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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도 목욕탕바닥에 오줌 싸게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8-06-03 19:03:29
수영갔다가 사우나 중이었는데 유치원생쯤 되는아이가 오줌 급하다니 바닥에 오줌을 싸게하네요. 옆에서 머리감다가 화장실 가깝다고하니 추울까봐 그랬다고하는데 , 아이한테 이랬어요 저랬어요하면서 기본적인 공중도덕은 안 가르치다니...





집에서들 화장실 바닥에 소변 보시나요?
세상은 늘 새롭네요. 남자아이들은 페트병,여자아이들은 바닥에..
IP : 58.14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3 7:04 PM (218.144.xxx.241)

    아니요 절대

  • 2. 쓸개코
    '18.6.3 7:10 PM (222.101.xxx.178)

    목욕탕이나 헬스장 샤워실에서도 어른들이 소변보는것 같더라고요. 냄새 날때가;

  • 3. ..
    '18.6.3 7:22 PM (49.170.xxx.189) - 삭제된댓글

    82에서 가끔 올라오던 글 보고
    설마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 정말 깜짝 놀랐어요.
    모래놀이 하고 싶다는 아이들 데리고
    오래간만에 근처 바다 갔는데..
    옆에는 두 엄마와 5-6세 쯤 보이는 남자아이들이
    노는 듯 하더니..
    갑자기 하하 호호 들어가네 안들어가네..요란스럽길래
    무심코 고개 돌려 봤는데..뜨억
    제대로 마주쳤네요..
    하의 탈의한 채 제 쪽을 향해 서 있던 아이..엄마는 ..생수병에 끼운채 ..
    간혹 어쨌어요 저쨌어요..아이한테 교양있게 말하려고 하던 건 똑같네요.
    화장실이 먼 것도 아니에요..
    바로 뒷쪽 몇 걸음만 가면 화장실 많아요.
    더 경악한 건..
    집에 가려고 일어서려는데
    남편이 가리킨 모래에 뚜껑은 닫혀진 누리끼끼한 액체가 담긴 생수병이
    고이 꽂혀져 있더라는..가지고 가지도 않았어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4. ..
    '18.6.3 7:33 PM (223.62.xxx.218)

    제가 돌보는 아이들도 샤워시키려면 힝상 쉬를 그냥 바닥에 합니다 바로 옆에 변기에 해야지 했더니 우리 엄마는 여기다 하라고 한다길래 더 이상 터치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 5. ...
    '18.6.3 8:12 PM (223.38.xxx.25)

    자기집에서 하는것깢는 뭐라 못해도
    공공장소에서 저러면 안돼죠

    제 집 안방에 침 뱉는거야 지 맘이지만
    교실 바닥에 침 뱉는건 안되는거나 마찬가지죠

  • 6. ...
    '18.6.3 8:41 PM (121.167.xxx.212)

    제목만 보고 강아지 얘기인줄 알았어요.
    지린내 엄청 날텐데요.

  • 7. marco
    '18.6.3 10:38 PM (39.120.xxx.232)

    이런 연구도
    아이 쉬를 그렇게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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