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데 전 재미가 없어요.ㅠㅠ
요즘 볼 드라마도 없고, 퇴근하고 와서 나의 아저씨 보며 힐링했는데
끝나고 나니 재밌는 드라마가 없네요.
성스는 예전부터 재밌다고들 하셔서 시작을 해보면 저는 재미가 없고요 ㅠㅠ
그래도 이 정도 다들 재밌다 하시면 분명 재미있을텐데, 다시 도전해보고 싶고..
혹시 몇 편부터 본격 재밌는지 알려주실래요??^^;;;
먼저 보고 역주행해보려고요~~^^
보고싶은데 전 재미가 없어요.ㅠㅠ
요즘 볼 드라마도 없고, 퇴근하고 와서 나의 아저씨 보며 힐링했는데
끝나고 나니 재밌는 드라마가 없네요.
성스는 예전부터 재밌다고들 하셔서 시작을 해보면 저는 재미가 없고요 ㅠㅠ
그래도 이 정도 다들 재밌다 하시면 분명 재미있을텐데, 다시 도전해보고 싶고..
혹시 몇 편부터 본격 재밌는지 알려주실래요??^^;;;
먼저 보고 역주행해보려고요~~^^
나의 아저씨를 복습에 복습을 하세요. 물릴때 즈음 새로운 드라마가 나타날거에요.
아직은 나의 아저씨를 보낼 준비가 안되신거죠. ㅋㅋ
1편부터 재미있었어요... 과거시험장 표현이랑 자막들도 신선했고 당시에 외무고시 폐지랑 맞물려서 더 실감났어죠
그럼 경스는 어떠세요.
경성스캔들이요.
드라마도 괜찮지만 책이 더 재미있어요...변기유천이랑 이민영이라는 두 배우에 대한 호감이 그 당시에 저는 별로여서 걸오만 집중적으로 봤어요...나저씨같은 드라마 좋아한다면 유나의거리 정말 재미있늘거에요...정말 좋은 작품이죠^^
인현왕후의 남자..
뒤로갈수록 재미있어요.
성스 이후에 아류작이나 변형된 드라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금 보면 아무래도 별로겠죠?
그렇지만 그때 두살터울 남매 거의 혼자 키워가며 피곤한데도 두근두근 콩닥거리는 맘으로 드라마보면서 힐링타임을 가졌다는~~ 그때 그시절이네요^^
저도 경성스캔들 추천합니다~
다 보고나서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한참동안 경스 늪에서 헤맸었는데요.
달달하고 아련하고 가슴아프면서도 한편으로 낭만적이고..
한고은이 했던 송주역할.. 오랫동안 안잊히는 캐릭터네요.
극속에서 읊던 시도.. '아 해방된 조국에서 연애나 해봤으면..' 뭐 이런 시를 읊었거든요.
취향이 다른데 참고만 하면 되는거지 어떻게 다 똑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