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서 정환이 팬이었어요.
그후 운빨 로맨스는 못 봤었구
택시운전사 ,리틀포레스트, 더 킹 다 봤었는데요.
리틀포레스트 때 역할이 좋더라구요,
저 중에서요.
그런데 어제 독전을 보니까
류준열이 깨끗하고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대사톤도 정환이처럼 하구요 ㅎㅎㅎ
류준열이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
독전 영화는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각적이며 캐릭터중심 영화인거...마음에 들었어요.
영화 본후에 저는 류준열 캐릭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얌전한 듯. 수줍은 듯. 그러나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느낌?
다른 캐릭들은 살아있는 캐릭이라면 류준열 캐리터는 잔잔하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슬픈 사연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