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좀 그래요..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은 집이 자산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사람의 자산상황이 그냥 노출되는 거잖아요.
전세나 보증금 적고 월세 쎈 허세 임대인 경우도 등기부등본 700원만 주고 떼 보면 바로 알수 있구요.
전 이게 좀 그래요..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은 집이 자산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사람의 자산상황이 그냥 노출되는 거잖아요.
전세나 보증금 적고 월세 쎈 허세 임대인 경우도 등기부등본 700원만 주고 떼 보면 바로 알수 있구요.
등기부 떼 볼 필요도 없어요
검색만 해도 시세 매매가 전세가 다 나오는 데
그리고 지방도 마찬 가지 예요
같은 아파트 산다 해도 사는 수준 천지 차이니 큰 의미 없어요
사는동만 들어도 대충 짐작 가잖아요?
지방도 마찬가지고.....
근데 진짜 남의집 등기부등본 떼어보는ㅅ ㅏ람 있어요...?
그럼 아파트 시세란걸 모르고 살아야 하나요?
아파트는 사고 팔수 있는 재화인데, 당연히 시세가 있고 가격을 누구나 알수 있어야죠.
재산이 어느정도인지 거주하는 아파트 한채로 다~ 알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요즘 전세나 월세살아도 등기부등본에 잘 안나와요
명의 다른거야 금방 나오지만요
저도 이번에 부동산거래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요즘 전세나 월세살아도 얼마에 사는지 등기부등본에 잘 안나와요
명의 다른거야 금방 나오지만요
저도 이번에 부동산거래하면서 알게되었어요
남의집 등기부등본 떼어보는 사람 많아요
남자들이 소개팅하고 데려다주면서 어느 정도 사는지 체크하더라구요 사귀는 경우도 그렇구요
네이버엔 시세만 나오지만 등기부등본에는 채무가 나오니까요.
저 집 사서 이사하고 인테리어하는 중에
동호수 묻던 사람도 있었는걸요.
아직 집들이도 멀었는데......
등기부등본을 누구에게나 인터넷공개로 한건 사기를 막기 위해서죠.
사기를 막기위해 누구나 떼어보는건 맞는거지만
떼어본 사람의 정보도 공개해야된다봐요
소유주에게 알람도 뜨게하고요
자기정보 공개하고 당당히 떼어보는게 맞는거죠
벌레처럼 숨어서 남의 재산상황이나
염탐하는 인간들 차단차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