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춤과 퍼포먼스 최고라는 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애절하고 감성적인 노래도 잘하는지 미처 몰랐네요..
외국인들 리액션보면 울면서 보는 장면이 많아서 왜지? 했는데...
역시 아는만큼 들리고 보이는지..
시칠리아섬 스메랄도꽃 유래에 대해 설명해놓은 글이 있네요..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puZeNFMs1Q
전하지못한 진심 유래 (스메랄도꽃)
https://m.blog.naver.com/dlsso1925/221284314139
그리고 레전드무대가 너무 많아 하나만 꼽긴 그렇지만...
최근에 빠진 영상 하나..(빨간머리 제이홉의 매력이 철철..얘는 그냥 천재같아요..)
심지어 직캠이라 음질도 별로인데..
암튼 한번 보시면 ....
저처럼 당분간 밤마다 유투브를 찾아 헤매실지도..ㅎㅎㅎ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매직샵도 너무 좋구요
근데 여기 계시판에 올리시면
좋은소리 듣기 힘드실꺼예요
저도 이번 앨범 수록곡중에 최애곡입니다.
스티브아이키에게 MIcdrop때 놀라고, 이번에 전못진에서 두번째 놀라요..
이걸 입 떡 벌어지게 소화해낸 방탄 보컬 라인에게 세번째 놀랐구요...ㅎㅎ
외국저널에서 뷔 목소리가 양초 꺼지난 후 연기같다고 했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최애 곡중 하나입니다^^
스티브 아오키...
옥희옵하 ㅎㅎㅎ
저도 첨에 제목과 아오키 이름보고 강한 비트를 예상했는데 저런 감성이라 깜놀했어요.
봄날에 이은 명곡이죠.
이런 노래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대단대단
뷔 목소리도 참 좋네요
페이크 러브랑 앙팡맨만 알다가 어제 우연히 매직샵이란 곡을 들어봤는데
넘 좋더라고요 딱 내 취향
원글님 말씀하신 곡도 한번 들어볼게요
스티브 아오키가 만들었어요...
쎈 오빤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로 한국적인 멜로디라.. 놀랐다는...ㅎㅎ
저도 이번앨범 무한반복하는데 전하지못한진심
정말 울면서듣네요 ㅠ
1위한 이유가 당연한거였어요
뭐하나 버릴게없는 앨범이예요
곡 하나하나 다 좋아요
이번에도 앨범구입했네요 ㅎ
그런데 전 아직도 제이홉이랑 슈가가 헷갈려요 ㅠ
첨엔 진이라 정국이도 너무 헷갈려서
얘가 얜가?한참 쳐다봤는데 그둘은 이제 정복했는데 ㅎ ㅎ
지난주에 저도 이 노래 넘 좋다고 댓글에 올렸었는데...ㅋㅋ
그리고 아직님, 슈가는 얼굴이랑 피부가 진짜 설탕처럼 하얗다고 지은 이름이에요. 화면상으로도 피부가 창백할만큼 하얗더군요. 눈이 좀 작아요.ㅎㅎㅎ
무대천재 제이홉 직캠영상 저도 한동안 홀릭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했었네요.
제이홉 무대 정말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요...
첨에 아이들 머리 색깔로 구별했는데 노래마다 바뀌어서.. 한참 힘들었어요...ㅜ.ㅜ
전못진 너무 좋아 매일 듣다가 magic shop 들었는데 가사도 너무 이쁘고 좋아요
59. 님. 제가 알기론
농구의 슈팅가드의 줄임말로 슈가인데요?
슈가가 농구를 좋아해요
저도 이번 앨범에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특히 도입부의 뷔 목소리.....
귀가 아닌 심장으로 소리를 듣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전못진 너무좋죠? 방송에서도 한번 불러줬음좋겠는데말이죠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파요
특히 저음의 뷔의 노래는 정말..
농구의 슈팅가드의 줄임말로 슈가인데요?
슈가가 농구를 좋아해요 222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해요
듣고 있으면 눈물나더라고요...
다들 노래도 잘 부르고
최고예요!!
전못진... 진형....내눈엔 안못생긴 진형 ㅋㅋㅋㅋㅋ
그걸 다 받아주는 석찌니 넘좋고
스메랄도 떡밥 뿌린 빅힛 짱짱맨 ㅠ
소확행님~
스티브 아오키가 작곡한 게 아니고
피처링만 했다고 나와요..
솔직히 피처링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는데
그냥 예우 차원에서 이름 올려준것 같음..
그렇군요..ㅎㅎ
방탄이나 아오키나 윈윈하는 시스템?!
페이크러브,전하지 못한 진심,매직샵,앙팡맨 등등 노래들이 하나같이 좋더라구요.
장르도 다양하게 어쩜 이런 뮤지션이 나왔는지..방탄소년단은 볼수록 들을수록 정말 보물들이네요.
저는 전못진 들을때면 매번 지민이 파트에서 마음이 울컥 누가 툭 치면 눈물 또르르 흘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참 신기해요. 왜 이렇게 가슴이 아리고 먹먹하고 그런지
전하지 못한 짐심 여러면이 작사작곡 했고 스티브 아 옥희는 프로듀스및 피쳐링에 참가한 걸로 알고 있어요. 작사작곡에 이름이 들어간 걸로 봐선 편곡과 영어가사에도 참여한 것 같아요.
이번 tear앨범은 수록곡들이 한결같이 다른느낌이면서 연결되네요. rm이 설명했듯이. 아우트로 tear는 폭발적에너지가 있네요. 자기복제 없는 노래 만드느라 얼마나 수고 했을지 감탄합니다.
지금도 이 노래만 나오면 눈물이 나요. 감성이 넘치네요 젊은 사람들이. 이번 앨범 수록곡 가사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다 좋더군요. 소장해도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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