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하니까 닉네임 지을때 잘 지어야 될것 같아요,..ㅋㅋㅋ

....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8-06-01 10:36:38

저는 드루킹 사건 보면서 카페 닉네임 지을때.. 닉네임도 잘 지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루킹.둘리.. 캥크랩 이러니까..

 저 닉네임 중에서 둘리 때문에 웃겼거든요..

둘리하면 고길동 아저씨부터 .. 희동이.. 또치... ㅋㅋ도우너 ,....

추억속으로 빠지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만화가  생각나서 웃기더라구요...

저 이때까지 가장 웃기게 봤던 카페 닉네임중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이 닉네임이 가장 인상이 남았는데...ㅋㅋㅋ

뉴스에서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씨가...ㅋㅋㅋ 어쩌고 저쩌고 하면 내용보다는

그 닉네임에 집중이 될것 같아요.





IP : 175.113.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8.6.1 10:50 A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PC통신 시절 소모임 회원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간 얘기가 생각나네요.
    각자의 닉네임으로 부조금을 내는데...
    아직 소수나 PC통신을 하던 시절이라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들에 부조금 받는 사람은 당황을 해서 자꾸 되물어 보고...
    마침내 자신이 부조금을 낼 차례가 된 '젓승사자'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차마 봉투를 내밀지 못한채 휙 돌아서서 나오려니까 다른 회원이 부르더랍니다.
    "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딜 가세요? 밥 먹고 가야죠."

  • 2. ㅎㅎㅎ
    '18.6.1 10:51 AM (61.106.xxx.177)

    PC통신 시절 소모임 회원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간 얘기가 생각나네요.
    각자의 닉네임으로 부조금을 내는데...
    아직 소수나 PC통신을 하던 시절이라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들에 부조금 받는 사람은 당황을 해서 자꾸 되물어 보고...
    마침내 자신이 부조금을 낼 차례가 된 '저승사자'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차마 봉투를 내밀지 못한채 휙 돌아서서 나오려니까 다른 회원이 부르더랍니다.
    "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딜 가세요? 밥 먹고 가야죠."

  • 3. ...
    '18.6.1 10:55 AM (175.113.xxx.64)

    61. 106님 일화 너무 웃겨요...ㅋㅋㅋ 저승사자님..ㅋㅋㅋㅋㅋ

  • 4. 저도
    '18.6.1 11:19 AM (110.70.xxx.104)

    들었는데 위 조문이야기
    닉네임이 에라디야 도 난감했다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00 요즘은 초등학교 소풍 어디로 가나요? 3 소풍 2018/07/08 1,217
830099 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8/07/08 11,754
830098 계엄령 6 아찔하네요 2018/07/08 1,354
830097 통섭이란 단어는 최재천이 처음 쓰기 시작했나요? 6 2018/07/08 1,609
830096 강아지들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나요? 11 ㅇㅇ 2018/07/08 2,323
830095 폰에서 글씨입력(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4 ㅇㅇ 2018/07/08 2,468
830094 첫째보다 둘째가 더 똑똑한 경우 9 자식 2018/07/08 4,903
830093 잠실새내역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도서관 2018/07/08 1,656
830092 만물상 이보은오이지 보관질문이요? 3 2018/07/08 2,875
830091 노트4 이런 구형 스마트폰. 싸게 살수있나요? 7 초절약 2018/07/08 1,565
830090 새끼고양이 잘 아시는 분 23 ㅇㅇ 2018/07/08 3,072
830089 사람 대신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는 일 19 사람 2018/07/08 7,106
830088 난민협약 탈퇴, 반 난민법 마련 및 제출, 제주난민 송환 19 서명합시다 2018/07/08 2,405
830087 남편에게 넌 얼마면 되냐고 물었더니 5 2018/07/08 5,119
830086 새어머니는 재혼한 남편의 자식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23 ... 2018/07/08 7,043
830085 남들 구구절절 올리는 긴 사연들 다 읽고 답글 다시는 분들 3 대단 2018/07/08 1,223
830084 어떨 때 '자식도 남이구나' 느끼시나요? 5 자식 2018/07/08 2,982
830083 인터넷 장보기의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나요? 26 주문 2018/07/08 4,451
830082 무인계산대...얘기를 하시길래 18 유인 2018/07/08 5,101
830081 괌 와이파이도시락 현장수령되나요? 급질 2018/07/08 743
830080 아이가 고등학생 기숙사 학교 인 데 전교회장이 되어 왔습니다 5 도움 2018/07/08 2,703
830079 크로아티아 러시아 경기 55 ... 2018/07/08 6,018
830078 아웅 무서위요 돈벌레 3 2018/07/08 1,984
830077 허스토리... 관부재판에 관한 이야기 1 적폐청산 2018/07/08 963
830076 현재 일본, 참혹하네요! 74 자연재해 2018/07/08 2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