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째 집에서 라면만 먹는 남편잇어요..
...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8-06-03 22:48:10
저한테 불만잇다고..
저래요;
커피 담배 달고 살고요..
오늘도 밥챙겨준다니깐 안먹는데요;
감정기복심하고
밥을 잘 안먹으니 신경 예민해져서 짜증만 부리니
정말 버리고 싶네요;
이런 남편은 어떻게 해야되나여!;;???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6.3 10:50 PM (27.1.xxx.155)에휴..남자들은 언제 철들지..
2. 123
'18.6.3 10:51 PM (223.62.xxx.33)냅둬요. 지풀에 지칠때까지..
3. ..
'18.6.3 10:55 PM (124.111.xxx.201)냅둬요. 님이 그리 애가 쓰여하니 버릇만 더러워진거에요.
성장기 애들도 아닌데 뭘 그리 걱정해요?
남편이 항복할때까지 애들하고 맛있는거 잔뜩해서
냄새 풍기며 얌냠 드세요.4. .........
'18.6.3 10:56 PM (216.40.xxx.50)보란듯이 맛있는거 잔뜩 해서 먹어요.
5. 윗님
'18.6.3 11:03 PM (139.193.xxx.123)말대로 요리 잘 해서 맛나게 드세요
그리고 집에 혼자 있게 놔두시고요
남편과 계속 살 마음 있음 남편 맘을 잡아야죠
여우가 되어 잘 요리 해 보고 초심으로 알콩달콩 살도록 하세요
결국 남는걸 둘.... 의지하고 아까도 살아야죠6. 여기서
'18.6.3 11:04 PM (180.64.xxx.42) - 삭제된댓글마그네슘 좀 먹여보세요.
효과 좋아요.7. ㅋㅋㅋ
'18.6.4 12:4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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