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사고 합의

이건뭐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8-06-01 14:17:21
사고난지 3년 돼가는데 상대방 보험사에서 합의하자는 말이
없어요.그동안 몇번 통원치료 받았고, 그게 다네요.
저희쪽보험사는 종결처리 났구요.
보통 보험사에서 먼저 합의연락하지 않나요?
해서 연락해보려는데 이것도 막막하네요.
IP : 180.66.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의
    '18.6.1 2:26 PM (1.252.xxx.186)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아직 합의를 못했으니 담당자에게 연락달라고 말해 놓으면 담당자가 연락이 올거에요
    저도 그렇게 합의했어요

  • 2. ....
    '18.6.1 2:36 PM (112.220.xxx.102)

    제가 원글님 같은 경우였어요
    손목이 다쳐서 천천히 합의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뒤론 연락없었어요
    2년 다되어가길래
    담당자는 바뀌었을것 같고해서
    보험사 콜센타로 전화해서 사고난 날짜 말하고 아직 합의가 안되서 전화했다고하니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시간 있다가 직원 전화와서 합의했어요
    그냥 편하게 전화하세요~

  • 3. 병원을 자주 다녀보세요.
    '18.6.1 2:55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문턱이 닳도록 보험사 직원이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합의를 종용해요.^^

  • 4. ㅇㅇㅇ
    '18.6.1 3:0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윗분들은 그럼 어텋게 합의하셨는지요
    저도 그런 상태인데
    전화한번오고는 일년이 지나도록 끝이네요
    합의라하면그냥 도장찍어주면 되는건가요
    뭔가 합의금이라도 받고 찍어주는건가요,
    받는다면 얼마에 합의하셨나요?

  • 5. ....
    '18.6.1 4:27 PM (112.220.xxx.102)

    도장받고 그런거 없어요
    계좌번호 불러주면 한두시간있다가 바로 입금
    입금되면 합의종료
    전 2년다되어가서 처음 제시했던 합의금보단 적겠지했는데
    처음 금액에서 삼십만원 더 올려서 제시하더라구요
    사고낸 차량 보험사랑 제보험사가 같은 보험사였는데
    오래된 고객이고 지금껏 사고한번 안나서 우대(?)해주나 잠깐 그런 생각을..ㅋ

  • 6. 답변감사
    '18.6.1 6:37 PM (180.66.xxx.19)

    문자로 합의금 내역 보내주는데 성의없네요.
    이래서 무조건 눕고봐야하나봅니다.
    상대방은 의료비 엄청나오고 ㅡ신체이상 무
    외제차라 수리비왕창ㅡ우리보험료 할증ㅠ
    할증없이하자고 경찰관이 그러길래 같이탄 나는
    진료도 안보고 남편은 통원치료만 ㅠ
    죄다 바보짓.

    아그리고 보험금 지급 3년넘음 소멸시효 지난대요
    다시 연락이라도 하면 그때부터 다시3년..
    인생공부는 항상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25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165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3 ㅇㅇ 00:04:42 277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270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4 ㅇㅇ 2025/07/31 586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1 마지막날 2025/07/31 899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198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618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1 ㅓㅗㅎㄹㅇ 2025/07/31 801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5 .. 2025/07/31 983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387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153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760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7 2025/07/31 1,287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263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195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025/07/31 891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802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2 dd 2025/07/31 1,717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1 그냥 2025/07/31 1,265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025/07/31 775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8 .. 2025/07/31 1,077
1741938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4 2025/07/31 488
1741937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6 .. 2025/07/31 814
1741936 19) 50살 22 19 2025/07/31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