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연락을 끊어버렸네요.
1. 늑대와치타
'18.6.4 3:2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돈도 갚았고 미안하다고도 했는데.....
제때 해야죠 뭐든지.... 언제 갚기로 했는지 몰라도 3개월이면 많이 늦은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려도 , 갚았잖아? 라고 생각하실 것 같긴 하지만요..ㅜ2. ,,,
'18.6.4 3:20 PM (1.240.xxx.221)3일도 아니고 3주도 아니고 3개월이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이 셈이 흐리네요
카톡도 씹고 돈도 안갚고...
원글의 본성을 알고 나니 더 이상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았을듯 합니다3. ...
'18.6.4 3:20 PM (220.75.xxx.29)돈을 만나서 꼭 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바빠도 요즘 세상에 40을 제때 못 갚는게 변명이 되나요? 쌍팔년도적 이야기같아요.
4. ㅇㄷ
'18.6.4 3:21 PM (125.190.xxx.161)다들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죠
아무리 바빠도 카톡 답 한줄 아니면 전화한통 할 시간 없을까요 도움 준 친구한테 더더욱
친구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피한다 생각해서 서운 할 수도있죠5. ..
'18.6.4 3:21 PM (59.11.xxx.164)40만원을 4만원처럼 쓰는 사람에게도 40만원은 귀한 돈입니다. 카톡도 두 번이나 씹었고, 돈도 늦게 갚아놓고, 지금 이걸 이해 안가서 글 쓰신 거예요?
6. ..
'18.6.4 3:21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어그로글인가요?
7. qhrwk
'18.6.4 3:21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갠적으로 원글자같이 돈 개념 흐린사람 정말 질색이예요
돈 문제에서 깔끔치 못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지저분..8. ...
'18.6.4 3:24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 바빠봤는데 돈 빌린 이슈가 있는 친구 카톡 보고 답할 시간은 있던데요. 아니 애초에 언제 꼭 갚을 테니 기다려달라고 내가 편한 시간에 카톡할 수 있어요. 제가 친구라도 엄청 실망하고 마음 거뒀을 듯요.
9. ..
'18.6.4 3:24 PM (59.11.xxx.164)님 개념이면 은행 대출도 뭐 꼭 제 때 갚아야 할까요? 은행은 어마어마한 돈을 보유하고 있는데 내가 대출한 1억, 그거 상환일자보다 3년쯤 늦게 갚으면 어때요? 은행에서 온 독촉장, 독촉전화, 독촉문자 내가 바빠서 모두 의도치 않게 씹었지만, 내가 늦게 갚는 대신 미안하다 말 했는데.
10. 오직하나뿐
'18.6.4 3:24 PM (39.118.xxx.43)원글님이 그렇게 생각이 없으니 잘라버린 거 아닐까요?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친구는 저같아도 바로 잘라버립니다.
아무리 부자여서 40만원이 4만원같이 쓴다해도 이건 신의문제에요,
부자에게도 40만원은 큰돈입니다.
제발 원글같은 사람 제주변에 없길,,,,11. hap
'18.6.4 3:25 PM (122.45.xxx.28)바쁘게 먼소리?
카카오뱅크면 카톡친구 1초안에 전송되는구만 ㅎ
참 허접한 변명...심적으로 갚겠단 마음이 흐렸던듯12. 원글같은 사람
'18.6.4 3:26 PM (211.250.xxx.253) - 삭제된댓글저도 끊었어요. ㅜㅜ
원글 같은 분은 부처님하고 돈거래 하셔야지 보통은 다들 싫어해요.13. ....
'18.6.4 3:26 PM (221.157.xxx.127)돈빌리고 카톡 씹고 원글님 아무리 바빠도 카톡 확인 바로는 못해도 화장실가거나 밥먹을시간에 잠깐은 할 수 있죠 내면심리에 돈 빌린친구가 연락하니 나 바쁘니까 연락안받아야지 그런심리도 있었을겁니다 늦게 갚게되면 이러저러해서 언제쯤 갚을수 있을것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야지 친구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빌릴땐 금방 돌려줄것 처럼 빌리고는 톡씹고 연락안하고 안갚고 나중에 갚는친구 짜증날듯요
14. ....
'18.6.4 3:27 PM (112.220.xxx.102)4년밖에 안된 친구한테
돈 사십빌려주기 어디 쉬운지 아세요???
빌려준 친구는 진짜 베프로 생각하고 빌려준것 같은데
원글씨는 어이없는 행동을 해놓고
인제와서 서운?
뭐때문에 바빴는데요?
바쁘다고 똥도 안싸요? 밥도 안먹어요? 잠 안자요?
똥쌀시간에 밥먹을시간에 연락하겠네요
죽었다가 환생한거면 이해해줄께요 ㅉ15. 친구가
'18.6.4 3:27 PM (180.230.xxx.96)끊을만 하구만요
님.. 너무 답답한스타일 이예요
본인 생각을 말을 해야 상대가 알지
본인만 괜찮다고 그러고 있음 상대는
신도 아니고 어찌 아나요!!!16. ...
'18.6.4 3:28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 바빠봤는데 돈 빌린 것처럼 주요한 이슈가 있는 친구 카톡 보고 답할 시간은 있던데요. 아니 애초에 언제 꼭 갚을 테니 기다려달라고 내가 편한 시간에 카톡해서 이해구해놓는 게 심적으로 깔끔하고 더 편해요. 제가 친구라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연락 자체를 씹은 거에 엄청 실망하고 마음 거뒀을 듯요.
17. 호수풍경
'18.6.4 3:28 PM (118.131.xxx.115)그냥 이번 일로 친구분은 님을 판단했네요...
사십만원을 사만원처럼 생각한건 님 같아요...18. 대답
'18.6.4 3:28 PM (211.36.xxx.250)네
똥 쌀시간은 있고
문자답할시간은 없어요?19. ...
'18.6.4 3:29 PM (211.178.xxx.192)화가 난 게 아니구요.
실망한 거예요.20. ...
'18.6.4 3:29 PM (211.178.xxx.192)화난 것보다 실망이 더 크고 무서운 겁니다.
21. 에ㅡ구
'18.6.4 3:33 PM (223.62.xxx.55)저도 친구가 40만원 며칠 쓴다고 빌려가서..
저도 여유 없는데 빌려줬는데..
몇번 연락 씹고 늦게 갚더니..
되려 제게 연락 끊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바빠도 미안해서 못 갚아도 돈 빌리고
연락 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22. ...
'18.6.4 3:34 PM (121.125.xxx.208) - 삭제된댓글댓글들 보니 제가 호구네요. 죽기 일보직전이고 힘들다고 여러 달에 걸쳐 120만원 빌려간지 총 1년, 목돈 들어와 갚을 수 있게 된 거 아는데 갚을 듯이 해놓고 한 달을 연락없죠. 안 지 4년 된 친구인데 착하고 사정이 너무 딱해서 빌려줬는데 분명히 자기 입으로 갚겠다고 해놓고 한 달을 연락도 없는데 참으로 괘씸하더라고요..
결국 한 달 만에 연락해서 몸이 아팠고 힘들었고...그리고 아직 안 갚네요. 저 그 친구 가 지금 너무 바닥이고 병도 있어서 종종 카옥 오면 답은 해주지만 솔직히 관계는 끝났다고 봐야죠.23. ..
'18.6.4 3:37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 돈을 잘빌려주거나 빌려주고 안받거나
물론 친구에게 그럽니다
오랜친구가 50 만원을 빌렸고
십수년만에 주겠다 하더군요
괜찮다고 했지만 주겠다 해서 받았어요
고맙더군요
물론 이자는 안받았고요
제생각에 돈을 빌린후 님이 안갚을것 처럼
혹은 친구를 피하는 것처럼 보여 그랬을듯해요
그리고 평소 어떤 사이였는지도 중요하겠죠
베프라해도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이라면 그럴수 있을듯합니다24. 잘끊었네
'18.6.4 3:40 PM (14.41.xxx.158)님 뭐하고 살길래 단돈40만원이 없어 빌릴까 그걸 또 갚는데 3개월이나 걸림? 막말로 식당설거지 1주일만해도 그돈 갚겠구만
40만원을 빌린정도면 알바든 직업이든 아예 없다는거 아닌가 그럼 뭐가 바뻐 친구톡을 못봐
못본게 아니라 바로 돈을 못갚으니 친구연락을 무시한거지 말을 바로 하라고 솔까 그친구가 여다 글 올리면 상황 바뀌거든 님아
그친구는 님을 쳐내는게 맞음 님이 돈 빌리는 궁상스럼과 변명의 찌질함을 둘다 시전하고 있으니25. ㅇㅇ
'18.6.4 3:42 PM (211.221.xxx.6)아무리 바빠도 화장실 가고 밥은 먹잖아요...
26. ...
'18.6.4 3:43 PM (223.33.xxx.177)저도 돈 빌려가서 6개월을 쌩 까던 친구 돈 갚은후 또 빌려달라는거 거절했네요.
뒤가 흐린친구랑 돈거래도 싫고 실망스럽죠
친구분 전 이해되네요.27. ......
'18.6.4 3:45 PM (59.5.xxx.237) - 삭제된댓글님이 먼저 배신했으니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님이 하는 변명 다 말이 안돼요.
친구 관계 정말 모르나봐요. 자기중심적이고.
암만 바빠도 돈빌린 친구의 연락 씹는건 아니예요.
오히려 더 자주 내가 먼저 연락하는거예요.
적어도 친구 돈을 내돈 만큼 귀하게 여겨야 친구죠.
친구의 친자도 모르는 사람. 저라도 끊어요.
바쁘다고요? 몹시 코메디하시네요.28. 저같아도
'18.6.4 3:52 PM (203.249.xxx.10)님 같은 친구 끊어요.
셈 흐리고, 남 생각 안하는 사람 싫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 있어도 돈은 갚을 시간없어요?29. ‥
'18.6.4 3:54 PM (211.36.xxx.84)이런 뻔뻔한 인간이니 끊은거죠
30. ★
'18.6.4 3:54 PM (223.63.xxx.65)4년 베프요?
저 얼마전 30년지기 끊었습니다.
하물며....
내용은 원글님과 같아요.
돈관계 그렇게 하시는거 아니에요.31. 바빠서는 아니죠
'18.6.4 3:56 PM (59.6.xxx.151)카밴 인뱅 다 안되도 널린게 ATM 기에요
바빠서 거기까지 신경 쓰기 싫었다
가 맞죠
그리고 그 친구는 그런 사람이 싫은 거고요
님도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 이해하겠지 한 거지 친해서 그런 거 아닙니다
중요한 고객, 잘 보이고 싶은 연인에게 그러는 사람 보셨어요 ㅎㅎㅎ
흔히 이해해주겠지 라 표현하지만 그 말 그대로 내 생각이지 상대 생각에 대한 고려 없다 란 뜻이에요32. ㅋㅋㅋㅋ
'18.6.4 4:00 PM (122.31.xxx.200)40만원 잘 빌렸네요.
상대방이 40만원 빌려줘서 진짜 다행이죠.
원글의 인간성을 40만원으로 알았으니.
이런 사람은 반성도 안할거에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잖아요. ㅎㅎ33. 뭐
'18.6.4 4:04 PM (110.14.xxx.175)친구도 바쁜가보죠
연락 못하는건 원글님만 되고 친구는 안되나요
친구가 40만원 빌려줘보고 정신 차렸나보네요34. 큰 돈은 차라리 이해가 돼요.
'18.6.4 4:08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사업이 잘 안 될 수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적게는 몇 천원에서 많게는 원글 처럼 수십만원 갖고 질질끌고 하는 사람은 신뢰 문제가 더 크게 다가와요.
만약 제게 그런 친구가 있으면 그래 그거 먹고 떨어져라 하고 다시는 안 봐요.
신용은 작은 것 부터...35. ㅇㅇ
'18.6.4 4:1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서 절연한 경험 있는데 돈문제가 아니고 마음 문제입니다. 님 글을 보니 정떨어질 만하네요.
36. ㅇㅇ
'18.6.4 4:16 PM (125.176.xxx.65)바빠도 밥은 먹고 잠은 잤죠?
그럼 그냥 핑계임37. 허걱!!
'18.6.4 4:16 PM (211.222.xxx.242)와~아 죄송한데 조금 지능이 딸리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지으낸 얘기?38. ...
'18.6.4 4:20 PM (203.63.xxx.161)남의 돈에 셈 흐린사람 정말 모든면에서 비슷해요.
39. 돈관계는 깔끔해야지...
'18.6.4 4:27 PM (220.73.xxx.20)40만원에 님이 평가되어진 겁니다
우리동네 아줌마는 만원에 평가되어 졌어요
은행지급기 앞에서 만원만 빌려줘 두번째 당할 때
입금해서 돈이 없다고 거절했어요40. 나보다 돈 없는 사람 싫은 이유가
'18.6.4 4: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그 사람 돈 차이 때문이 아니고
내 돈 40 만원을 자기 맘대로 4만원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행동하죠.
4만원 짜리 밥 사면 4천원으로 갚고
내 돈 내 시간 함부로 아는게 돈 없고 돈없어서 남의돈 폄하하는 사람 특징입니다.
40 빌렸으면 다음에는 쉽게 60 70 빌릴려 들거고
거잘할 일 생길거라서 님같은 사람 싫어요.41. 헐~
'18.6.4 5:23 PM (36.38.xxx.25)돈 빌릴때는 안바빠서 연락한건가요?
빌려준사람은 한가해서 카톡했을까요?
빌린사람이 마인드가 참으로도 여유있군요
빌려준사람은 님이 연락안될때 그게 하루 1분이어도 애가
탔을겁니다 40만원을 4만원같이 쓰든, 400을 4만원같이
쓰든 그게 빌린사람이 먼 상관인가요?
내가 빌린돈만 갚는거죠42. 한wisdom
'18.6.4 5:41 PM (116.40.xxx.43)한 번 빌리면 다음에 더 큰 금액을 빌릴 수 있으니까요.
돈 빌려가는 친구는 우선 배제시키는 사람 많아요.
굳이 친구 안 해도 된다고 보는 각박한 사회43. 허허
'18.6.4 5:42 PM (116.38.xxx.204)이런 상황을 남에게 물어야 한다니
그냥 웃지요44. 짜증나
'18.6.4 5:43 PM (14.52.xxx.110)저도 얼마전에 친구 하나 끊었는데요
님 비슷한 사람이었고 끊고 나니 네 만날 친구 몇 없는데 그나마 한명 더 사라지니 너무 심심한데 좋아요 맘도 편하고요
꼭 돈때문만은 아닐거에요45. ..
'18.6.4 5:5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40만원도 없어서 아쉬운 소리하먀 동 빌리신 분이 어떻게 암의 돈 귀한 줄 모르시는지 안타깝네요.
살다보면 어려운 날 있고 그럴 때 돈 빌려주는 친구가 얼마나 귀한건데 그걸 놓치셨네요.
없이살고 힘들어도 염치가 있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것도 없으면 상대 안해주는게 당연해요.
40만원을 4만원처럼쓰던 4천원처럼 쓰던 내 돈 귀하듯. 남의 돈도 귀하거든요.
어려울 때인것 같은데 큰 도움 줄 친구를 잃으셨네요. 돈 40에.46. ..
'18.6.4 5:55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40만원도 없어서 아쉬운 소리하며 돈 빌리신 분이 어떻게 남의 돈 귀한 줄 모르시는지 안타깝네요.
살다보면 어려운 날 있고 그럴 때 돈 빌려주는 친구가 얼마나 귀한건데 그걸 놓치셨어요.
없이살고 힘들어도 염치가 있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것도 없으면 상대 안해주는게 당연해요.
40만원을 4만원처럼쓰던 4천원처럼 쓰던 내 돈 귀하듯. 남의 돈도 귀하거든요.
어려울 때인것 같은데 큰 도움 줄 친구를 잃으셨네요. 돈 40에.47. ..
'18.6.4 6:20 PM (223.63.xxx.63)40만원을 4만원처럼 쓴다고 4만원 빌리신건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바빠도 카톡 확인 못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48. 돈돈
'18.6.4 6:26 PM (211.212.xxx.148)돈있는 사람은 화끈하게 빌려주고 화끈하게 받길원하죠
님이 잘못했네요..
화끈하게 바로바로 갚아주지~~~49. 파악좀 하세요.
'18.6.4 6:35 PM (211.172.xxx.154)지금 여기다 글까지 올리는 거 보니 진짜 욕처 먹어도 파악안되겠네...ㅊㅊㅊ
50. ...
'18.6.4 6:38 PM (14.1.xxx.222) - 삭제된댓글급하다고해서 돈꿔줬더니, 연락도 씹어, 갚지는 않아...
그럼 딱 답나오잖아요. 먹튀구나...
이래서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
자기가 다 잘못해 놓고 뭐가 서운해 서운하길...51. ...
'18.6.4 7:29 PM (175.223.xxx.45)40년도 아니고 4년간 친구로 지내는 사인데 돈 빌리고 3개월간 연락두절.
어떤 이에게는 빌린 돈 갚으라는 이야기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52. 님한테
'18.6.4 8:26 PM (122.36.xxx.56)그사람은 그정도의 사람이니까요
바쁘면 대답안해도 되고
돈도 급히 갚지 않아도 되고
사람이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님도 암 나한테 그러지늠 않을거에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대답도 최소 그날 안에 하고 돈도 더 일찍 갚았을거에요..
대답안해도 되고 돈도 안갚아도 되는 사이가 친한 사이늬 정의는 아니에요53. ....
'18.6.4 8:3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연락이 끊긴게 아니라 제명당한거네요
친구돈 40만원이 4만원이라니
친구에게도 40만원이구요
3개월 동안 정신적 피폐함 겪고 절연한거에요54. ㅉㅉㅉ
'18.6.4 8:36 PM (180.224.xxx.6)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단 돈 1원이라도 남의 돈 함부러 생각하면 못 써요.
정말 톡 에 대답 할 시간. 답장한번 할 시간 없었을까요?
본인 양심만이 진실을 알겠죠.
나같도 돈계산 짜증나면, 인간관계 끊을것같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게 친구입니까? 호구로 생각하거지.55. ㅇㅇ
'18.6.4 8:38 PM (116.40.xxx.48)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하시잖아요 답할 시간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56. ...
'18.6.4 8:45 PM (86.130.xxx.191)왠지 쌓인게 많아서 친구가 인연을 끊은 것 같네요. 저도 두고두고 보다가 폭발하는 시점에서 인연끊은 인간들이 몇 있거든요.
57. 이번 일 하나가 아니겠죠
'18.6.4 8:49 PM (79.209.xxx.145) - 삭제된댓글그동안 쌓였다가 이번 일로 잘라버린거겠죠.
40만원 빌려 3개월이나 후에 돌려주면서 카톡 두번이나 씹고 하면 누가 친구로 생각할까요?
저같아도 끊어요. 뭐 이런 사람이 있지? 싶어서.58. .......
'18.6.4 8: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말 씹히면 진짜 열받던데
심지어 돈 빌려가고 연락도 없으면 짜증나죠.
솔직히 아무리 바빠도 짧은 연락도 못한다는 건 핑계고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기분 나빠요.
연락 끊을 사유일 만큼요.59. ㅌㅌ
'18.6.4 8:56 PM (42.82.xxx.64)당연한걸 왜 묻는건지..
님은 친구가 님에게 40만원 빌리고 3개월 쌩까면 친구라서 이해해줄것 같나요?60. ...
'18.6.4 9:05 PM (125.177.xxx.43)넌 돈 많고 난 가난하니 40정도 빌려주고 내가 갚고 싶을때 갚아도 괜찮지? 이런 느낌
빌린건 날짜 내에 꼭 갚고 안되면 미리 양해 구해야죠
아마 그 전에도 쌓인게 많았을거에요 님만 모른거지61. ...
'18.6.4 9:09 PM (183.107.xxx.46)40만원이 아니라 4천원을 빌려줬어도 마찬 가지 예요
필요할때 빌려줬는데 고마워 하지 않는게 서운한거죠
필요할때만 연락 되는 친구 고마워 하지 않는 친구
필요없어요62. ㅇㅇ
'18.6.4 9:13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바쁜 친구가 백수친구에게
너 시간 많으니까 내가 맘대로 바람맞혀도 되지?
하고 연락도 씹고
만나기로 하고 친구 나와서 기다리는데
몇시간동안 기다리게 하다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백수 친구는
아.. 내가 시간이 많으니 이해해야지 할까요.63. ㅇㅇ
'18.6.4 9:15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바쁜 친구가 백수 친구랑 만나기로 해놓고
너는 백수라 시간 많으니까 내가 맘대로 바람맞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백수 친구 연락도 씹고
만나기로 하고는 백수 친구 나와서 기다리는데
몇시간동안 기다리게 하다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백수 친구는
아.. 내가 시간이 많으니 이해 할까요.64. bg
'18.6.4 9:17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바쁜 친구가 백수 친구랑 만나기로 해놓고
너는 백수라 시간 많으니까 내가 맘대로 바람맞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백수 친구 연락도 씹고,
만나기로 약속 하고는 백수 친구 나와서 기다리는데
몇시간동안 기다리게 하다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백수 친구는
아.. 내가 시간이 많으니 이해해야지.. 라고 생각 할까요.65. 님
'18.6.4 9:17 PM (220.118.xxx.190)아무리 바빠도 세수하고 화장실 가고 밥도 먹었겠지요?
그 시간을 쪼개 톡도 씹지 말고 전화 한번 아니 문자라도 한 번 하시니...66. ㅇㅇ
'18.6.4 9:18 PM (110.70.xxx.210)바쁜 친구가 백수 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해놓고는
너는 백수라 시간 많으니까 내가 맘대로 바람맞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백수 친구 연락도 씹고,
만나기로 약속 하고는 백수 친구 나와서 기다리는데
몇시간동안 기다리게 하다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백수 친구는
아.. 내가 시간이 많으니 이해해야지.. 라고 생각 할까요.67. ..
'18.6.4 9:21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아무리 바빠도 화장실 갈 시간은 있지 않나요 내돈 내시간 귀하면 남의 돈과 시간도 귀한건데 저같아도 연락 끊었을듯..
68. 음
'18.6.4 9:24 PM (119.69.xxx.28)돈 안빌려줬어도 두번 카톡 씹었으면 끝입니다.
69. 답 나왔네요.
'18.6.4 9:3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40만원을 4만원같이 쓰는 친구..
그게 바로
님이 돈 빨리 안갚은 이유중 하나라는걸
그 친구가 간파한거네요.
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고
이래서 친한사람일수록 돈거래는 안해야 함.70. ...
'18.6.4 9:53 PM (1.224.xxx.86)아무리 바빠도 돈 빌려준 친구 카톡 대답도 못하는건 좀 아닌듯요
핑계 많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사람들 정 떨어져요
그 친구분 저랑 성격 비슷한듯71. ...
'18.6.4 9:59 PM (122.36.xxx.161)40만원을 4만원처럼 쓰는 사람이 있나요? 월급 1000만원이라도 그렇게는 안써요.
72. 원글-소설
'18.6.4 10:05 PM (124.111.xxx.235)소설이예요. 댓글 반응보는~
73. 지나다가
'18.6.4 10:05 PM (221.139.xxx.137)친구가 40만원을 4만원으로 쓰든 4백원으로 쓰든 님과 무슨 상관인가요.
남의 돈을 빌렸으면 약속기한내 갚아야 하고
사정이 생겼으면 상대 연락을 씹지말고 본인이 먼저 못갚는 상황 설명이든 이유든 알려야지74. 썅년아
'18.6.4 10:06 PM (58.120.xxx.80) - 삭제된댓글카톡 답한줄 쓰기도 바빴으면 똥은 어떻게싸고 밥은 어떻게먹었데
75. 제이야기할께요
'18.6.4 10:32 PM (14.42.xxx.74)친한사이입니다
20년지기죠
6-7년전쯤 40만원 꿔줬습니다
일주일후에 갚은다더니 10만원 갚고
작년까지 만나긴했는데
"니돈 갚아야지.." 말은 가끔했어요
형편이 넉넉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받아도 그만이라고
여겼지만...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는 않았어요
채촉도 안했지만...
그후에 겨울인가
치렁치렁한 코트에 세무부츠 신고 나타났어요
나는 몇년재 같은부츠로 버티는데 ..열이 팍 뻣치더라구요
저렁요량이면 내돈이나 갚지....
그 후에 일년쯤있다가 10만원 꿔달라고 문자왔더군요..
심각히 고민하다 우리사이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겠다고 문자보냈습니다 ..
그다음날 통하하니 수신거절..
그다음에는 통화 차단입니다..
그게 다에요..
이래서 돈거래는 하지말라는거구나..
10만원을 꿔줬으면 말한것처럼 일주일후에 갚았을까요..
아니요
다음에는 20만원 꿔달고 했을거다..
너는 호구된거다..
그게 지금 제생각입니다..
도데체 차단이 뭐냐구요..
씁쓸합니다
처음부터 거절할껄..
그돈으로 식구들 비싼데 가서 밥한끼 먹을껄..
돈잃고 지인 잃고..이래저래 씁쓸해서 몇자 적어봅니다76. 간단히
'18.6.4 10:35 PM (121.174.xxx.149)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 친구가 그냥 만만하고 쉬워서 막 대한 거에요
글에 잘 써 두셨네요
내가 잘못을 하긴 했는데 니가 왜 그러는지 짐작도 되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과민하네
이걸 내로남불 이라 하는데요 그 분이 쉽고 만만해서 다리 뻗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팽당하니 억울하신거에요
그게 신용등급과 직결되는 카드빚이었으면 그랬겠어요77. 간단히
'18.6.4 10:39 PM (121.174.xxx.149) - 삭제된댓글글님은 그 친구가 그냥 만만하고 쉬워서 막 대한 거에요
글에 잘 써 두셨네요
내가 잘못을 하긴 했는데 니가 왜 그러는지 짐작도 되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과민하네
이걸 내로남불 이라 하는데요 그 분이 쉽고 만만해서 다리 뻗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팽당하니 억울하신거에요
그게 신용등급과 직결되는 카드빚이었으면 그랬겠어요 단순 돈 문제라기보다 친구분은 원글님 속내를 읽은 거구요78. ....
'18.6.4 10:47 PM (119.192.xxx.23)그 친구가 40만원을 4만원처럼 쓴다는 건 님 관점에서나 그렇구요
실제 그 친구분이 40만원을 4만원 정도의 가치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님처럼 행동하면 안 되는 겁니다.
원글님 생각-'그 친구에겐 40만원이 4만원 정도니 빨리 갚을 필요 없잖아?'
이건 그 친구분께 다 읽혔을거에요.
친구분이 너무한 거 아니냐구요?
전 원글님 같이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과는 진작에 절교 했을겁니다.79. ㅇㅇㅇ
'18.6.4 11:04 PM (96.9.xxx.36) - 삭제된댓글저도 200정도 돈빌려줬는데.
받아내기까지 맘고생 너무해서 질렸어요.
그래서 그 친구랑 연락 끊었어요.80. 나라도
'18.6.4 11:16 PM (218.233.xxx.91)연락 끊어요..
셈 흐리고 돈거래 싫어해서.81. 아진짜
'18.6.4 11:44 PM (121.185.xxx.67)돈갚는데 2분이면 되는데
바빠서가 아니라 슬쩍넘어가거나
친규가 뷰자니까 안 갚아도 되지않을까
생각ㅎ한거아닌가요?
바쁘다는 건 말도안되는 핑계82. . . . .
'18.6.5 12:05 AM (219.255.xxx.191)연락 안끊으면 계속 급할때마다 돈 빌려달라고 하실거잖아요. 그친구 연락 잘 끊었네요~ 헐이네요
83. 이런 사람들 심리 이제 알겠네요
'18.6.5 12:12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 심리가 이런 거구만요
친구에겐 40만원을 4만원이나 같고 나는 돈 없고... 오호 이거구나 이제 이해되네요
맨날 입만 가져와서 20년을 거지처럼 얻어먹고 사는 시누이 심리도 덕분에 잘 알았어요
나는 돈 없고 내돈은 아깝고 오빠네 돈은 십분의 일 가치고 내돈 아니니 쓰는게 당연하고 뭐 그런 거였네요
에라이 무개념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원글 그렇게 살지미요84. 짜증나
'18.6.5 12:13 AM (218.50.xxx.154)정말 이런사람 너무 싫어요 아무리 아무리 눈코뜰새 없어도 카톡한줄 쓸 시간 없나요? 그건 모조리 핑계거든요. 저도 눈코뜰새없이 바쁘더라도 꼭 필요한 카톡은 답변합니다. 물론 사적인 농담이나 대화는 바쁠때는 피하지만요. 반드시 해야할 답변은 합니다. 바빠서 카톡글 읽을 시간도 없나요??? 카톡글이 20장이상 됩니까?
85. 아하
'18.6.5 12:13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 심리가 이런 거구만요
친구에겐 40만원을 4만원이나 같고 나는 돈 없고... 오호 이거구나 이제 이해되네요
맨날 입만 가져와서 20년을 거지처럼 얻어먹고 사는 시누이 심리도 덕분에 잘 알았어요
나는 돈 없고 내돈은 아깝고 오빠네 돈은 십분의 일 가치고 내돈 아니니 쓰는게 당연하고 뭐 그런 거였네요
에라이 무개념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원글 그렇게 살지마요 자기합리화도 정도껏 해야지 원86. 아하
'18.6.5 12:15 AM (223.62.xxx.105)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 심리가 이런 거구만요
친구 돈 40만원은 4만원이나 똑같고 나는 돈 없고... 오호 이거구나 이제 이해되네요
맨날 입만 가져와서 십원 한 장 안 쓰면서 20년을 거지처럼 얻어먹고 사는 시누이 심리도 덕분에 잘 알았어요
나는 돈 없고 내돈은 아깝고 오빠네 돈은 십분의 일 가치고 내돈 아니니 쓰는게 당연하고 뭐 그런 거였네요
에라이 무개념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원글 그렇게 살지마요 자기합리화도 정도껏 해야지 원87. 와
'18.6.5 12:59 AM (223.38.xxx.236)뻔뻔함과 적반하장의 극치
88. 사이다
'18.6.5 1:05 AM (119.194.xxx.118)그 친구는 돈 받은 후 연락 끊었으니 사이다네요
셈 흐린 사람은 볼 것도 없더라구요
인생에서 제외하는게 마음 편해요
그쪽에선 4년을 참고 만나줬을걸요?
이번 일로 끊은거라기보다는 그간 아니다 싶은 판단이 들었으나 참다가 이번 일이 직접적 계기가 돼서 원글을 정리한 거죠89. 그런데
'18.6.5 1:08 AM (49.142.xxx.78) - 삭제된댓글그런데 40만 원이 없니?
90. ㅇ
'18.6.5 2:33 AM (211.114.xxx.20)돈안갚으려고 연락안받는거로 오해해서 기분나빠서 연락끊었나봅니다
91. ~~
'18.6.5 8:05 AM (58.230.xxx.110)제일 싫어...
이런 사람~92. ㅋ
'18.6.5 8:22 AM (1.237.xxx.175)카톡은 왜 씹었어요.
돈 빌려주지 않았더라도 친구사이에 씹히면 화나는데
3개월 동안 속이 얼마나 부글거렸을까.93. 공부
'18.6.5 8:43 AM (144.59.xxx.226)여기 댓글 읽으면서
사회생활,
인간관계
다시 열공 하세요!94. ᆢ
'18.6.5 9:54 AM (103.199.xxx.183)아무리 바쁘고 인터넷늦어도
똥싸면서도 인뱅되고 송금했다고 문자도 남깁니다.95. 반성 좀
'18.6.5 10:19 AM (211.251.xxx.198)친구가 40을 4만원으로 쓰는게 문젠가요? 그것과 님이 돈 빌린게 무슨 상관이죠
궁해도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예요. 친할 수록 친구가 곤란한 마음 갖지 않도록 하는게
친구죠.
그 이후의 행동도
당신은 친구 만들지 말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의랍니다96. 호롤롤로
'18.6.5 10:28 AM (106.242.xxx.219)갠적으로 잠잘시간이라도 아껴서 송금해주지 그러셨어요...
남이 글만 봤을땐 핑계같아요...
4년간 우정이 고작 이것뿐이라니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하네영..97. ...
'18.6.5 10:48 AM (122.32.xxx.53)님같은분 솔직히 최악이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연락이 와 있는걸 봤으면 답을 해야지.
나도 님같은 친구랑 절교했어요.98. 연락이
'18.6.5 10:53 AM (203.247.xxx.203)끊길만 하네요.....3개월이라...바쁘다라...바빠도...화장실이며 갈 곳은 다 가시죠?
99. 다 핑계
'18.6.5 11:30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아무리 바빠도 그걸 보낼이 없었을까...
시간이 없는게 아니고 마음이 없었겠죠.
계기도 알고 댓글들로 인해 그 이유도 알았을테니 님이 할 일은 더이상 치근대지 않는거예요.
차단한 것보면 더이상은 받아주지도 않겠지만...100. 다 핑계...
'18.6.5 11:32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아무리 바빠도 그걸 보낼 시간이 없었을까...
시간이 없는게 아니고 마음이 없었겠죠.
계기도 알고 댓글들로 인해 그 이유도 알았을테니 님이 할 일은 더이상 치근대지 않는거예요. 뭐 차단한 것보면 더이상은 받아주지도 않겠지만...101. 딱 봐도
'18.6.5 12:19 PM (219.250.xxx.194)일부러 카톡 안본척 한 거구만.
102. 돈빌려간사람 발뻗고잔다고
'18.6.5 12:25 PM (183.98.xxx.245)우리 시댁식구 같네요
돈빌려갈땐 누렇게뜬얼굴로오구요
갚기로한 날짜엔 연락없습니다
힘든일이 생겼건 급한일이터졌건 연락 소통을해야 상대가 이해를 합니다
저희도 그래서 틀어졌구요
전화로 상황설명 했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기다려줬을텐데
본인이 힘든만큼 기다리는사람은 돈 사람까지잃은 실망감에 더 힘듭니다103. 음..
'18.6.5 1:14 PM (180.66.xxx.161)돈 갚고 연락 끊겼다니
왜 내가 속이 시원한건지...104. ..
'18.6.5 1:31 PM (116.120.xxx.156) - 삭제된댓글40만원이 4만원 같은... 이란건 누가 판단하나요?
처음부터 상대방의 돈을 하찮게 생각하셨네요.
나한테 돈 1원이 귀하면 남한테도 1원은 귀한 법입니다.105. ..
'18.6.5 1:59 PM (211.224.xxx.248)친구는 40만원은 4만원같이 쓰는 친구구요...저는 돈없어요ㅋㅋ
완전 이건. 이러니 친구가 연락을 안하죠. 나 같아도 연락 끊겠네요. 완전 도둑놈 심보네요. 난 돈없고 가난하니 부자인 친구 개한텐 4만원 가치정도 밖에 안될 돈 안 갚아도 크게 문제되는거 아니지 않나요? 하는게 딱 보입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상대방이 부자여서 돈 많으니 돈없고 가난한 내가 좀 가져다 써도 문제없는거 아네요 이런 소리로 들립니다106. 친구분
'18.6.5 3:11 PM (125.184.xxx.67)사람 볼 줄 아네용ㅎㅎ 원글이 이런 사람인 줄 간파했으니까 연락 끊죠ㅋㅋㅋ
107. 동감
'18.6.6 11:12 AM (203.63.xxx.181)위에 14.40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왜 빈대붙는 사람들은 비싼거 얻어먹고 하찮은 거 한번 주고 또 빈대붙을까 했는데.
"내 돈 40 만원을 자기 맘대로 4만원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행동하죠.
4만원 짜리 밥 사면 4천원으로 갚고" 이 마음가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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