓글 중 어이 없는 내용이 있어 위에 적었던 댓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211.178.xxx.50 님.
원글님이 집안에 전문직 없고 어딘가 모르게 맹해 보여서 그런 놈들이 붙을거라구요?
집에 전문직이 꽤 많은 제 인적사항을 뻔히 아는 임원부터 시작해서 들러붙는 미친놈들 많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아시죠? 옛날 이력서에는 별거 별거 다 써야 했고, 대기업 임원 면접에서 시집가면 일 그만 둘거냐 부터 시작해 사생활 침해에 가까운 질문도 많이 들었습니다. 입사 이후엔 더 했구요.)
참고로 저 객관적으로 듣기에 냉기 뚝뚝 떨어지는 인상에, 키 크고, 말투도 딱딱 끊어지는 타입이라 절 무서워 하거나 재수없어 하는 남자들 많았을 겁니다. 이런 얘기 들은 것도 꽤 되고 틈 좀 보이라는 얘기 들은 적 많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허당 소리는 살면서 지금껏 들어본 적 없고, 공부 잘했고, 좋은 학교 나왔고, 좋은 회사 들어갔고, 일 중독자 소리 들으며 일하는 타입이라 성과는 왠만한 남자 동료보다 잘 냈습니다. 고치려 노력 중이지만 일 할 때 완벽주의자 기질이 나오는 편이구요.
자, 제 인적사항과 사회생활 태도 등에 님이 언급한 어딘가 모를 허점, 맹함, 전문직 없을(;) 집안..뭐 이런거에 해당되는게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스스로 모르는 헛점이 보여서 그런 미친놈들이 껄떡거리는 거라고 주장하실건가요? 아니면 집안이 얕잡혀 보여서?? ㅎㅎㅎㅎ
원글과 비슷한 경험이 다수 있는 제가 볼 때...
솔직히 말해 211.178.xxx.50 님 댓글은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어 보여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피해자에게 "네가 야한 옷을 입고 있었던 거 아냐? 왜 도망 안갔어? 소리 지를 틈도 없었어?? 너도 약간 호감 있던 거 아냐??" 등 순전히 님 '뇌 내 피셜=추측'에 기반해 피해자를 힐난하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얘기를 하시잖아요. 님이 얘기하시는 것 중 객관적으로 근거를 댈 수 있는게 있나요? 하다 못해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도?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왜 원글에게 '네가 틈이 보여서 그래.'라고 피해의 책임을 지우는 발언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명백한 언어 폭력이고 2차 가해인 건 아시죠?
성폭력 피해자들 옷이 의외로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츠, 긴 치마 등 야한 거랑 거리가 멀다고 하죠.
그간 잘못된 인식처럼 옷을 야하게 입고 화장을 야하게 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이 아니듯, 맹해 보이거나 어딘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기운이 풍겨나서(503 화법;;) 그런 미친놈들이 들러붙는 것도 아니에요.
위에서 제 인적사항 오픈해가며 설명했듯 집안도 크게 상관없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사회 생활 중 알게 된 사람들에게 제 인적 사항에 관한 얘기는 최대한 안 하는데 지나치게 끈적이던 놈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집안 얘기 얼핏 흘리며 선 그어버렸더니, 그에 대한 보복인지 성폭력 시도 하던데요. 위 이론?! 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그냥....미친놈들은 답 없어요.
미친놈이 미친짓 하는 걸 그놈들이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줄곳 그래왔듯
지 동물적 욕망을 절제할 생각 1도 없이 꼴리는대로 행동한다는 것 말고 거기에 대체 무슨 합리적인 이성으로 추론 가능한 이유씩이나 존재하겠어요.
20-30대의 제게 그 미친놈들이 꼬일 때 저도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괴로워하며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이후 이어진 제 경우를 봐도 그렇고 주변 경우들을 참고해도 그렇고....그들이 미친짓을 하는 건 그저 그들이 미친놈이라 그런거였다가 그 긴 시간 여러 사례들을 보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에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그런 미친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원글님.
노파심에 거듭 얘기하게 되는데,
지금부터는 그런 미친놈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쓸데없이 자학하거나 슬프다 억울하다 등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아무 영양가 없는 팔자탓 하지 마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일이에요, 그건.
다음부터 원글에 적어둔 것 같은 일이 또 생기면 직장 동료나 소개팅 해 준 지인에게 까칠하단 소리 나오건 말건 평판 걱정따윈 접어두고 쎄게 나가세요.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최근 사회 분위기도 좀 바꼈잖아요. 피해자들이 수치심 등으로 공론화 시키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저런 짓거리를 해 온 것도 있을텐데, 막상 공론화 시키면 저들도 어떻게 못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원글님은 가해자 중심으로 똘똘뭉쳐 피해자를 예민하거나 문제있는 여자로 몰아버리던 분위기에선 약간이나마 탈피한 시점에 20-30대의 미혼 시절을 보내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팔자 어쩌고 하며 쓸데없이 비관적인 기분에 빠지는 건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님이 겪으며 비관의 동굴을 파 들어가고 있는 그 이슈...
위에도 적었듯 남자들이랑 부대끼며 직장 생활하는 여자들이 아주아주 빈번히 겪어온 일 입니다.
다들 굳이 얘기를 꺼내지 않을 뿐 님 혼자만 겪고 있는 불행이 아니에요.
괜히 시덥잖은 팔자탓 하며 부정적인 기분에 끌려다니다가 안 좋은 일 겪지 마시라고....노파심에 여러번 글 남겼습니다. 힘 내요.52. 다
'18.6.5 6:59 AM (58.143.xxx.100)그냥 살이낀거 아닌가요 도화??
전 고독수가 강하다고 나오는데 그런 일 절대없어요
완전 청정지대 ㅋㅋ 인물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 꼬이는 남자도 없다는것53. 으음...
'18.6.5 7:28 AM (175.116.xxx.169)근데 아주 이쁜 여자들도 전혀 하룻밤이니 뭐니 거지같은 봉변의 대상이 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유독 평범에 속하는 여자들이 더 많이 그런 미친넘들 타겟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만만해서 그럽니다. 남자들 힘의 세계에 많이 길들여져 있는 동물들이에요
딱 봐서 내 범위내에서 지랄해도 될 거 같은 여자들한테 그냥 해보는거에요
이건 여자들 잘못이거나 본인 탓이거나 이런 문제는 전혀 아니에요
풍기는 분위기, 전체적으로 상대가 파악하는데 있어 그냥 '내 바운더리내에서 깜냥이 될 거 같은'
여자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집적대더라구요54. 77
'18.6.5 7:49 AM (122.35.xxx.174)님 탓 아니니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요
세상이 악해져서 그렇답니다
요즘 흔한 일이죠
좀 나이 있는 사람들은 경험 못 한....
그리고 또 그러면 핸펀 켜서 녹음 기능 누르고 다시 한 번 말해보라고 하세요
신고하겠다고....55. ..
'18.6.5 8:19 AM (1.237.xxx.175)남자에게 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만만해보이는 타입이 아니라면
가난해보이거나 배경이 약해보일수도 있어요.
유영철이 아무나 범죄대상으로 찍는 것 아니잖아요.
이쁘고 돈 많고 잘나보이면 공격성을 드러내고 부족해보이면
성적으로 쉽게 보기도 해요.56. 원글님탓을하는댓글들
'18.6.5 8:27 AM (175.223.xxx.104)댁들 자녀가 집단 괴롭힘 당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한다고 남들이 그러면 거품물거면서 피해자 탓하는 말은 쉽게 하네요. ㅉㅉ 이러니까 성범죄자들이 판치니
57. ......
'18.6.5 8:36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색기란 거
꽁꽁 감춰도 흘러나와 어쩔수 없는 게 아니라
의지가 있을 경우 충분히 본인이 컨트롤할 수있는 영역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단속할 수있음. 사회생활 불편하잖아요.58. .....
'18.6.5 8:47 AM (211.211.xxx.88)저는 여지를 정말 안주거든요
남자직원들이 시덥잖은 소리해도 아예 안웃어요
별 쓰레기같은 소리하네 닥쳐 이런표정으로 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회사에서는 소개팅도 안들어와요
맘에 안들면 안웃어주는게 장땡입니다
회사 외 인맥 통해 자급자족해서 남친이 끊긴적은 없어요 외모도 평균이상이고..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미국애가 저보고 색기가 있다고
일본어로 --;;얘기했어요 돌겠다 진짜.. 너 일본어뜻모르나보다 일본어 공부좀 더해 라고 차갑게 말해줬습니다.
원글님 시덥잖은 말에 절대 웃지 않는 연습 하세요59. ㅇㅇ
'18.6.5 8:58 AM (223.33.xxx.157)저한테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크게 외치세요 바로 그자리에서 듣는 즉시 해결하세요222222
60. ㄱㄱ
'18.6.5 9:13 AM (125.178.xxx.37)미스때...오랫동안 같이 일하는 동료나 선후배들...
남녀느낌 눈꼽만큼,1도없고 스스럼없던 관계들도...
싱글일때(구남친들이랑도 다 동료) 껄떡거리더라고요..
한넘도아니고..전혀 그리 안보였던 동료도...
아는 친한 동생넘도...누나 나 구퉁이 재워주면 안돼?
뭐 이런...
그때 느꼈어요..아..남자들이란,그런 종자구나~라고요..
대신 매몰차니 말은 잘 듣더라고요..
갑을관계들 아니라 그런지...
그니까 님 잘못아녀요...
에혀~아들넘 교육 잘 시켜야지...61. ...
'18.6.5 9:17 AM (59.8.xxx.151)우선 그 남자새끼들이 미친 새끼들인 건 맞구요.
일반적으로 그런 새끼들은(대다수의 인간은) 강약약강이에요.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님이 만만해서 그러니 세게 나가세요.62. ...
'18.6.5 9:19 AM (59.8.xxx.151)틈을 주지 말구요. 간보는 거니까 그때 세게 안 나가면 더 치고 들어와요.
좋은 게 좋은 거다 그러다 봉변당해요. 웃으면서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설마 저한테 같이 자자고 한 거에요? 사모님은 부장님이 이러고 다니는 거 알아요? 크게 말해요.
"세게 나가세요"63. ...
'18.6.5 9:20 AM (59.8.xxx.151)저 위의 웃으면서는 (비)웃으면서.
64. ....
'18.6.5 9:23 AM (1.237.xxx.189)요즘은 재수없으면 정말 무섭죠
잠 하루 자버리고 끝날수 있음 다행이죠
그걸 빌미로 엮여들어가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65. 그래도 지금은
'18.6.5 9:23 AM (210.178.xxx.28)옛날엔 더했어요.
지금은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미혼때 이놈저놈 찔러보러 보는 거에요.
님한태만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러다 걸리라고66. ////
'18.6.5 9:40 AM (58.231.xxx.66)원글님 성격과 행동과 겉모습이 바로 그렇기 땜에 건드리고 보는거에요.
내가 안그런데 왜 그래? 자책하지마세요.
지금부터 암사자처럼 입고 행동하세요.
이쁜여자. 잘꾸미고 화려한 여자............남자들이 함부로 할거 같죠. 아닙니다. 못건드려요. 오히려 앞에서 싹싺한 순둥이처럼 굴어요.
몸매관리 , 화장법 철저히 배우고, 머리모양도 잘한다는 곳에서 하고요......옷도 구질구질하게 입지말고, 돈 좀 투자해서 멋지고 근사한 걸로 사 입으세요.
이 늙은 언냐가 키도 무척 작고, 딱 원글님처럼 굴다가 많이도 당해봤어요.
운동해서 살빼고 옷도 구색맞춰 좋은거 사입고, 화장법도 돈들여 배우고 머리도 좋은곳에서 잘 다듬고 다니니깐 대접이 틀려집디다.67. ᆢ
'18.6.5 9:56 AM (27.176.xxx.20) - 삭제된댓글그런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신기하네요
내 인생에 우리 남편 만나서 사귄게 처음이자 마지막
양가에서 네가 무슨 재주로 연애하냐고 신통해함. 딱히 이어갈 이유가 없어서 안 만나니 양쪽 어머니들이 이때 이기회 아니면 이런 어리버리들 어떻게 결혼시키냐며 발벗고 나서서 결혼시켜줌. 연애로 시작해 중매로 결혼함.68. 음..
'18.6.5 10:51 AM (203.247.xxx.203)원글님은 본인이 강해보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친동생을 예를 들면 강한 척 하는데 약한게 다보이는?
그래서 만만해보이는거..본인은 모르더군요....
그걸 들킨거예요69. ..
'18.6.5 11:0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여지를 안주면 됩니다
절대로
자주 웃거나 대꾸해주면
비집고 들어옵니다70. ,,,,,,,,
'18.6.5 11:2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때려버립니다..
71. ..
'18.6.5 11:40 AM (122.32.xxx.205)별 말 말고 그냥 욕하세요. 험한 욕. 놀래서 바로 사라집니다. 제가 순해보이는데 이게 가장 효과 있어요.
그냥 만만하게 보는거예요. 잘 웃고 뭐라해도 별 말 못하고 저도 안친한 사람한테 이렇게 하는데 별 개소리를 다 들었어요. 이래서 나이 먹으면 세지나 봐요. 그래서 남자들이 어린 여자 순진한 여자 찾는거예요. 지 개소리 먹힐만한 남자가 직접 해준얘기랍니다.72. 너무
'18.6.5 11:59 AM (14.52.xxx.212)쿨하고 쿨해 보여서 원나잇 정도는 껌이라고 생각한다고 상대는 여기고 있겠죠.
73. ....
'18.6.5 12:32 PM (218.49.xxx.208)완전 쌍욕 크게하세요.지가 한짓있어서 암말 못해요.요즘 모 정치인같은 수준 욕이요.
74. .....
'18.6.5 12:40 PM (14.43.xxx.66)대처법 저도 참조하렵니다..감사합니다~~
75. 위에
'18.6.5 12:58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한글 독해 못 하고 멍청한 자기 결혼 얘기 뭡니까?ㅋㅋㅋㅋ
76. 주변에
'18.6.5 1:00 PM (1.241.xxx.219)그런 남자들이 많아서죠.
회사를 옮기시던지
해야겠네요.
님의 탓 아닙니다.77. 혹시
'18.6.5 1:13 PM (103.252.xxx.21)머리를 짧게 잘라 보세요
78. 하룻밤
'18.6.5 3:02 PM (118.221.xxx.16)하룻밤만으로는 된데요?
나원참 재벌인가?79. ..
'18.6.5 3:10 PM (110.8.xxx.9)색기는 무슨 개나 소나 색기래요..
주변에 개만도 못한 ㅅㄲ들이 많은 게 아니라면
당사자가 쉽고 맹해보여서 그래요.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미투 이후로 다들 조심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대놓고 저런답니까?80. 그런소리
'18.6.5 3:35 PM (219.255.xxx.149)하면 사람 다 있는 데서 큰 소리로 너 방금 뭐라고 했어? 이 개***야! 너 날 뭘로 보고 개수작이냐?너 오늘 나한테 개망신 한번 당해볼래? 당장 사과햇!!이렇게 하세요.
81. 헐
'18.6.5 3:56 PM (141.223.xxx.31)색기라니 미친거 아니에요? 그런 말을 해대는 것들이 미친 것들이지 그런 말을 들은 사람 탓을 하다니! 하긴 남자만 미친 것들이 있겠어요. 생각하는 수준은 남녀 모두에 다양하게 다 있겠지요.
82. ...
'18.6.5 4:24 PM (59.20.xxx.28)원글님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만만해 보이면 그래도 되는건가요?
색기? 페르몬?
글에서도 보이나요?
말 같지도 않은 글들 마음에 담지 마시고
대처법만 알아두세요.
그 놈들이 개새끼라서 그래요.83. 지니이
'18.6.5 4:28 PM (39.7.xxx.28)남친없이 싱글이라는걸 알면 온동내 똥파리가 낍니다.가상이라도 좋으니 남친 내세워 신변보호하세요.
84. ..
'18.6.5 4:50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요즘은 성희롱 예방교육 법정의무 아니에요? 처벌내용 프린트해서 조용히 보여주세요~
85. ..
'18.6.5 6:14 PM (223.62.xxx.144)한 번만 더 그딴 소리하면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님이 순하고 착해보이나봐요.86. ???
'18.6.5 6:18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색기 있는 스탈 아니세요? 여기 아줌마들은 남자한테 대쉬한번 받아본적 없는지 남자가 들이대기만 하면 무조건 만만하고 순해보여서래..
87. 어휴
'18.6.5 6:2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같은 여자로서 분노가 치미네요
실제 그런 식으로 접근햐 온 놈이 있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울화가...!!!!!
진짜 개새끼들이 만연해있는 사회인듯..
녹취라도 해서 싹다 고소해 버리길..
마음이 넘 아프네요 원글님
힘 내세요. 위로 드립니다!88. 흠
'18.6.5 6:47 PM (221.157.xxx.144)정중하게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주고 묻는거는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성폭행을 하려 한다던지 권력을 이용한다던지, 싫다하는데 계속 조른다던지 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크게 소리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님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님이 그걸 원치 않는다는 걸 강력하게 보여주세요.89. 만만한 여성들에게
'18.6.5 6:48 P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성희롱/성추행 문제에서는 당연히 가해자인 남자가 무조건 잘못한겁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반론도 예외도 없죠.
강하게 처벌해야 하고 그런게 용인시 되는 사회분위기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럼 여자들이 할 수 있는 건 꾸준한 문제제기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동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사회적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으니까요.
남자들은 철저하게 서열의 동물입니다.
만만하게 보인다->나보다 서열이 아래다->내 밥이다
허리를 꼿꼿히 하고 어깨를 펴고 고개를 살짝 위로 들고
눈알은 이리저리 굴리지 말고 한 곳을 응시하세요.
정처없이 방황하는 눈동자는 서열 최하위 초식동물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목소리 톤을 낮추고 정확히 또박또박 차분하게 말하세요.
행동거지에 절제가 묻어나도록 하세요. 움직임을 최소화 하세요.
허둥지둥하는 애티튜드가 가장 만만해보입니다.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고
뭐든 운동을 꼭 하세요.
이러면 놀랍게도 길거리 추행이라든지 소매치기같은 불운한 사건도
급도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범죄의 타겟을 정할땐 논리가 끼어들 여지 없이 동물적 감각이 먼저오는데
본능적 감각은 누가 제일 만만한지, 내 서열 아래일지, 반항하지 못할지 상당히 정확히 캐치합니다.90. ...
'18.6.5 6:53 PM (121.125.xxx.208)자기 탓, 팔자 탓, 검열하지 마세요. 그놈들이 나쁜 거예요.
윗 댓글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데, 남자들 서열의 동물 맞아요.
특히 저런 놈들은 개 대하듯 대해야 해요.
날카롭고 명확한 목소리로 명령을 해서 자기 서열을 알려줘야 합니다.
자기 위치를 알면 꼬리를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