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서 개 두마리를 그냥 묶어두고 가서
한마리는 다행히 목줄이 풀며 유기견이 되었지만
한마리는 아사시킨 미친가족놈들이 있더라구요.,
개가 정말 뼈만 남아서ㅠㅠ
그냥 차라리 풀어주던가...
그래도 한 가족으로 살았을텐데..
진짜 인간들 속에 악마들이 숨어서 사는구나...싶을때가 많아요.
썅욕은 이런 놈들한테 하라도 만들어진거겠죠?
이런 마음으로 자식낳고 살 인간들 생각하니 소름돋아요.
주택가 사시는분들..
혹 이사한 집이 있으면 개 묶어두고 가지않았나 확인 한번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