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철성 경찰청장, '화이트리스트' 개입 정황 포착
http://v.media.daum.net/v/20180531202222685?f=m
이철성 경찰청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했었는데, 그 당시 전경련을 이용해서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정책 자료'라는 이름의 이 문건은 매일 아침 경찰이 정보라인을 통해 올린 각종 정보 보고를 사회안전비서관이 재정리한 것으로 2015년 9월 보고에는 "보수단체들 사이에 전경련 지원금에 대한 불만이 많으니 지원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실제로 2014년 22억 원가량이던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에 대한 전경련 지원금은 2015년에는 36억 원으로 50% 이상 대폭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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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복지할 돈이 없는게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쓰레기들 어쩜좋아