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선씨가 생전에 독자의 광장에 남기신 글
내일 이읍읍 가족들 기자회견한다고 해서 끌어왔습니다.
형이 정말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던건지
이재명이 모라토리움 쑈를 비판한다고 권력을 이용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던건지 많이들 읽고 판단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돌아가신 이재선씨와 남은 그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 읍읍 내일 자작테러예정
'18.6.4 9:1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정말 희대의 악마같은 종자예요.
2. 약자는서럽다
'18.6.4 9:16 PM (106.252.xxx.238)형가족의 얘기는 누가 스피커 대주나요
말이란건 양쪽말을 다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3. 미친
'18.6.4 9:17 PM (61.26.xxx.31)잡것하나땜에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네요.
이번엔 무조건 남씨가 승리해야하겠어요.4. 세상에
'18.6.4 9:17 PM (110.13.xxx.2)낼 노모까지 끌고나와 죽은자식 욕하라네
으휴 악마새끼5. 일베꺼져라
'18.6.4 9:17 PM (223.38.xxx.112)진짜 형만불쌍하고 형수 조카들은 피눈물흘릴듯요
저런 싸패없어요
지살겠다고 90먹은 노모 끌어들이는게 사람아니네요6. ..
'18.6.4 9:25 PM (221.140.xxx.107)이분은 상식적이고 정의로우신분이네요
7. 예전에
'18.6.4 9:26 PM (68.129.xxx.197)영하 20도의 날씨에 노모 끌고 나와서
자기 가족 좀 그냥 놔두라고 쇼한게 효과가 좋았던거죠.
이번에는
죽은 아들을 패륜불효자로 욕하라고 노모 끌고 나오겠다는 거고요.
그 죽은 아들이 부모에게 잘 했다고 하던데 ...8. 미네르바
'18.6.4 9:43 PM (175.223.xxx.240)고이재선씨가 남긴 충고
동생 같고 동지라고 말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모 씨 선거에 개입하지 말 것
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할 것
시장 비서실 선거캠프 출신의 능력 없는 비서들을 내 보낼 것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육성재단, 아트센터, 산업진흥 재단의 선거 캠프 출신 시민단체 출신들을 내보내고 자리에 반은 야당 채용 할 것
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육성재단, 아트센터, 산업진흥재단 위원회는 각각 시민대표, 학생회장. 예술가, 사업가 등 정책 소비자들로 구성할 것
시장 부인은 시장 부인 답게 행동하고 시장 부인의 관용차 이용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
시장 비서실을 통하지 않으면 계약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안 나오지 않도록 비서실이 업자들 미팅 장소가 되지 않게 할 것 위례신도시 5000억원이 발표는 사실에 입각해 틀린 내용이 있다면 사과할 것
1공단 공원화 변경과 분당~ 수서도시 고속화도로 지하화 백지화를 타운미팅으로 해결할 것
한 사람 따라 여러 사람 따라 가지 않는 인사를 할 것
모라토리엄 선언 사례에서 보듯이 텔레비전에 자주 나올 생각을 하지 말 것
아부하는 사업자들 말 들으면 앞의 시장 꼴나니 역사를 배울 것
내가 비판하던 일을 그대로 행 하면 그대로 돌아온다는 부메랑 효과를 잊지 말 것
재선 하려고 애 쓰지 말 것
아니요 하는 참모 경험 많은 멘토를 둘 것
시정철학이 있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일정을 들여서라도 생각하고 책 읽는 시장이 될 것 공무원 7~ 8급에서 좋은 사람을 좋은 자리로 가게 하는 미래를 보는 인사를 할 것
시장 선거에서 기웃거리지 않게 합리적인 공무원 평가 방법을 개발할 것9. 윗님 오타 있어요
'18.6.4 9:45 P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 할것
10. 미네르바님 정리 감사합니다.
'18.6.4 9:46 PM (68.129.xxx.197)저도 돌아가신 이재선씨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니다가
정말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11. ..
'18.6.4 9:46 PM (223.39.xxx.239)자식끼리 싸우다 자식 하나가 죽은 상황인데
에구구
진짜 답없는 집안이네요12. 이또한
'18.6.4 9:4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박사모죠
동생이 민주당 인데
그럼 설명된거 아닌가요?13. 이또한
'18.6.4 9:4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철거민은 다 약자라는 편견을 버리실것
14. 동생의 위협때문에
'18.6.4 9:53 PM (124.49.xxx.130) - 삭제된댓글박사모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그 전에는 노사모였고요.
15. 형이 박사모 된 사연은
'18.6.4 9:55 PM (211.243.xxx.62) - 삭제된댓글김부선씨가 민주당 ㅅㄲ들 포함 김총수와 주 기자에게 물 먹고 안철수 당 문 두드린 맥락과 같죠.
정말 막나가는 사람이라 박사모 된 게 아니에요.16. ...
'18.6.4 9:5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원래 이재선씨가 민주당 사람
음읍이의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두사람이 싸움.
그 뒤로 읍읍이가 형을,,,,,
하소연을 해도 주변인들이 형을 정신병자 취급.
그래서 박사모로 감. .
거기서도 회계장부 지적하다 쫓겨남.17. 이또한
'18.6.4 10:0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그래서 박사모로 감 .. ㅋ
김문수 손학규 떠오름18. 미네르바
'18.6.4 10:06 PM (175.223.xxx.240)이재선씨 박사모 간 이유랑
우리가 조선일보에 광고한 이유랑 같겠죠!
오죽 답답하면!19. 미네르바님 오타 좀 고치고
'18.6.4 10:09 P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글 올리신거 다 너무 좋은데
취하 에서 하가 빠진 부분만 좀 고치시고 올려 주세요.
읽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요20. 읽어보니
'18.6.4 10:47 PM (115.140.xxx.190)사이가 틀어진 계기가 시장되자마자 모라토리엄선언한것에 대해 정치적이라고 비판한거네요! 형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비판한건데 동생은 비열하게 인격살인을 한것처럼보이네요
21. 미네르바
'18.6.4 11:35 PM (115.22.xxx.132)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할 것 으로 수정합니다
22. 이또한 또왔니?
'18.6.5 8:07 AM (122.38.xxx.145)우리가 하다하다 남경필응원할줄몰랐단다
그 형님은 개인이 버티다버티다 간거아닐까
그리고 읍읍이가 민주당으로 보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099 | 읍때문에 얻은 작은 깨달음. 24 | ㅇㅇ | 2018/06/05 | 2,427 |
818098 | 남경필 방금 트윗 38 | ㅇㅇ | 2018/06/05 | 4,148 |
818097 | ‘부적격 의심’ 드루킹 특검 후보, 20여개 단체 추천 받았다?.. 3 | 변협의 거짓.. | 2018/06/05 | 1,080 |
818096 | 푸드파이터보니 2 | 콩 | 2018/06/05 | 1,640 |
818095 | 이재명 후보 트윗 중 충격적이었던 문구 25 | 읍읍트윗 | 2018/06/05 | 4,672 |
818094 |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일본가정식 2 | 가야지 | 2018/06/05 | 2,431 |
818093 | 종교의 의미 묻는 다큐 영화 "영혼의 순례길".. 3 | substa.. | 2018/06/05 | 1,089 |
818092 | 심한 변비에 앵두 4 | 앵두의 추억.. | 2018/06/05 | 1,524 |
818091 | [예언] 이재명이 지는 이유 6 | 아마 | 2018/06/05 | 2,196 |
818090 | 나저씨 이지아가 특별출연이었다는데요? 4 | .. | 2018/06/05 | 4,135 |
818089 | 6월13이후로 주식이 2 | 주식 | 2018/06/05 | 2,527 |
818088 | 해외비밀요원 명단' 팔아넘긴 정보사 간부들 구속 2 | 간첩 | 2018/06/05 | 711 |
818087 | 20대 중후반에 공무원 됐는데 40살에 8급이면 4 | .. | 2018/06/05 | 3,305 |
818086 | 추아줌마는 약점이 있는걸까? 15 | ^^ | 2018/06/04 | 3,590 |
818085 | 이재명 비토하는 인간들 특징 17 | ... | 2018/06/04 | 1,401 |
818084 | 부산에 가서 한끼만 먹는다면 뭐가 좋을까요! 12 | 부산에가면 | 2018/06/04 | 2,857 |
818083 | 중1 수학 28점 8 | 미쳐 | 2018/06/04 | 2,430 |
818082 | 이재선씨 사건에 대한 김영환의 깔끔한 정리 10 | 쫑알몽실 | 2018/06/04 | 2,034 |
818081 | 깨닳은 아니고 '깨달은', 핑계되다 아니고 '핑계대다' 입니.. 9 | 지나가다 | 2018/06/04 | 1,700 |
818080 | 계*밥* 에서 돌상 하려고하는데요 혹시 하신분들 | 추천좀 | 2018/06/04 | 450 |
818079 | 남경필과 이재명 지지율 차이가 많이 좁혀졌네요 20 | 경기도민 | 2018/06/04 | 3,237 |
818078 | OLED 기술 통째로 넘기라는 중국 15 | ........ | 2018/06/04 | 2,147 |
818077 | 일본 생활 잘 아시는 분~ 2 | 보리차 | 2018/06/04 | 1,156 |
818076 | 스타우브 베이비웍 뚜껑...전자렌지에 넣어도 되나요? 6 | 냄비사랑 | 2018/06/04 | 2,056 |
818075 | 스트리트푸드는 왜 한밤중에 하는지 8 | 처자 | 2018/06/04 |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