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화인지 미국 영화인지 확실치 않아요.
세계대전 때 여주인공이 이모가 있는 지역으로 피난을 가서 이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서빙을 하며 일을 돕게 돼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신부라는 자가 그녀를 욕심 내다가 질투 때문이였는지
임신을 감추기 위해서 였는지 정신병원에 감금을 해요.
친자(영아) 살해범으로 오랬동안 정신병원에서 살게 되고
아들이 정신과 의사(?)가 되어 나타나 어머니의 결백을 밝혀 냈던 영화였는데
내용도 가물가물하네요.
제목을 알아서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이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