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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앞에서 실수로 욕을 했어요.

나니 조회수 : 19,888
작성일 : 2018-06-01 09:41:30
제가 생각해도 제가 미친것 같은데요
회사에서 저를 괴롭히는 또라이가 또 카톡으로 제게 화를 내서
저도 모르게 작은 목소리로 "아 애는 정말 썅년이다." 라고 해버렸어요 ㅠㅠ
사귄지는 6개월이구요
저 평소에 욕 쓰는 사람 너무 안 좋아하고 저도 욕 안 하는데 
순간적으로 왜 그렇게 튀어나온지 몰랐어요

그래서 민망해서 오빠;; 나 되게 욕 쓰는 거 어색하지? 하하

하니까 아니 방금 되게 자연스러웠어
하며 놀라는 눈치더라구요 

아 나이 많아서 결혼상대로 만나는데 전 많이 점수 깎인거겠죠?
IP : 218.146.xxx.65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9:43 A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

    욕할수도 있죠. 근데 그냥 솔직히 욕해서 미안하곶사과하고 맥락설명하는게 낫지 해놓고 욕하는게 어색하지는 뭔가요. 다보이는 겉치레;;;

  • 2. 근데
    '18.6.1 9:46 AM (211.201.xxx.173)

    욕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50된 아줌마가 보기에도 그래요.
    전 나이든 친구들끼리 친근감있게 말한다고 이x 저x 하는 것도
    너무 싫은 사람이라 이런 욕을 하면 다시 보일 거 같습니다.

  • 3.
    '18.6.1 9:48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깨죠
    그래서 평소 언어습관이 중요해요
    아예 입에 욕을 붙이질 마세요

  • 4. ...
    '18.6.1 9:48 AM (175.113.xxx.64)

    이젠 그런류의 욕하지 마세요....ㅠㅠㅠ 같은 동성친구라도.. 솔직히 그런류의 욕 하면 어머 재 저런면도있나..??? 좀 달라보이기는 하잖아요.ㅠㅠ 그냥 까먹게,.... 앞으로는 하지마세요..

  • 5. ...,
    '18.6.1 9:49 AM (117.111.xxx.241)

    실수가 아닌 님 본성이 나온 겁니다
    그게 님 본연의 모습이고 그걸 보고 판단하는건 남친 몫

  • 6. ...
    '18.6.1 9:49 AM (112.220.xxx.102)

    평소 욕좀 하시는것 같은데요 ;;
    욕안하는 사람은
    저상황에 그냥 미쳤나 돌아이인가 짜증나네 뭐 이정도로 말하지 않나요?

  • 7.
    '18.6.1 9:51 AM (220.127.xxx.13)

    아니 사람이 살다보면 욕 할수도 있지
    6개월이면 사귄지도 꽤 됐는데 남친 눈치를 뭐이렇게 봐요.
    이분 결혼하면 남편앞에서 화장실도 못 갈 분이네;;;
    남친 앞에서 너무 저자세인것도 매력없어요

  • 8. ..
    '18.6.1 9:52 AM (175.113.xxx.64)

    근데 평소에 진짜 욕좀 하시긴 하는것 같네요..윗님 처럼 보통 확실히 제정신 아니야..내지는 미쳤어..??? 그런식으로 하지 십원짜리 류 욕하는건 진짜 못들어본것 같기는 하네요... 친구들중에서두요..

  • 9. 이게
    '18.6.1 9:52 AM (211.36.xxx.118)

    한 번은 실수라고 어떻게 변명이라도 해볼 수 있지만
    두 번은 절대로 안되는 거 아시죠? 평소에 농담으로라도
    욕 비슷하게라도 하지 마세요. 정말 사람이 다시 보여요.

  • 10. ...
    '18.6.1 9:53 AM (112.220.xxx.102)

    저런 수위높은 욕을 이해하세요?
    전 제남친이 저런욕했음 심각하게 고민해볼듯요

  • 11. 원글
    '18.6.1 9:55 AM (218.146.xxx.65)

    정말 억울한게
    평상시에 욕 안 해요 ㅠㅠ
    헉헉헉 ㅠㅠ 억울합니다 ㅠㅠ

  • 12. hap
    '18.6.1 9:56 AM (122.45.xxx.28)

    아이고 살다보면 욕할수도 있다니
    50평생 욕 안하고도 정확하게 감정
    표현 못해 답답할 일 없었네요.
    그냥 자기 감정 표현에 저급한 수단을
    쓴거니까 원글이 감당해야죠
    치매 걸려서 이성이 없을 때 쌍욕만 하는
    사람이 있고 애기처럼 착한 말만 하는
    부류가 있어요.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이죠.
    정서순화 좀 해요.
    좋은 말, 좋은 생각 인풋이 있어야 무의식
    중에라도 그런 아웃풋이 있죠.

  • 13. ㅋㅋ
    '18.6.1 9:56 A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내재해 있던 욕 능력이...나의 재발견.^^;;

  • 14. ..
    '18.6.1 9:57 AM (223.62.xxx.95)

    평상시에는 욕 안해도 화나면 욕하는 스타일인듯..

    진짜 욕 안하는 전 40살 넘도록 인테리어업자땜 열받아 일부러 나쁜새끼 딱 1번 해봤어요

  • 15. 진짜
    '18.6.1 9:58 AM (175.209.xxx.57)

    확 깼겠어요.
    보통 욕이 아닌데요?

  • 16. 제가 40년간 욕한번 안했는데ᆢ
    '18.6.1 10:00 AM (112.152.xxx.220)

    운전학원가서 운전대 잡은지 10분만에
    (운전연습차량 앞으로 급히 튀어나온 택시보고)
    개** ~놀랬잖아 !하고
    쌍욕이 자연스레 나오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ㅎㅎ
    욕이 꼭 나쁜건 아니더라구요

  • 17. 괜찮아
    '18.6.1 10:00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쌍년이 아니라 더한 욕도 필요하면 하는거지 욕 못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남자가 님을 보기엔 욕하나를 못할것 같은 이미지인데 쌍년 소리가 나오니 의외긴하다겠지만 딱 거기까지지 저 여자 무섭다 정도는 아님
    그남자는 님보다 더한 욕을 할텐데 뭐ㅎ

  • 18. ......
    '18.6.1 10:01 AM (14.50.xxx.25)

    확 깨긴 하는데...나름 신선한데요? 착하기만 한거 매력 없잖아요

  • 19. dd
    '18.6.1 10:0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그 남자친구 놓치고 싶지 않음 이제부턴 욕하지 마요

  • 20. 남친이
    '18.6.1 10:04 AM (118.217.xxx.229)

    정은 좀 떨어졌겠어요 남친이 그랬어도 싫은데

  • 21. ....
    '18.6.1 10:05 AM (121.150.xxx.49)

    욕 좀 하면 어때서. 교양 넘치는 82 ....

  • 22. ...
    '18.6.1 10:05 AM (222.111.xxx.182)

    남친과 긴장이 풀리셨나봐요. 6개월이라니 그럴 때도 되긴 했죠.

    제가 욕을 안해서, 사실 욕 종류도 잘 몰라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 혼자 운전하는 차 안에서는 욕을 해요.
    개념없는 운전자나 미친 운전자가 등장하면 나도 모르게 욕이 흘러나와요.
    저 새끼, 왜 지랄이야 정도...
    아마 아무도 없으니 긴장을 안해서 나도모르게 나오나봐요.
    원글님도 아마 저처럼 긴장이 풀어져서 안 쓰던 욕이 나왔나봐요.

    저야 혼자니까 아무도 모르지만 암만 가까운 사이라도 적당한 긴장감은 유지하는게 좋겠지요?
    원글님 억울한 건 제가 알지만, 남친 앞에서는 앞으로는 조금은 긴장하시는게 좋겠어요

  • 23. ㅎㅎ
    '18.6.1 10:05 AM (59.26.xxx.63)

    괜찮아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미 해버렸는데요.
    18 년 안나온게 어디에요...

  • 24. 글쎄
    '18.6.1 10:06 AM (99.225.xxx.125)

    어찌 평소에 욕안하시는 분이 ㅠㅠ
    연습해도 내뱉기 민망할 욕이네요.
    남친이 놀랬겠네요. 욕쓰는 분들에겐 가식저그로 들릴 수 있지만 거부감드는 욕이네요.

  • 25. 무심결에
    '18.6.1 10:07 AM (218.155.xxx.137)

    나왔다는데서 그 분이 파악했을겁니다.ㅎㅎ
    쌍년이란 말이 무심결에 나왔단건
    욕 못 하는 사람 아닙니다.ㅎㅎ

  • 26. ...
    '18.6.1 10:09 AM (112.220.xxx.102)

    욕도 욕 나름이죠
    저런 욕 이해되는분은 평소에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거나
    주위에서 저런욕 하는 사람이 있거나 한거겠죠?
    확 깨는 욕은 맞아요
    6개월이면 설레고 한참 좋을때인데 -_-
    원글님 후기좀 남겨주세요
    욕 들은 후 남친이 변했는지;;;

  • 27. ............
    '18.6.1 10:09 AM (211.192.xxx.148)

    미친ㄴ 은 들어봤어도 쌍년이라는 욕은 진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때만 쓰는거 아니에요?

  • 28. 평상시에 욕 안하시는
    '18.6.1 10:10 AM (115.140.xxx.66)

    무의식 중에 욕을 하셨다??
    나중에 싸울 만한 일이생기거나 하면 욕 좀 하시겠네요

    저라면 남친이 저런 욕했다면 바로 아웃이예요

  • 29. 얼마나
    '18.6.1 10:10 AM (122.36.xxx.172)

    열받게했으면 욕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까요?
    예전에 절 열받게하는 거래처가 있었는데 전화끊고
    나도 모르게 병..신...이랬더니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직원이 웃고난리를..
    남친도 이해해줄거에요..
    뭘 그런걸가지고~남친한테욕한것도아닌뎁

  • 30. ㅇㅇ
    '18.6.1 10:12 AM (180.230.xxx.96)

    저도 욕을 안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좋게 보이진 않네요
    본성이 그럴거야.. 그런 생각들어요
    만약 그런순간이래도 위에 댓글정도 말이 튀어나올
    정도인데..
    근데 여기 댓글만 봐도 다 다르니
    님 남친이 어떤성향인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겠죠

  • 31. ...
    '18.6.1 10:13 AM (14.49.xxx.82)

    저도 운전대만 잡으면 나도모르게 욕함 ㅎㅎㅎㅎ

    남친이 귀엽대요

  • 32. ...
    '18.6.1 10:14 AM (211.243.xxx.244)

    괜찮아요. 다음부터는 남친 앞에서 조심하세요.
    그 회사 직원은 여러가지로 원글님 속상하게 만드네요.

    저는 정말 여성스러운 외모에 차분한 스타일인데, 운전대만 잡으면 개념 없는 운전자들 때문에 욕이 튀어나와요. 주로 쓰는 단어는 미친xx나 심할땐 개xx인데 저희 딸이 듣고 너무 깜짝 놀라더니 남편한테 이르더라구요 ㅎㅎ
    남편은 처음에는 깜짝 놀라더니 다음에는 왜 자기 앞에서는 욕 안하냐고 웃고 말아요.

  • 33. 원글
    '18.6.1 10:16 AM (218.146.xxx.65)

    남친은 상남자 스타일에 제 앞에서 욕을 쓴 적은 없지만
    본인 말로는 정말 찰지게 잘 할 수 있데요
    그런데 ㅠㅠ 저는 여성스럽고 착하고 차분하고 모범생 같고 이런 이미지라
    오빠 내가 왜 좋아?
    너의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에 반했어

    이러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조금 웃기네요 ^^

  • 34. ....
    '18.6.1 10:16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욕 안한다고 교양있는 건 아니지만
    욕하는 건 교양없는 거 맞죠
    욕 좀 하는 게 어때.. 하는 사람과 그런 욕을 어떻게???
    라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거예요
    그만큼 서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고 라이프 스타일 지표가 되죠
    서로 안 어울리는 게 상책.

  • 35.
    '18.6.1 10:17 AM (175.223.xxx.91)

    욕이 모르게 나올순있는데 원글님 변명이 좀 웃겨요. 그냥 너무 힘들게하니 욕이 나온다고 하지 무슨 욕 잘못한다는건 좀 ㅋ 더 우습게보일듯

  • 36. 원글
    '18.6.1 10:21 AM (218.146.xxx.65)

    저도 갑자기 놀래서 아하하하 오빠 나 욕 쓰는거 너무 어색하지? (욕 잘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욕하는거 처음 봐서 너무 어색하지? 이런 의미였었어요 ㅋㅋㅋ

  • 37. 원글
    '18.6.1 10:22 AM (218.146.xxx.65)

    저도 너무 당혹스러워서 갑자기 이야기 하는중
    윗댓글님 남친 어떻게 변했나 후기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주말에 어디 가자 뭐 먹을까 지금 계속 카톡중이네요

  • 38. 47528
    '18.6.1 10:27 AM (223.38.xxx.176)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39. phua
    '18.6.1 10:34 AM (58.123.xxx.184)

    괜찮아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미 해버렸는데요.
    18 년 안나온게 어디에요... 222

    나이 60이 되니 더한 욕도 술술~~~

  • 40. 슈슈
    '18.6.1 10:34 AM (175.117.xxx.222)

    남친이 실망했겠지만...

    전 욕도 필요할 땐 하는게 나쁘지 않다 싶어요. 남친이 실망한대도..."그게 뭐? 이게 나야.." 이렇게 나가세요.. 억울해하거나 변명하는 거는 더 없어보여요.ㅎㅎ

  • 41. 에고
    '18.6.1 10:38 AM (175.208.xxx.26)

    욕은 둘째치고
    거짓말하는 습관이 더욱 질리겠습니다

  • 42. 쌍년이예요, 썅년이에요?
    '18.6.1 10:38 AM (211.243.xxx.65)

    이게 또 미묘하게 급수가 달라요.
    쌍년은 입이 옆으로 가늘게 째지고 앞니가 살짝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빠르게 공기가 지나며 앙칼진 쇠소리가 나는 반면 썅년은 입이 옆으로 훨씬 더 깊고 길게 늘어나면서 공기 반, 소리 반의 고농도 욕이에요.
    쌍이 3급이라면 썅은 1급 정도?

  • 43. 이해함
    '18.6.1 10:41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욕 안 하고 욕하는 거 말 거칠게 하는 거
    정말 싫어 하는데 어느날 화가 많이 난날,
    나도 모르는 사이에 ㅆㄴ소리가 입밖으로!!
    저 스스로 엄청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내입에서 찰지게 그 단어가 나갈 수 있는지!!!!!!!!!

    이런 현상은 뭔지, 주변에 욕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 44. ㅇㄴ
    '18.6.1 10:41 AM (218.146.xxx.65)

    (175.208.님
    거짓말은 거의 안 합니다.

  • 45. 원글
    '18.6.1 10:42 AM (218.146.xxx.65)

    211.243 님
    잘 생각이 안 나요ㅠㅠ
    어떻게 소리가 났는지? 너무 화나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ㅎㅎㅎ
    이게 1급도 있고3 급도 있고 발음에 따라 그렇군요 재미있네요 ^^

  • 46.
    '18.6.1 10:42 AM (220.127.xxx.13)

    너무 교양 교양 따져도 교양없어 보여요
    어디까지가 욕인가요?
    아... 짜증나 부터 듣도 보도 못한 욕까지 범주가 다양한데요.
    짜증나까지는 교양있는건가요?
    아니면 나쁜말은 아에 안하시나요?
    부정적인 언어는 교양없는건가요?

    가끔 욕도 하고 그러세요~ 속으로는 더한 욕도 하시면서...
    욕의 카타르시스를 모르시는구만

  • 47. ..
    '18.6.1 10:43 AM (175.223.xxx.140)

    날 괴롭히는 나쁜 인간에게 면전도 아니고 혼잣말인데 욕도 못해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데. 원글님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 48. ....
    '18.6.1 10:49 AM (121.150.xxx.49)

    211.243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완전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 신경노
    '18.6.1 10:51 AM (175.223.xxx.151)

    무의식 중에 튀어나온거죠
    오 나한테도 이런 면도 있네? 하고 받아들이고
    듣기 상스러우면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지
    남친 눈치 볼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 50.
    '18.6.1 11:09 AM (175.124.xxx.234)

    안하는 게 제일 좋지만 상황에 따라 욕도 할 수 있죠
    근데 욕을 한 본인에 대한 놀라움보다
    남자친구한테 점수 깎였을까봐 걱정을 하다니
    두 분 관계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 51. ㅋㅋㅋ
    '18.6.1 11:14 AM (223.33.xxx.30)

    욕 싫어하는데 저런 욕이 나옵니까??
    평소 마음속으로 많이 말했나봐요...@@

  • 52.
    '18.6.1 11:20 AM (218.146.xxx.65)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이였어도 걱정했을 거 같네요
    상대에게 한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언어폭행이잖아유 ㅠㅠ

  • 53. ㅀㄹ오
    '18.6.1 11:24 AM (106.248.xxx.218)

    평소에 욕 안하던 사람이 이런 욕이 무의식중에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54. . . .
    '18.6.1 11:27 AM (121.132.xxx.12)

    욕안하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그런 욕 못해요~~
    원글은 자신을 뒤돌아보면 아마 가끔은 욕 좀 하시는 사람인걸요.

    욕하는 사람 별로임.

  • 55. ---
    '18.6.1 11:39 AM (121.160.xxx.74)

    전 원글님 백퍼 이해 가는데 ㅋㅋㅋㅋ
    회사 다니다보면 진짜 bitch 같은 여자 많거든여? bitch 에 상응하는 표현이 ㅆ년 아닌가요? ㅋㅋㅋ
    전 빙그레 ㅆㄴ 그냥 ㅆㄴ 또라이 ㅆㄴ 이렇게 별명 붙인 여자들 꽤 있는데 ^_^
    욕 좀 하는게 어때서요? 남한테 안쓰고 혼자 murmur 대는 데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ㅎㅎ
    욕 안써도 행동을 정말 ㅆㄴ 소리나오게 하는게 더 나쁜 거 아닌가요? ㅎㅎ
    특히 교양있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뒷말하거나 간악한 행동을 저지르는 가식적인 사람들 말이예요 ㅎㅎ

  • 56. ㅋㅋㅋㅋ
    '18.6.1 12:17 PM (210.92.xxx.130)

    다들 교양이 있으시군요 ㅠㅠ (비꼬는 거 아님)

    저도 욕 안하는데 속으로는 많이 해요...라기보단
    찰진 언어유희?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 욕도 좀 그렇잖아요.
    원글님 닉넴 보니 나니 네요. 이거 일본어로 나니? 하는 거 맞죠 ㅋㅋㅋㅋ
    원글님도 은근히 그런 언어유희 꽤 재밌어 하시는 분인 듯.
    그러니 욕은 아니래도 그런 찰진 언어 속으로 즐기시는 분이고 그러니
    욕이 나올 수도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왠지 이해가 갑니다;;;

    욕설에 담긴 그 분노? 개빡침? 이런 게 듣는 사람까지 기분나쁘게 하죠.
    그래서 욕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난 원글님 귀엽당 ㅋㅋ

  • 57. ㅜㅜ
    '18.6.1 12:18 PM (116.121.xxx.23)

    저는 결혼 3년차에 시외할머니와 이모님 외삼촌 등등.. 시댁 식구들 다~ 있던 야외에서 벌이 쫓아와서
    아 시바 햇... 어요.......
    진짜 저도 모르게 그 말 뱉고 얼마나 놀랐던지ㅠ아무리 그래도 어른들 앞에서 의식이 있었으면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을 무의식적으로 뱉어버렸어요.
    들으신 분들도 계시겟지만 모른척해주셨는데...
    아 그 순간만 생각하면 소름 쫙 끼쳐요ㅠ
    친구들 앞에서만 가끔... 열변 토하다 가끔 하는 욕을^^;;
    휴.....
    글쓴님 조심하셔용^^그래도 예쁜 말 하는게 좋긴 하더라구요..^^

  • 58. ...
    '18.6.1 12:24 PM (125.176.xxx.161)

    욕 잘 하는게 뭐 어때서요..
    전 욕 잘 하지만 착한 사람이에요. 친구들이 인정하는..ㅋ
    남 얼굴에 대고 하는게 아니라 혼자 화 삭히려고 하는 거니까요.
    나한테 욕 하는 거 말고 단순한 욕은 별 상관 없다고 봐요.
    욕이랑 인성이랑 별 상관 없다는..
    욕으로 화를 승화시키지 못 하고 끙끙 쌓아두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안좋아요.

  • 59. ....
    '18.6.1 12:39 PM (211.36.xxx.210)

    순간 교회 신자들 게시판인줄..?

  • 60. 확 깨죠
    '18.6.1 12:44 PM (175.120.xxx.181)

    사람 인성 제일 보게 되는건데
    저는 결혼 20년 우리 남편이 여의사에게 년이란 말 붙이며
    뒷말 하는거 듣고 남편 다시 보이더군요
    내게 욕 쓰는 사람 이젠 날 무시하나 이런 생각 들어요
    욕 모르는 사람 없는데 교양과 인성이 지배하는거죠

  • 61. ...
    '18.6.1 1:15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ㅆㄴ이라는 욕은 평소에 욕안쓰는 사람이 하기힘든 욕인데요.....

  • 62. 욕 관련 기사
    '18.6.1 1:25 PM (121.138.xxx.116)

    사람이 심한 통증을 느낄 때 무심결에 욕설이나 저주하는 말을 내뱉으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망치로 엄지손가락을 때린 후 연구에 착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6/2009080600582.html#csidxf...

    똑똑할수록 욕 잘한다..ㅎㅎ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0798

  • 63. 다인
    '18.6.1 2:21 PM (210.161.xxx.73)

    으허허 보통은 어머 얘 진짜 또라이다 미친거 아녀!! 이 정도로 말이 나오는데....다짜고짜 ㅆ ㅑ 이런 말은 잘 안나오죠...뭐 어쩌겠슈 이미 뱉어놓은 말....

  • 64. @@@
    '18.6.1 2:37 PM (1.238.xxx.181)

    다들 욕한마디 안한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랬어요 40대 중반까지.
    남편이 제가 아는 년이란 바람난이후로는
    세상의 욕이란 욕은 다해봤네여
    이것도 제 본성에서 나온거겠죠
    저는 욕을 절대 안하는 본성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65. ㅇㅇ
    '18.6.1 3:24 PM (175.223.xxx.231)

    국민썅년 소리는 게시판에서 아주 흔하게 봤는데..
    아무리 텍스트와 말은 다르다고 해도..
    욕 안하는 분들만 댓글다는듯

  • 66. ㅇㅇㅇ
    '18.6.1 3:49 PM (211.196.xxx.207)

    욕 해도 돼요, 나도 잘해요.
    그런데 다른 사람 앞에선 안해요.
    ㅆ....나오는 순간 제동이 안 걸린단 말인가요?
    상사 앞에서 그런 적 있나요?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 거죠.

  • 67. 211.243님 대박
    '18.6.1 3:57 PM (203.170.xxx.228)

    넘 웃겨요 ㅋㅋㅋㅋ
    내 스타일 22

  • 68. 평소에
    '18.6.1 5:57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히스테릭하고 성격도 엉망진창인 분들이 되게 우아 고상떠네요?
    나도 나름 사회적 지위도 있고 멀쩡한 사람이징산 신문기사 같은거 볼때
    어우 개새끼 한번씩 합니다. 상대방 듣는데서 욕할정도의 성격이 아니라 그렇지 혼자 욕좀 하는거 가지고 뭐 또

  • 69. 숨겨도
    '18.6.1 7:4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언젠가는 본성이 들어나게 마련인데
    차라리 잘된거 아닌가요?

    님친이 듣기에도 아주 자연스럽다고까지 했으니
    조만간 알게 되겠지요.

    그 심한 쌍욕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 좋다는 사람도 많으니까..

  • 70. ...
    '18.6.1 7:46 PM (183.97.xxx.79)

    오빠;; 나 되게 욕 쓰는 거 어색하지? 하하


    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변명이 참..
    되게 없어보이네요..

  • 71. 2nd첫사랑
    '18.6.1 8:41 PM (27.179.xxx.61)

    숫자 또는 남자의 몸 중 어느 부분이 들어가는 욕이 아니면 괜찮습니다....

  • 72. 나국썅
    '18.6.1 9:0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나경원을 뭐라고 부르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국썅이라고 안하면 도저히 썅년의 진면목을 대체할 말이 없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서 나경원을 나국썅이라고 부릅니다.
    나국썅을 나꾹썅이라고 부르지 않으면 나국썅의 느낌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나국썅, 나국썅~ 하는거겠죠.

    우리 국민이 교양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교양을 운운할 일은 못 되죠

  • 73. **
    '18.6.1 10:06 PM (218.54.xxx.54)

    다들 평범하고 괜찮은 삶을 사시는듯 . 자꾸듣다보면 느는게 욕입니다. 평소 본인입으로
    사용안하더라도 환경이 그러니 저절로 나오대요. 82여러분들은 부디 조용하고 차분한 삶을
    잘 꾸려나가시는분들이시고 그런삶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는바입니다

  • 74. 욕이 중요한 게 아니라
    '18.6.1 10:23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과롭혔으면 평소에 욕 한 마디 안 하는 네가 욕을 다 하냐
    이렇게 공감해주는 남자가 좋은 결혼 상대겠죠.
    너는 참하고 여성스럽다를 세뇌시키는 게 아니라.

  • 75. ..
    '18.6.1 10:39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그분이 ㅅㄴ이고 님이 욕이 자연스러운것 둘다 팩트인걸 어떡해요..ㅎㅎ
    그런데요 욕 안하는 고상한 사람도 좋은것 같지만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님이 노력하는 모습 남친도 알거에요.

  • 76. ..
    '18.6.1 10:41 PM (39.7.xxx.212)

    그분이 ㅅㄴ이고 님이 욕이 자연스러운것 둘다 팩트인걸 어떡해요..ㅎㅎ
    근데 욕 안하는 고상한 사람만이 훌륭한것 같지만 사실 욕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님이 노력하는 모습 남친도 조금은 알거에요.

  • 77. 햇살
    '18.6.1 11:14 PM (211.172.xxx.154)

    늘 욕 했던 사람인거 같은데. 욕도 그냥 나오지 않아요. 실수는 무의식에 쌓여있던 본모습

  • 78. ...........
    '18.6.1 11:24 PM (1.241.xxx.214)

    욕하는게 어때서요.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의 본성을 인정 안하고 평소 욕하는 사람 일방적으로 나쁘게 평가하던 원글의 위선이 문제잖아요.
    자연스럽게 욕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욕하는 사람들에 대해 오히려 아무 생각 없어요. 자기랑 너무 달라서..

  • 79. 제가 욕쟁이라잘아는데
    '18.6.1 11:35 PM (58.120.xxx.80)

    썅년은 욕쟁이 중급자 코스입니다.
    초급이 나도모르게 스트레스 상황에서나오는 ㅆㅂ 정도라면 모를까

  • 80. ..
    '18.6.1 11:45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그까짓 게 뭐라고요. 모든 인간은 가면을 쓰고 사는데, 강자일수록 가면을 쓸 필요가 없어요. 제지받지 않으니까요. 조씨일가 그 엄마 명희? 왜 카메라 앞에서 개조신을 떨었을까요? 거기서도 지랄발광 한 번 해보지 그럼 존나 재밌었을 건데ㅋㅋ
    그 사람 앞에서 내면의 솔직한 반응이 나오면 좋은거죠. 욕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가면을 쓰고 포장해야 하나요? 그럼 민낯 없이 어떻게 버티고 사나요?

  • 81.
    '18.6.2 12:24 AM (216.171.xxx.18)

    여기 욕하시는 분들은 안하는 사람을 가식적인 사람이나 가면 쓴 사람? 정도로 보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진짜 욕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무리 혼자 있어도 욕 안쓰고, 생각으로라도 안써요.

  • 82. 욕보다
    '18.6.2 1:04 AM (58.141.xxx.118)

    남 뒷담화 조근조근 우아한 말씨로 소프트하고 집요하게 씹는게 더 싫어요
    욕 안하면 좋지만 욕안한다고 교양있는건 아님

  • 83. ..
    '18.6.2 1:35 A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욕이 육성으로 안 나오시는 삶을 사셨으니 얼마나 좋고 다행입니까? 욕을 분노라고 바꾸어보죠. 사는 동안 분노가 많지 않았고 그걸 잘 거르고 사셨으면 좋은 거죠. 글치만요... 모두 당신과 같지 않았으므로 고맙게 생각하시고 잔소리는 접어요.

  • 84. 글쎄요
    '18.6.2 1:46 AM (110.8.xxx.185)

    남편과 결혼전 연애 6개월차때 그런 욕을 했따?
    생각해봤는데요
    그 욕하는 모습까지 예쁘고 웃겨서 그냥 웃고 넘어갔을거 같아요
    그냥 뭐랄까.. 괜찮은 사람은 괜찮은 사람
    본성이 보이거든요
    뭐랄까.... 아 이 사람은 원래 욕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지금 이순간 얼마나 화가났으면 무의식에
    튀어나왔을까 혹은 괜찮은 사람인건 맞는데
    여자치고 욕좀 하네 ... 정도...

    저희 남편이였다면 뭐 그정도 심각하지않게 넘겼을듯요
    의외로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을수 있어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뭐 그거로 원글님을 다시봤다면
    그정도로 사람 편견갖는 경솔한 그 남자도 영 아니네요 ㅜ
    서로 인연이 아니라는 증거
    두분 사이가 끈끈한 인연인지 확실히 확인해보고 싶으면
    공기반 소리반 썅욕 한번 더 해보세요 ㅋㅋㅋㅋ

  • 85. ...
    '18.6.2 3:12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인간 인성의 기준은
    말 함부로 하지 않는 여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순간의 상황에서라도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믿을 수 있는 여자 ~~

  • 86. ...
    '18.6.2 6:57 AM (110.70.xxx.139)

    211 243님 넘 웃겨요 ㅋㅋㅋ

  • 87. ...
    '18.6.2 7:49 AM (223.62.xxx.37)

    남편아 고마워.
    욕쟁이랑 살아줘서.

  • 88. ....
    '18.6.2 8:59 AM (1.242.xxx.191)

    그런 욕은 초짜가 하기 힘든건 사실...
    없어보임.

  • 89. ..
    '18.6.2 9:50 AM (211.230.xxx.175)

    좀 하면 어때요. 맥락이 중요하지.
    그리고 요즘 십대이십대는 유창하게 욕합니다. 남여구분없어요.

  • 90.
    '18.6.2 9:56 AM (218.155.xxx.89)

    평소에 욕을 안하신다는 말이 진짤까 싶어요. 초보용 욕이 아니잖아요. 욕1도 안하는 저. 나이들며 드라마보며 하게 되는데 그게 나쁜년. 미친년. 정도고 운전할때도 아 저 미친. 이정도를 못 벗어나는데
    쌍* 18은 욕 내공이 있어보여요. 천박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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