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대축제에 온 김연자

ㅌㅌ 조회수 : 7,488
작성일 : 2018-06-02 14:05:52
우연히 유툽영상 봤는데 정말 쩌네요
부산대 큰일했어요
아이들 떼창도하고..비싼돈 들여서 아이돌 부르는것보다 더 효과가 좋았다고 뉴스에도 났어요
며칠 안됐는데도 조회수가 40만..여하튼 트로트 가수도 축제에 설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IP : 42.82.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6.2 2:06 PM (42.82.xxx.67)

    https://youtu.be/_FzgpJH-Fyw

  • 2. ㅋㅋ
    '18.6.2 2:07 PM (39.7.xxx.196)

    연자언니
    아모르파티로 제2의 인생 한방터짐

  • 3. 저도 아모르 파티
    '18.6.2 2:11 PM (61.105.xxx.166)

    너무 좋아요~~~

  • 4. 고딩딸이
    '18.6.2 2:14 PM (125.178.xxx.222)

    학교에서 매일 틀어주고 애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엄청 춘대요.^^

  • 5. 로즈
    '18.6.2 2:16 PM (220.92.xxx.83)

    첨엔 울애가 김연자씨가 축제에온다고싫어했는데 반응어땠는지 물어봐야겠네요~^^

  • 6. 늑대와치타
    '18.6.2 2:2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오 좋았겠어요. 김연자씨가 무대매너 좋다잖아요. 가창력 좋은거야 두번말하면 바보공 .

  • 7. ㅎㅎ
    '18.6.2 2:2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신박하다...^^

  • 8. ..
    '18.6.2 2:35 PM (124.111.xxx.201)

    인생의 쓴맛. 단맛 다 겪은 누님이 불러주는 아모르파티
    축제에 딱 맞네요.

  • 9. ...
    '18.6.2 2:35 PM (223.33.xxx.246)

    첨엔 김연자씨 온다고 욕들어먹고 주최측이 해명문(?) 비슷한거 올리고 그랬어요
    예산이 좀 빠듯하대나 뭐라나
    근데 결과는 대~박
    유투브에 김연자씨 풀버전으로 보세요
    화려한 의상에 마이크를 무릎까지 떼는데도 목소리 그대로인거 진짜 대단 ㅋㅋ

  • 10. 가슴이 뛰는 데로 하면 돼~
    '18.6.2 3:04 PM (122.46.xxx.56)

    부산대 회장 일잘하는듯
    인생은 지금이야
    노래가사 끝내준다 ~~~~
    -댓글 중...

  • 11. 제2 전성기
    '18.6.2 3:12 PM (222.104.xxx.209)

    김연자씨 이제 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12. 가사가...
    '18.6.2 3:15 PM (122.38.xxx.224)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ㅋㅋㅋ
    아모르 파티...ㅋㅋㅋ
    춤도ㅋㅋ
    트로트를 테크노 댄스로ㅋㅋ

  • 13. ..
    '18.6.2 3:21 PM (39.7.xxx.79)

    와 김연자씨 행복하겠어요
    진짜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할듯

  • 14.
    '18.6.2 3:22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애한테 축제 오는 가수 듣고 웃었죠
    돈없는 국립대 지만 섭외도 황당하고 온다고 한 김연자씨도
    어쩔ㅋ 싶고
    저희애는 안갔는데 간 학생들은 재미있게 보냈으니
    다행이네요
    여기 사립대들 싸이,홍진영이 기본 이었는데 김연자,
    무명걸그룹이라 비교가 많이 되긴 했죠ㅎ
    김연자씨 자체야 뛰어난 가수 인데 대학축제에 맞는 가수는
    아니니까요ㅎ

  • 15. 그건 좀
    '18.6.2 3:31 PM (1.224.xxx.86)

    싸이 홍진영은 너무 이제 뻔하잖아요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걸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하죠
    트롯트지만 촌스럽지만 뭔가 씐나고 신박해~ 하면서 먹히는거죠
    이노래 정말 어린세대들이 좋아해요

  • 16.
    '18.6.2 3:40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어쨌든 대학에서 김연자를 부른 것도 처음이고
    김연자씨가 대학축제때 간 것도 처음 일거에요ㅎ
    저도 아모르 파티야 가사는 다 모르지만 알기야 알죠

    어쨌든 적은 섭외비에 잘 놀았으니 된거고
    분위기 어쩔 싶었는데 풀버젼 보니 분위기 좋았으니 된거
    구요

    비싼 가수 안부르고 등록금 싼게 좋죠

  • 17. 대학축제에
    '18.6.2 3:47 PM (203.228.xxx.51)

    가수들은 왜 부르는거죠?

  • 18. ..
    '18.6.2 4:29 PM (49.170.xxx.24)

    김연자씨 노래 참 잘해요. 아모르파티 노래도 좋고.

  • 19. 저는
    '18.6.2 4:54 PM (210.113.xxx.87)

    솔직히 김연자 보다
    김연자 노래에 맟춰 춤추는 붐이 너무 웃겨서 그노래 좋아하게 됐어요ㅋㅋ
    붐. 정말 재밌게 춤 너무 잘춰요~^^

  • 20. 쌍딩이맘
    '18.6.2 4:55 PM (119.198.xxx.251)

    울큰딸도 학교축제에 김연자가 온다며 엄마는 이가수 아냐더니 작은딸은 축제에 놀이동산에 가면 있는 붕붕이랑 미끄럼틀 바이킹이 왔대요ㅋ
    사진찍어 보낸거보고 웃었는데
    무려 너무 재미있었대요~~

  • 21. 진짜
    '18.6.2 7:47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노래 겁나 맛깔스럽게 하네요
    목청이 대단해요

  • 22. ...
    '18.6.2 9:30 PM (59.4.xxx.232)

    친정엄마 70대중반 부산사람인데 초등동창 친구들이 특히 남자분들이 성공하신분들이 많아 동창들에게 번갈아가며 한번씩 친구들을 초대해 대접을 하시는데 한번은 한 친구분이 전원주택을 멋지게 지어서 동창들을 초대했는데 그곳에 가수로 이분을 초대했는데 그날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는데 노래를 너무 열심히 오래동안 잘불러 주고 가셨다고 틈만 나면 자랑하세요.
    몇안되는 노인들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분이니 뒤늦게라도 알아보는 것 같아요.

  • 23. ...
    '18.6.2 11:28 PM (221.139.xxx.137)

    열광의 대동제가 상상되네요. ㅋ

  • 24. ㅜㅜㅜㅜ
    '18.6.3 8:51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등록금은 축제랑 관련이 없어요.
    매 학기 얼마씩 내는 학생회비를 학교에서 총학생회에서 넘기면 그 안에서 축제 포함 다른 사업을 운영하는 거구요,
    축제도 학생회가 직접 기획 섭외하지 않고 이벤트 대행사랑 같이 진행해요. 대행사에서 예산에 맞춰 물색해 온 섭외 목록을 갖고 거의 그대로 같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홍진영을 부르고 싶다 그러면 거기에 딸려 오는 다른 팀들이 있어서 같이 불러야 하고 뭐 그런 거죠.

  • 25. ㅣㅣ
    '18.6.4 12:50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등록금이 수업료 만을 말하는건 아니죠
    수업료로 가수 안부른다는 건 알고 있구요ㅎ
    부산대 학생회비가 2만원 입니다
    등록금 고지서에 수업료,학생회비 나와요
    이것도 강제가 아니고 내도 되고 안내도 되고 선택.
    솔직히 좋아하는 가수가 보고 싶다면 콘서트 가면 되는
    거니 축제때 유명가수 안본다 한들 어찌 되는 건 아니죠
    등록금 안에 학생회비 부담 없는게 낫지.
    그래도 엠티도 학교(과)에서 부담하고 공짜로 갈때도 있고
    그래요
    과 단위로 거두는 회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참석자만 얼마 돈 내면 되는 거고.
    깔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684 김정은은 일부러 스타일 촌스럽게하는걸까요? 양복도 그렇고 4 ... 2018/06/03 1,953
818683 잠시후 주진우 ㅡ 스트레이트 시작합니다 ~~~~ 32 잠시후 2018/06/03 1,485
818682 주말에 가장 하기 싫은거 어떤거세요? 9 우주 2018/06/03 3,406
818681 남경필 페북.jpg 8 ㅇㅇ 2018/06/03 2,623
818680 흰색 면양말 빨래 어떻게 하세요? 6 힘들다 2018/06/03 2,005
818679 재취업 고민 3 경단녀 2018/06/03 1,101
818678 제주 신화월드리조트 가보신 분 있나요?? 3 zzz 2018/06/03 2,084
818677 직장생활 3일찬데.. 궁금한것 4 ㅋㅋ 2018/06/03 1,298
818676 나이들어도 미간주름 없는 분 있나요 7 .. 2018/06/03 2,888
818675 남편이 골프 처음 나가는데 팁 부탁해요 5 내일 첫 필.. 2018/06/03 1,561
818674 이대 졸업생분들 계신가요 13 이대 2018/06/03 3,405
818673 제가 마음이 좁아터진건지 좀 봐주세요.. 52 이상한느낌 2018/06/03 6,820
818672 lg전자 주식 궁금증 16 주알못 2018/06/03 3,066
818671 며칠째 집에서 라면만 먹는 남편잇어요.. 5 ... 2018/06/03 2,988
818670 혹시 술집녀들이 낮에는 가게하고 밤엔 몸팔고 그러는거 .. 58 Ddddd 2018/06/03 26,153
818669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슬프고 아쉽고 그럴까요. 10 그래도 2018/06/03 3,687
818668 침대에서 자면 너무 더운데 어떡하죠? 8 벌써부터 2018/06/03 3,251
818667 54세 임신, 만삭사진 공개한 배우 브리짓 닐슨..전 세계가 깜.. 4 ..... 2018/06/03 3,117
818666 김사랑 정신병원에서 투약된 약물보고 깜짝 놀란 의사(뽐뿌 펌) 51 무섭다 2018/06/03 20,872
818665 주진우의 스트레이트 오늘도 흥미진진할듯요~!! 28 ... 2018/06/03 1,621
818664 스마트폰을5년만에 바꿨는데~기능을모르겠네요. 3 기다리자 2018/06/03 901
818663 유달리 설거지할때만 감정이 욱하고 올라와요 18 기분 2018/06/03 3,394
818662 30중반이후 날씬한분들요 25 2018/06/03 6,710
818661 올해 1분기 소득 늘어난 가구는 상위 27.6%뿐…나머지는 줄었.. 1 ㅇ1ㄴ1 2018/06/03 642
818660 컴으로 티비 볼수있는밥법 알려주세요~ 3 데스크탑 2018/06/03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