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수학여행 공약 철회 청와대 청원이 있길래 무슨 말인가했었네요
그런데 이게 교육감 공약이라니
저 진보이고 북한평화협정 환영이지만 당장 수학여행은 아직 부담스럽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54496
북한수학여행 공약 철회 청와대 청원이 있길래 무슨 말인가했었네요
그런데 이게 교육감 공약이라니
저 진보이고 북한평화협정 환영이지만 당장 수학여행은 아직 부담스럽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54496
금강산관광 한참 다녔었는데, 문젠가요?
금강산관광과는 다르죠
여행갔다가 규칙어겨서 못돌아온 사람도 있었잖아요
호기심 많은 애들 통제도 어렵구요
위험하면 국가에서 아예 허가가 안나죠.
그냥 미래 비젼인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교복의 후드티,반바지 공약 있던데..그 공약은 마음에 드네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스스로가 특목고 원하는 범생이 자식들만 키우다보니
미친 사춘기 호르몬 날뛰는 남자 아이들이 어떤지 실상을 전혀 모르나보네요
교육감이 저렇게 학생들에 대해 무지해도 되는건가요?
북한수학여행 괜찮은데 뭐가 문제인지?
지금 70살 넘으신 고모가 철원에서 북한 원산으로 기차 타고 수학여행 다녀 오셨다고 했어요
아직도 기억이 난대요
저는 기차 연결돼면 저도 다녀오고 싶어요
부럽네요.
청원글 내용이 너무 과격하네요.
제2의 세월호 라니 .
공약인데 이행하겠죠
당장 내 아이가 대상자니 조심스럽네요
여행은 알아서 갈테니 입시관련 정말 애들을 위한 정책좀 세웠으면 좋겠네요
공약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전교 임원 선거
여러가지 문제로 없어진 매점을 다시 살리겠습니다!
자판기를 늘리겠습니다!!!
딱 이런 수준이라고 느껴져요
수학여행 자체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는데
교육적 가치에 대한 고민보다
다른 것으로 눈길 끄려고 하네요
후드티는 실소가 나와요
실제 후드티가 교복인 학교들 많아요
굳이 교육감 공약으로 걸만한 사안 아닙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의지가 있다고 학교와 협의하여 충분히 진행될 사안이구요
실망스럽네요 ....미끼상품 끼워넣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