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을 막고 문대통령님을 위해서 기꺼이 세금을 내겠습니다

전쟁과평화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8-06-02 23:28: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한은 부자 나라가 될 것입니다. 
수억, 수조 달러에 달하는 대북지원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부담할 것인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미국이 비용을 부담하진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엔 한국이 나설 것 같아요. 솔직히 중국과 일본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맞는 말을 하네요

전쟁을 막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님이 구상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한에 경제 지원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세금을 내겠습니다
세금내기 아까운 것은 나라에 도둑들이 너무 많아서였는데
북한경제도 살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라면 기쁜마음으로 당연히 세금냅니다

안민석 의원님이 최순실 일가 재산이 수십조원이라고 했으니 그거 찾아서 북한 경제 지원 하면 좋을 거 같구요
(문제는 왜 그 재산을 못 찾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39.119.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11:38 PM (115.140.xxx.133)

    그것 때문에 세금 더 내야할건 없을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1년 국방예산이 40조가 넘어요.

  • 2. ..........
    '18.6.2 11:43 PM (180.71.xxx.169)

    문대통령 위해서 세금을 낸다는 건 웃기고요, 그건 그분도 원하지 않을 듯.........
    전쟁 막고 통일을 위해서라면 낼 의향 있는거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미국이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 3. 그냥
    '18.6.2 11:45 PM (211.179.xxx.129)

    원조라기 보단 투자 개념일거예요.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는 거죠.
    북한을 돕기도 하겠지만
    퍼주느니 북한 경제만 살리겠다는 둥.
    알지도 못하면서 트집 잡을 생각은 말았으면
    좋겠어요

  • 4. ...
    '18.6.3 12:04 AM (115.140.xxx.133)

    그리고 북한이 일본과 수교하면 일본이 청구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니까 배상금이죠. 일본이 북한에게 배상금으로 지급해야할 돈이 못해도 100억 달러는 될텐데..
    200억 달러가 될 수도.

    여하튼 북한 경제 발전 위한 시드 머니는 일본의 식민배상금이 될 듯.
    북한이 협상 잘해서 더 받으면 좋고. 일본한테.

  • 5. 그래서~
    '18.6.3 12:13 AM (211.36.xxx.117)

    이명박그네가 503호ㆍ716호에 있는거 아닌가요?
    그것만 털어도 세금걱정없을듯

  • 6. 선점
    '18.6.3 1:53 AM (112.170.xxx.54)

    중국 미국 러시아가 선점하기전에 우리가 먼저 투자하고 좋은자리 맡아놔야할듯.
    마음이 급해집니다ㅡ

  • 7. xxx
    '18.6.3 2:25 AM (1.229.xxx.152) - 삭제된댓글

    먼저 일본에 청구해야지요.침략과 36년 간 한반도를 파먹은 댓가.
    좀 오래 전에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몇 백 억 달러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일본에게 얼마를 청구할지는 아직은 북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앞으로 남북이 이야기가 잘 되어 한마음이 된다면 북이 남에 먼저 제의할 수도 있다고봅니다.
    우리가 다시 마음을 합쳐 대일 대미 청구를 하자 저쉐끼들 베껴먹자.

    남한의 대일청구는 박정희 때 한일 국교수교로 무상 3억 유상 3억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아무리. 국제간 협약은 힘의 논리. 종이에불과한 협약이라도 남한이 일본에 다시 청구하는 건 낮간지럽지요.
    남한이 대미 청구권??
    이상적으로는 우리가 갑자기 엄청난 힘이 생긴다면 미에게도 청구할 수도 있긴 있겠지요.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은? 꿈 깨야지요.

    북의 논리로는 북의 대미 청구권 명백히 있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전쟁을 하고 어마어마한 폭격으로 한반도의 반을 석기시대로 만들어버린 걸 잊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현실이 북의 능력 무력이 거기까진 아니다.

    이런 논의를 할 수 있게 된 것만도 많은 발전이지요. 남이나 북이나 고통을 참고 노력하였습니다.
    대략 7~80년 동안. 그 중 오늘 이런 논의를 할 수 있게 된 핵심 결정적 요인은 Nuclear bomb와 ICBM SLBM임을 우리 직시해야만 됩니다. 부정하거나 외면한다고 없어지지 않으며 이념 논쟁이나 자유민주니 흰둥이 빨갱이 타령한다고 북이 하루아침에 전부 폐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미 확보한 과학 기술력을 하루아침에 전부 없엘 수도 없습니다.
    이울러 먼(가까운?) 장래에는 통일 한반도의 자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한이 북의 발전을 위해 돈을 내야된다. 나는 반대입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뜯어내야됩니다.
    남한의 성의껏 역량안에서 도울 수는 있습니다. 투자개념도 지금의 천박한 남한 자본주의 개념 투자는 반대입니다.
    저런 개념의 투자는 일본 미국과 특히 중국과 상대가 안됩니다. 거대 자본을 확보한 짜장 왜국 양키와 대한민국은 싸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능력이 한참 못미칩니다.

    사회간접시설 국가 기간 철도망 도로망 통신망 항만 등 시설 투자와 지하자원개발 투자는 반드시 남한 필히 기필코 남한 자본이 투자되어야하지만 이익 극대화만을 앞세운 자본주의 개념 투자는 안됩니다. 우리 역량 껏 장기투자 그야말로 윈윈투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 발 한 발 천천히. 짜장놈 양키놈 왜놈들 투자는 그져 소비제 위주의 공장시설 투자 정도만 허락하고.
    우리가 언제라도 따라잡을 수도 있고 대체재를 언제라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부분만 허락.

    다시 말하지만 짜장놈 일본놈 미국놈 자본에 대한민국은 상대가 안됩니다. 그들의 자본 운용기법도 이익 극대화기법도 대한민국은 상대가 안됩니다. 왜 이런 단정을 하느냐?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전 부분에서 저런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니까 나에게 질문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질문해야합니다.

    참고로.
    1997년 5월 7일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미 하원 국가 안보분과군사부분연구개발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1997년 10월 21일 미 상원 정부업무국제보안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오늘날에야 저런 20년 전의 자료나 정보는 아무짝에도 쓸 데 없습니다. 무가치입니다.

    다만 저기서 바로 2000년대 새 시대를 앞두고 미국을 위협하는 건 무엇이고 어느나라인가? 역량은?
    그 글을 구글 번역기로 읽고난 내 개인의 대략의 개념입니다.
    미국의 현실적 위협은 당연 Nuclear bomb와 ICBM SLBM. 특히 핵무기가 있어도 그걸 실어나를 ICBM SLBM이 없다면 의미는 반감됩니다. ICBM SLBM은 핵무기와 온전히 일심동체입니다. 똑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실행의지.

  • 8. 납세
    '18.6.3 4:57 AM (68.173.xxx.80)

    그간 당해 온 9년 세월동안 더러운 정치꾼과 무지한 칠푼이 등이 국민의 등골을 빼먹은 것을 상기하니 그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서 쉽게 엄두가 안날뿐.....
    북을 위해서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내는 세금이라면 무언들 아깝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391 웰컴과일..무료인가요 11 ㅇㅇ 2018/06/05 3,827
819390 귀가 잘 안들리는 노인들 , 오해 잘 하시나요? 6 아..어머니.. 2018/06/05 1,028
819389 문재인의 찌질티미함의 극치를 보여주다 18 .... 2018/06/05 1,955
819388 50아줌마입니다 쌍커풀하고싶은데 의료보험되나요 7 성형 2018/06/05 2,633
819387 마사토에서 라돈이~~~~ 12 삼산댁 2018/06/05 5,047
819386 남자들 여자 트레이너들에게 pt 많이 받났요? 3 스포츠센타 2018/06/05 2,917
819385 종편들 한국당매크로 언급없나요?? 4 ㄱㄴ 2018/06/05 410
819384 당뇨에 대해 아시는분 하나만 알려주세여 9 ㅇㅇ 2018/06/05 2,522
819383 이런 말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 2018/06/05 5,044
819382 식빵만 파는가게만3군데 1 동네 2018/06/05 1,964
819381 초1 방학 한달동안 무엇을 할까요? 7 2018/06/05 1,751
819380 이재정교육감님! 단원고에서 그때의 심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2 bluebe.. 2018/06/05 1,200
819379 추미애가 경북, 대구는 얼씬도 안하는 이유 11 ... 2018/06/05 2,802
819378 메이크업 베이스 쓰면 확실히 다른가요? 5 40대아짐 2018/06/05 2,960
819377 매실씨 도구없이 간편하게 빼는 방법이요 4 ㅁㅅ 2018/06/05 2,916
819376 메이커 슬리퍼를 산지 한달만에 찢어짐 6 슬리퍼 2018/06/05 1,823
819375 베스트에 2 tree1 2018/06/05 796
819374 알뜰폰 우체국에서만 가능한가요? 3 알뜰폰. 2018/06/05 987
819373 정세현장관님 명강의 함께 들어요. 2 ... 2018/06/05 602
819372 이읍읍- 장애민원인 엘베 전원 껐답니다. 9층에서 못 내려가게요.. 23 이럴수가 2018/06/05 2,707
819371 에어컨 설치시 추가비용 나오면 카드로 결제되는지 3 급히질문 2018/06/05 2,430
819370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요.... 6 전세 후에 2018/06/05 2,268
819369 경북 분들 오중기 후보님에게 관심좀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7 롤리롤리롤리.. 2018/06/05 452
819368 노통이 남겨준 유산중 8 ㅇㅇ 2018/06/05 1,081
819367 예쁜 엄마랑 유모차 끌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33 ... 2018/06/05 2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