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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아들이 놀려요

ㅜㅜ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8-06-01 08:52:14
아까 어떤님이 방탄의 전하지 목한 진심이 엄청 좋다고 하셔서 출근전 시간도 남기에 유투브로 찾아 듣고 있었는데 고딩아들이 등교준비하다 절 보더니 씩 웃어요. 괜히 찔려서 제가 엄마 방탄팬 아니야 아이돌 관심없어 걍 빌보드도 나오고 하니 기특해서 보는거야 했더니 그게 팬인거래요. 그래서 저도 야~ 무슨 팬이 멤버들 이름도 모르냐 했죠. 그랬더니 울 아이말이 이제 멤버들 이름 찾아보면 되겠네 그렇게 될거야 하고 학교간다고 먼저 나갔어요. 나 방탄팬 아니라고 ~~~~
IP : 59.7.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9:24 AM (222.110.xxx.67)

    저도요.
    계속 돌려보면서 그냥 애들 반응이 재미있어서 보는거야~ 딸들한테 그러고 있어요.
    뭔 반응이 재미있어서 일주일을 주구장창 보고 있다는건지.
    ㅡ,.ㅡ

  • 2. hhh
    '18.6.1 9:29 AM (220.86.xxx.69)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도 방탄 얘기인줄 알고 들어온 저는...
    저도 경험자.

  • 3. hhh
    '18.6.1 9:32 AM (220.86.xxx.69) - 삭제된댓글

    나 방탄팬 아냐...애들 이름도 모르고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좀 해볼라고...
    로 시작해서
    출구가 없다는 회전문이 무슨 말인지 경험하고 있네요. ㅠㅠ

  • 4. 애들이
    '18.6.1 9:35 AM (59.10.xxx.20)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잘생겼는지..
    전 뷔가 참 이뻐 보이더라는..;;;;
    초딩 아들이랑 같이 뮤비 찾아보고 그래요ㅋㅋ

  • 5. 엥?
    '18.6.1 9:39 AM (59.29.xxx.128)

    오늘 아침 고딩 등교길에 스쿨버스까지 데려다줬는데
    걸어가면서 같이 방탄 이야기하면서 킬킬대며 갔는데...ㅋㅋㅋ

    정국이가 좋네, 지민이가 좋네 그럼서.
    우리는 같이 방탄팬인데 뭐 여뗘!!!

  • 6. 아들보다 방탄
    '18.6.1 10:16 AM (222.104.xxx.209)

    저도 오늘아침 유튜브로 방탄노래 들으니
    고딩아들
    엄마 방탄도 알아요? 직캠봐요? 늙은 사람도 방탄 알아요? ㅠ
    그래 방탄보다가 너그들 보니 쫌 글타 ㅋ
    엘지 g7폰광고
    불 좀 꺼주실래요~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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