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기도민입니다.

[경기도민]

저는 이재명을 찍으려구요.

이재명의 욕설 파일 안들어봤지만 게시판에서 대충 글을 읽어보니 어떤 내용인지 알듯합니다.

각종 비리와 문제들 많은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또한 남경필후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대략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저는 누구를 찍어야 문재인 정부에게 가장 도움이 되겠는가만을 생각하며 투표하려고요.

우리나라는 정당 정치이므로 전 단순히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것이 일차적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자한당에게는 한표도 주고 싶지 않은것이 솔직한 마음이구요.

그리고 현재로 후보를 교체할 수 없다면, 이많은 문제를 선거전에 해결할 수 없다면

차라리 선거후에 이재명시장이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가 되어 차라리 보궐선거가 치뤄져

다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고 있구요. 가능성이 있는 일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뭐가 되었던 이번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이끌어갈 때 경기도가 문재인정부의 편에 서있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민주당의 소속으로 남아있는 한 대놓고 딴지는 못걸테니까요.

현재 제가 정치적으로 관심있게 들여다보지 않고 있어서 어떠한 이유로 지도부가 이러한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선거 전체의 성공을 위해 참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둘만큼 사안이 크지 않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지방선거 이후에 민주당이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가는 지를 보면서 평가하려구요.

문재인 정부에서의 이 중요한 지방선거를 이렇게 망쳐버리고 싶지 않구요, 그냥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

..

저는 예전에 김어준이 티안나게 울먹이며 나꼼수에서 했던 말이 가끔 귓가에서 울려퍼져요.

예전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의 소송을 바라보며,

진보가 먼저 날을 세우고 우리 서로를 삿대질 하고 비난하기 전에 

우리편에 서서 가장 힘들때 우리에게 힘을 주고 도와주었던 우리 편에 무조건 한번 믿고 도와주면 안되겠냐구요.

이재명은 싫지만 문재인 정부가 가장 힘이 필요한 이 때에 민주당을 그냥 한번 믿고 밀어주면 안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고 권리당원들이 대규모 탈퇴를 하거나 당비를 낮추거나 여러가지 행동으로 의지를 보여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지방선거때에는 단합된 모습으로 일단 내려진 결정에는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게 정당정치이고, 우리가 그 정당에 우리의 의견을 내기위해 권리당원으로 가입했으니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정당의 시스템 안에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구요.

서울만큼 중요한 곳이 경기도인데 전 자유한국당에게 주고 싶지 않아요.

어부지리로 얻어먹는 곳이 자유한국당이 되어서는 절대 안되고, 최소한 민주당원들이 남경필을 찍자는 운동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ㅇㅇ]

조 밑에도 있어요.
경기도민이라고 쓴글

[읍읍이 자작테러예정]

다음 찢 나오세요.

[..]

손가혁이신가보네요
알아서 하세요

[ㆍㆍ]

민주당 의원도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투표했어요.
국민도 당연히 전략적 투표할수 있어야 개돼지 취급안당합니다.

[...]

“일베 가입해도 일베가 아닌데,

자한당 찍는다고 자한당 지지자겠어요?”...

[..]

어딜봐서 1번후보가 문프를 잘 도울거 같나요?
민주당이라서?
자기허물이 많아서 그거 감추느라 다른이 공격할 스타일이라 안도울 거에요.

[8월에 당대표 선거 앞두고 웬 탈퇴요?]

어제 어떤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지율 비상이라고
당을 앞세우라고 올라왔더군요.

[오늘]

경기도민이라는 글만 몇개째 올라오네요.
레테회원 고소하고 여초카페에 마음 돌리려고 작전이 들어갔나보군요.
소신껏 찍으세요.
그러게 왜 그렇게 중요한 곳을 그런 인물한테 공천해서 뒤늦게 난리인지 원ㅉㅉ
이재명 아웃이고, 추미애는 지선 후 책임져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기본이 안된 후보를 민주당이라고 뽑아주면
똥이 된장 되나요

[탈퇴라는]

표현을 쓰면서 살짝 망설였는데.. 그부분 수정하고 싶지만 댓글 쓰신분들께 죄송해서 남겨둡니다.
탈퇴를 하자는게 아니라 탈퇴만큼 민주당 지도부에 강수를 써서 우리의 의지표시를 하자는 것이었어요.
당비를 최소한으로 낮추거나 뭐든 할 수 있는걸 해봐야 하는데 어떤 옵션이 있는지 제가 잘 몰라서요. ^^;;;

[ㅇㅇ]

주위에 권리당원 더 가입해서 더 강력하게 요구해야죠.
오렌지들이 떠나야지 왜 민주당 권리당원을 탈당을 유도합니까.
우리집은 모두 권리당원 이재명 경선통과하면서 모두 권당됐어요.

[쓸개코]

문프계속 공격해온 이재명에 표를 주기 싫어요.
이재명 지지자들은 또 어땠나요.

[**님]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당선 후 그 범죄사실을 더 자세히 드러내고 밝혀서 차라리 당선 무효화를 시키고 민주당 새로운 후보를 세워서 재보권 선거를 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제가 써보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후보까지는 되지 못하도록 힘써야죠.

[누리심쿵]

일단은 도지사 만들고 추후에 무효화 시키자
이거 손가혁 지령 ㅋㅋㅋ
어찌까 프레임에 안넘어가는데 이제?

[ㅇㅇㅇ]

들어보면 맘이 바뀜

[...]

홍준표 주민소환도 못했는데 무슨 경기도 인구 1300만 마음을 어떻게 모아서 당선 무효화를 시킵니까?
진짜 낭만적인 말씀 좀 그만하십시오.

[...]

원글님은 찍으세요. 저는 반대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얘기 나와서 몇가지 얘기 해줬구요
민주당 후보라고 무조건 못찍는다고 했어요
알아보라고 했어요. 일단 알아 보시라고...

[지령 있었나]

봅니다.
어쩌면 다 하나같이 "저는 경기도민입니다."
라고 시작하네요.
마음대로 하셔요.
민주당이라고 덥석 덥석 찍어주면, 자유당이라고
무조건 찍어주는 TK욕할 필요 없지요.
전 인물 보고 고를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설 녹취도 안들어, 김부선 녹음도 안들어, 혜경궁김씨 트위터 내용도 안봐, 박훈변호사가 밝힌 폭행 사건의 전모 내용도 안읽어
안보고 안읽고 안듣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왜냐하면, 알게되면 결코 이재명을 못찍을테니까...
그렇게 다 외면하시는 분이
무슨 선거 끝나고 무효화 운운이십니까.

[‥]

이 글만 읽고는 수긍하고 끄떡였는데뒤에보니 똑같은 제목 비슷한 말투가 신경쓰이네요. 개인생각 존중합니다. 저도 경기도민입니다만.

[음...]

지금 여러 사이트들에서 손꾸럭들 난리났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원글의 글이 순수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작년 대선이후 손꾸럭들 지령중하나가 82쿡포함 여러 사이트 미리 가입해서 활동하는거였다죠.

어제 여론조사때문에 손꾸럭들, 어제 오늘 사이트들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

[**]

제 댓글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싶어 삭제 했습니다..
만약이란 단서를 붙인건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건데..
원글님 댓글보니 그마저도 아니다 싶네요..
무조건 이죄명은 OUT!!!입니다..

[쌍둥맘]

윗분..저 쌍둥맘 여기 있습니다. 밑에 글 썼던 사람입니다.
너무 고민하던 차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리플들 다 읽으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지금 글을 쓰신 님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자가 죄가 있다면 당연히 죄값을 치뤄야하지요.

진심으로 글을 썼고 반대의견들..답변들 모두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릿또릿]

진돗개 2호가 이정도니
앞으로 미친개 10호 발령되면
어떤 꼬라지로 글이 올라오려나~~~
진짜 대가리는 장식인 찢충들ㅉㅉㅉ

[초기엔 원글님과 같은생각]

했었죠.
재보궐요.
후보교체의지가 없어보여
홍준표도 주민소환 못했어요. 비리나 인성개판이어도,,
더구나 대선주자로 키우는데,
버릴까요????
지금 아니면 아무도 손 못대요. 대통령의 의지가 있지않는한,
하지만 개입하지못하죠. 안하죠.
투표방식없인 시민이 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요..이게 핵심이에요

[08혜경궁]

무조건 이재명은 OUT
이재명이 낙선해야 민주당은 공천나눠먹기를 안하는 투명한 정당으로 남습니다.
국민들의 격렬한 반대를 겪은 민주당은 정부에 협조하고 나서서 자유당과 싸웁니다.
지금처럼 국민도 뭉개고 자유당과 사바하면서 버티지 못합니다.
국민들의 힘을 본 국회의원들은 최소 국회의원불체포 동의안을 부결 못시킵니다.
이재명이 낙선해야 전과4범에 일베회원이며 형과형수,조카들을 몇년간 괴롭히고
욕설과 여배우와 불륜 이런 문제를 가진 후보는 다신 등장 안합니다.

다 둘째치고 변방도시 성남에서도 시의회와 만날 쌈질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홍보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남경필이 훨씬 자 이끌었습니다
지자체는 일 잘 하는 사람 뽑으면 됩니다.

[올바른 판단입니다.]

정치 잘모르고 그리 관심없다가 탄핵이후 관심갖게 되신 분들이 주로 최대로 흥분해서 차라리 남경필이니 뭐니 하시지요.
맥락을 잘 모르다보니 작전세력에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한번 가던 길 계속 가는거죠.
2006년때부터 이재명의 실체를 잘알고 있었고, 지난 촛불정국에서 부선배우 또한 저쪽에 넘어갈까봐 노심초사했던 사람으로서 전해철 꼭 경선승리하길 바라고 최선을 다했으나 어쩌겠어요.
도지사로서 이재명은 일시킬 만합니다.
저런 사람도 필요하다고요.
대선후보 될 일 없을 정도는 만들었으니 된 겁니다.
도덕성으로 도지사 뽑는 거 아니고 세상에 문재인대통령 같은 분만 정치하는 거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내내 소수일 뿐입니다.
도덕적 잣대만으로 정치인 뽑는 거 아닙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계신 분들보다 훨씬 이재명 품성에 적응안되고 싫어하고 예전부터 그런 맘이었지만
경선은 끝났고, 이건 대선이 아니고 지선입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사람들과 일할 사람이고,
남경필은 자한당, 바미당 사람들과 일할 사람입니다.
잊지마세요.

[제 생각을]

비난하시거나 동의하지 않는건 당연히 이해할 수 있지만 알바는 아니니 빈정거림은 거둬주시지요.
알바로 몰리는걸 억울해하는 글을 예전에 봤는데 어떤 기분인지 조금 알겠네요.
82쿡에는 상대적으로 나이대가 높은 회원이 많아 기본적으로 문체가 점잖고 공손합니다.
그리고 친절합니다. 저도 나이가 곧 40이가 나이먹은 티가 좀 나기 시작하나봅니다.

고민이 끝나지 않으니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아직도 100%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데 다들 말씀하시는 차악의 선택의 결과가 모두에게 같지는 않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끝내고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거였네요.
저도 한번에 쉽사리 고민이 끝나는 결정이면 좋겠습니다.

하필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할때는 서울살아서 정작 경선때는 서울시장에 투표하고..
미리 주소 안바꿔놓은게 한이 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경선 전에 권리당원들 경기도로 주소 옮기는
운동이라도 펼쳤을텐데요. 당연히 경선때 경기도지사 후보 선택할 줄 알았는데 서울시장 후보를 선택하면서 아차 싶더라니.,.

더이상 댓글을 달 수 없을것 같아서 여기서 마칩니다.
말을 많이 해봐야 무슨 속시원한 결론이 있을까요. --;;
선거이후 민주당 지도부를 잘 주시해보겠습니다.

[....]

도덕적 잣대로만 정치인 뽑는거 아니라뇨?
도덕적 잣대 없으면 자한당,바미당 기를 쓰고 안뽑으려는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 자한당,바미당 사람들과 일할 사람이라 안되는 이유가 뭔데요?
일시킬만한 사람 뽑아야 한다면
그게 이재명을 뽑아야 하는 이유라면, 자한당,바미당은 왜 안되나요?

아울러 도덕적잣대 뺀다 하더라도
이재명처럼 불안정한 사람의 결정이 우리1300만 경기도민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합니다.
수많은 결정 과정의 결정권자를
그렇게 화 많고, 세상 만사 적대적인 사람에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박훈변호사가 쓴 페이스북이라도 읽고 오십시오.
일 시킬만 한 사람인지 도대체 뭘 보고 판단한다는 건지.

[08혜경궁]

남경팔은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협조해서 도정 잘 이끌었고 청렴도,공약이행도 다 좋아요.
이재명은 성남시 일하는 내내 청렴도 전국하위에 부패도 높있어요. 측근비리로 몇몇이 구속되구요.
저런 인간을 민주당이라고 뽑아주면 경상도처럼 됩니다.
일도 못하는게 자유당이라고 뽑혀서 경상도 경제 다 망치고..
경기도가 그렇게 되도록 둘 수 없어요.

[제이드]

그러세요..
본인이 찍겠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데요..
문프 위해서란 말은 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이와 그 지지자들이 한짓이 있는데 어디 지금와서
문통을 파나요?
양심에 찔리지 않아요?

[...]

여하튼 제가 이재명이 진짜 정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저 위 댓글처럼 도덕적잣대로만 어쩌고 하면서 도덕적 잣대를 무용지물로 만든다는 거에요.
그게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의 가장 큰 폐해라고 생각해요.
도덕적 잣대의 하향화.

[썩은 오렌지]

안사요......
호시탐탐 문프등에 칼 꽂을 기회를 엿보는 일베 OUT
살다 살다 내 입에서 경필이 찍으라는 말을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이번 기회에 이따위 공천한 민주당 정신차리게해야 합니다
지들이 이뻐서 높은 지지율 나오는지 아나....
문프 높은 인기에 업혀가는 것들이 그렇게 당원들이 반대하는데도
그분과 전대통령님들을 욕보이는 혜경궁과 쿵짝거리는 일베후보를 내다니요 ㅠㅠ

[어쩌면]

다들 이명박근혜를 겪어보고도 모를까. 그들도 종국에 이 정도일 줄 알았나요. 하지만 그 전에 수많은 힌트들은 무수히 많았죠. 근데 다 좋은 게 좋은 거다, 우리 안의 욕망에 속아, 우리 안의 무지에 갇혀 다 넘거버렸죠. 내 진영에 있다고 덮어주다가 나중에 민주당이 도로 망하는 결과까지 올 수도 있어요. 정신 차려요.

[미네르바]

이재선: 너 댓글 쓰고 자빠졌더라
이재명: 개새끼야 전화 안받으니까 댓글 쓰지 이 병신새끼야
이재선: 남의 이름으로 썼더라. 여자 이름으로. 댓글 도용했더라. 너 실명제 주장하는 놈이
이재명: 집사람이 쓰고 있어 이 십새끼야

(두번 째 통화 2012년 7월 16일 오전 1시 33분 44초)

이재명 : 여보세요.

박인복 : 왜 전화하세요?

이재명 : 조사받고 가냐? 이 나쁜 년아.

박인복 : 지금 형수한테 뭐하는 소립니까?

이재명 : 아이고 형수님...

박인복 : 아니 위아래도 없어요? 거기는.

이재명 : 니네 어머니 칼로 쑤셔 죽인다는 년이잖아.

박인복 :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맨날 지어내더니 아주 소설쓰시네. 맨날.

이재명 : 병신같은 년. 어이그. 이거를 공개해라. 녹음해 가지고. 칼로 쑤시니까 좋더냐. 참.

박인복 : 아이고. 좀 약 좀 잡수세요.

이재명 : 이 ******년아.

박인복 : 이제 저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끊을래요.

이재명 : 너한테 안 해. 이 년아. 형님 바꿔봐. ****** 새끼.

- 전화 끊음 -

녹취 다 남아있음

정통 회장 시절 노무현 칼질 및 박스떼기 - .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뭐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하하하.

문재인 퇴출 클럽 가입 - 나도 모르게 가입됨.

문재인 악플 페북 좋아요 누름 - 그냥 그 트윗을 읽었다는 표시. 의미를 가지고 누른거 아님.

문재인 동영상에 화나요 누름 - 해킹당했음.

음주운전 - 철없을 때 한 실수 (철없는 마흔살)

검사 사칭 및 무고 - 좋은일 하다보니.

특수공무집행방해 - 좋은일 하다보니

상대 후보 매수 - 난 모름. 밑에서 한 일.

논문표절 - 나 중앙대 나왔음. 제가 어디 그런 이름도 모르는 대학의 학위가 필요하겠음. 

형수쌍욕 - 형이 노모를 폭행해서 (구라)

혜경궁트윗 - 난 모르는 사람.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

일베가입 - 일베 잡으려고.


참 사이다네. 적폐청산 잘 하게 생겼어.


토론을 피해서 도망다녀도 지지율 1위의 전략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쉴드나 쳐대고.

이재명이 전화만 하면 노래를 부르는 5천만 원 건은 원래 집을 팔 때 제가 주도해서 팔고, 형제들에게 줄 돈의 금액까지도 제가 정한 상황이고 제가 집에서 보증수표이고 한국투자신탁을 다녀서 그 당시만 해도 이율이 높은 곳이라 어머니와 저 공동명의로 한 것이었음.

약 7년 전 쯤 사무실을 분양받아 중도금이 필요해서 이재명이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재명에게 전화를 하니 돈이 없다고 하다가 다음 날 아침에 어머니에게 부쳤다고 함. 이건 어머니에게 부쳤다는 것은 저를 형 이전에 인간 이하로 무시한 것이고 당시 돈이 없었는데 은행 문도 열기 전에 부친 것은 돈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므로 너무나 저를 무시한 것임.

그래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서 어머니가 그 돈을 이재명에게 어머니한테 보내라고 했느냐고 물으니 어머니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셨음. 그래서 제가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어머니가, 저의 어머니가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마지막에 그 돈 가지고 죽으세요 하고 전화를 끊은 다음에는 명절이 되어도 집사람만 가고 저는 가지 않았음.


제 아무리 쓰레기를 보자기로 싸서 개나발을 불어대도 쓰레기는  오물통으로 가게 마련이다

[...]

손꾸락들 오늘부터 유난히 열심이네요. 위기의식 느끼나

[나도]

이재명 찍는다. 남경필이 더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