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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면서 개 묶어두고 가서 아사하게 만든 미친놈들...

,.....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8-06-03 21:03:26

이사가면서 개 두마리를 그냥 묶어두고 가서


한마리는 다행히 목줄이 풀며 유기견이 되었지만


한마리는 아사시킨 미친가족놈들이 있더라구요.,


개가 정말 뼈만 남아서ㅠㅠ


그냥 차라리 풀어주던가...


그래도 한 가족으로 살았을텐데..


진짜 인간들 속에 악마들이 숨어서 사는구나...싶을때가 많아요.


썅욕은 이런 놈들한테 하라도 만들어진거겠죠?


이런 마음으로 자식낳고 살 인간들 생각하니 소름돋아요.


주택가 사시는분들..


혹 이사한 집이 있으면 개 묶어두고 가지않았나 확인 한번씩 부탁드려요.



IP : 39.121.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8.6.3 9:05 PM (124.59.xxx.247)

    울엄마 옆방에 세들어 살던 23미친여자.
    동거남과 헤어지고 힘들었는지 한달간 집비우고 돌아왔는데
    개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온 방바닥을 다 갉아놓았고
    벽지도 다 뜯어놓고
    여기저기 개똥 천지.
    결국 죽은채로 발견.


    대체 지한몸 건사도 못하는 것들이
    개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 2. 악마가
    '18.6.3 9:05 PM (124.54.xxx.150)

    따로 없네요 ㅠ ㅠ

  • 3. .....
    '18.6.3 9:09 PM (39.121.xxx.103)

    세상에 미친년...그런년은 나중에 애낳아도 그럴년이에요.
    세상에 악마들이 널렸어요.

  • 4. 맙소사
    '18.6.3 10:01 PM (14.49.xxx.104)

    숨이 턱 막히네요..ㅜㅜ 악마같은 사람들 천벌 받을거에요...불쌍해서 어쩐대요..ㅜㅜ

  • 5.
    '18.6.3 10:32 PM (223.33.xxx.9)

    천벌을
    받을 것들

    저주해요. ㅠ

  • 6. 그놈들
    '18.6.4 1:40 AM (116.121.xxx.93)

    앞날에 똑같은 고통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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