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도 나쁜 기자가 되는건가요?
1. ///
'18.6.7 6:46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아뇨 김부선의 육성파일 들어보니 그냥 딱히 일부러 막아주려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이건 공지영이 오버한 듯.
그냥 김부선이 도와주려고 한 것이 이리 저리 꼬인 듯.2. 그건 아닌거 같아요
'18.6.7 6:46 PM (115.140.xxx.239)지금 아래 김부선 녹취 들었는데
김부선이 주진우에게 도움 요청한 걸로 말하던데요.
주진우는 저 문제에서는 저는 큰 문제 없어 보여요.3. ...
'18.6.7 6:48 PM (61.77.xxx.163)다 알면서도 지금껏 모르는척 하는것 보면, 그렇게 정의로워 보이진 않아요.
4. 청라에서
'18.6.7 6:49 PM (223.62.xxx.117)아수라?
읍장님의 홍위병들
김총수 주기자 물고 늘어지지 말아요.5. 비난아니고
'18.6.7 6:50 PM (122.37.xxx.115)삼성과 쥐박이땐 기자정신
읍리스크엔 지인 입장6. 공지영도
'18.6.7 6:50 PM (221.145.xxx.156)그동안 주기자에 대해 그당시 왜저럴까 안좋게 보고 있다가
이번에 터트린거잖아요
주기자 나쁘게 쓴거 맞아요 그렇게까지 올곧다면 그땐 왜 침묵했나
지금 뒤흔드는 공지영도 좋아보이지 않네요7. 이봐요
'18.6.7 6:50 PM (121.172.xxx.28)있지도 않은 일을 진짜처럼 써놓고
이렇게 하면 나쁘죠?
라고 물어보는건 뭐예요?
주기자가 종교냐 신이냐 그러는데
그러면 공작가도 신이예요?
지금은 한놈에게만 집중할 때........8. ....
'18.6.7 6:51 PM (175.223.xxx.46)http://m.nocutnews.co.kr/news/4981631#_enliple
공지영 작가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막고있어”라고 발언한 주진우는 김부선씨를 도와줄 의도만 갖고 있던 건 아니었던듯요.9. ...
'18.6.7 6:54 PM (115.140.xxx.239)다 알고 있다고 타인의 불륜을 먼저 까발릴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김부선이 폭로하도록 도움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10. 또
'18.6.7 6:55 PM (221.145.xxx.156)공지영이 그당시 주기자에게 이재명 시장 '호'로 표현해서 내심 지지하는쪽인듯 말했고,
다 같은 편인줄 알고 주기자도 김부선일은 스캔들로 치부 막아준일을 공작가한테 말했는데
공작가도 그땐 이재명 생각해서 주기자 말듣고도 가만히 있었던거 아닌가요
지금와서 갑자기 저러는것도 혼자만 살겠다고 빠져나가는 멘트같네요
주기자 이재명 다 날리고 혼자 그때 나는 다른 생각이였다는둥.11. ..
'18.6.7 6:56 PM (116.45.xxx.121)공지영 작가 말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김어준주진우가 이재명을 밀었다는 말도 아니게 되는거죠.
공지영이 차기 얘기하면서 이재명 좋다 하는데, 주진우가 김부선얘기 하면서 이재명 기대하지 마라 한거니까요.12. 뭐
'18.6.7 6:57 PM (206.189.xxx.216) - 삭제된댓글알고도 침묵한 선택적 정의심을 가진 기자라고 정의면 되겠죠
13. 주진우
'18.6.7 6:59 PM (58.124.xxx.115) - 삭제된댓글주기자가 천사만 만나는 것두 아니고 온갖 사람을 다 만나고 알고 지내고 할 듯한데요 김부선님을 알고 있고
그걸 잠재웠다고 이 사람이 정의롭지 못하다거나
비겁하다고는 못할 것 같은데요
주진우는 기자에요
이분이 지키고 있는 대의를 인정해줬으면 해요14. ..
'18.6.7 6:59 PM (223.32.xxx.68)주진우는 비판적 지지하면 돼죠
절대 선이 아니니15. 221님
'18.6.7 7:02 PM (121.172.xxx.28)이재명 기대하지 마라 라는 늬앙스였다고 그랬답니다.
같은편이라고 생각한거 아닙니다.16. 기대하지마라란
'18.6.7 7:03 PM (221.145.xxx.156)뜻으로 안들리는데요? 만약 기대하지 말아라였음 우리가 '막았다' '해결했다'와 같은 이야길 왜 했겠어요
공작가나 주진우 다 그땐 감싸기 한거죠
공작가는 지금 그걸 이제와서 주기자 까면서 자긴 그때 좀 찜찜했다식으로 빠져나가는 트위터아닌가요17. ..
'18.6.7 7:06 PM (223.62.xxx.158)주기자는 얼른 입장 밝혀야죠
최소 양심에 따르면 그만입니다18. ....
'18.6.7 7:06 PM (115.140.xxx.239) - 삭제된댓글221님
그때는 그냥 사생활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냥 성인간의 일이니 사생활이다 생각한거죠.
혼자 살겠다고 빠져나갈게 뭐가 있어요?
본인이 아무말 안하면 세상 사람 아무도 모르는데요.
그때 사생활이다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재명이 토론회 나와서 의혹 부인함.
그랬더니 일부 지지자들이 김부선 비난함.
공직 후보자가 거짓말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 그리고 그 와중에 김부선 혼자 비난 받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참전하게 된거죠.19. ..
'18.6.7 7:09 PM (61.73.xxx.9)쥐뿔도 정의감 없고 뒤에서 입만 대는 사람들이나
정의감 어쩌고 하지요20. 이럴수가
'18.6.7 7:19 PM (61.81.xxx.123)어쨋든 야당에는 아주 세찬 공격이 될 소재구요
주진우도 야당비판에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망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공지영이 삼성의 사주를 받을 리도 만무하니 주진우 죽이기에 삼성이 있다는
말도 할 수 없을꺼구...
예상하건데 주진우도 분명히 깨질 수 밖에 없는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얼만큼 깨질껀지...21. 글쎄요
'18.6.7 7:22 PM (115.140.xxx.239) - 삭제된댓글김부선 녹취록 들어보니
주진우 깔건 없어 보이던데요.22. 선택적 정의
'18.6.7 8:32 PM (125.177.xxx.55)니편내편 눈물겨운 친목질에 의한 선택적 정의...이제는 안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