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일찍먹으면 이때가 힘들어요
길들이는 중인데
오늘은 지금 시간이 힘드네요
오전에 바빠서 거의 안먹고 지냈는데 지금
제일 먹고싶은건 김치찌개나 라면이에요ㅜ
아 다이어트의 길은 왜이리 험난한가요~~
지금 먹으면 안된다고
해주세요
1. 노노노
'18.5.31 9:28 PM (1.243.xxx.73)저는 오늘이 3일째에요. 저는 6시30분에 저녁(사과반, 계란1개)먹고 버티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에 밥먹을꺼에요.
우리 참아요. 물 드세요!2. 전
'18.5.31 9:35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10일째. 4시이후론 물조금먹고 아침까지 버텨요. 몸도 가벼워지고 변비도 없어지고 살이 아주 쬐금 빠지네요. 아침 다이어트도시럭 배달해서 먹고 점저는 현미밥.밀가루 탄산 간식 다 끊고요. 아 배고프네요 ㅠ
3. 전
'18.5.31 9:35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10일째. 4시이후론 물조금먹고 아침까지 버텨요. 몸도 가벼워지고 변비도 없어지고 살이 아주 쬐금 빠지네요. 아침 다이어트도시럭 배달해서 먹고 점저는 현미밥.밀가루 탄산 간식 다 끊고요. 아 배고프네요 ㅠ
4. 전
'18.5.31 9:48 PM (125.180.xxx.52)6시에 부추전1장 수박먹었는데
식구들 늦게 밥차려주다 못참고 9시에김치찌개에 밥반공기먹었네요
참을성도없고 식구들도 안도와줘서 힘들어요5. 참아요.
'18.5.31 9:54 PM (221.166.xxx.92)21일차
4시에 된장국에 먹었네요.
내일 아침 맛있게 먹읍시다.6. ..
'18.5.31 10:01 PM (116.41.xxx.209)어플 깔고 덜 먹는데 체중이 줄지 않네요
50살이라 그럴까요?
계속 해보겠습니다.
아침 ㅡ 고구마ㆍ견과류ㆍ요플레
점심ㅡ 밥 반공기
저녁ㅡ샐러드ㆍ계란
간식ㅡ우유 ㆍ계란7. 아직
'18.5.31 10:06 PM (218.38.xxx.187)궤도에 오르지 못해서 그래요
한달이상 지나면 밤에 뭘 먹는다는 게 딴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대신 아침,점심 잘 챙겨먹어야 허기진 느낌이 안들어요8. 저는
'18.5.31 10:17 PM (175.209.xxx.57)그럴 때 당근을 좀 먹어요.
그리고 자기 2시간 전에 바나나 반 개, 우유 반 잔 또는 요플레 한 개 정도 먹어요.
속이 너무 비면 숙면이 어렵더라구요.9. ..............................
'18.5.31 10:57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저는 잘 있다가
방금전에 신들린듯이
카레 양푼으로 퍼먹고
오징어 땅콩과 맥주로 입가심하고 있어요.
아까는 염세적이고 비관적이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장밋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