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원피스 깔별 사는거 어때요?
짐 백화점에서 원피스 입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쁘다고 이구동성ㅠ
색상이 둘다 어울리는데 도저히 결정이 안나요
매정에선 두개다 사라는데 아흑 한개 40만원 좀 넘어요
는딱 감고 지를까요
맘이급해 여쭤보아요 색상은 네이비랑 베이지요
1. 소망
'18.6.2 3:36 PM (118.176.xxx.108)저도 그래서 두벌 구입한적있네요 나한테 잘맞고 어울리는 원피스 찾기 어려워요 전 다른옷도 가끔 깔별로 구입해서 잘 서 잘입어요
2. ..
'18.6.2 3:37 PM (211.204.xxx.23)색이 다르니 다른 옷처럼 입을 수 있겠네요
3. 같은디자인
'18.6.2 3:42 PM (182.226.xxx.163)다른색깔원피스 있어요. 넘편해서 하나더샀다는.. 하나사시고 며칠입어보시고 사세요.
4. ㅡㅡ
'18.6.2 3:4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4만원이면 두개 사라하겠는데..
40이면 하나만 하세요
그중에 하나는 꼭 덜입게됩니다
질리거든요 그와중에 다른 이쁜옷 또 사고싶구요5. ...
'18.6.2 3:4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질리구요 사람들이 같은 옷 알아봐요
보는 사람도 같은 옷 다른 색은 질려해요
겉옷 안에 입는 베이직한 옷은 두개 사도 상관 없는데
원피스는 베이직한 옷이 아니잖아요6. 222222
'18.6.2 3:4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그중에 하나는 꼭 덜입게됩니다222222
7. ㄱㅅ
'18.6.2 3:49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색깔 다른거 사는거 좋아해서 여러번 해봤는데
안에 입을 티셔츠같이 기본템 아니면 한개는 안입어져요
원피스는 더 할거에요8. 아흑
'18.6.2 3:51 PM (175.223.xxx.249)다들 말리시네요
반전은 제가 원피스 좋아해서 이미 옛날에도 깔별로
사놓은적 있는데요 둘다 돌려가며 잘입었거든요ㅠ
과연 안입게될지 깔별 병이네요
참고로 트련치도 깔별한 뇨자에요ㅠ9. ᆢ
'18.6.2 3:56 PM (211.204.xxx.23)외출할 일이 많으신가봐요
원피스를 잘 입는다하시니.
그럼 여기 묻지말고
본인의 의상 라이프스타일대로 선택하세요10. 저는
'18.6.2 3:56 PM (211.245.xxx.178)맘에 드는 옷은 같은 색도 사요.
맘에 쏙드는 옷 찾기가 쉬운가요.ㅎ
그래도 40이면 고민될듯해요..11. ...
'18.6.2 4:0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냥 하나만.
12. ,..
'18.6.2 4:06 PM (117.111.xxx.118)일단 한개 먼저 구입하세요
제 경험으론 아주 맘에 들어도 깔별 사서 만족한적이 없어요ㅜㅜ
일단 한벌 사시고 좀지나 생개해보세요13. ㅋㅋ
'18.6.2 4:09 PM (175.223.xxx.105)그중에 하나는 꼭 덜입게됩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
근데 결국 더 좋아하는 색 하나만 입게 되어요
저도 경험담입니다.
하나만 사세요. 이쁜건 또 나와요 돈이 문제지.. ㅎㅎ14. 3호
'18.6.2 4:15 PM (222.120.xxx.20)싼 건 깔별로 산 적 있지만 비싼 건 그래본적 없는데
전에도 그런적 있으시다니 둘 다 사세요.
옷 갖춰입고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 아니신가요?
깔끔하고 무난한 거 좋아하는데 사실 패션에 큰 관심은 없으시고요?
뭐든 하나 사면 뽕을 뽑을 때 까지 잘 쓰시죠?
비꼬는 거 아니고 딱 그런 친구 하나 있는데
앙고라 스웨터 같은거 간수도 어렵고 확 티 나는 품목이라 보통 한 두벌 마련하고 말잖아요.
그 친구는 그걸 깔별로 사더라구요. 가격도 한 장당 25만원짜리를.
근데 정말 돌려가며 잘 입더라구요. 뭐든 하나 사면 아주 닳을 때까지 잘 입는 스타일.
님도 그런 성향인 것 같아요. 그럼 두 개 다 사세요.15. 몇살이세요?
'18.6.2 4:1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나이40넘고 50다되가는 아줌마예요.
맘에 드는 옷을 찾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어요.
잘 어울리면 깔별로 사세요.
전 정말 잘 어울리고 체형커버되고 내맘에 들면 같은걸 2개 사요. 그런 옷 만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16. ..
'18.6.2 4:17 PM (1.253.xxx.9)저라면 2개 사요
같은 색으로도 2개 산 적 있어요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드는 옷 구하기 힘들어요17. 조윤
'18.6.2 4:22 P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전 맘에 들면 똑같은 색으로 꼭 두개씩 사요
그냥 오면 내내 생각 날거예요18. 두개살듯
'18.6.2 4:44 PM (59.18.xxx.151)이걸 뭘 고민하세요. 둘 다 사세요.
19. 그냥
'18.6.2 4:55 PM (175.209.xxx.57)네이비 사세요. 무난하게 손 많이 가는 색으로.
20. 맘대로
'18.6.3 10:29 AM (14.52.xxx.212)하세요. 여유있으면. 결국 맘대로 할걸 뭐하러 물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637 | 발바닥만 뜨겁게 느껴지는데.. 3 | .. | 2018/06/04 | 1,172 |
818636 | 대학가 근처에서 시간보내려면 어디로 갈까요 3 | Ll | 2018/06/04 | 480 |
818635 | 내가 훔치지 않았던 그 카메라는 어디로 갔을까? 8 | 카메라 | 2018/06/04 | 1,269 |
818634 | 실비보험 청구했는데 질문있어요 1 | 무지개1 | 2018/06/04 | 1,457 |
818633 | 너무 속상해서요 ( 음악 전공자 분들 도움요청) 6 | 너무 속상해.. | 2018/06/04 | 1,013 |
818632 | 개인적으로 북한이 대단하다고 13 | ㅇㅇ | 2018/06/04 | 1,424 |
818631 | 갑상선 암 걸리면 힘든가요? 8 | ㅇㅇㅇㅇ | 2018/06/04 | 2,913 |
818630 | 저의 아버지가 뇌혈관이 막혀 눈이 안보이고 치매증상...잘보는 .. 4 | 나답게 | 2018/06/04 | 2,455 |
818629 | 생태마을 8월에피정가보신분 3 | 평창 | 2018/06/04 | 584 |
818628 | 윗집에서 개를 키워요 4 | ㅠ | 2018/06/04 | 1,957 |
818627 | 우리아이척추측만이래요 8 | 피오나 | 2018/06/04 | 1,562 |
818626 | 월세집 한달전에 알아보면 되나요? 1 | oo | 2018/06/04 | 810 |
818625 | 연애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7 | 39396 | 2018/06/04 | 2,108 |
818624 | 성공한 인생이라네요! | 늘푸른솔나무.. | 2018/06/04 | 991 |
818623 | 샤오미 체중계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 ... | 2018/06/04 | 841 |
818622 | 고 이재선씨 불쌍하네요 30 | 이재명아웃 | 2018/06/04 | 3,484 |
818621 | 정세현장관님 발굴한 김어준 21 | ㅅㄴ | 2018/06/04 | 2,511 |
818620 | 출산선물 5 | 바람같은거야.. | 2018/06/04 | 904 |
818619 | 북한주민이 만드는 메이드 인 코리아 1 | 묻어가는 전.. | 2018/06/04 | 646 |
818618 | 청와대 또 사이다 발언 터졌네요 시원합니다 29 | 칠성 | 2018/06/04 | 14,987 |
818617 | 굶지않으면 살이 안빠지네요ㅠㅠ 8 | 일베아웃 | 2018/06/04 | 3,897 |
818616 | 갑자기 두통이 굉장히 잦아졌는데, 원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14 | 두통 | 2018/06/04 | 2,172 |
818615 | 어느 오소리님의 남경필영업.twt 8 | 너 고소 | 2018/06/04 | 1,081 |
818614 | 언제쯤 아침 잠 없어지려나요? ㅠ 8 | 50대 아줌.. | 2018/06/04 | 1,102 |
818613 | 문통의 거시적 안목과 계획이 다시금 놀랍네요.. 9 | 와우~~ | 2018/06/04 | 1,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