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 궁금했던 것 질문 좀 할게요 .
관계 전 애무할 때요.
목이나 귀에 남편이 얼굴만 다가와도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20년 넘게 시도하다 포기하고 대부분은 안 하는데
저만 이러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이거 고칠 방법은 없겠죠?
새벽이니 궁금했던 것 질문 좀 할게요 .
관계 전 애무할 때요.
목이나 귀에 남편이 얼굴만 다가와도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20년 넘게 시도하다 포기하고 대부분은 안 하는데
저만 이러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이거 고칠 방법은 없겠죠?
좋은 것 아녜요? 성감대..
성감대라는데 간지러워서 웃느라 참지를 못해요.
미스 때부터 왜 이러는지.
저두 그래요
아마도 콧김때문에 유독 예민한 사람들은
간지러움부터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쪽의 관련 사례들을 읽었는데
의외로 간지러워 웃음이 나와서 그걸 참는게
고역이다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가슴 만지는거 진짜 싫어요. 너무 간지러워 참을 수가 없거든요. 남편은 짜증을 부리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아이 수유할 때 걱정 많이 했는데 수유할 때는 괜찮았는데...
그래요
간지러 분위기 다 깨지죠
이젠 다 아니요
나만 그러는 거 아니었구나 깜짝놀라며 웃어 제끼게 돼요 ㅜ
나도 그래요. 왜케 간지러운지 ㅋㅋ
근데 그게 뭔가 노하우가 있는듯 보여요.
확실하게 훙분되면 간지러운줄 모를것 같아요.ㅋ
전기가 안통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흥분안되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