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가니 이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건치인 사람
흰머리 안나는 사람
피부 좋은 사람
관절 튼튼한 사람
혹시 다 해당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복을 타고나신 분들이네요^^
1. ᆢ
'18.6.2 7:00 AM (211.219.xxx.39)설마 저 조건을 다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ㅎ
2. ..
'18.6.2 7:03 AM (110.70.xxx.189)흰머리여도 좋으니 숱이나 많았으면ㅠ
3. 아
'18.6.2 7:03 AM (183.98.xxx.92)관절튼튼에서 무너지네요 ㅠ
4. ...
'18.6.2 7:05 AM (131.243.xxx.211)다 가지면 그냥 젊은거임.
5. ..
'18.6.2 7:11 AM (175.113.xxx.64)윗님 처럼저거 다 가지면 걍 젊은사람 아닌가요..???? 저기에서 피부좋은사람도.. 아무리 피부관리 장난아니게 해도. 피부도 늙잖아요.. 연예인들만 봐두요... 피부가꾸고 하는게 자기일인데도.. 세월앞에서는..ㅠㅠㅠ
6. 늑대와치타
'18.6.2 7:24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안경써요/ 충치 잘 생겨요ㅠ / 흰머리 어제도 뽑았어요 ㅋㅋㅋ/ 피부... 화장하면 컨실러를 젤 많이 써요/ 류머티스관절염입니다.
ㅡㅡ...쓰고보니 이번생은 망한겐가.7. 시력 좋아지는 비법
'18.6.2 7:25 AM (211.214.xxx.54)양로 혈자리에 쑥뜸 하루 세번씩 뜨세요.
8. ...
'18.6.2 8:14 AM (1.246.xxx.46)그냥 젊은사람이 부러운거네요
9. ...
'18.6.2 8:14 AM (58.238.xxx.94)나이가 들어가니 이쁜 사람 돈많은 사람은 안부러운데
건강함. 노화가 덜 되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난것 이기지 못해요10. ㅇㅇ
'18.6.2 9:05 A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전 건치만 해당 되네요.
젤 부러운 건 관절 튼튼한 사람..
무릎 안 좋아진 후로 삶의 질이 엄청 떨어졌어요.ㅠ.ㅠ11. 59세 여성분
'18.6.2 9:34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인데 4번 피부만 빼고 눈 건치 흰머리없이 관절까지 너무 쌩쌩하시네요 자긴 피곤함을 잘 모른다고
그래서 직장 집 봉사다니며 자는 시간 빼고 종일 움직이데요 그분 자매들도 다들 건강하다고
타고나길 저질체력인 나는 그분 옆에서 보면 진짜 타고난 건강 넘사벽이구나 싶어요12. 관절튼튼이 최고
'18.6.2 9:41 AM (175.193.xxx.206)노후의 삶의 질은 관절이 좌우하는듯 해요. 나머진 극복가능.
전 4번만 해당13. ....
'18.6.2 10:1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관절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14. 시력좋아지는비법쓰신분........
'18.6.2 11:13 AM (220.70.xxx.204)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49센데 시력 안 좋아 져서 안경 맞췄는데 어색하니
불편해서 안쓰게 되네요 ㅜ
아직은1번만 빼곤 쓸만한거 같네요 ㅎ15. 시력도
'18.6.2 11:20 AM (119.196.xxx.142)유전자의 힘이에요 우리시어머니가 86세에도 돋보기가 없어요 글씨도 얼마나 잘쓰시는지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데 우리남편이 올해72세인데 돋보기 없어요
나는 40후반에 돋보기썻는데 지난겨울에 대학병원 안과에가서 검진 햇는데
그래도 시력은 1.0 이네요 글씨가 안보여서 돋보기를 올려야하나 하고 잇어요16. 피부만
'18.6.2 2:23 PM (1.228.xxx.192)피부만 좋고, 나머진 해당 사항 없네요.ㅠㅠ 방년 48세 아짐.
무릎,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