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로 사람들이 좀 세게 걸어다니거나 짐을 놓거나 할때마다
엄청 울렁울렁 울려요.
그렇잖아도 불안한데 며칠전부터 옆에 건물을 새로 짓고 있거든요.
덜덜덜덜 땅 파는 작업 할때마다 건물이 막 흔들려서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
20년된 건물이면 엄청 부실하진 않을텐데요
옆에 지하층을 파는지 몰라도 지하층 서너개파고 파일박을 땐
불안하겟네요-그거 아니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 꺼에요
5층건물중 2층일 울렁거린다는 건..그냥 느낌일 겁니다
원글보면 부실하게 지은 건물이네요
울렁거릴수없거든요
건장한 어른들이 계단을 뛰어 내려와도
소리가 울리는거지 건물이 울렁거리진 않는데요
어제 건물붕괴 뉴스보고 불안함이 더 생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