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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오징어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8-06-01 06:47:43
하기전에도 딱딱하고, 하고나서도 딱딱해서 자꾸 실패합니다.
국산은 더 그러는거 같아요.
IP : 14.48.xxx.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6:50 AM (221.140.xxx.107)

    물에 살짝 불리거나 마요네즈에 무쳐보세요

  • 2. ㅁㅁ
    '18.6.1 6:5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1차 헹궈요
    그다음 매운버젼 간장버젼 정하고
    맛술에 마늘등 간맞춰 자글 자글 끓여소스만들어요
    불끄고 거기에 진미넣고 무쳐요
    마무리 참기름 통깨

    본이만의 비법이라고 마요네즈를 마지막에
    넣기도 해요
    전 선호안함

  • 3. 찜통
    '18.6.1 6:58 AM (211.218.xxx.43)

    에 한 김 올라오면 넣고 살짝 쪄주세요 취향에 맞게 양념에 버무림

  • 4. 원글님..
    '18.6.1 7:06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멸치볶음이나 진미채 북어무침등은 특히 물엿을 넣을경우
    양념이 끓을때 섞으면 식은후 딱딱해집니다.
    양념장이 식은후 무쳐보세요.
    식어도 딱딱하지 않아요.

  • 5. 살림사랑
    '18.6.1 7:12 AM (118.221.xxx.147)

    저는 찜판에 5분간 쪄서 해요
    그러면 색도 원래색으로 돼고 살균도 돼서 좋아요

  • 6. 오!
    '18.6.1 7:16 AM (210.96.xxx.161)

    쪄서 하는 방법도 있군요.

  • 7. .....
    '18.6.1 7:20 AM (118.220.xxx.38)

    다정선생님 반찬수업 책에보면 김오른 찜기에 찌는것이 비결이라고나와요.

  • 8. ㅇㅇ
    '18.6.1 7:27 AM (175.223.xxx.191)

    배워갑니다!!

  • 9. 소울리스
    '18.6.1 7:3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물엿은 항상 불 끄고 난뒤에 넣어서 섞어주면 되요
    양념 다 졸여서 진미채 그냥 넣고 무쳐도 되요

  • 10. 여러
    '18.6.1 7:47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부드럽게 하는방법은 팔팔 끓는물을 끼얹어 주거나, 담갔다가 바로 건지거나..
    또는 찜기에 찌기도 해요.

    나는 오징어채를 소쿠리에 담고, 끓는물을 끼얹어줘요.
    양념을 만들어 끓으면 불 끄고.
    오징어채를 넣고 버무려요.
    이때, 올리브유 2-3수저 넣어요.
    마요네즈역활이에요.
    부드럽게됩니다.
    참기름.들기름.식용유.올리브유..다 괜찮아요.
    단맛을 무 조청으로만 해도 딱딱해요.
    꿀 넣으면 부드러워요.
    멸치볶을때도 꿀 넣으면 부드러워요

  • 11. 찜통 강추
    '18.6.1 8:00 AM (175.112.xxx.24)

    찌는게 젤 맛손실도 적고
    부드럽게 되요

  • 12. ..
    '18.6.1 8:16 AM (110.11.xxx.8)

    저는 일부러 진미채에 붙은 조미료 좀 털어낼라고
    끓는 물을 끼얹어요
    조미료없눈 한살림 오징어채는 너무 뻑뻑해서 패스하고..
    스텐볼을 약불에 올린채로 , 양념을 넣어 섞으니
    양념을 따로 끓일 필요가 없어 조금 간편해요

  • 13. 저는
    '18.6.1 8:55 AM (58.127.xxx.89)

    체에 밭쳐 끓는물 샤워
    물빠지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 한번 끓인 후 불 끔
    양념장에 진미채넣고 무쳐줌
    마지막에 식용유 살짝 뿌려 뒤적거려줌

  • 14. 여러
    '18.6.1 8:58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

    한살림 오징어채도 부드럽게 잘 됩니다.
    양념을 끓일 때, 물을 조금 더 넣고 끓이다가 섞습니다.
    여러 방법을 직접 해보니,
    제일 맛있는 것은, 그냥 오징처채를 볶은 후에 양념하는 것이고.
    끓는 물 샤워 하는 것도...괜찮은데.
    찜기에 찐 것이 제일 오징어는 부드럽지만, 맛이 싱겁습니다.
    오징어 단맛도 빠져나간듯.

  • 15. 알토란에서 봤는데
    '18.6.1 9:15 A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소주를 뿌리던가 담그던가 하면 부드러워 진다든데요?
    양념비법도 나옴

  • 16.
    '18.6.1 10:52 AM (211.114.xxx.20)

    예전에 초대받아 간집에서 진미채했는데 촉촉하니 넘 맛있던데 어떻게 한건지

  • 17. 내맘속에
    '18.6.1 11:15 AM (61.151.xxx.171)

    진미채비법

  • 18. ....
    '18.6.1 11:58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저는 끓는 물에 데쳐요
    오징어채가 조미료도 많이 쳐져 있고 위생도 그닥이라고 해서

  • 19. ...
    '18.6.1 1:52 PM (211.186.xxx.16)

    저는 한살림 오징어채로 하는데요,
    오징어채는 손질해서 마요네즈 1~2큰술 넣어 버무려두고, 양념장은 잘 섞어 불에 올려 부르르 끓으면 불에서 내려 살짝 식었을때 오징어채랑 버무립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면 완성인데요,냉장고에 두어도 딱딱하지 않아요.

  • 20. 날개
    '18.6.1 3:00 PM (223.62.xxx.11)

    오늘은 진미채 맛있게 해서 먹어볼까요?

  • 21. ...
    '18.6.1 8: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마요네즈~

  • 22. 프라하홀릭
    '18.6.3 4:58 AM (39.7.xxx.141)

    진미채 비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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