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을 못보고
마지막 2회만 봤는데요.
성격 드센 첩의 딸이 당당한 성격의 승무원이 되고
유부남 기장과 불륜해서 딸을 낳았어요.
분명히 주인공은 본처인데 이혼 안해주는 이상한 여자로 그려지네요.
불륜녀는 남자의 사랑이 있고 딸이 있는데요.
딸 문제, 사랑 문제로 엮으니 불류녀, 첩이라고 아무리 본처가 외쳐도
본처가 더 나쁜 사람으로 보이네요.
본처가 갑자기 쳐들어온 임신한 아들 여친과 살면서 인생 깨우쳐서 이혼 해 주고 자기 삶사는게 대본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