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백악관앞에서 헤어지는 모습 보면
마치 아들집 다녀가는 시아버지 같은 모습.
지사에 이것저것 지시하고 다녀가는 본사사장같은 모습이네요.
한국기자들의 질문에도
철지난 질문한다고
상황에 맞는 새로운 질문하라고 호통치고..
문통이전의 정부관리들이 미국만 가면 웬지 조공받치러온 사신처럼
움츠려들고 주눅들고 지시받고 돌아오는 모습이었는데
북한 김영철
참 캐릭터 독특해요.
트럼프와 백악관앞에서 헤어지는 모습 보면
마치 아들집 다녀가는 시아버지 같은 모습.
지사에 이것저것 지시하고 다녀가는 본사사장같은 모습이네요.
한국기자들의 질문에도
철지난 질문한다고
상황에 맞는 새로운 질문하라고 호통치고..
문통이전의 정부관리들이 미국만 가면 웬지 조공받치러온 사신처럼
움츠려들고 주눅들고 지시받고 돌아오는 모습이었는데
북한 김영철
참 캐릭터 독특해요.
호통 치는 건 다른 사람이에요
북한은 어디서나 당당한듯..어릴때부터 자존감교육을 시킨건지...
'아들집 다녀가는 시아버지'
정말 82다운 표현에 새벽부터 감탄하고갑니다
이분 당당하시고 좀 귀여운! ㅎㅎ 느낌도있죠
애써주셔서 감사하네요
북한 지역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강해요.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고
지금껏 계속 중국을 상대해 왔으니
미국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고
일부러 더 꼿꼿하게 구는 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