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물기 닦으려고 문앞에 낡은 수건을 두거든요.
전에는 모양좋은 러그를 둔적이 있었는데 물기를 닦아내 주는 기능이 영 별로더라구요..
발등도 계속 젖어있고..
지금은 다시 걸레를 두고 쓰는데 이게 손님들 왔을때도 그렇고 저 혼자 보기에도
인테리어를 너무 해치는것 같서 고민되요ㅠ
다들 어떻게 하세요?
참고로 어릴때 친구네 갔었는데 그 친구가 세수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발 닦고 그걸로 또 얼굴 물기도 닦는 모습을 봤는데 좀 놀랐어요;
발수건을 욕실에 걸어둬요
러그위에 발수건 깔아놔요 하루한번 교체해줍니다
손님올때만 치우고요
두터운 수건 3장을 수실로 사방 돌려 꿰매기 해서 놔둡니다
이렇게 5개정도 만들어놓고 번갈아놉니다
보기에도 그닥 나쁘진 않은데요
제가 많이 털털한편이긴 합니다^^
바닥만 닦고 발등은 금방 마르던데요?
욕실안에 발수건 놓아요
근데 그냥 본인 편한대로 사세요
날긍 걸레대신 예쁜 수건을 두심 되잖아요
생각보다 청결하지 않죠. 자주 세탁하기도 그렇고.. 저도 전용 수건을 이단으로 접어 놓아요. 자주 갈아 주니 훨씬 깔끔하니 좋네요.
규조토 발판이라고 발닿으면 물기 흡수해요
수건치우고 규조토로 바꿨어요
발수건 걸어둬요
면으로 된 러그 자주 교체하면서 써요. 욕실문 앞에 두고요.
손님오면 반드시 새 걸로 교체하구요.
안방 화장실 앞에만 발수건 놓고 써요.
선님 와도 안 보이니까요.
걸레일 필요가 있을까요
발 전용 수건도 있는데
걸레 안 쓰는 저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