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찌를 차는게 그렇게 저렴해보이나요?

허허 조회수 : 8,064
작성일 : 2018-06-04 09:37:14
여름이면 반바지를 자주 입고
청바지도 발목까지 올라 오는걸 즐겨 입어요

아가씨때부터
여름쯤엔 금으로 된 실발찌를 했었어요.
블링블링 샌달 신어도 예쁘고요.

아이 낳고 2년 정도 못 하다가
올해 여름 발찌를 꺼내 착용했어요.

저희 친언니들이 노발대발
사람 하나 완전 바보 만드네요?

싸보인다
천박하다
발찌=노는 여자
문신=발찌 동급이라며
어디 애도 있는 아줌마가 싼티나게 발찌냐.
애 데리고 다니며 발찌하는 한 여자 보면
다시 보인다. 어디서 좀 놀았구나 싶다.
엄청 깬다 당장 빼라고 하네요?

어우, 와다다다. 아웃사이던줄.

저는 지금까지 누군가 발찌를 하면
센스있고 예쁜 여자로 봤는데
제가 갇혀사는 거 였는지.

저희 언니들이 너무 막말로 쏟아내서
그런지 반감이 드네요.

나이가 있으니 발찌보다 팔찌에 포인트를
주는게 낫지 않겠니? 했으면
행간을 알아듣고 한번 생각해 볼텐데 너무 속상하네요.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요 흑
정말 애 있으면 발찌같은 악세사리는 안하는게 좋은걸까요?
IP : 114.205.xxx.2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들이
    '18.6.4 9: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발찌 찬 여자한테 크게 당하셨나...
    남편이 발찌 찬 여자랑 바람피나?? 그런 생각만 드는 반응이네요.

    발찌 찼다고 원글님처럼 센스 있다거나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라는 느낌도 전혀 안 들지만
    목걸이나 팔찌 한거랑 같은 느낌인데...

  • 2. 주관적인거죠 뭐.
    '18.6.4 9:40 AM (223.62.xxx.199)

    그게 싸보이는 사람이 있고
    그걸 관리잘하는거로 생각하는 사람도ㅜ있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거 하고다니는 학부모는 가까이하고 싶진 않아요

  • 3. ..
    '18.6.4 9:41 AM (220.127.xxx.205)

    실발찌 예뻐요.
    나이에 따라 가벼워보일 수는 있지만 젊은 사람이 하면 감각있어 보이던데요.

  • 4. ㅇㅇ
    '18.6.4 9:42 AM (180.230.xxx.96)

    어제 버스타고 가다 우연히 옆에 20대에 발찌한거 보고
    새삼 나도 해볼까 .. 했었는데요
    이게 옛날에 유행 하던거라 요즘도 하고 다니는게
    좀 .. 그랬던거지 님 언니처럼 그런생각은
    안들었는데요 ..

  • 5. ㅎㅎㅎ
    '18.6.4 9:45 AM (175.223.xxx.76)

    저도 약간 편견이 있는데 발찌하면
    두꺼운 금목걸이 번쩍번쩍한거 하고 다니는그런 느낌.
    굳이 말하면 지적이거나 생각이 깊은 타입은 아니고 조금 가벼운 사람으로 느껴지긴 해요
    이건 제 편견이에요

  • 6.
    '18.6.4 9:48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나이든 언니면 그럴수도...
    예전부터 발목 가는 여자를 성적매력 있게 보는 남자들도 있잖아요 발찌는 발목 시선을 끄니 성적인 부분을 부각시킨다 생각했나보죠 가슴 빵빵한 사람들이 자신감 있게 붙는 옷 입는 경우랑 비슷해 보이는것 처럼요

  • 7. ..
    '18.6.4 9:49 AM (222.107.xxx.201)

    싸보인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어요. 그냥 꾸미는 여자구나 라는 생각들어요.

  • 8. 원글
    '18.6.4 9:49 AM (114.205.xxx.20)

    아, 편견이 조금 있긴 있군요! 어머
    그렇군요! 그렇구나~~~
    와아아아 저만 다른 삶을 살고 있었나봐요 어이큰

  • 9.
    '18.6.4 9:49 AM (222.107.xxx.133)

    언니들 반응 골때리네요;;;;;
    팔찌나 목걸이나 반지나 발찌나
    다 똑같은 악세사리 아닌가요??
    그 무슨 꼰대 무식 얼척없는 반응인지???

  • 10. ..
    '18.6.4 9:50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애 키우면서 목걸이 팔찌 못하는데 (잡아당겨서)
    차라리 발찌하면 되겠네요.
    별 생각 해본적 없네요. 왜 예민하게 그랬을까요?

  • 11.
    '18.6.4 9:50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발목 기는 여자가 밤일을 잘 한다는 소리도 있잖아요
    진실은 모르겠지만

  • 12. ....
    '18.6.4 9:50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편견이 있는지 발찌는 발랄한 아가씨들이 한 거만 예뻐보여요. 일단 애들 십년 넘게 키우며 발찌한 엄마들을 본 기억이 없네요. 뭐 제가 특히 관심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 13. ....
    '18.6.4 9:51 AM (14.39.xxx.18)

    발목이 안이쁘면 발찌 못하겠던데요. 제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라...제가 엄청 고루하고 보수적인데 발찌는 발목이 안이뻐서 못하는거지 선입관이 있지는 않아요. 문신하고 비교하는건 좀...

  • 14. ㅇㅇ
    '18.6.4 9:55 AM (221.154.xxx.186)

    발찌가 싫은게 아니라 애기엄마 발찌가싫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 15.
    '18.6.4 9:57 AM (112.186.xxx.210)

    발찌이쁘나
    고급스럽거나 우아해보이지는 않아요

  • 16. 원글
    '18.6.4 9:59 AM (114.205.xxx.20)

    무릎을 탁,
    저희언니들이
    쎄게 말하긴 했지만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었군요
    와우!

  • 17. ...
    '18.6.4 10:02 AM (112.220.xxx.102)

    저 40대초반인데
    20대때 발찌하고 다녔었어요
    그때 유행해서 그랬던것 같은데 ;;
    지금은 발찌 한사람 못본것 같아요

  • 18.
    '18.6.4 10:03 AM (223.39.xxx.45)

    아뇨. 그런 생각 한 적 없어요. 30대 아니신가요?
    실같이 가느다란 발찌가 뭐 어때서요
    여름에 청바지나 면바지랑 낮은 굽 샌들신고 발찌 하면 넘 예쁠거같은데요.

    그리고 문신도 얼굴에 커다랗게 하거나 종아리에 커다랗게 한거 아닌이상은 거부감 없어요.

    세련된 아이 엄마 같아서 저도 발찌 사고 싶어져서 검색 할 것 같네요.

    여기 댓글 반응이 80년대도 아닌 50년대같아요..;;

  • 19. ..
    '18.6.4 10:06 AM (1.227.xxx.210)

    저는 40대고 이뻐보이던데요^^
    여름마다 올여름엔 꼭 하나 껴야지 하면서도 계속 못사고잇네요^^

  • 20. 원글
    '18.6.4 10:07 AM (114.205.xxx.20)

    네에.30대에오
    언니들도 30후반이고요.
    예쁜데 처분할까해요
    당시에 13만원주고 샀는데ㅠㅠ

    한 일주일 했다고 빼니까 허전하네유 에휴

  • 21. ...
    '18.6.4 10:08 AM (58.37.xxx.216)

    발찌가 어때서요?
    중국여자들도 발찌 많이 해요.
    다리도 이쁜데, 발찌까지 하니 더 이뻐보이던데요.
    전 하고 싶어도 발찌가 안어울리는 발목이라 ㅠㅠㅠ

  • 22. 미안해요
    '18.6.4 10:09 AM (211.245.xxx.178)

    좀 달리보이기는 해요.

  • 23. ㅇㅇ
    '18.6.4 10:09 AM (125.180.xxx.185)

    저도 악세사리도 좋아하는데 발찌는 왠지 꺼려져요.

  • 24. ..
    '18.6.4 10:10 AM (220.77.xxx.81) - 삭제된댓글

    저 낼모레 50인데요, 저 20대에 유행했었잖아요.
    넘 예뻐요. 전 빌목이 두꺼워서 못하고 다녀서 넘 부러웠어요.
    지금 제나이에 하면 좀 이상할것 같아요. ㅎㅎ
    원글님은 걍 하세요.

  • 25. ㅇㅇ
    '18.6.4 10:10 AM (219.255.xxx.56)

    한창 유행할 때가 아닌 지금에서야
    발찌는 좀.
    저도 언니분들 의견에 한표보탤래요. 참고로 저도 30대요~

  • 26. ..
    '18.6.4 10:10 AM (175.117.xxx.93)

    절대 고급스런진 않죠.
    사람이 가벼운 느낌.

  • 27. ..
    '18.6.4 10:11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세요
    풀정장에 귀걸이 목걸이 팔찌 다 하지만 발찌 한 사람 있나.
    그만틈 캐주얼하고 격없는 악세사리니
    싸보인다는 말이 없는 말은 아니죠.
    지금보다 더 세월가도 기존 인식은 달라지지 않을걸요

  • 28.
    '18.6.4 10:11 AM (223.39.xxx.45)

    아니 왜 산걸 언니들만에 팔아요?
    예쁘다면서요 끼세요
    몇명이 꽃보고 돌이라고 한다고 해서 꽃이 돌 되는거 아니예요.
    님 넘 팔랑귀인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 뭐래? 하고 흘려들으세요^^
    살아가면서 작은 기쁨은 당당하게 누리세요.
    발찌하나로 싸보이는 사람되는거면
    삶이 란게 너무 시시하네요(님이 시시 하다는게 아니라 인간세상사가 시시하게 보인다구요)

  • 29.
    '18.6.4 10:12 AM (175.206.xxx.21) - 삭제된댓글

    별소리 다 듣겠네요.
    20년전쯤에 발찌 유행했었죠.
    세삼 생각나서 올여름엔 꼭 하나 할 생각
    하고 있네요.
    전 예쁘기만 하던데요.

  • 30. 원글
    '18.6.4 10:13 AM (114.205.xxx.20)

    제가 막둥이라보니
    언니들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요ㅜㅠ
    자꾸 날 조종하고 전 조종 당하고 흑...
    그래서 이번만큼은 객관적으로
    82에 여쭤보고 결정하겠다 싶은 마음이었어요.

    나는 좋은데.. 진짜 아닌가싶어서요
    그런데 언니들이 씨게 말하긴 했지만
    아예 없는 말은 아닌거 같아
    발찌 빼서 만지작만지작 하고 있어요.

  • 31. ..
    '18.6.4 10:13 AM (61.74.xxx.219)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아요 살짝 싼티...

  • 32.
    '18.6.4 10:26 AM (116.37.xxx.174) - 삭제된댓글

    싸보일 것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센스있고 예뻐보이지도 않아요

  • 33. 보수파
    '18.6.4 10:27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아요. 살짝 싼티....222

  • 34.
    '18.6.4 10:28 AM (116.37.xxx.174)

    싸보일 것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센스있고 예뻐보이지도 않아요
    (30대예요)

  • 35. 무명
    '18.6.4 10:29 AM (223.38.xxx.232)

    연령대에 따라 안 어울리는 악세사리가 생기는 거죠 뭐 저도 멋 좀 내고 다니는 편인데 발찌는 제아무리 발목이 가늘고 다리 예쁘고 멋쟁이라도 30대 중반 이후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는 아니예요 사람이 좀 싸 보이는 ^^;;;;

  • 36. ^^;;
    '18.6.4 10:30 AM (182.214.xxx.181)

    솔직히 고급스러운 옷 입는 사람들이 발찌 하는건
    못봤어요...^^;
    남들 하는건 상관 없지만
    아주 솔직히 동대문 싸구려틱한 느낌이긴해요

  • 37. 질문요
    '18.6.4 10:30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든 남자들 한쪽만 하는 귀걸이 센스 있어 보이나요

  • 38.
    '18.6.4 10:30 AM (175.223.xxx.252)

    저 개인적으론 아무런 호불호는 없는데

    미국에서 아주 일부 특정한 성적 욕망을 가진
    소위 쿠콜드 같은 사람들이나 스윙 하는 사람들이 그 징표로 발찌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 39. ㅡㅡ
    '18.6.4 10:32 AM (112.150.xxx.194)

    안하느니만 못한.

  • 40. 흥칫
    '18.6.4 10:33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어울리면 괜찮은데 언어울리면 싼티 작렬이죠
    어울리는 사람이 드물다는게 포인트

  • 41. ㅅㅈ
    '18.6.4 10:34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발목 얇고 젊은여성이 하면 애기엄마가 하면 좀 그렇게 보이긴 히겠네요. 안어울리겠죠.

  • 42. ㅅㄴ
    '18.6.4 10:36 AM (125.186.xxx.113)

    젊고 발목 얇은여성이 하면 참 예쁜데....
    애기엄마는 좀 그렇죠? 뭔가 발악하는 느낌?

  • 43. 발찌
    '18.6.4 10:46 AM (183.96.xxx.239)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어디 나가는 여자 같아요
    살짝 산티나요

  • 44.
    '18.6.4 10:47 AM (182.216.xxx.244)

    저도 이번 글을 통해서 함 생각해보니..
    발찌차는 사람들은 좀 개방적?(성적으로) 으로 느껴지는 거 같긴하네요^^;
    저도 왕년에 여름에 한두번 해본 적은 있는데..그런 날은 왠지 어필하고 싶을 때..ㅋ좀 자신감이 넘치던 시절 ?
    지금 40대 초반..솔직히 이젠 자신이 없긴하네요 ㅋ 강조하고픈 얇은 발목도 아니고요 ㅋ
    근데..시댁형님이 ㅡ.ㅡ 마흔 넘어서도 찬 걸 본 적이 있네요..왠지 느낌이 쎄..하긴했던 기억
    몸매 자신감 있고 성적으로도 개방적인 스탈인거 알아서 더 그랬던 듯 ..초등쌤인데 찢청바지를 입는 날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마흔 중반 향해 가는 분이..아가씨들같이 과감하게입는 걸 좋아하고 몸매부심이 넘쳐서 그런 걸로 걍 치부합니다. 본인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 남들 시선 신경안쓰는 타입.
    ..암튼 결론은 이게 뭐라..애매하긴한데
    저도 이번 기회에 저도 이젠 발찌는 안하는 걸로..ㅋ
    근데 본인 스탈이 강하고 남 신경안쓰는 분들은 뭐
    40대까지는 하시는 걸로^^~

  • 45. 원글님..
    '18.6.4 10:48 A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포대자루를 쓰고 있어도 "어머 미쳤나봐"라고 생각들게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 어머 감각있네 라고 생각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플리츠 원단 원피스 입으면.. 하.. 시장에서 산거 입은 라줌마 같다 라고 생각들게 하는 사람이 있고, 키크고 날씬해서 세련되보인다고 생각들게 하는 사람이 있구요.

    각자 자기에게 어울리고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을 찾아서 하는거죠.
    원글님이 한것도 못보고 재질도 모르는데 여기 달린 글들이 무슨 의미인가요..

    거울보면 원글님이 알죠.. 아 나 좀 예뻐보이고 이게 잘어울린다..

    정말 각자 달라요.
    키 체형 피부색에 그날 입고 있는 옷 신발에 따라서 좋아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여기에서 답글 쓰는 사람들다. 지금 저 포함해서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별로 중요한일 할게 없거나 미뤄두고 발찌가 어쩌네 쓸데없는 글이나 달고 있는 실정인데 그 의견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 46. 원글님..
    '18.6.4 10:50 A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에효.. 핸드폰이라 위에 오타가 많네요.

    그냥 휘둘리시는게 안타까워서 달았어요.

    저도 정신차리러 이만 가야겠네요..

  • 47. .......
    '18.6.4 10:58 AM (175.223.xxx.140)

    발찌에대해 한번도 생각해본적없어서
    모르겠어요.
    예쁘고만 왜요.

  • 48. ...
    '18.6.4 11:00 AM (211.107.xxx.74) - 삭제된댓글

    47살.저 대학때 유행했어요.
    반바지입고 하고 다녔어요.
    친구들하고 놀러갈때는 해도 출근할때는 안한거보면 격식있는 차림은 아니었나봐요.
    요즘도 발찌 하는 사람 있나요?
    대학근처 사는데 못 본거 같애요.
    관심없어서 못 봤나요?

  • 49. 부럽
    '18.6.4 11:14 AM (58.233.xxx.188)

    저도 하고 싶지만 발목이 굵어 용기가 안 날뿐. 문신에 비하면 양반이죠. 언니분들 반응이 과하단 생각 듭니다.
    정 주변 시선이 신경 쓰이시면 발찌를 팔찌로 사용하심이 어떨지..^^

  • 50. 할일도없네
    '18.6.4 11:20 AM (14.36.xxx.234)

    남 발목에뭔관심들인지.

  • 51. ㅎㅎ
    '18.6.4 11:29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 때 유행했을때 -제가 이십대일떄 - 저도 몇 번했는데. 불편해서 안해요.

    근데 지금 이 글읽고 발찌한 사람이 어떨까 생각하니까.
    언니들 말이 좀 과하긴 해도 맞는거 같아요.

    요샌 발찌 잘 안하기도 하고 , 반바지 입고 발찌하면 좀..
    문신과 동급은 아니지만, 별로인듯.
    근데 요샌 발찌는 안해도 문신은 또 많이 하잖아요.

    개인적으론 둘 다 별로긴 하네요.

  • 52. bebemom
    '18.6.4 11:37 AM (42.2.xxx.110)

    사람들 말에 휘둘리는 거 안좋아하지만, 발찌에 대한 느낌만 말씀드리면 좀 저렴해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윗분 중에 누가 말씀하셨듯이, 제대로 된 쥬얼리 브랜드는 발찌 안나와요. 그리고 드레스 이쁘게 입고 발찌 차는 사람도 못봤어요. 특히나 애기엄마라면 좀 더 멀리할것 가 아요. 저도 30대 후반 애기엄마에요.

    차라리 예쁘게 패디큐어를 하시면 어떨까요?

  • 53.
    '18.6.4 11:37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발찌하면 가벼운 느낌들어요 보통은 언니들처럼 반응해요
    저도 딸이 발찌끼면 뭐라고 할거예요 다른 악세사리랑 별반 다르지 않은데 뭘 호들갑이냐 해도 할말 없지만 굳이 발찌를,,,

  • 54. 죄송해요
    '18.6.4 11:43 AM (110.11.xxx.8)

    좀 노는 느낌이 있어요 나가거나
    휴양지 가셔서 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섹시한 느낌~

  • 55. ㅇㅇ
    '18.6.4 12:20 PM (182.221.xxx.35)

    발찌한 사람보면 그 사람을 한번 더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발찌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더물기 때문에 한번더 눈길이 간달까?

  • 56. 솔직히 말하면
    '18.6.4 12:41 PM (116.124.xxx.179)

    제 갠적으론 저렴해 보여요
    고급스럽고 우아 품위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져요
    쎄게 얘기하면 그...직업녀성 같구요

  • 57. 흐억
    '18.6.4 1:12 PM (175.118.xxx.15)

    발찌 두개나 샀는데!! 이런 이미지인지 전혀 몰랐네요. 여름에 데님팬츠랑 하면 발랄해보이고 이쁜데!! 40살 넘으면 자제할게요;;;;

  • 58. 그냥
    '18.6.4 2:01 PM (210.179.xxx.86)

    발찌한 사람 보면 했나 싶긴한데..또 그것가지고 굳이 뭐라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는 죽어도 안할 아이템..

  • 59. ,,,
    '18.6.4 2:49 PM (121.167.xxx.212)

    유행 지나서 발찌 하는 사람 거의 없거나 드물어요.

  • 60. ...
    '18.6.6 12:06 AM (218.101.xxx.85)

    네 매우 별로입니다 언니들이 참 착하시네요 동생을 진정 위하는 언니들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853 장이 약한 딸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인데 6 .. 2018/06/04 1,697
818852 드라마보다 생각나는건데 1 아침 2018/06/04 514
818851 김영환 의원이 드디어 김사랑씨 만나네요 22 정신병원감금.. 2018/06/04 3,797
818850 부패해가는 민주당에 소금 한번 제대로 쳐주자는 것뿐입니다. 27 .. 2018/06/04 1,169
818849 비누로 감다가 샴푸로 감으니 머리칼이 우수수 빠지네요 18 오마나 2018/06/04 6,010
818848 영화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6/04 494
818847 선거는 의사표현이다. 의사표현은 다양하다. 4 순이엄마 2018/06/04 307
818846 저같이 아예 연예인이 어쩌고 하는 내용은 쳐다 보기도 싫은 사람.. 8 지지배배 2018/06/04 1,420
818845 박정희 한일협정 때 일본으로부터 6600만불 뇌물 3 CIA 보고.. 2018/06/04 819
818844 38 사이즈.. 6 어느정도 2018/06/04 1,413
818843 경기도청에 4년간 설치되어 있던 분향소를 철거하며 남경필 경기도.. 26 세월호분향소.. 2018/06/04 1,730
818842 마음에 평정심이 없는 분들은 무언가에 사로잡힌 9 tree1 2018/06/04 1,537
818841 와이파이 없이 사용가능한 지도 앱 없나요? 6 ... 2018/06/04 868
818840 아기상어야 미안하다~ 1 선거철 소음.. 2018/06/04 734
818839 (오유에서 펌)남경필이 박근혜 탄핵공신 14 .. 2018/06/04 1,086
818838 이재명후보와 네이버의 이상한거래? 19 쫑알몽실 2018/06/04 1,118
818837 운동다닐때의 옷차림도 주위 눈치를 봐야하나요? 30 ㅇㅇ 2018/06/04 4,499
818836 벌써부터 말로 못 당하겠네요 2 다람쥐 2018/06/04 940
818835 아이랑 해외여행 몇살부터 좋을까요 3 ... 2018/06/04 1,087
818834 엄마 젖을 물어본 아이와 아닌 아이 성격 차이 있을까요? 26 ㅣㅣ 2018/06/04 4,448
818833 교통사고 났는데.. 어떻게.. 5 ㅇㅇ 2018/06/04 1,297
818832 솔직히 경제는 세종, 정조 그 누가 해도 답없지 않나요? 5 선거 2018/06/04 599
818831 문프와 남경필지사의 케미를 보여주는 영상 17 부지사민주당.. 2018/06/04 981
818830 혹시 육스 무배 쿠폰 있으신분 있으세요? oo 2018/06/04 304
818829 많은 뉴스를 일별하여 볼 수 있어서 퍼옵니다.[평화와 통일 뉴스.. 1 오늘맑음 2018/06/04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